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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고양이의서재

최강의 괴물이라 내가 너무 쌔다!

웹소설 > 일반연재 > 퓨전, 판타지

꿈을먹는냥
작품등록일 :
2020.11.27 23:12
최근연재일 :
2024.04.03 14:00
연재수 :
663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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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5,884,774

작성
23.11.1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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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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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글자
15쪽

제 618화 카툰랜드

DUMMY

“이번 시험은 9개의 지역으로 구성된 곳에서 하게 될 거야. 지역 구분은.

ABC

DEF

GHI

로. 각 지역은 약 1000제곱킬로미터인 사각형으로 되어있지. 이 시험장을 만든 이는 바로....!”


네메시스는 화면에서 벨제부브를 두 손으로 들어 자랑스럽게 보여주었고 그러거나 말거나 그녀는 졸린 눈으로 꾸벅꾸벅 눈을 깜빡일 뿐이었다. 졸린 새끼 고양이 같은 모양새에 그는 입꼬리를 올렸다.


“4세계의 귀염둥이 나태의 벨제부브야! 그리고 시험장에 있는 것들은 벨제부브의 꿈속에서 생성된 것들이야.”


[...............................?]


“다들 무슨 소리냐는 듯이 보는 것이 보이지만. 이건 괴물 능력에 의한 것이므로 뭐라 설명하기가 어렵달까? 간단히 설명하자면 부가능력이긴 해도 벨제부브는 자기가 꿈꾸었던 것들을 현실로 가져올 수가 있거든? 그걸 통해서 만든 시험장이야. 대충 그렇게 이해하면 편해. 다시 시험에 대한 설명을 이어가도록 하지. 제일 중요한 지형 말인데... 용의 여왕의 의향에 따라 9개 지역 모두를 4세계 환경으로 최대한 꾸몄어.”


네메시스가 부가 설명을 요구하는 듯이 이세리아를 보자. 그녀는 자랑스럽게 가슴을 폈다.


“4세계는 워낙 들어가기 힘든 곳이다 보니 그곳의 생활과 환경은 다른 세계에 그다지 알려지지 않잖아? 그러니 흔히 보는 1~3세계의 지형보단 4세계의 지형을 보여주는 게 모든 드래곤들에게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으니까! 이 몸이 특별히 부탁했어! 헤헤! 꽤 특이한 곳이 많더라고!”


“.....란 이유로 마나의 주신 후보자는 이 9개의 지역으로 된 곳에 들어가 경쟁을 하게 될 거야.”


“따라서 이번 시험의 요약은 ‘생존! 혹은 투쟁!’ ...이랄까?”


“이세리아의 말을 해석하자면. 이 9개 지역에선 각 지역에 맞는 몬스터들이 우글거리고 따라서 들어간 마나의 후보자들은 몰려오는 놈들을 막아내면서 서로의 경쟁자를 찾아 칠 준비를 해야 해. 즉. 체력은 최대한 보존하면서 싸우면서도 상대를 이길 준비를 해야 한다는 거지.”


“이 시험에선 꼭 싸우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야! 숨어서 체력을 보존하고, 상대에게 몬스터를 끌고 가 지치게 하거나~! 아니면 각 보스에게서 얻은 아이템을 적절히 이용한 방법도 있어! 상상력을 발휘해보라고! 나의 아이들!”


“이세리아! 설명이 너무 생략됐잖아! 일단 보스란 것에서 의문을 품는 이를 위해 설명할게. 각 지역에는 그 지역에 맞는 보스가 하나가 있고 쓰러뜨리면 이번 시험에 도움이 되는 아이템을 얻을 수 있어. 즉 단순히 도망만 다니는 것이 아니라 보스를 잡아 자신을 강화할 기회를 준달까? 물론 너무 위험한 것들은 넣지 않았어.”


“그리고 도망만 다닌다고 능사는 아니야. 지형이 시간에 따라 파괴될 예정이지. 아 근데 몇 시간마다였지?”


용의 여왕은 정말로 모르겠다는 듯이 네메시스에게 되물었고 이에 그는 짐짓 화난 표정을 지었다.


“네가 그걸 까먹으면 어떻게 해. 5시간마다! 다들 알겠지? ‘5시간’마다 2개의 지역이 파괴되고 첫 번째는 무조건 본인이 있는 곳을 파괴할 거야. 이는 한 곳에 죽치고 있는 것을 방해하는 역할을 해줄 거야. 아! 혹시 파괴되는 곳에 숨는다는 생각은 하지 마. 우리 666의 괴물의 공격이 파괴하는 거라. 파괴되는 지역으로 되돌아가면 진짜 죽을 수도 있어. 이건 농담이 아니야.”


“파괴 안 되는 지역은 단 한 곳! 중앙인 E지역이지! 즉 아무리 시간을 끌어도 둘은 중앙인 E에서 만나 승부를 봐야 할 거야. 늦어도 20시간 뒤에 만난다는 거지!”


“그럼 이런 의문을 품을 수도 있을 거야. 굳이 싸우면서 체력을 낭비하느니 처음부터 E지역에 가서 버티고 있으면 그만 아니야? 본인이 할 수 있으면 해봐. E지역은 9개 지역의 모든 몬스터가 나오기에 다른 지역의 9배 난이도이고 지형 파괴될 때마다 파괴된 지역만큼 공략이 쉬워지도록 만들었어, 거기에 그곳의 보스는 남아있는 지역 수 만큼 버프를 받기에 처음부터 E지역에 갈 생각은 꿈도 꾸지 않는 게 좋을 거야. 그곳에서 버티는 것은 겁나 피곤할 거거든.”


“서로의 위치는 공정한 조건을 위해 E지역을 가운데로 마주 보는 방향으로 텔레포트할 거야. 지역 파괴 후에는 E지역은 힘드니 양옆 중 하나로 가야겠지? 즉. 운이 나쁘면 20시간 뒤가 아니라 15시간 뒤에 바로 만날 수도 있어. 아 물론 통로를 찾아서 이동한다면 그보다도 빨리 만날 수도 있어.”


“타지역으로 가는 길은 찾기 힘들지만. 보스를 잡으면 바로 양옆 지역 중 선택해서 갈 수 있는 워프 게이트가 생기게 해두었어. 그리고 지역마다 안전지대로 ‘식당’이 존재해. 거긴 몬스터가 들어갈 수 없으니까. 배고플 때 마음껏 먹으면서 체력보충 해도 좋아. 물론 30분 뒤에 강제로 쫓겨나니 주의하고.”


“개인적으로 식당에 있을 때도 습격받게 하려고 했는데. 이건 네메시스가 반대한 사항이야.”


“이세리아! 난 밥 먹는 것을 방해하는 것을 매우 싫어해! 밥 먹을 때만은 무사히 먹을 수 있게 해줘야지!”


“칫! 이 부분만은 탐식의 네메시스답게 단호하다니까. 뭐. 어느 쪽이든 딸과 아들 모두가 영향을 받으니 상관없으려나? 아참! 시험장에 들어가기 전에 아공간은 모두 비워둬, 시험에 들어가기 전에 개인 소지품으로 갈 수 있는 것들만 허가할 거야.”


“하긴야. 아공간에서 갑자기 풀충전된 레일건이라든가. 우주전함이라든가 꺼내버리면 곤란하니까 말이지.”


“이러니저러니 해도 우리는 공정함과 재미를 원해.”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부분인 시험에 간섭하는 부분을 설명할게. 시험장에 있는 인원과 우리는 공개적인 방법으로만 대화할 것이며 위치 정보 같은 것은 공정함을 위해 검열시킬 거야. 즉. 부분적으로는 우리도 내부 인원과 대화를 나누긴 하되, 너희들도 들을 수 있도록 할 거야.”


“처음에는 대화를 완전히 차단할까 생각했는데. 그럼 구경하는 이들이 재미가 없잖아. 무엇보다...”


“4세계에 있는 것들은 드래곤이 이해하기 힘든 것들이 많으니, 공개적으로 설명해줘야 하는 부분이 있다는 점에 나와 이세리아는 동의했거든. 즉. 해당 지역이 4세계의 어느 지역이고 어떤 일을 하는 곳인지 정도는 들을 수 있을 거야.”


끄덕.


확실히 4세계는 온갖 것들이 뒤섞여 있는 관계로 평범한 드래곤이 이해하기 힘든 것들이 많았다. 그러한 설명을 위해 공정함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각 참가자에게 설명할 생각인가 보다.


“그리고 물리적으로 간섭하는 부분은 승부가 확실히 난 경우. 즉 비트레이와 벨라스트라즈 중 하나가 패배했다고 생각될 만큼 위험한 경우나 극도로 지친 경우 우리 666의 괴물들이 즉각 나서서 전투를 말릴 거야. 이 시험에서 상대를 죽여서 왕위를 굳히겠다! 이런 생각을 할 수 있어서 미리 말하는 건데... 이번 시험에서 말리는 이들은 모든 세계를 통틀어 ‘살육을 가장 잘하는 존재’이니 이 점에 대해선 다시 생각하는 것이 좋아. 우리 666의 괴물들은 누구보다 생명을 죽이는 것에 스페셜리스트이며, 상대가 죽는 각도는 누구보다 잘 읽어. 우린 천 년 전쟁에서 그걸 증명했으니까. 다음 시험을 치르기 전에 엄청난 폭력을 보기 싫다면 말리는 순간 손을 떼. 아니면... 각오하는 것이 좋아. 난 그다지 분노하는 편은 아니지만. 화낼 때는 확실히 화낼 거야...”


네메시스의 으르렁거림이 흘러나오자 그 울음소리에 익숙한 나이든 드래곤들은 모두 움찔! 몸을 떨었다. 천 년 전 전쟁에서 드림랜드 전체에 울리던 소리였기에 기억나버린 것이었다.


“자자! 이걸로 시험에 대한 기본적인 설명은 끝난 것 같으니 두 후계자는 마나의 주신인 내 앞으로!”


이세리아의 앞으로 비트레이와 벨라가 천천히 걸어와 예를 표하고 그 모습을 필멸자들을 비롯한 7명의 불멸자(숨어있는 켈렌트 포함)들과 4세계 핵심 괴물들이 찬찬히 지켜보았다. 첫 시험인 만큼 이 시험에서 이긴 이가 가장 마나의 주신에 근접할 것이기에, 그리고 앞으로 볼 수 없는 장면이기에 다들 기억해두려는 것이었다.


“그럼 아공간을 비워낼게. 공간의 주신인 내 눈을 속일 수 있다고는 생각하지 마! 뇨롱!”


말리고스의 말이 끝나자마자 그들의 등 뒤로 아공간이 열리더니 개인물품들이 허공에서 떨어져 내렸다. 벨라스트라즈는 네메시스가 준 드래곤 클로와 옷가지, 그리고 간단한 간식거리들이 나왔고 비트레이는 실용성을 위한 마법 검과 포션. 그리고 강화를 위한 물약들이 눈에 들어왔다.


“아공간은 봉인할게. 그러므로 지금 장비할 수 있는 것들만 챙기도록.”


끄덕!


벨라는 어차피 챙길 것인 별로 없으므로 드래곤 클로를 착용한 후. 간식거리를 챙기는 것이 끝이었지만 비트레이는 마검 하나를 등에 멘 후. 성인 주먹 크기의 포션들을 보고는 난처한 표정을 짓더니 고민 끝에 필요한 것들만 주머니에 넣어 가득 채웠다.


“그럼 준비는 끝났지? 바로 문을 연다?”


용의 여왕이 손가락을 튕기자 각자 앞으로 동그란 워프 게이트가 모습을 드러냈고 거기서 나오는 휘황찬란한 빛은 그 내부를 볼 수 없도록 하였다. 저 안에 들어가면 시험이 시작되겠지. 비트레이와 벨라스트라즈는 긴장감이 가득한 눈으로 워프 게이트를 빤히 보았다.


“이제부터!!! 첫 번째 시험을 시작하겠습니다!!! 두 마나의 주신 후보자 출발!!!”


장난스러운 용의 여왕의 외침과 함께 비트레이와 벨라스트라즈는 동시에 워프 게이트를 향해 뛰어들었고 휘황찬란한 빛이 사방을 채우는 것을 느끼며 벨라는 눈을 감았다.


“......도착했나?”


꽤 오래 이동한 것 같다고 벨라는 생각하면서 바뀐 환경에 눈이 적응하자 주변을 천천히 둘러보았다. 그러자 콘크리트로 된 집들과 저 멀리 요란한 음악과 아이들의 함성이 울려 퍼지고 있는 커다란 철근 건물이 보이고 하늘 위로 A지역이란 글자와 함께 귀여운 소녀가 그려진 비행선과 등 뒤로 추진체를 내뿜고 있는 인간형 로봇이 떠다니고 있었다.


“....이게 뭐야?”


전혀 어울리지 않는 것들이 뒤섞여 있자. 벨라는 당황했지만, 그녀의 지식 속에서 최대한 비슷한 것을 찾자. 의외로 하나가 있음을 깨달았다.


“그때 세레나 기억을 찾으러 갈 때 본 지하유적과 비슷하긴 하네. 모양은 매우 다르지만, 재질은 비슷해.”


[아아! 마이크테스트. 벨라스트라즈 후보자 들립니까?]


“잘 들려. 네메시스.”


[다행이네~. 이곳을 지켜보고 있을 드래곤들을 위해 간단한 지역 설명을 할게. 현재 벨라가 떨어진 곳은 미친과학자 츄럴 소유의 차원인 ‘카툰랜드’야. 그 괴물은 4세계에서도 교체 불가능할 정도의 두뇌를 가지고 있어서 내가 일을 자주 맡기거든? 한 10이란 예산을 넣으면 갠 5로 일을 다 끝내놓고 나머지 예산은 이곳에 투자해.]


[잠깐! 네메쨩! 그건 예산 횡령이잖아? 네메쨩이 뭐라고 안 해?]


[‘일을 다 끝내놓고’라고 했잖아. 이세리아. 다른 동료들에게 주면 11~12를 줘도 다 못 끝낼걸? 그러기에 난 츄럴에게 10을 줘버리고 일만 완벽히 해두면 나머지는 어디에 쓰든 딱히 신경 안 써. 4세계의 국세청에선 당연히 뜯어내자고 날 달달 볶지만 말이지... 만약 5로 끝낸다고 나머지 5를 가져 가버리면 다음부턴 갠 10가지고 대충하면서 시간만 끌걸? 일도 최대한 안 받으려고 할 거고. 그러니 이런 횡령은 눈감아주는 거지. 물론 일을 제대로 안 해두면 내 휘하 국세청으로 조질 거지만.

츄럴도 이 사실은 알고 있어서 시켜둔 일은 제대로 해놓고 나머지 예산만 여기에 투자하고 있어. 요컨대 츄럴도 나에게 일을 받을수록, 그리고 최대한 효율적으로 일할수록 이익이란 것을 아니까. 4세계가 제대로 굴러가는 거지.]


결과적으로는 서로 윈윈이기에 네메시스는 네메시스대로 츄럴을 마음껏 부려먹고 츄럴도 예산을 횡령하고자 기쁜 마음으로 일을 한다. 다른 세계라면 어처구니없을 관계에 이세리아는 말이 없었고 네메시스는 헛기침하더니 다시 입을 열었다.


[용의 여왕 덕에 딴 곳으로 샜으니 마저 설명할게. 미친과학자 츄럴은 나에게서 횡령한 돈으로 자신의 차원인 카툰랜드에서 자기가 꿈꾸던 것을 만들기 시작했는데... 갠 만화라든지 애니메이션이라든지, 게임이란 것들을 너무 좋아하는 오타쿠 괴물이거든? 즉... 매체에서 나왔던 것들을 현실에서 보고자 이곳을 만들었어, 그렇기에 하늘에 건담이 날아다니고 인공적으로 만든 마법 소녀에 이세계 용사 컨셉까지. 별별 이상한 것들이 다 있지. 그러다 보니 이곳은 4세계에서 놀이공원으로 유명해. 어린 레지나 연합부터 커플들, 혹은 다른 세계 문화에 관심 있는 괴물들이나 행동 패턴을 연구하기 위한 사이버틱스까지 놀기 위해서 찾아와. 지역 설명은 이 정도만 할게. 그럼 다음 지역까지 화이팅!]


“.......”


뭔 괴물이 그래? 벨라는 어처구니가 없는 것을 느꼈지만 그것이 현실이란 사실에 탄식했다.


“이곳에 있는 것들은 모두 장난감들이란 거지? 그럼 위험하진 않겠네.”


놀이공원이라면 언제까지나 놀기 위한 것이기에 그다지 위험하지 않겠지. 벨라는 생각을 정리하면서 우선 목표를 찾았다.


“일단 식당으로 찾아가서 정비부터 시작해야겠다. 그리고 보스인지 뭔지 정보부터 모아야겠지.”


[묻겠다.]


“적인가?”


처음 왔을 때부터 구조물인 줄 알고 신경 쓰지 않는 것이 말을 하기 시작하자 벨라는 긴장한 것으로 ‘그것’을 찬찬히 훑어봤다. 그러자 그것이 긴 몸체를 가지고 양옆으로 4개의 바퀴가 있는 것이 보였다. 벨라가 비슷한 것을 기억해보니 얼마 전에 람슬 왕국에 입국하기 전에 제우스가 탔던 자동차란 물건과 비슷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렇다. 지금 벨라의 앞에 있는 것은 2세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1톤짜리 트럭이었다.


[그대가 나의 마스터인가?]


“........? 누구세요?”


[내 이름은 세이버... 어라? 이게 아닌데?]


어처구니가 없는 질문에 벨라는 바보 같은 표정으로 되물었고 1톤 트럭은 와이퍼를 왔다 갔다 했다. 아무래도 서로 간에 무언가 착각이 있었나 보다.


[아! 대본집을 잘못 읽었군. 흠흠! 여기 있군. 제대로 찾았다.]


치이이이이익!


“뭐... 뭐야!?”


갑자기 트럭에서 증기가 뿜어져 나오더니 트럭의 반이 접혀서 앞부분이 위로 올라갔고 트럭 아래가 양옆으로 나뉘어 거대한 팔이 되었다. 그러면서도 4개의 바퀴가 모여 하체를 이루기 시작했다! 그것이 완전히 재조립되자. 2등신의 트럭 머리를 한 괴생물체가 되었고 그 기괴함에 벨라는 얼이 빠지는 것을 느꼈다.


[내 이름은 이세계 전생 트럭!!!! 네놈의 이세계 전생 시간이다!!!!!!!!!!!!!!!!!!!!!!!!!!!]


작가의말

온갖 패러디로 가득한 츄럴의 카툰랜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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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의 괴물이라 내가 너무 쌔다! 연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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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3 제 632화 다가오는 위협 +1 23.12.14 13 2 13쪽
632 제 631화 요괴들의 절망. +1 23.12.14 15 2 20쪽
631 제 630화 요괴들의 희망. +1 23.12.14 10 2 23쪽
630 제 629화 첫 시험의 승리자. +1 23.12.14 11 2 17쪽
629 제 628화 의외로 쓸만한. +1 23.12.14 9 2 24쪽
628 제 627화 보스 아이템들. +1 23.12.14 11 2 15쪽
627 제 626화 비릿한 냄새 +1 23.11.13 15 2 17쪽
626 제 625화 타락한 드래곤 +1 23.11.13 16 2 14쪽
625 제 624화 네메시스가 사는 성 +1 23.11.13 17 2 17쪽
624 제 623화 거짓말은 하지 않았다. +2 23.11.13 14 2 14쪽
623 제 622화 고블린굴. +1 23.11.13 11 2 16쪽
622 제 621화 눈보라 속의 습격 +1 23.11.13 11 2 22쪽
621 제 620화 무기 테스트 +1 23.11.13 17 2 19쪽
620 제 619화 빨간 망토 벨라 +1 23.11.10 13 2 18쪽
» 제 618화 카툰랜드 +1 23.11.10 14 2 15쪽
618 제 617화 첫번째 시험. +1 23.11.10 11 2 20쪽
617 제 616화 마이페이스 주신. +1 23.11.10 11 2 17쪽
616 제 615화 비트레이 +1 23.11.10 14 2 15쪽
615 제 614화 괴물과 주신들의 회담. +1 23.11.10 15 2 15쪽
614 제 613화 왕을 막는 자. +1 23.11.03 18 2 15쪽
613 제 612화 처형. +1 23.11.03 14 2 17쪽
612 제 611화 장난치는 괴물들. +1 23.11.03 13 2 19쪽
611 제 610화 드래곤 캐슬로 모이는 괴물들. +1 23.11.03 12 2 15쪽
610 제 609화 트라우마 +1 23.11.03 9 2 15쪽
609 제 608화 패닉에 빠진 드래곤 +1 23.11.03 15 2 16쪽
608 제 607화 드래곤 캐슬로 가는 길 +1 23.11.03 20 2 14쪽
607 제 606화 묘한 만남. +1 23.10.04 27 2 20쪽
606 제 605화 마안 개방. +2 23.10.04 17 2 34쪽
605 제 604화 비웃기 위해 모인 괴물들. +1 23.10.04 23 2 31쪽
604 제 603화 장기전에 자신있는 자들. +1 23.10.04 27 2 2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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