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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 님의 서재입니다.

고대제국빨로 세계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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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cknight
작품등록일 :
2020.10.04 21:04
최근연재일 :
2020.11.23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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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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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쪽

20화 포스시티

DUMMY

20화. 포스시티



정식으로 대륙의 나라들로부 인정받아 루고스의 왕이 된 루이지만 자신이 왕이 되었다는 자각이 별로 없었다. 그래서 부대 안에서 코라왕국의 순찰병으로 생활하고 있었다. 그리고 평소와 같이 순찰한다고 나가서 포션팩토리에가서 수련을 했다. 쥐포스도 도시설계가 끝나 몬스터들이 공사에 들어갔고 포션팩토리도 자동화가 많은 부분 진행됨에 따라 다시 치즈를 배에 올려두고 먹으면서 뒹굴거렸다. 콴트는 요즘 어린 고블린들에게 마법을 가르치면서 츄르벌이를 하고 있었다. 유리병만드는 일을 팩토리의 자동화라인에 뺐기면서 새로운 직장은 찾은 것이다.


=이몸을 잘 보고 따라해라냥. [디그]


“키익~ [디그]”


어린 고블린들은 순조롭게 마법을 배우고 있었다. 하지만 단일 속성마법만 사용할 수 있는 고블린들이었기 때문에 콴트는 매일 다른 속성을 가르쳤다.


=[디그]를 사용하면서 퍼낸 흙을 이렇게 쌓으면 바로 토벽으로도 쓸 수 있느니라.


“키~ 역시 냥선생은 대단하다.”


=훗 당연하다. 이몸은 마법천재 고양이 콴트님이니까냥.


콴트는 어린 고블린들의 존경을 즐기면서 매일 츄르츄르까지 얻는 지금이 좋다고 생각했다.


루이는 여러가지 일들로 가지못한 검은공포의 본진에 오래간만에 갔다.


도착하니 전사들은 훈련 중 이었다.


그리고 검은공포의 몬스터들 사이로 7명의 인간이 같이 훈련을 받고 있었다.


보미르와 맥스, 그리고 5명의 기사들.


“우리의 목표는?”


“세계정복!"


“우리의 적은?”


“세계!"


“우리의 대장은?”


“루이!”


루이는 이제 세계정복은 그러려니 하고 받아들였다.


“좋아. 맞받아치기 100회 실시~!”




3달 전 솔져급 타이탄의 계약기사 5명은 훈련에 참여했을 때 10일 만에 만난 보미르와 맥스를 보고는 너무 반가웠다. 하지만 며칠 안본 사이에 그들에게서는 거친 야생의 느낌이 났다. 그들은 눈으로 5명의 기사들에게 아는 체를 하기는 했지만 훈련이 시작되자 그들 앞의 몬스터와 서로 죽일듯이 주먹을 맞받아치기 시작했다. 그들은 보미르와 맥스의 모습에 충격을 받았다.


잠시 후의 자신들의 모습이라고는 생각도 못한체, 5명의 기사들 앞에도 몬스터들이 한 명씩 서서 그들을 죽일듯이 주먹을 뻗자 그들은 절망했다. 그날 밤 그들은 소리죽여 울었다.


퍽! 퍽! 퍽!


보미르는 처음에는 왜 이런 미친 짓을 하는지 이해할 수가 없었다. 하지만 항의하려고 하면 바쿠에게 기절할 때까지 맞았다. 그래서 하는 시늉만 하면서 최대한 몸을 사리면서 정보를 얻어서 도망가야겠다는 생각만 하고 있었다. 하지만 맥스는 오크의 공격을 피할 여유가 없어서 주먹의 피부가 다 벗겨질 정도로 맞받아치며 훈련을 받아야했다. 거기다 성격도 단순했기에 곧이곧대로 훈련을 받았다. 휴식시간에는 포션으로 치료를 해주기에 몬스터 주제에 포션으로 치료까지 해준다고 생각했지만 이게 무슨고생인지 이해할 수가 없었다. 그런 맥스의 경지가 오른 것은 한 달만이었다. 보미르도 맥스의 수준을 알고있었기에 이렇게 금방 오를 수준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있었다.


“맥스. 어떻게 된거야? 이렇게 금방 경지가 오르다니?”


“보미르님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맞받아치기와 포션의 효과인 것 같습니다. 요즘은 주먹을 부딪힐 때마다 마나가 자극되는 것이 느껴집니다.”


맥스는 그 후로 더욱 열심히 수련에 임했다. 바쿠가 100회를 시키면 200회를 하려고 할 정도였다. 그리고 그런 맥스를 보고 새로 들어온 5명의 기사들도 열심히 훈련을 받는다. 3주 후 익스퍼트 입문기사 5명도 초급으로 경지가 상승되었다. 보미르는 맥스의 경지가 자신과 같아지고 다른 기사들도 초급이 되자 자신만 정체되어 있다는 생각에 이를 악물고 수련에 임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보미르는 며칠 전 익스퍼트 상급이 되었다. 바쿠의 훈련은 확실한 효과를 내며 병사들을 강하게 하였다.


보미르는 이렇게 아무 생각없이 모든 것을 잊고 수련을 할 수 있는 환경을 경험한 적이 없었다. 거기다 다치면 포션으로 치료해주고 식사도 잘 나왔다. 그리고 옆에서 맹목적으로 훈련하는 몬스터들의 순수한 열정에 영향을 받는 것도 기분이 나쁘지 않았다.


그리고 몬스터들은 같은 목표를 가진 존재를 인간이라고 차별하지 않았다. 이곳에서는 자신도 보미르라는 인간일 뿐이었다. 더없이 자유로웠다. 다른 기사들도 몬스터들과 친해져서 농담을 나눌정도였다.


그런 보미르와 다른 기사들은 이런 몬스터들이 절대적으로 따르는 루이라는 존재에 대에서 경외심을 가지게 되었다.


“바쿠~ 나 왔어~”


“루이대장~ 왔구나. 나 바쿠가 캡틴프록과 함께 그 동안 전사들을 강하게 훈련시켜 놨다.”


“응. 잘했어.”


“여기 루이대장이 보낸 인간들도 강하게 훈련시켰다."


“응?”


루이가 바쿠에게 기사들을 보낼 때는 기사들을 감시할 사람이 필요했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나서는 슈발백작이 포로를 포기하고 떠나버리는 바람에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바쿠에게 다 보내버리고 잊고있었는데 훈련을 시키고 있었을 줄이야.


“인간 전사들은 이리로 와라~!”


바쿠가 명령하자 기사들이 재빠르게 뛰어왔다.


“부르셨습니까. 바쿠 대전사장.”


보미르가 대표로 대답했다.


“그렇다. 여기 이 분이 우리 루고스 왕국의 지배자 루이대장이다.”


바쿠가 루이를 소개했다.


보미르와 기사들은 루이라는 이름을 듣자마자 반사적으로 경례를 하였다.


“루이대장님께 경례~!”


“충~!”


7명의 기사들은 경례를 하면서 그 대단한 루이라는 존재를 직접 바라보지도 못했다.


그래서 루이가 코라왕국순찰병 복장을 하고 있었지만 인식하지도 못했다.


루이는 어떨결에 경례에 답해주었다.


“그럼 다시 가서 훈련해라.”


“네~!”


바쿠의 지시에 기사들은 다시 뛰어가서 훈련을 하였다.


루이는 기사들을 쳐다보다가 주변을 둘러보며 바쿠에게 물었다.


“근데 캡틴프록님은 어디있어?”


“캡틴프록은 전사들과 전술훈련을 위해 밖에 나가있다. 3일 후에 돌아온다.”


“그래? 그럼 오랜만에 같이 대련이나 할까?”


루이도 바쿠와 맞받아치기를 했지만 루이는 마나를 밖으로 보낼 수 있었기 때문에 루이의 마나탄과 바쿠의 주먹이 부딪히면서 폭음을 일으켰다. 바쿠와 대련을 마친 루이는 3일 후에 다시오겠다고 하고 부대로 돌아갔다.


루이는 풀잎상점에 들어갔다.


“오 어서오게. 루이군. 오늘도 스프가루 30포대면 되겠는가?”


“아니요. 오늘은 100포대 주세요. 앞으로는 100포대 씩 거래하기로 했어요.”


“오~ 그래? 그러면 나야 좋지~! 요즘은 여기 경계요새의 상점들이 상단의 전체지점 중에서 수익이 다섯손가락 안에 들 정도로 호황이야. 하하하. 수레는 어디 있는가?”


“상점 앞에 세워놨어요. 그리고 소금도 1포대 주세요.”


“그래 그럼 우리가 실어놓을 테니 어디가서 뭐라도 마시고 오라고~”


“네. 그럼 다른 상점에 들렸다 올게요.”


“그래. 볼 일 보고 천천히 오게~”


루이는 풀잎상점을 나와서 올푸상점으로 갔다.


“오! 어서오게. 루이군. 오늘도 육포 100kg이면 되는가?


“아니요. 앞으로 육포는 500kg씩 주세요. 그리고 당나귀젖으로 만든 치즈도 한덩이 주세요.”


“오~ 고맙네. 요즘 루이군 때문에 매출이 급상승 중이야. 퓰치즈는 비싸서 대륙에서도 잘 구입하는 귀족이 없거든. 올해는 이게 마지막 퓰치즈일거야. 내가 마지막 퓰치즈를 파는 일이 생길줄이야.”


“퓰치즈는 지금 받아가고 육포는 밖에 수레에 실어주세요. 최상급 치즈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부탁드려요. 루고스 왕국에 치즈에 미친 몬스터가 있나봐요.”


포션팩토리에서 자고 있던 치즈애 미친 몬스터 쥐포스는 귀가 간지러워졌다.


-누가 내 욕하나?


그리고는 금새 다시 잠들었다.


“알겠네. 나야 좋지. 솔직히 최상급 치즈를 파는 상점은 격이 높은 상점이라고 할 수 있거든.”


“그럼 저는 다른 상점에 다녀올게요.”


“그러게. 천천히 둘러보고 오게~”


루이는 여러 상점을 돌아다니며 물건들을 구매하고는 한달에 3골드를 주기로하고 고용한 병사 10명에게 수레를 고블린상점으로의 배달을 지시했다. 지속적으로 거래를 하면서 부대와 고블린상점 사이에 길이 생기기는 했지만 아직은 많이 울퉁불퉁했다. 루이는 그래도 자신이 왕인데 이렇게 하는 것은 아니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밤에 [블랙포스]를 소환해서 길을 평평하게 다져놓는다.


병사들은 갑자기 평평해진 길에 이상해 하면서도 다니기 편해졌다고 좋아했다.


루이는 병사들의 반응에 흐뭇해했다. 다음날 아침에 병사들은 마차가 한번에 수레가 4대는 지나갈정도로 넓어진 길을 보면서 다시 한번 놀랐다.


루이는 3일 후 다시 검은공포의 본진에 다시 방문하다.


“주군~ 오셨군요. 3일 전에 찾아오셨다는 말을 바쿠공에게 들었습니다.”


“요즘 캡틴프록님이 훈련에 열심히하는 말을 듣고 한 번 와봤어요.”


“주군의 명대로 전사들을 강하게 훈련시켰습니다. 그동안 주군이 왕국을 세웠으니 이제 세계정복만이 남았습니다. 제가 루고스 왕국이 세계정복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나 바쿠가 세계정복의 선봉에 선다~!”


옆에 있던 바쿠도 외쳤다.


“역시 바쿠공. 용맹합니다.”


“콰하하~ 당연하다. 바쿠는 용맹한 전사다.”


루이는 이들을 보고있으니 왠지모르게 든든해졌다. 자신의 꿈이 세계정복은 아니었었지만 이들과 함께라면 무엇이라도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까짓 것 해보자! 우리의 목표는 세계정복이다~!”


“주군~!”


“루이대장~”


“하지만 먼저 대밀림 정복이 먼저야. 이곳은 우리 루고스 왕국의 영토니까 먼저 완전하게 정복하자. 앞으로 반년안에 원정을 시작할테니 캡틴프록은 주변을 정찰해서 정보를 모아두고 바쿠는 계속 전사들을 강하게 훈련시켜줘.”


“넵. 주군!”


“알았다. 대장!”


처음에는 캡틴프록에서 시작했던 세계정복은 어느새 루이의 목표가 되었다.


다른 사람의 꿈이 가끔은 나의 꿈이 되기도 하는 것이 어떤 결과를 가져오게 될지 루이는 몰랐다. 하지만 마음이 시키는대로 따라가보기로 했다.


어느새 루고스 왕국의 첫번째 도시가 완성되었다.

그동안 [블랙포스]가 공사를 주도하고 나머지는 몬스터들이 일을 하니 3달만에 도시 건설이 끝났다.

도시의 이름은 설게해 준 쥐포스에게 감사하는 의미로 포스시티로 지었다.


도시는 전방요새가 있던 곳을 중심에 두고 넓은 길을 십자모양으로 만들어서 4구역으로 만들었다. 종족의 특성들이 있기 때문에 3구역을 고블린, 놀, 오크 주거지역으로 배정하고 나머지 한 구역은 나중에 들어올 존재도 함께 한다는 의미로 4등분으로 나누고 가운데 전방요새를 허물고 그돌로 바닥에 깔아 광장을 만들었다.


도시의 첫 입성을 축하하는 파티날이 되었다. 그동안 루이가 식량을 사다 나르고 고블린들이 다른 병사들에게도 많은 식량을 주문했고 검은공포의 전사들도 사냥을 나가서 다른 몬스들과 짐승을 사냥해서 많은 고기를 마련했다. 도시 가운데의 광장은 이런 행사로도 사용되게 설계되어진 것이어서 루고스 왕국의 주민이라고 할 수 있는 50만 넘는 모든 몬슨터들이 모여도 충분할 정도로 넓었다.


루이는 마법으로 만든 탑위에 올라갔다. 모든 몬스터들이 루이를 바라봤다. 루이는 그들의 시선에 압도되지 않기위해서 마나를 끓어올렸다. 파티에 함께하기 위해 온 쥐포스와 콴트가 옆에 있어주니 조금 위안이 되었다. 루이는 심호흡을 하고 크게 소리쳤다.


“들어라. 루고스 왕국의 주민들이여. 오늘은 우리 손으로 완성한 루고스 왕국의 첫번째 도시인 포스시티의 입성을 축하하는 파티를 위한 자리다. 파티에 앞서 루고스 왕국의 간부들의 호명을 간단히 하겠다.”


옆에서 콴트가 확성마법을 걸어주어서 소리가 더욱 크게 퍼져나갔다.


“대전사장 바쿠, 참모장 캡틴프록, 재상 쥐포스"


“검은공포 오크부대 전사장 카쿠, 놀부대 전사장 모모, 고블린부대 전사장 헤르르"


“검은방패 전사장 하쿠, 약초가공소 소장 치르르, 고블린 상점 지점장 쿠르르”


약식으로 소개를 끝냈다.


“자~! 이제 파티를 시작하자.”


“와~!”


모두의 환호속에 즐거운 파티가 시작되었다.


=왜 이몸은 호명을 안하는 것이냥?


“국묘는 간부가 아니잖아.”


=아! 그런 것이냥? 그럼 되었느니라. 그것보다 이몸이 직접 확성마법까지 걸어주었으니 보답을 하여라. 저번주에 처음먹어봤던 오징어맛 츄르츄르가 먹고싶구나.


“이놈의 고양이. 어쩐지 웬일로 호의를 베푸나 했더니만.”


루이는 아공간에서 오징어맛 츄르츄르가 담긴 유리병을 주었다.


콴트는 유리병을 받자마자 루이에게는 용건이 없다는 듯이 빠르게 사라져 버렸다.


쥐포스는 자신의 이름을 가진 도시에 감명을 받았느지 탑위에서 혼자 감동에 빠져있었다.


루이는 그런 쥐포스를 버려두고 파티를 즐기기위해 무리속으로 들어갔다.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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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26화 샤를 이지스 20.10.19 429 5 12쪽
26 25화 중앙!돌파! 20.10.16 430 6 10쪽
25 24화 바쿠와 우릉이 20.10.15 442 7 9쪽
24 23화 루이와 복숭이의 모험 20.10.14 446 9 9쪽
23 22화 루고스 헌혈원 20.10.13 459 8 9쪽
22 21화 쿠르르의 지름 20.10.12 464 8 10쪽
» 20화 포스시티 20.10.11 496 8 13쪽
20 19화 루고스 왕국 20.10.10 501 9 10쪽
19 18화 포션연합의 마수 20.10.09 524 8 10쪽
18 17화 포션팩토리 가동! + 고블린포션 출시! +2 20.10.09 555 8 10쪽
17 16화 캡틴프록 20.10.08 569 9 9쪽
16 15화 검술 [퍼펙션]과 아이언골렘 [아이언맨 23호] +2 20.10.08 611 10 15쪽
15 14화 집착과 불안 20.10.07 615 9 15쪽
14 13화 대밀림의 지배자 20.10.06 633 9 14쪽
13 12화 다시 전방요새로 20.10.06 650 11 14쪽
12 11화 검은공포 20.10.06 679 10 15쪽
11 10화 세력확장과 블랙피스트 20.10.05 711 14 13쪽
10 9화 최면천재 콴트 헬 데스 20.10.05 726 13 12쪽
9 8화 레드마켓 20.10.05 728 12 10쪽
8 7화 힐링포션 완성! 20.10.05 765 12 12쪽
7 6화 슬라임 20.10.05 799 12 15쪽
6 5화 수련과 힐리포션 20.10.04 825 13 10쪽
5 4화 마이티마우스 20.10.04 872 15 15쪽
4 3화 루이의 쇼핑날 20.10.04 871 15 11쪽
3 2화 신병훈련소 + 1년 후 20.10.04 937 15 12쪽
2 1화 루이 입대하다. 20.10.04 1,149 13 9쪽
1 Prologue 20.10.04 1,668 13 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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