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저는 선작이 떨어지는 꿈을 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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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하군요!
A : 왜 울고 있느냐... B: 슬픈 꿈을 꾸었습니다... A : 어떤 꿈을 꾸었느냐.... B: 선작이 떨어지는 꿈을 꾸었습니다.... ㅠㅠ
가: 어떤 슬픈 꿈을 꾸었느냐 나: 선작 수가 백배로 느는 꿈을 꾸었습니다 가: 아니, 그것은 좋은 꿈이 아니더냐? 나: 그것은...이루어질 수 없기 때문입니다 ㅠㅠㅠㅠ
제가 할말은 아니지만 다른 외부적 요인에 흔들리면 글을 진행하기가 어렵게되요. 분명 조회수나 선작, 추천이 중요한 동기가 되주고 힘이 되주지만 그것에 신경써서 좀더 재미있게 써볼까 하다가 글 전체의 전개가 어그러지는 경우가 많죠. 하루정도 마음 느긋하게 드시고 타 소설보다는 영화나 드라마쪽을 보시면서 생각전환을 해보시는게 어떨지 싶네요. 라곤 해도 앞에 적긴 했지만 제가 할말은 아니네요 힘내세요!
재밋게 쓰려고 생각하는 쪽은 꽤 후반 이야기랍니다 ㅎㅎ 생각해뒀던 후반 전개가 약한 느낌이라서 뭔가 와장창! 하는 느낌을 좀더 줘야겠다고 생각해서 고민중인데 쉽지 않네요 : ) 벽안님 조언 감사드리고 벽안님도 힘내세요! 로스트 크로니클 독자로서 기대하고 있습니다 ^^
저도 출근하고 퇴근하고 집안 일 좀 하고 나면, 피곤에 쩔죠. 5월 연참대전은 그나마 쓸 여유가 있었는데 7월 연참대전은 정말 힘들었네요. 내일이 마지막이라 다행이라 여기는 중입니다.
7월의 시작이 엊그제 같았는데 어느새 내일이 끝이군요! 세월 참 빠르네요 ㄷㄷ 마지막까지 완주하셔서 꼭 냉면 드실 수 있길 빕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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