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이었죠? 그 동안 쉴 새 없이 1.1만자 이상으로 달렸습니다.
몸은 좀 힘들었지만 많은 것을 얻은 것 같습니다.
정체되었던 조회수도 상승하고 냉면 모임 참가권도 얻고....
비록 저는 전라북도 부안에 있지만 냉면 얻어먹으러 올라갑니다.
금강 문주님을 직접 뵙는 것은 거의 10년 만인 것 같네요.
비오브이 연재하던 때였나, 그때는 그냥 놀기 좋아하는 대학생이었는데
어느덧 나이 서른하나, 어엿한 직업을 가진 남자가 되었습니다.
서울에서 뵙겠습니다!
Comment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