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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 님의 서재입니다.

왕따 이등병의 1차 대전 생존기

웹소설 > 일반연재 > 전쟁·밀리터리, 대체역사

dirrhks404
작품등록일 :
2020.11.21 18:30
최근연재일 :
2024.04.19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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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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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20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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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쪽

외전)싱가포르에서 이오지마섬까지 27

DUMMY

트트트 트트트트트 트트트트트


미군의 콜세어 전투기들이 저공 비행을 하면서 수리바치 산에 부딪칠듯 접근했다가 사면에 폭탄을 떨구고 재빨리 방향을 틀었다.


쿵!! 쿠과광!!!


회색 수리바치 산 곳곳에서 일본군의 포가 불을 뿜을 때마다 시뻘건 불꽃이 번쩍거렸다. 수리바치 산에 일본군은 온갖 종류의 대구경포, 기관총, 척탄통으로 해안가에 미군에게 포화를 쏟아내고 있었다. 마일즈는 이제 일본군의 대구경포, 척탄통, 기관총, 아군 항공기의 엔진 소리를 구분할 수 있었다.


퍼엉!! 퍼엉!!!


피웅~~~


쉬잇!!!


드드득 드드드드득 드드드드득


일본군의 기관총 사격에 해안에서 시커먼 화산재가 솟구쳤고 엉금엉금 기어가던 해병대원들이 모래 폭풍 속에 파묻혔다. 엄청나게 많은 상륙 장갑차들은 계속해서 해병들을 해안가에 갖다 놓고 있었다. 그 때


피우우웅~~


쿠과광!!!


바닷물이 분수처럼 솟구치며 상륙 장갑차가 옆으로 전복되었다.


쿠과광!! 쿠궁!!!


일본군의 계속된 대전차포 사격에 상륙정들은 박살난 채로 해안가에 널려 있었다. 파도가 흰 거품을 내며 밀려왔다 나갔다 하면서 박살난 상륙정들 또한 바다 위에서 흔들거렸다. 기껏 상륙시킨 지프 트럭들은 시커먼 화산재 때문에 이동을 못하는 상황이었다. 그리고 이들은 일본군 대전차 포의 아주 좋은 타겟이 되었다.


쿠궁!!


쿠과광!!!


미 해병대원들은 손수레를 이용하여 급하게 탄약을 운반했다. 모래 언덕을 넘는 순간, 날카로운 금속성 소리와 함께 포탄이 날아왔다.


피우웅!!


쿠구궁!!!


시커먼 화산재가 분수처럼 솟구치며 탄약을 운반하던 해병대원들의 찢겨진 사지 또한 높이 솟구쳤다가 사방팔방 흩어졌다. 해안가에 상륙한 셔먼 전차들은 궤도 측면으로 화산재를 튀겨내며 이오지마 해안가에 얕은 언덕을 올라간 다음 계속해서 해안가를 따라 앞으로 전진했다.


트으으응 트드드드등 트드드드드등


해안가에 화산재 속에 얼굴을 쳐박고 있던 마일즈는 셔먼 전차가 앞으로 나아가는 것을 발견했다. 다른 해병대원들은 셔먼 전차 측면에 몸을 엄폐하고 전차를 따라가고 있었다.


'이대로 해안가에 있다가 다 죽는다!!!'


마일즈가 셔먼 전차가 있는 곳으로 달려가려는 순간, 셔먼 전차가 대전차 지뢰를 밟았다.


쿠과광!!!


셔먼 전차의 우측 궤도 한 칸이 튕겨져 나가더니 스르륵 벗겨졌다. 결국 마일즈는 계속해서 해안가에 엎드려 있었다.


"으하...으허어어..."


장교가 무선으로 악을 쓰는 소리가 들렷다.


"모래 주머니!!! 모래 주머니가 필요하다!!!"


퍼엉!! 퍼어엉!!!


마일즈는 입 안으로 화산재가 들어간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으아...으아아아....'


"앞으로!! 앞으로 가!!!"


저 쪽에서 라이언 녀석이 발에 포탄 파편을 맞고 울부짖고 있었다.


"으아악!!! 으아아아악!!!"


6피트가 넘는 엄청난 고등학교 미식 축구 선수였던 라이언은 발가락이 절단된 것 이었다. 잠시 뒤, 병사들이 들것을 이용하여 라이언을 신속히 이송시켜서 상륙 장갑차에 태웠다. 마일즈는 실눈으로 이 광경을 바라보았다.


'부...부럽다!!'


이 와중에도 수 백대의 상륙 장갑차들은 계속해서 바다 표면에 흰 자국을 남기며 해병대원들을 고기 분쇄기 속으로 쑤셔넣고 있었다. 상륙 장갑차가 해안에 도착하자마자, 해병대원들은 해안가에 4~5m 정도 되는 높이의 언덕을 허우적대며 올라갔다.


피웅~~~


쿠과광!!!


모래 언덕을 올라가다가 수 많은 해병대원들이 포탄 파편을 맞고 대가리가 깨져서 그대로 엎어져서 다시는 일어나지 않았다. 해안가에 고작 4~5m 정도 높이의 언덕에는 수 많은 병사들이 시커먼 화산재 속에 머리를 쳐박고 있었는데, 얼핏 봐서는 이들이 죽었는지 살았는지 전혀 구분이 되지 않았다. 군중 목사들이 흰 옷을 펄럭이며 허둥지둥 달려가서 죽어가는 해병대원들을 위해 기도를 했다.


마일즈는 아까 전에 먹었던 스테이크가 배 속에서 요동을 치는 것 같았다. 창자가 꼬이고 위가 완전히 일그러지는 것 같았다. 해병대 창설 기념일인 10월 10일, 추수감사절, 크리스마스, 1월 1일도 아닌데 왠일로 전 해병대원에게 스테이크를 먹였나 했다. 그것은 죽기 직전 마지막 식사였던 것 이다.


쿠광!! 쿠구궁!!


마일즈가 보았던 수 많은 전쟁 영화와 훈련용 다큐멘터리에 나오는 잽들은 총검을 들고는 개활지에서 반자이 돌격을 하고는 했다. 하지만 잽들은 그렇게 멍청하게 싸우지 않았다. 마일즈와 해병대들은 아직 잽의 코빼기조차 발견하지 못한 상황이었다.


마일즈가 보았던 대다수의 전쟁 영화에서는 피조차 제대로 나오지 않았다. 하지만 현실은 내장이 쏟아지고 몸이 산산조각 나고 아예 살조각이 터져서 흔적조차 찾을 수 없었다.


마일즈는 잽 킬러이자 전쟁 영웅인 넬슨 로버츠가 포격에 산산조각났던 것을 떠올렸다.


'팔이 잘린건가? 다리가 날라갔나?'


포탄이 폭발하면서 시커먼 화산재에 뒤덮이면서 사지가 날아가는 병사들은 많았지만 얼핏 봐서는 다리가 날아갔는지 대가리가 날아갔는지 구분을 할 수 없었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그 어떤 전쟁 공채 모금 운동에서도 넬슨 로버츠를 부르지는 않을 것 이다. 어차피 전쟁 영웅이야 3일에 한 명씩 새롭게 나온다.


계속해서 잿빛 이오지마 산 여기저기서 불꽃이 번쩍거렸다. 과달카날 전투 경험이 있는 베테랑 60미리 박격포반원이 쌍안경으로 이오지마 산을 바라보며 정확한 좌표를 불렀다.


"Fire!!!"


퍼엉!! 퍼엉!!


마일즈는 뿌연 연기 속에서 아군 항공기가 이오지마 산에 폭탄을 떨구는 것을 보았다.


퍼버벙!!!


그리고 마일즈는 폭탄을 떨어트린 쪽이 아닌, 전혀 다른 쪽에서 뿌연 연기가 나오는 것을 발견했다.


'???뭐지?'


우연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이내 다른 항공기 한 대가 이오지마 산사면에 폭탄을 투하했다.


쿠과광!!!


그리고 마일즈는 폭탄이 투하된 곳으로부터 상당히 떨어진 곳에서 연기가 뿜어져나오는 것을 목격했다.


'수리바치 산 전체가 놈들의 진지이다. 산 전체에 땅굴을 파둔 거야!!!'


회색 연기로 뒤덮인 산에서는 계속해서 산발적으로 불꽃이 번쩍거리고 있었다. 잽들은 동굴에서 포를 쏜 다음, 포를 거두고 이동해서 다른 곳에서 쏘는 것을 반복하고 있었던 것 이다.


한 해병대원이 외쳤다.


"산 전체가 놈들의 땅굴이야!!!"


한편, 종수는 계속해서 해안을 향해 저격을 하고 있었다. 네 명의 미군이 들것을 들고, 한 명의 미군이 그 옆에서 정맥 주사를 들고 있는 것이 보였다. 종수는 동료를 들것으로 운반할때 들것을 놓칠까봐 얼마나 두려운지 잘 알고 있었다.


하지만 지금 종수에게는 그 어떠한 감정이나 생각조차 느끼지 않았다. 들것을 들고 뛰는 미군들은 느리고 기가 막히게 좋은 타겟이었고 그냥 본능대로 방아쇠를 당기고 반동을 느낄 뿐이었다. 종수는 잠시 숨을 멈추고 조준경에 최대한 집중하며 적당한 리드를 주고 방아쇠를 당겼다.


타앙!!


앞서 가던 해병대원이 퍽 하고 맞고는 들것을 놓치고 쓰러졌다. 종수는 다시 조준경에 집중했다. 해병대원들 중에 누군가가 연막 수류탄을 던지자 섬광과 함께 뿌연 연막이 시야를 가렸다. 종수는 다른 타겟을 찾았다. 미군 두 명이 양 쪽에서 탄약 상자를 들고 뛰는 모습이 보였다.


적당히 리드를 주고 방아쇠를 당기려는데, 종수가 있는 동굴 쪽으로 포탄이 날아왔다.


쉬잇!!!


포탄은 고작 30m 떨어진 곳에 착탄했다.


쿠과광!!!


"으아악!!!"


종수는 총을 챙기고는 영무 녀석과 함께 동굴 속으로 들어가서 부리나케 다른 굴로 달려갔다. 수리바찌 산의 땅굴에서 포병대는 속사포, 대전차포를 이동시키느라 똥싸던 힘까지 주고 있었다.


"여엉차!! 여엉차!!!"


계속된 미군의 공습에 동굴 전체가 흔들리며 우수수 돌가루가 떨어지고 있었고, 동굴 측면에 설치해둔 전등들 또한 흔들거렸다. 하지만 힘 좋은 포병 녀석들은 계속해서 신속하게 포를 이동했다.


"빨리!! 빨리 이동해!!!"


미군이 일본군 포병대의 발포점을 정확히 측정하면 그 쪽으로 미군 또한 포탄을 쏟아붓기 때문에, 계속해서 대포를 이동시켜야 했던 것 이다. 그리고 미군은 4.5인치 로켓을 장전하고 발사하기 시작했다.


슈웅 슈웅 슈웅 슈웅


직육면체 모양의 로켓 발사기에서 로켓탄들이 하나씩 밀려나가면서 엄청난 연기를 뿜어냈다. 지금 이오지마 섬의 해안가와 수리바치 산 사이에는 계속해서 섬광이 번뜩거리며 양측을 향해 치열한 공격을 했다.


피웅!! 피웅!!


쉬우웅!!


미군 셔먼 전차들은 일본군이 설치해둔 대전차 지뢰를 피하기 위하여 앞서가는 전차의 궤도 자국을 따라 앞으로 전진했다. 그리고 일본군 포병은 직사로 셔먼 전차의 선두 전차와 제일 후미 전차를 격파했다.


퍼엉!!


쿠과광!!!


이런 좆같은 상황에도 불구하고, 마일즈와 해병대원들은 잿빛 수리바치 산을 따라 빠른 속도로 올라가기 시작했다. 이오지마 산은 그 동안 수 많은 폭격을 받았기에 엄폐할만한 것이 거의 없었다. 하지만 해병대원들은 어떻게던 조금이나마 일본군의 사격각을 피할 수 있는 길로 이오지마 산을 따라 기어올라갔다.


피웅!! 피웅!!!


트득 트득 트득 트드득


일본군 기관총 사수들은 2~3발씩 끊어서 기관총을 사격했고, 그 때마다 미 해병대가 올라오는 쪽 바위에서 돌가루가 떨어지고 총알 자국이 남았다. 미 해병대원들은 최대한 몸을 바짝 붙인 상태로 조금씩 올라갔다. 마일즈 또한 수리바치 산을 따라 천천히 기어올라갔다.


'헉...허억...'


지금 미 해병대는 어떤 전체적인 명령에 의해 움직이는 것이 아니었다. 대다수의 소대들이 따로따로 움직이고 있었으며, 소대장이나 분대장의 즉홍적인 판단에 따라야 했다. 마일즈는 제임슨, 데이빗, 라이언과 함께 하나의 사격조를 이루고 있었으나 라이언이 부상당했기에 세 명이서 하나의 사격조를 이루어야 했다. 데이빗 녀석이 브라우닝 자동 소총을 들고 있었다.


마일즈는 코빼기도 보이지 않고 이오지마를 고기 분쇄기로 만든 잽에 대해 증오와 살의를 느꼈다.


'어떻게던 놈들의 피를 봐야 한다...'


마일즈는 자신의 케이바 칼을 확인했다. 자신과 동료들에게 총탄을 쏟아부은 잽 새끼를 발견만 한다면 케이바로 놈의 목을 찌를 것 이었다.


소대장이 외쳤다.


"잽들의 벙커를 하나씩 격파해야 한다!! 60mm 박격포반 녀석들이 정확한 좌표로 고성능 작약탄을 투하할 것 이다!! 화염방사기 팀이 잽의 벙커를 격파하면 각 사격조가 들어가서 확인한다!!"


데이빗 녀석이 이 말을 듣고 턱이 덜덜 떨리며 중얼거렸다.


"이...이거 실화냐? 벙커를 다 확인한다고?"


상륙 전까지만 해도 최첨단 기술로 제공권과 제해권을 장악하여 잽들을 순식간에 소탕할 줄 알았다. 하지만 잽들이 만들어둔 벙커들을 모조리 보병이 직접 소탕하게 될 줄은 상상도 못했다.


박격포 반 녀석들이 박격포 탄을 갖고 수리바찌산을 올라오고 있었다. 잽들은 고지대 쪽에서 탄약을 운반하는 미 해병대를 집중적으로 저격했다.


피웅!! 피웅!!!


마일즈와 동료들은 저격수가 있는 쪽을 향해 수류탄을 던졌다.


쿠과광!!!


곧이어 연막 수류탄이 섬광과 함께 터졌고, 박격포 반 녀석들은 무사히 탄을 운반할 수 있었다. 그리고 베테랑 박격포 반 녀석들이 60mm 박격포를 연달아 발사했다.


퍼엉!!


퍼엉!!!


퍼엉!!!


박격포탄은 날카로운 탄도를 그리며 일본군의 벙커가 있던 곳에 정확히 내리꽂혔다. 60mm 박격포반 녀석들은 그야말로 엄청났다. 마일즈가 속으로 생각했다.


'시발 저 녀석들이 영웅이잖아!!'


전쟁 영웅들이 BAR를 들고 돌격해서 잽을 30명 넘게 죽였다느니 뭐니 하지만 실제로 전쟁에서 중요한 것은 60mm 박격포였던 것 이다. 그리고 3개의 사격조가 화염방사 팀을 위해 엄호 사격을 해주었다. 마일즈와 동료들 또한 고지대 쪽을 향해 총만 위로 올리고 머리는 내린 채로 열심히 엄호 사격을 했다.


탕!! 타앙!! 탕!!!


이윽고 화염방사기 사수는 벙커 수십미터 앞까지 접근하는데 성공했다. 그리고 화염방사기 사수가 벙커를 향해 화염방사기를 키려는 순간


탕!!


다른 쪽 능선에 있던 종수의 저격총이 불을 뿜었고 화염방사기 사수는 등에 무거운 화염방사기를 진 상태로 산 밑으로 굴러떨어졌다. 종수는 나뭇가지로 엄폐해둔 굴 속에서 화염방사기 사수가 접근하기를 기다리고 있다가 저격한 것 이었다. 종수는 많은 수의 해병대원들이 개미떼가 올라오듯 슬금슬금 수리바치 산을 타고 올라오는 것을 알고 있었다. 해병대원들의 무기 중에서 가장 위력적인 것은 화염방사기였다. 어떻게던 화염방사기 사수들이 더 기어올리지 못하도록 놈들을 집중적으로 저격해야 했다.


한편 미 해병대 다른 사격조에 한 녀석이 이 광경을 보고 울부짖으며 BAR를 들고 뛰쳐나가려 했으나 병사들이 만류했다. 마일즈는 비겁하게 숨어서 저격하는 잽에 대한 증오심이 끌어오르기 시작했다. 잽이 자신의 손에 잡히기만 한다면 놈이 항복을 하던 말던 카이바로 잽의 목을 그을 것 이었다.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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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6

  • 작성자
    Lv.70 血天狂魔
    작성일
    23.02.20 18:45
    No. 1

    과연 종수네는 여기서 살아남아 집에돌아갈수있을지ㅋㅋ
    돌아가도 625터지면 1순위 징병각일텐데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3.02.20 18:58
    No. 2

    625 터지면 1순위 징병각이라니 ㄷㄷㄷ 진짜 불쌍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0 血天狂魔
    작성일
    23.02.20 19:23
    No. 3

    더x될수도 있는게 50-51년도에 국민방위군으로 남성사냥에 휘말리면....임팔만큼 지독한꼴 당할수있어서....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3.02.20 19:43
    No. 4

    헐 ㄷㄷㄷ 찾아보니 이런 일도 있었군요 ㄷㄷㄷ 무시무시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0 血天狂魔
    작성일
    23.02.20 19:54
    No. 5

    이왕가가 조선쪽 자원병이나 동원병들에게 따로 부조넣거나 하면서 민심관리좀 했다면 독립했을때 어땠을까 싶기도 하기도 합니다
    적어도 개승만이 그 X놈 아가리 틀막하고 영친왕 귀환각 잡을수있지않았을까 싶긴한데...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3.02.20 19:56
    No. 6

    제가 근현대사는 아예 몰라서 이번 외전 끝나면 베트남 외전 끝나고 다시 본편 연재할거 같은데 공부해보도록 하겟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하긴 조선쪽 자원병 동원병들 이야기 더 쓰면 좋을거 같네여 자료 조사할수록 재밋더라구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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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1 러시아 해방군 +16 23.05.28 158 4 12쪽
930 스페츠나츠 +103 23.05.27 149 4 12쪽
929 특수부대가 된 나타샤 3 +152 23.04.26 247 3 12쪽
928 특수부대가 된 나타샤 2 23.04.25 90 2 15쪽
927 특수부대가 된 나타샤 +6 23.04.24 101 2 11쪽
926 지크프리트 4인조 굴라크 탈출기 9 (完) +19 23.04.18 146 2 15쪽
925 지크프리트 4인조 굴라크 탈출기 8 +8 23.04.17 102 2 12쪽
924 지크프리트 4인조 굴라크 탈출기 7 +14 23.04.16 179 3 13쪽
923 지크프리트 4인조 굴라크 탈출기 6 +2 23.04.15 86 2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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