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와우...매우 긴데요. 몰입감이 없다면 지치는 독자분들이 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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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그렇겠죠? 그런데 고치기엔 너무 늦어버려서..후...난감합니다!
저도 쓰다보니 전투 한번이 14화가 되어버리더군요
헉! 어쩌면 저보다 길지도 모르겠네요...
너무 긴데요..보다가 지칠듯..
혹시나 하여 글자수를 세 보니...약 4만 6천자나 되네요... 중간에 다른 에피소드도 있긴 하지만...하, 큰일입니다..
전투신이 무려 4만자ㅋㅋㅋㅋㅋ엄청나네요
하....전부 다 전투씬은 아니고..중간에 이야기라던가...다른 것도 좀 있긴한데... 막막합니다.
전투씬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오히려 더 좋아하지 않을까요?
그럴까요?! 그렇다면 참 좋은 일인데...!
생각보다 전투씬성애자 분들이 많습니다. 그들을 타겟으로 노리세요! ㅋㅋㅋ
흙...그런 분들이 많이 봐주시면 좋을 텐데요...
솔직히 저는 전투씬이 1,2화 안에 끝나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조금 늘리고 싶은데 착한 호랑이님을 보니 뭐랄까... 부럽기도 하고... 저도 심란...
저도 그냥...막 일대일로 싸우는 거라던가 그런 걸로 4만자가 아니라... 시점을 바꿔서 쓰다보니 그렇게 된 것 같아요..중간에 떡밥 던지느라 또 많아지고...
스토리 빈약해서 전투묘사만 주구장창 휘갈기는 1人...
뜨끔....저도 그런...1人...
저도 전투 씬만 4만 자 썼었지요.... 쓸 표현 없어서 죽는 줄 알았습니다.
오...동지분이...전 원래 5만자 넘었는데 너무 과한 거 같아서 줄이고 줄인 게...ㅠㅠ
상상력이 참으로 대단하십니다.. 감탄이 나올지경이네요.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지 않을까요? 앞으로 쓰실때 조금은 조심스러워질테니... 하핫
네...그래서 그런지 후로는 전투씬도 줄이고...진도도 빨리 나가게 되네요... 이게 좋은 일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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