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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차우유 님의 서재입니다.

큰일났어요! 소꿉친구의 소리가 사라졌어요?

웹소설 > 일반연재 > 라이트노벨, 로맨스

완결

홍차우유
작품등록일 :
2017.09.26 18:31
최근연재일 :
2017.12.05 18:18
연재수 :
103 회
조회수 :
20,304
추천수 :
3
글자수 :
791,592

작성
17.09.26 18:33
조회
615
추천
2
글자
10쪽

프롤로그

[로맨틱 코미디][치유][힐링][감동][사랑][우정]




DUMMY

방과 후


나는 부실로 가기 위해 복도를 걷고 있었다.

걷던 도중 몇 명의 학생들이 내 주위를 스쳐 지나가자 자연스레 내 시선이 그들을 향했다.

즐거운 듯 이야기꽃이 피어나는 그들에게는 청춘이라는 말이 잘 어울릴 것만 같았다. 청춘을 즐기고 있는 그들을 뒤로한 채 나는 계속 부실을 향해서 걸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서 목적지에 도착하였고 나는 문 앞에 멈춰선 후 시선을 위로 향했다. 그러자 [수화부]라고 적힌 팻말이 시야에 들어왔다. 그다음 크게 숨을 들여 마신 뒤 천천히 문을 열고 부실 안으로 들어갔다.


“진, 어서 와!”


“일반 회원이 왜 이렇게 꾸물거려?”


“수고했어! 진, 청소가 생각보다 늦게 끝났나 보네?”


그렇게 부실 안으로 들어서자 세 명의 시선이 일제히 나에게 쏟아졌으며, 그들은 각자의 스타일대로 나를 맞이해주었다. 그 중에서도 미유만이 홀로 수화를 사용해 자신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었다.


간단히 그들을 소개하겠다.

먼저 내 이름을 부르며 미소를 짓고 있는 사람은 수화부의 홍보를 담당하고 있는 홍보부장이다.


이름: 스즈 (친구 A)

나이: 17살

직업: 고등학생

신장: 178cm

분홍색의 긴 생머리가 잘 어울리는 소년

새하얀 피부에 열정을 가득 담고 있는 붉은색 눈동자

작은 코와 입술은 그의 얼굴을 한층 더 매력적으로 보이게 만든다.


특징: 외모는 여성이라고 착각할 만큼 절대 미모의 소유자이다.

거기에 온화한 성격까지 갖추고 있어 언제나 우리를 따뜻하게 챙겨준다. 다시 한 번 강조! 하지만 남성이다.

[우리들의 만남을 통하여 스즈의 인생은 180도 변하였다. 본편 내용 2장 참고]

애정도 관계 (10점 만점 기준)

진 [8점]

미유 [8점]

세아 [8점]


두 번째로 약간은 격한 언행으로 나를 맞이해 준 소녀는 수화부의 총무를 담당하고 있는 총무부장이다.


이름: 세아 (친구 B)

나이: 17살

직업: 고등학생

신장: 162cm

신체사이즈: 86-55-90 (D컵)

연갈색의 긴 머리카락을 사이드포니테일로 묶은 귀여운 소녀

새하얀 피부와 에메랄드를 연상케 하는 초록색 눈동자

가냘픈 콧날과 부드러워 보이는 입술은 귀여운 소녀에게는 단순한 옵션처럼 보이게 만든다.


특징: 작은 몸짓과 귀여운 외모를 가지고 있지만, 나에게는 늘 퉁명스럽게 대한다.

하지만 미유에게는 한없이 상냥한 태도를 보여주기에 그 모습은 순진무구한 소녀를 보고 있는 듯한 착각을 일으키게 한다.

참고로 내가 무서워하는 사람 중 한 명이다.

[우리들의 만남을 통하여 세아의 인생은 180도 변하였다. 본편 내용 5장 참고]

애정도 관계 (10점 만점 기준)

진 [6점]

미유 [10점]

스즈 [7점]


세 번째로 늦게 온 나를 따뜻한 [수화로] 맞이해준 그녀는 수화부의 부장이다.


이름: 미유 (여자 주인공)

나이: 17살

직업: 고등학생

신장: 165cm

신체사이즈: 81-55-86 (C컵)

검은색의 긴 머리카락을 한 방향으로 묶고 있는 소녀

새하얀 피부와 루비를 연상케 하는 붉은색 눈동자

오뚝한 콧날과 앵두 같은 입술은 그녀를 청순하게 보이게 한다.


특징: 청순한 외모에 상냥하기까지 하다.

하지만 소리를 듣지 못하는 장애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평소에는 자신의 목소리로 이야기하기보단 수화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소꿉친구이자 나를 가장 이해하고 있는 사람 중 한 명이지만 고집이 너무 강해서 한번 정한 것은 끝까지 하는 똥고집의 소유자다.

[나와의 만남을 계기로 미유의 인생은 180도 변하였다. 본편 48장 내용]

애정도 관계 (10점 만점 기준)

진 [8점]

스즈 [7점]

세아 [8점]


마지막으로 나를 간단히 소개하겠다.

나는 수화부의 단 한 명뿐이 없는 일반 회원이다.


이름: 진 (남자 주인공)

나이: 17살

직업: 고등학생

신장: 175cm

갈색의 짧은 머리카락을 가진 소년

새하얀 피부와 바다를 연상케 하는 푸른색 눈동자

날카로운 코와 탐스럽게 익은 입술은 나를 더욱더 매력적으로 보이게 만든다.


특징: 나는 자칭 행복주의자라고 말하고 싶다.

모든 사람은 행복해질 권리가 있다는 것이 내 신조이기 때문이다.

참고로 수화부에서 미유를 그 누구보다 이해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미유와의 만남을 통하여 나의 인생이 180도 변하였다. 본편 47장 내용]

애정도 관계 (10점 만점 기준)

미유 [7점]

스즈 [8점]

세아 [5점]



“미안, 미유가 말하는 대로 청소가 생각보다 오래 걸렸어”

나는 그렇게 모두에게 사과를 하면서 자리에 앉았다.


나의 답변에 귀여운 외모하고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여학생 즉 세아가 어느새 일어났는지 거만하게 나를 내려다보고 말을 해왔다.

“그 말이 사실이야? 일반회원의 말은 도저히 믿을 수가 있어야지.”

그렇게 까칠한 태도와 농담 섞인 말투로 나를 몰아세우는 세아에게 나는 반격을 가했다.


“세아야 언제까지 일반 회원으로 나를 가둘 생각이야? 이제는 슬슬 나도 진급시켜줘도 되지 않아?”

반격을 가장한 지위 향상, 그리고 은근슬쩍 꼼수를 끼워 넣은 나는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하지만 다음 세아의 말에 의해 내 지위 향상 꿈은 위기를 맞이했다.

“진은 그런 소리 할 자격 없지 않아?”

세아는 정론을 이야기했다. 그녀가 말하는 자격이란 바로 내가 일반회원으로 이곳에 있는 자격을 말한다.

[자격에 대한 이유는 본편인 수화부의 창설부분을 참고하면 알 수 있습니다.]


세아의 정론 공격에 나는 대응 할 수가 없을뿐더러 머릿속이 새하얗게 변해버렸다.

“그, 그거야 그 뭣이냐....... 내가 선택하긴 한 건데....... 지금 중요한 건 그게 아니야!”

횡설수설은 기본, 자신이 무슨 소리를 하는 지도 알 수 없을 뿐더러 사태를 이대로 무마하려했다. 그리고 이모든 것을 해결할 최후의 수단을 나는 사용했다.

(최후의 수단? 그것은 어물쩍 넘어가기라는 고도의 스킬이었다.)


“우리에게는 이런 사소한 일보다 더욱더 중요한 안건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어설프게 화제를 돌린 나는 뿌듯한 표정을 지었다.


하지만 어물쩍 넘어간 나의 태도에 모두가 따가운 시선을 보내고 있었다.


[어물쩍 넘어갔다.] 미유의 마음의 소리


[어물쩍 넘겼네.] 세아의 마음의 소리


[어물쩍 넘어갔네] 스즈의 마음의 소리


“진, 그래서 그 중요한 안건이라는 건 어떤 내용이야?”

다행스럽게도 나의 구세주 스즈가 이야기 전환을 받아준 덕분에 나는 완벽하게 위기를 모면 할 수가 있었다.


나는 스즈에게 미소로 화답하며 다시 입을 열었다.

“스즈야, 잘 물어봤어! 수화부에 새로운 안건을 내가 생각해봤어.”


화제전환은 성공 했지만 다시금 나는 공격 타깃으로 지정되어있었다. 이번에도 세아의 한마디는 날카롭게 작용하여 나를 공격해왔다.

“어째서 수화부의 안건을 일반 회원인 진이 생각할 필요가 있는 거야? 부장인 미유도 가만히 있는데”


확실히 세아의 말은 지금 나에게 있어 너무나 강한 한방이었다. 그렇지만 이대로 무너질 수는 없었다. 여기서는 남자답게 확실한 반론을 위해 마음을 잡고 반격을 제기했다.

“하지만 일반 회원도 의견을 제시할......”


“기각!”

내 이야기는 그렇게 도중에 끊겨버렸다.


내 이야기를 끊어버린 사람은 다름 아닌 수화부의 부장 미유였다. 부장에 의해 이야기를 중단당한 나는 그저 멍하게 미유를 바라볼 뿐이었다.


내 표정을 본 미유는 미소를 짓고 수화로 사과를 해왔다.

“농담이야, 농담 그래서 진이 생각해온 안건을 말해봐?”


미유는 최근 세아의 영향을 크게 받고 있다.

그래서인지 때때로 짓궂게 말하는 횟수가 늘어나고 있었다.


미유에게 반격 당한 나는 크게 상처를 입고 고개를 획 돌렸다.

“됐어! 어차피 내 이야기에 아무도 관심도 없잖아. 필요 없어 너희들 전부 필요 없어”


“어라? 진 삐쳤다. 이건 미유 책임이네.”


“왜 내 책임이야? 먼저 괴롭힌 건 세아였잖아.”


“내가 괴롭히는 건 하루 이틀도 아니니깐 크게 상관없어? 평소에 상냥하게 대해주는 미유가 갑자기 차갑게 나오니깐 진이 삐친 거라고?”

세아와 미유는 그렇게 서로에게 자 잘못을 따지고 있었다. 이야기로는 세아를 이기지 못하자 미유는 다시 내게 시선을 향했다.


미유는 그제 서야 걱정하는 듯 나를 보고 이야기를 했다.

“진, 정말 세아가 말하는 대로 나한테 삐친 거야?”

미유는 수화를 사용하지 않고 자신의 입으로만 내게 묻고 있었다.


나는 다시 고개를 획 돌렸다.

“흥이다. 너희들이랑 말 안 할래?”


지금까지 방관자로서 우리의 모습을 지켜보았던 스즈가 다시 입을 열었다.

“너희 세 명은 정말 대단하다. 어떻게 별것도 아닌 일에 그렇게 감정이 고조될 수가 있는 것인지 참 대단해?”


“스즈, 너 지금 남 일이라고 냉정히 분석하지 마! 이럴때야 말로 사나이의 우정이 반짝일 수 있는 거야! 그러니 내 편을 들어 줘야지”

나는 스즈를 향해서 우정에 대한 열정을 몹시 강요했다.


하지만 그런 내 열정에 반응을 보여준 사람은 스즈가 아니 세아였다.

“사나이의 우정이래? 어쩜 좋아 미유야!”

그렇게 말하며 세아는 미유를 향해서 자신의 손을 내밀고 있었다.


미유는 세아가 내민 손을 마주잡고 서로를 바라보면서 이야기를 이어나갔다.

“그러게 세아야 사나이의 우정은 생각보다 별 볼일 없는 거 같아?”


오늘도 수화부의 모습은 사소한 일로 서로 다투고 있었다. 어디에나 있을법한 평범한 학생들이 모여서 수다를 떠는 평범한 일상

때로는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면서 화를 내거나 길을 잃은 어린아이처럼 방황도 하는 그들만의 청춘 같은 이야기가 지금 시작되려 하고 있었다.




[로맨틱 코미디][치유][힐링][감동][사랑][우정]


작가의말

오늘부터 정식 연재 시작합니다. 두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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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제 98장: 그들만 모르는 그것의 정체 상편 17.11.29 185 0 15쪽
98 제 97장: 이별을 앞둔 수화부의 부원들 하편 17.11.28 125 0 14쪽
97 제 96장: 이별을 앞둔 수화부의 부원들 상편 17.11.27 187 0 16쪽
96 제 95장: 수화부의 문화제 하편 17.11.26 176 0 16쪽
95 제 94장: 수화부의 문화제 상편 17.11.26 215 0 14쪽
94 제 93장: 문화제 하편 17.11.25 237 0 13쪽
93 제 92장: 문화제 중편 17.11.19 184 0 13쪽
92 제 91장: 문화제 상편 17.11.18 158 0 14쪽
91 제 90장: 스토킹을 하는 수화부 하편 17.11.13 193 0 15쪽
90 제 89장: 스토킹을 하는 수화부 중편 17.11.12 172 0 15쪽
89 제 88장: 스토킹을 하는 수화부 상편 17.11.12 198 0 14쪽
88 제 87장: 그녀를 위한 운동회 바보 (커플편) 17.11.11 157 0 15쪽
87 제 86장: 그녀를 위한 운동회 하편 17.11.10 144 0 15쪽
86 제 85장: 그녀를 위한 운동회 중편 17.11.09 220 0 17쪽
85 제 84장: 그녀를 위한 운동회 상편 17.11.08 210 0 14쪽
84 제 83장: 여자친구의 아찔한 행동? 17.11.08 183 0 16쪽
83 제 82장: 언제나 갑작스러운 그녀? 17.11.07 541 0 15쪽
82 제 81장: 수화부에 분노가 찾아온 날? 17.11.07 147 0 16쪽
81 제 80장: 수화부 공식커플이 두 손을 맞잡은 순간 게임은 시작되었다. 17.11.06 233 0 17쪽
80 제 79장: 데이트 끝에 놓인 세아와 스즈의 마음? 17.11.06 228 0 18쪽
79 제 78장: 데이트 끝에 놓인 진과 미유의 마음? 17.11.05 171 0 18쪽
78 제 77장: 데이트 앞에 놓인 미유의 심정? 17.11.05 170 0 17쪽
77 제 76장: 데이트 앞에 놓은 그녀의 고백 17.11.04 179 0 19쪽
76 제 75장: 데이트 앞에 놓은 스즈의 먹성? 17.11.04 273 0 17쪽
75 제 74장: 데이트 앞에 놓은 우정의 깊이? 17.11.03 145 0 17쪽
74 제 73장: 데이트 앞에 놓은 전쟁? 17.11.03 218 0 19쪽
73 제 72장: 미유가 없는 미나와 세아 17.11.02 145 0 17쪽
72 제 71장: 진과 스즈 17.11.02 287 0 19쪽
71 제 70장: 웃자고 한일에 죽자고 덤빈꼴? 17.11.01 250 0 16쪽
70 제 69장: 데이트 신청의 숨겨진 비밀? 17.11.01 174 0 16쪽
69 제 68장: 나는 그녀에게 데이트 신청을 하러 간다. 17.10.31 162 0 17쪽
68 제 67장: 미유의 날 17.10.31 141 0 16쪽
67 제 66장: 사랑을 논하는 수화부 17.10.30 229 0 16쪽
66 제 65장: 그녀에게 침식당하는 수화부? 17.10.30 195 0 16쪽
65 제 64장: 우리 미나가 달라졌어요? 17.10.29 156 0 15쪽
64 제 63장: 그녀들과 그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17.10.29 129 0 15쪽
63 제 62장: 천재 음악가의 탄생? 17.10.28 100 0 18쪽
62 제 61장: 서서히 밝혀지는 세 사람의 과거 17.10.28 130 0 15쪽
61 제 60장: 남자들의 목숨을 건 사투는 세아로 부터 시작되었다. 17.10.27 122 0 18쪽
60 제 59장: 그녀들의 끝날것 같지않은 전쟁은 그렇게 타협했다. 17.10.27 151 0 17쪽
59 제 58장: 갑작스런 합숙은 파국을 맞이 하려고 하고 있다. 17.10.26 290 0 18쪽
58 제 57장: 우정과 벌칙은 별개인거 몰라? 17.10.26 149 0 16쪽
57 제 56장: 학교 탈출 넘버 진! 17.10.25 140 0 16쪽
56 제 55장: 그의 행동은 도주범? 17.10.25 110 0 16쪽
55 제 54장: 진이 본 사람은 지나일까? 17.10.24 581 0 15쪽
54 제 53장: 아쉬움을 남긴 토론과 수화부의 모습 17.10.24 166 0 16쪽
53 제 52장: 대 토론은 뜨겁게 불타고 있었다. 17.10.23 151 0 17쪽
52 제 51장: 수업은 토론장으로 변해 있었다. 17.10.23 171 0 18쪽
51 제 50장: 끝나는 여행에 아쉬움을 남길 틈이 없었다. 17.10.22 198 0 17쪽
50 제 49장: 무릎베개의 쟁탈전은 그렇게 깊어만 갔다. 17.10.22 189 0 18쪽
49 제 48장: 그 여자 17.10.21 196 0 19쪽
48 제 47장: 그 남자 17.10.21 210 0 20쪽
47 제 46장: 해프닝 속에서 피어나는 사랑과 우정의 진실은? 17.10.20 138 0 15쪽
46 제 45장: 바닷가의 해프닝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었다. 17.10.20 105 0 19쪽
45 제 44장: 온천에서 마주하게 된 두 사람 17.10.19 169 0 15쪽
44 제 43장: 펜션은 메이드와 함께! 17.10.18 189 0 17쪽
43 제 42장: 즐거운 여행은 시작 되고 있는 것일까? 17.10.18 241 0 17쪽
42 제 41장: 여행 날 아침 미유는 잠자는 공주님이었다. 17.10.17 176 0 15쪽
41 제 40장: 수화부의 합숙 회의는 그렇게 시작되었다. 17.10.17 207 0 15쪽
40 제 39장: 물총을 제패한 자는 누구? 17.10.16 152 0 17쪽
39 제 38장: 기말고사 끝 자유를 누비는 그들? 17.10.16 161 0 16쪽
38 제 37장: 여름방학의 시작과 수화부의 위기설? 17.10.15 185 0 16쪽
37 제 36장: 지옥의 매점에서 돌아온 그녀들은 아무렇지도 않았다. 17.10.15 226 0 19쪽
36 제 35장: 기말고사는 점점 끝을 맞이하고 있었다. 17.10.14 152 0 15쪽
35 제 34장: 고백을 받은 소녀들 17.10.14 189 0 16쪽
34 제 33장: 수영복을 고르는 그녀들 17.10.14 225 0 18쪽
33 제 32장: 수영장 청소는 범죄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하편 17.10.13 201 0 17쪽
32 제 31장: 수영장 청소는 범죄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상편 17.10.13 200 0 18쪽
31 제 30장: 수화부의 의미가 밝혀진 순간? 17.10.12 344 0 17쪽
30 제 29장: 진과 세아는 러브러브한 사이? 17.10.12 186 0 17쪽
29 제 28장: 우리의 친구를 소개합니다. 17.10.11 229 0 22쪽
28 제 27장: 수화부의 일반 회원은 진 입니다. 17.10.11 172 0 17쪽
27 제 26장: 영면을 맞이하려는 소녀들과 창립을 맞이하려는 수화부? 17.10.10 260 0 19쪽
26 제 25장: 모두와 함께한 무도회는 그렇게 막을 내렸다. 17.10.10 130 0 18쪽
25 제 24장: 이벤트를 대처하는 우리들의 자세 17.10.09 187 0 17쪽
24 제 23장: 마지막 무도회는 그렇게 다가오고 있었다. 17.10.09 362 0 19쪽
23 제 22장: 뛰는 진 위에 나는 세아가 있었다. 17.10.08 100 0 19쪽
22 제 21장:가면과 무도회 소녀들 틈에서 파트너를 찾아라 17.10.08 117 0 17쪽
21 제 20장: 마음을 다시 잡은 순간 게임은 시작되었다. 17.10.07 113 0 17쪽
20 제 19장: 무도회장의 이벤트 그 중심에 선 사람들 17.10.07 175 0 18쪽
19 제 18장: 무도회장 그리고 지나 공주님 17.10.07 110 0 18쪽
18 제 17장: 아름다운 그녀의 이름은 지나 입니다. 17.10.06 122 0 17쪽
17 제 16장: 진과 미유의 끝나지 않는 시험 기간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니다 편) 17.10.06 257 0 23쪽
16 제 15장: 진과 미유의 끝나지 않는 시험 기간 하편 17.10.05 151 0 20쪽
15 제 14장: 진과 미유의 끝나지 않는 시험 기간 중편 17.10.05 155 0 16쪽
14 제 13장: 진과 미유의 끝나지 않는 시험 기간 상편 17.10.04 116 0 19쪽
13 제 12장: 도서관의 악마와 휴대폰 대화방 17.10.04 112 0 18쪽
12 제 11장: 도서관으로 가는 길에는 두 명의 악마가 있었다. 17.10.03 427 0 18쪽
11 제 10장: 시험 속에서 피어나는 소녀들의 뒷거래? 17.10.02 137 0 17쪽
10 제 9장: 두 사람만의 오븟한 시간 17.10.01 147 0 16쪽
9 제 8장: 진의 마음이 향한곳은? 17.09.30 141 0 25쪽
8 제 7장: 천국과 지옥은 그녀들의 달콤함으로부터 17.09.30 159 0 19쪽
7 제 6장: 다가오는 이벤트를 대하는 우리의 자세 17.09.30 121 0 17쪽
6 제 5장: 다시 한 번 친구가 되어줘! 17.09.29 172 0 17쪽
5 제 4장: 즐거운 시간이 무너져 내리는 순간? 17.09.28 156 0 17쪽
4 제 3장: 귀여운 소녀의 이름은 세아 입니다. 17.09.27 194 0 16쪽
3 제 2장: 남자들의 우정은 싸우면서 생겨나는거야! 17.09.26 190 0 19쪽
2 제 1장: 바보 커플인 그들이 자기 소개하는 방법? 17.09.26 235 0 19쪽
» 프롤로그 17.09.26 616 2 1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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