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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 님의 서재입니다.

고대제국빨로 세계정복

웹소설 > 작가연재 > 판타지

sdcknight
작품등록일 :
2020.10.04 21:04
최근연재일 :
2020.11.23 22:00
연재수 :
56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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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880
추천수 :
401
글자수 :
25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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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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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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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15쪽

4화 마이티마우스

DUMMY

4화. 마이티 마우스.


루이는 소검과 매직박스로 인해 든든해진 마음으로 전방요새를 향해 출발하였다.


하지만 며칠을 걸어가자 소검과 매직박스는 점점 무거운 짐일 뿐이었다.


루이는 빨리 도착하면 좋겠다는 생각만 하면서 걸었다.


그리고 드디어 전방요새에 도착했다.


요새에 있던 대대가 전멸했다고 했을때는 그냥 사람들이 다 죽었구나라는 생각이었다.


하지만 핏자국으로 검붉게 변해버린 요새를 보니 말문이 턱막혔다.


루이는 자신도 모르게 숨도 멈추고 멍해있다가 갑작스럽게 필사적으로 들어오는 공기에, 바람을 타고 호흡과 함께 들어오는 희미하게 나는 피냄새를 맡으면서 구토감, 오싹함, 불길함, 두려움등의 여러가지 감정이 올라오는 것을 느꼈다. 이것이 현실임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었다. 요새의 벽에 갈기갈기 흩뜨려진 검붉은 핏자국과는 반대로 이상할 정도로 시체가 보이지 않는다는 사실에 더욱 소름이 돋았다.


요새의 지독한 고요속에서 처절했었을 비명소리가 들리는 듯했다. 핏자국과 바닥에 떨어진 살점 한두 점이 이곳에 생명체가 있었음을 알려줄 뿐이었다.


대대장 크리스는 멍해져있는 대대원들에게 서둘러 지시를 내렸다. 해가 지기전에 요새를 정비해야 했다. 먼저 요새안에 몬스터가 있지는 않은지, 주변에 몬스터가 있지는 않은지 순찰을 보냈다. 루이도 떨리는 마음을 가라앉히고 용기를 내어서 순찰을 했다. 다행히 몬스터는 발견되지 않았다. 크리스는 경계병을 세우고 취사병에게 식사준비를 시키고 나머지 인원들도 각자의 역할에 몰두했다. 마치 아무것도 안하면 두려움이 찾아올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필사적으로 자신의 일에 몰두했다. 점점 어둠이 찾아왔다. 사람들은 어둠이 오지 못하게 곳곳에 횃불을 만들어 두었다. 요새에서의 첫날밤, 사방에서 들려오는 소리에 아무도 깊은 잠에 들지 못해 다음날은 모두 눈가가 퀭해져서 하루를 보냈다. 하지만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라고 점점 아무렇지 않게 웃고 떠들며 요새에서의 생활을 시작했다.


루이도 전방요새에 적응하자 최근의 쇼핑으로 가벼워진 주머니가 느껴지기 시작했다.


그런 가벼운 주머니를 걱정하던 루이에게 이틀 전 대대 동료인 루크가 첫번째 순찰조에 들어가게 되면서 루이에게 제안을 했다. 평소에 순찰병들은 안전하게 개척된 경로를 자유롭게 순찰을 했지만 퍼플문으로 인해서 그 전부대의 인수인계도 전혀 없고 몬스터들의 영역도 크게 바뀌었기 때문에 거의 처음부터 순찰루트를 만들어야했다.


“아~ 망했어 첫번째 순찰조라니~!”


“힘내. 루크.”


“루이~ 나랑 바꾸자 응?”


“않돼. 싫어. 꺼져.”


“50실버 콜?”


“콜~!”


“땡큐~!”


루크가 50실버를 제안하니 아차 하는 순간에 돈주머니는 내 손위에 올려져 있고 루크는 고맙다며 인사를 하고있었다.


“아 돈에 눈이 먼 멍청한 이틀 전의 나~”


루이는 조심스럽게 순찰을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하늘에서 폭우가 내렸다.


갑작스러운 폭우를 피하기 위해 빠르게 주변을 둘러보니 앞쪽에 거대한 나무의 밑동 아래 부분이 동굴처럼 구멍이 나 있었다. 그래서 루이는 빠르게 구멍으로 들어갔다.


안은 겉에서 본 것보다 상당히 아늑했다.


루이는 비가 그칠 때까지 기다리겠다고 생각하면서 비로 인해 차가워진 몸을 따뜻하게 해주려고 모포를 뒤집어 쓰고 혹시 모를 몬스터의 습격을 대비하여 소검의 손잡이를 꽉잡고 밖을 내다봤다.


루이는 모포때문에 따뜻해진 몸의 노곤노곤함을 참지 못하고 빗소리를 자장가 삼아 잠이 들었다.


그리고 갑자기 바닥이 푹 꺼졌다.


으악~~~!!!


풍덩


루이는 아래로 떨어지는 기분을 느끼면서 이게 꿈인지 실제인지 생각하다가 의식을 잃었다.


또옥 또옥 또옥


물방울이 떨어지는 소리가 들렸다.


"으~ 온몸이 쑤신다."


"자다가 떨어진 것 같았는데... 여기가 어디지?”


루이는 정신을 차리고 주위를 둘러봤다.


루이가 떨어진 곳은 다행히 물구덩이로 비가 오면서 지하수의 수면이 차오른 것 같았다.


천정을 바라보니 떨어진 구멍이 보였다.


루이는 천정의 구멍은 너무 높아 벽을 타고 오르기에는 가파르게 되어있어 다른 출구를 먼저 찾아보기로 했다.


다행히 배낭을 메고 떨어져서 물에 빠지기는 했지만 분실한 물건은 없었다.


루이는 물구덩이에서 나와서 가방에서 매직박스를 꺼냈다.


“팔치온님에게 8골드나 주고 사길 잘했어.”


루이가 [타임]버튼을 누르니 [380]이라는 숫자가 나왔다.


"흠... 순찰을 나온날이 379일이니 하루가 지난건가?"


[타임]버튼을 다시 누르니 [380]이라고 나오던 숫자가 없어졌다.


"일단 배를 채워야겠지?"


매직박스위의 [파이어]버튼을 누르니 불꽃이 생기면서 주위가 따뜻해졌다.


주변에서 태울 만한 것들을 가져와 화력을 높이고 물을 냄비로 떠다가 불꽃 위에다가 올리고 식사용으로 싸온 스프가루를 냄비에 넣었다.


다행히 밀봉이 잘 되어있어서 안까지 물이 들어가지는 않았다.


조금 있으니 스프가 끓었고 그릇에 덜어서 한 숟가락을 떠먹었다.


"후~후~ 캬아~~~ 이제야 살 것 같네..."


그렇게 허겁지겁 스프를 먹으니 몸이 좀 데워지는 것 같았다.


“배도 채웠고 몸도 데워졌으니 주위를 살펴 봐야겠어.”


[파이어]를 끄고 [라이트]를 발동시켜서 주변을 구석구석 살펴보니 벽면에 고개를 숙이면 들어갈 만한 동굴이 있었다.


“흠. 여기가 밖으로 나가는 길이어야 할 텐데.”


[라이트]가 발동된 매직박스를 왼손에 들고 오른손에는 검을 들고 조심하면서 한걸음씩 동굴 속으로 들어갔다.


동굴은 일직선으로 이루어져 있었는데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동굴의 높이가 높아져서 10분정도 들어갔을 때에는 허리를 펴도 괜찮을 정도였다.


허리를 편 상태로 또 30분정도 걸으니 인위적인 느낌이 나는 통로가 나왔다.


아마 통로 벽이 허물어지면서 동굴과 연결이 된 것 같았다.


통로를 따라 20분 쯤 걷다 보니 우측 갈림길이 나왔지만 직진으로 1시간 정도 걸으니 다시 처음의 장소로 되돌아 왔다.


루이는 통로를 걸으면서 얻은 정보를 바탕으로 통로가 원형으로 이루어졌다는 것과 중심으로 가는 갈림길만 존재한다는 것을 알수있었다.


생각보다 단순한 구조에 안심을 하며 중앙을 향해 걸었다.


중앙부분에 도착하니 큰 원형광장이 나왔다.


광장의 외곽지역에는 12개의 큰 조각 상들이 배치되어 있었고 가운데 바닥에는 원형의 마법진이 중심부에서 은은하게 빛나고 있었다.


나는 홀린듯이 마법진의 한 가운데로 올라가 섰다.


지이이잉~ 갑자기 마법진에서 은은하게 빛이 나면서 몸에 힘이 쭈욱 빠졌다.


"엉?"


뭔가 잘못된 것은 아닐까하는 생각을 하면서 의식을 잃었다....


그리고 들려오는 목소리


-유전자 일치.


-자격이 부족합니다.


-관리자 신병훈련소로 이동.


빛이 사라지고 난 후에 광장은 다시 고요해졌다.


-ㅃ이익~


(으.... 뭐지? 컨디션이 너무 좋다.)


루이는 이렇게 기분좋게 일어나는 것이 얼마 만인지 생각하면서 주변을 둘러봤다.


"어랏?"


(숲 속이네... 내가 풀 위에서 자고 있던 건가?)


-삐익~!! 삐익~!! 관리자 기상~!


“뭐야? 어디서 소리가 나는거야?”


소리가 나는 곳을 보니


주변에는 나무들이 무성하게 있었고 소리가 나는 곳을 찾아보니 평평하게 생긴 바위 위에 주먹만한 쥐 한 마리가 귀를 쫑긋거리며 피리를 불고 있었다.


“응? 쥐새끼자나?”


쥐가 화가 났는지 피리를 허공에 휘두르면서 흥분했다.


-쥐.. 쥐새끼 라니욧...저는 제국 최고의 마도사들이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FOS(Factory Operating System) 버전 7.0.0의 초~~~고지능 에고~!


제국 마도공학의 정수~!


에고계의 슈퍼히어로~!


포션공장의 마스코트~!


코드명 마이티 마우스 라구욧~!


마지막에는 엄청 자부심에 찬 얼굴로 루이를 바라봤다.


봐라! 내가 이런 녀석이다. 라는 눈빛으로 루이를 봤지만


루이에게는 그냥 쥐로 보였다.


“아 미안 쥐새끼라고해서 삐쳤구나 그럼 뭐라고 부르지? 쥐돌이?”


-(흠칫...) 그런 종족차별적인 단어는 반대합니다. 그리고 저는 삐치지 않았어요. 저는 관대한 초~고지능 에고라구요. 흠.. 제 코드명은 마이티마우스지만 특별히 저의 이름을 짓게 해줄 기회를 줄게요.


그러면서 엄청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나를 쳐다봤다.


“흠··· 햄토리? 는 안되겠다.”


갑자기 싸늘한 기분이 들어서 서둘러 부정했다.


(뭐지 이 녀석 생긴 건 조그맣고 귀엽게 생겨가지고 성격 엄청 까칠하네.)


"그럼."


다시 초롱초롱한 눈빛이 느껴진다.


(윽~ 부담스러워.)


"쥐FOS 어때?"


-지포스? 앗 제 버전이 7.0.0 이라서 G에다가 FOS를 붙인건가요? GFOS 흐흐 맘에 드네요.


쥐포스는 이름이 맘에 드는지 만세를 하면서 기뻐했다.


"응? 지포스? 그래!그래! 그거야!"


루이는 원래의 뜻을 사실대로 말하기에는 분위기가 너무 밝아서 서둘러 긍정했다.


흠··· 그래서 쥐포스 여기가 어디야?


-네~ 관리자님~ 그런데 주인님 G발음이 이상하네요. 하지만 저는 관대하니까 그냥 넘어가도록 하죠.


"응? 쥐포스 근데 갑자기 내가 왜 관리자님이야?"


-관리자님은 이곳에 대한 정보가 전혀 없나 보군요. 이곳은 고루드제국의 포션팩토리로 마왕군을 상대하기 위한 보급품을 생산하던 병참기지 입니다. 그리고 관리자님은 포션팩토리의 최하급 관리자가 되는 신병훈련소에 입소하였습니다.


(신병훈련소?! 입대한지 1년이나 지났는데 신병훈련소라니?)


(내가 1년전으로 회귀한건가?)


(누구나 악몽으로 꾼다는 군대꿈인가?)


(난 아직 제대도 안했는데?)


루이는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영광으로 아세요. 이곳 신병훈련소는 고루드제국안에서도 소문난 꿀보직이에욧!


(오~ 꿀보직~ 끈 있는 사람만 갈 수 있다는 꿀보직이라닛!)


(개리영감때문에 놓친 꿀보직~)


혼란한 상황에서도 꿀보직이라는 단어는 루이에게 너무 달콤했다.


(1년전으로 회귀했는데 꿀보직을 받은 건가?)


루이는 혼자서 파란만장한 군생활 5년을 안전하게 보내고 제대하는 생각을 하면서 상상의 나래를 폈다.


"하하하 좋은 회귀다."


-정신차리시죠. 관리자님은 1000년 만에 들어온 관리자란 말입니다.


"응? 1000년?"


-다시 말씀드리죠. 이곳은 고루드제국의 포션팩토리이고 관리자님은 이 공장의 관리자입니다. 물론 최하급 관리자이지만요.


"고루드제국? 처음 듣는데?"


-네? 판데움대륙을 일통했던 고루드제국을 모르다니요?"


쥐포스는 충격을 받았는지 아무 말도 못했다.


"모르겠는데? 처음 들어."


루이는 모르는 것은 죄가 아니라고 생각하며 당당하게 대답했다.


"그것보다 포션팩토리라고?"


루이는 자신이 모르는 제국보다는 포션이라는 단어에 반응했다.


"그럼 여기는 1000년 전 고대유적인건가?"


이것이 말로만 듣던 인생역전~


루이는 앞길 창창한 자신의 미래를 상상하면서 흐뭇한 표정을 지었다.


-휴 이번 관리자님은 정신이 너무 산만하네요.


그렇게 쥐포스는 충격에서 벗어났지만 루이의 망상이 깰 때까지 한참을 기다려야 했다.


"그러니까 이곳이 원래는 고루드 제국의 포션공장이었단 말이야?"


-네, 지금은 공장을 가동시킬 재료도 에너지도 부족해서 모든 시설이 멈춰 있지만요.


"아 그래? 그래도 남아있는 포션 없을까?"


루이는 혹시나 만들어둔 포션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물어봤다.


-전 포션팩토리 마스터께서 모든 재고를 가지고 나가서 현재는 포션이 남아있지 않습니다.


“아. 아쉽네.”


-하지만 포션을 원하시면 만들 수 있습니다.


"오! 그래? 그럼 만들어줘~"


-피와 마석을 내놓으세요~ 그럼 만들어 드리죠.


“응? 마석?”


-네. 마석이요. 마나석이나 몬스터젬을 마석이라고해요.


“그런거 없는데···”


루이는 점점 쪼구라들었다.


-에휴~ 이번 관리자님은 능력이 별로네요. 마석도 없는 빈털털이에 어디가서 얻어맞고 다니지 않으면 다행인 수준에...


쥐포스는 사정없이 루이의 자존심에 스크래치를 내더니 입 꼬리가 쭉 올라가며 비웃었다.


-어쩔수 없죠 걱정하지 마세요. 초~고지능 헬퍼인 저만 믿고 따라오시면 됩니다.


쥐포스가 팔짱을 끼고 굉장히 거만한 표정을 지으면서 잘난 체 했다.


-일단 이걸 익히세요.


쥐포스가 허공에서 책을 1권 꺼내서 주었다.


받아서 무슨 책인지 살펴보니 [제국 기초 마나검술]이라고 쓰여 있었다.


"마나검술?"


루이는 갑자기 쥐포스가 대단해 보였다. 이런 엄청난 것을 아무렇지 않게 주다니


"쥐포스 너 엄청나구나! 그러고 보니 방금 그것도 아공간에 꺼낸거 맞지?"


-훗 이제 알았음? 당연히 아공간이죠. 저 정도 되면 마법을 써서 아공간을 제어하는것은 아무것도 아니라고요. 흐흐흐흣


쥐포스는 루이의 칭찬에 기분이 좋았는지 어깨를 움찔움찔거리며 입꼬리가 올라가는것을 멈추려고 노력하고 있었다. 하지만 꼬리는 어떻게 안되는지 꼬리가 사정없이 바닥을 쓸고있었다.


(녀석 은근히 귀엽네.)


루이는 자신에게 온 기회에 감격하며 설레는 마음으로 책의 첫 장을 폈다.


-지금부터 제국 기초 마나검술을 익히는 겁니돠! 그리고 앞에 보이는 나무는 마나트리로 열매인 마나피치는 마나증진과 마나를 익히기에 좋은 몸으로 체질개선을 시켜주니 최하급관리자가 될 때 까지 마나피치를 거르지 말고 식사 때마다 먹어야 합니돠!


쥐포스는 작은 막대기를 들더니 자신도 검술을 하듯이 휘둘렀다.


"최하급 관리자?"


-최하급 관리자의 자격은 소드 익스퍼트 입문 단계를 말합니다. 현재 관리자님의 최하급 관리자 자격 달성률은 0%입니다.


"흠.. 마나운용법을 익힌 적이 없다고 하지만 0%라니 너무하네. 어쨌든 마나검술도 알려주고 마나피치라는 것도 먹게해주겠다는데 안하면 바보지. 좋아 으쌰~~~"


제국 기초 마나검술은 일반적으로 알려진 앉아서 익히는 상급의 심법이 아니라 용병들이나 익히는 하급 마나운용법이었다. 기초라서 그런가?라고 생각하면서 알려주는 것만으로도 감지덕지라고 생각하고 제국 기초 마나검술을 익혔다. 루이는 책에 나온 자세를 따라 처음부터 끝까지 순서대로 2번 정도 따라하니 배가 고파졌다.


그래서 루이는 앞에 보이는 마나트리에서 마나피치를 따서 한 입 베어 물었다.


"와작! 오~ 생각보다 맛있는데~"


그렇게 생각하며 먹다 보니 순식간에 3개나 먹고있었다.


루이는 배를 두드리면서 포만감을 즐겼다.


루이는 몰랐지만 마나트리는 대륙에서 이제 2~3그루가 남아 있을 정도로 귀한 나무였다. 마나피치는 10년에 1개만 열리는 열매로 개당 10골드는 나가는 비싼 물건이었다.


루이는 자신이 30골드짜리 식사를 했다고는 생각도 못하고 더 먹을까 말까를 고민하고 있었다.


배가 차자 루이는 마나검술을 처음부터 끝까지 3번정도 반복하고 피곤이 몰려와 잠이 들었다.


그렇게 루이는 기초 마나검술을 익히다 배고프면 마나피치를 먹고 피곤하면 자는 생활을 계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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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26화 샤를 이지스 20.10.19 429 5 12쪽
26 25화 중앙!돌파! 20.10.16 430 6 10쪽
25 24화 바쿠와 우릉이 20.10.15 442 7 9쪽
24 23화 루이와 복숭이의 모험 20.10.14 446 9 9쪽
23 22화 루고스 헌혈원 20.10.13 459 8 9쪽
22 21화 쿠르르의 지름 20.10.12 464 8 10쪽
21 20화 포스시티 20.10.11 495 8 13쪽
20 19화 루고스 왕국 20.10.10 501 9 10쪽
19 18화 포션연합의 마수 20.10.09 524 8 10쪽
18 17화 포션팩토리 가동! + 고블린포션 출시! +2 20.10.09 555 8 10쪽
17 16화 캡틴프록 20.10.08 569 9 9쪽
16 15화 검술 [퍼펙션]과 아이언골렘 [아이언맨 23호] +2 20.10.08 611 10 15쪽
15 14화 집착과 불안 20.10.07 615 9 15쪽
14 13화 대밀림의 지배자 20.10.06 633 9 14쪽
13 12화 다시 전방요새로 20.10.06 650 11 14쪽
12 11화 검은공포 20.10.06 679 10 15쪽
11 10화 세력확장과 블랙피스트 20.10.05 711 14 13쪽
10 9화 최면천재 콴트 헬 데스 20.10.05 726 13 12쪽
9 8화 레드마켓 20.10.05 728 12 10쪽
8 7화 힐링포션 완성! 20.10.05 765 12 12쪽
7 6화 슬라임 20.10.05 799 12 15쪽
6 5화 수련과 힐리포션 20.10.04 825 13 10쪽
» 4화 마이티마우스 20.10.04 872 15 15쪽
4 3화 루이의 쇼핑날 20.10.04 871 15 11쪽
3 2화 신병훈련소 + 1년 후 20.10.04 937 15 12쪽
2 1화 루이 입대하다. 20.10.04 1,149 13 9쪽
1 Prologue 20.10.04 1,668 13 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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