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도외전>의 집필 과정에서 느낀 점을 보완하기 위해 재편집 하는 것입니다. 같은 제목을 사용할 수 없어 다른 제목을 쓰는 것임을 먼저 양해 부탁드립니다.
다만, 내용과 관련해서는 당초의 전개과정을 배열과 흐름을 달리하였습니다.
더불어 여러 명으로 인식되는 주인공 배역을 단독으로 하여 일관된 역동성을 유지하고자 했습니다.
여러 명의 역할을 설명하기 위해 관련 사건을 위주로 배분하다 보니 흐름의 전개가 뒤죽박죽된 상황이 있음을 피드백받은 바 있고, 그 점에 대해 적극 공감하고 있습니다.
또한, 올드하여 창의성이 부족하다고 지적받은 부분은 주인공의 폭넓은 세계관으로 대치할 예정이며,
각 인물들의 행동에 상호 개연성을 가지도록 하되, 사건 전개를 단순하게 마무리하여 흐름을 이어갈 것입니다.
취미로 게재하는 게으름으로 인하여 별도의 글쓰기 스킬 수강이랄지 집필 흐름에 대한 고찰 등을 무시했기에 가끔 첫 소설 창작의 한계를 느낍니다만 이 작품이 현재부터 최근 몇년간을 관통해 꾸준히 제 삶의 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었던 작지만 소중한 일상이었던 만큼, 이번 만큼은 이 소설을 조속히 마무리를 하고 합니다.
퇴직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혼자만의 퇴직전 버킷리스트 같은 느낌으로 작성하고 있으나 항상 다른 일상들에 치여 뒷전에 밀려있기 일쑤였습니다. 그래도 기왕 새롭게 재집필하고자 마음 먹었으니 지나온 다른 해보다는 좀 더 절실한 심경으로 임해 조속히 마무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럼에도 게재 주기가 들쑥날쑥하게 될 필연적인 그 지점에 대하여는 사전에 지극한 양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제목 | 날짜 | 조회 | 추천 | 글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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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 소문을 타고 날아온 엽기 사건 | 24.04.24 | 3 | 0 | 15쪽 |
20 | 산골 소저가 맺어준 인연 | 24.03.04 | 19 | 0 | 21쪽 |
19 | 천하제일권 사마철을 만나다. | 24.02.09 | 32 | 0 | 16쪽 |
18 | 드러나는 적들 | 24.02.01 | 40 | 0 | 25쪽 |
17 | 맹인 검객 선우이치 | 24.01.21 | 43 | 0 | 50쪽 |
16 | 삼한제일검 길태곤 | 24.01.05 | 50 | 0 | 45쪽 |
15 | 또 다시, 고수를 찾아서 | 23.12.22 | 49 | 0 | 15쪽 |
14 | 소도의 태동 | 23.12.14 | 52 | 0 | 12쪽 |
13 | 운명을 함께할 첫 궤를 걸다. | 23.12.11 | 54 | 0 | 14쪽 |
12 | 인연을 엮는 여정의 시작 | 23.12.07 | 56 | 0 | 11쪽 |
11 | 고수 탐문 | 23.12.05 | 61 | 0 | 14쪽 |
10 | 소문에 대처하다 | 23.11.28 | 66 | 0 | 13쪽 |
9 | 사방천지로 퍼지는 소문 | 23.11.24 | 65 | 0 | 11쪽 |
8 | 삼한의 탄생 | 23.11.21 | 66 | 0 | 20쪽 |
7 | 위만, 진시황을 꿈꾸다. | 23.11.16 | 69 | 0 | 12쪽 |
6 | <천경보전> | 23.11.14 | 74 | 0 | 14쪽 |
5 | 신선 이야기 | 23.11.10 | 76 | 0 | 9쪽 |
4 | 남부소국연맹 | 23.11.08 | 77 | 0 | 24쪽 |
3 | 뱃머리를 남으로 | 23.11.03 | 77 | 0 | 10쪽 |
2 | 회상 | 23.11.02 | 109 | 0 | 33쪽 |
1 | 악몽 +1 | 23.10.13 | 257 | 1 | 25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