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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 님의 서재입니다.

고대제국빨로 세계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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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cknight
작품등록일 :
2020.10.04 21:04
최근연재일 :
2020.11.23 22:00
연재수 :
56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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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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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쪽

15화 검술 [퍼펙션]과 아이언골렘 [아이언맨 23호]

DUMMY

15화. 검술 [퍼펙션]과 아이언골렘 [아이언맨 23호]



-뿌우뿌우~ 축하드립니다. 루이님. 이제 드디어 상급관리자에요.


=냥! 축하느니라. 하지만 그동안 나를 고생시킨건 용서할 수 없느니라!


“하하하 미안해. 대신 이걸 줄게. 너가 원하던 츄르츄르야.”


루이는 죽같은 액체가 담긴 유리병을 콴트에게 주었다.


루이는 예전에 쥐포스에게 츄르츄르에 대해서 물어봤고 과거 고루드제국에 있던 고양이간식을 말하는 거라고 알려줬다. 하지만 현재 대륙에서는 고양이간식을 파는 상인은 없어서 쥐포스에게 츄르츄르의 제조법을 물어봐서 필요한 재료들을 구해서 직접만들었다.


“이건 닭가슴살로 만든 츄르츄르야. 다음에는 참치맛 츄르츄르를 만들어줄게.”


하지만 콴트는 오래간만에 맛보는 츄르츄르에 대답할 겨를이 없었다.


=촵~촵~촵~촵~촵~


콴트의 혓바닥으로 할짝할짝거리는 소리만이 들렸다.


한참을 먹던 콴트가 말했다.


=큼큼. 1일 1츄르츄르면 유리병을 만들어주겠느니라. 이몸에게 하찮은 유리병을 만들게 하는것은 괘씸하지만 관대한 고양이 콴트님이 참아주겠다. 그리고 참치맛 츄르츄르는 언제 만들어 줄거냥?


콴트는 확실하게 계약서를 써야한다고 주장했다.


1. ‘갑’인 루이는 ‘을’인 콴트에게 유리병제작소에서 일할 동안 1일 1츄르츄르를 제공해야 한다.


2. ‘을’인 칸트는 모래가 모자라지 않는 한은 하루에 10000병의 유리병을 제작해야 한다.


3. ‘갑’인 루이는 6개월 후에는 10가지 맛 이상의 츄르츄르를 만들어 ‘을'인 콴트에게 10일 안에는 같은 맛 츄르츄르를 제공해서는 안된다.


루이는 계약서에 사인을 하고 콴트는 발바닥에 잉크를 적셔 발도장을 꾸욱 찍었다.


루이는 속으로 생각했다.


(계획대로 되고있어.)


콴트도 속으로 생각했다.


(후후후. 계획대로 다. 냥~)


그걸 보고있던 쥐포스는 자신도 계약서를 써야한다고 주장했다.


쥐포스는 종이를 꺼내 자기 키만한 펜으로 신나게 계약서를 썼다.


1. ‘갑’인 루이는 ‘을'인 쥐포스에게 한달에 50kg의 치즈를 제공해야 한다.


2. ‘갑’인 루이는 ‘을’인 쥐포스를 부를 때 “위대하고 대단한 쥐포스님” 이라고 불러야 한다.


3. ‘갑'인 루이는 ‘을’인 쥐포스에게 하루에 1000 쓰담쓰담을 해줘야한다.


4. ‘갑'인 루이는 ‘을'인 쥐포스가 무슨 말을 해도 때릴 수 없다.


5. ‘갑'인 루이는 ‘을'인 쥐포스를 두손으로 공손히 올려서 ...


루이는 말 없이 쥐포스가 쓰고있는 종이를 뺏어서 찢었다.


“앞으로 치즈금지!”


-안되요~!


쥐포스는 속으로 생각했다.


(왜 나만~!)


루이는 익스퍼트 상급이 되면서 얻은 것들을 확인하기 위해 수련에 들어갔다.


하지만 쥐포스가 몇 시간동안 주변에서 징징거려서 귀찮은 루이가 쥐포스가 조용히 하는 조건으로 한 달에 치즈 20kg을 주기로 하였다.


그렇게 쥐포스를 돌려보낸 루이는 다시 집중해서 수련에 들어갔다.


일주일 후


“쥐포스 이번에는 상급관리자 혜택 없어?”


수련을 하고 나온 루이는 쥐포스에게 물어봤다.


-당연히있쬬. 기대하시라~ 엄청난 혜택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먼저 저번에 알려드렸듯이 소드로드 바이론후작님이 만드신 검술과 깨달음이 기록된 마나석을 드립니다.


쥐포스는 아공간에서 보라색 마나석을 꺼내 루이에게 주었다.


루이는 쥐포스의 손에서 뺐듯이 마나석을 받아서 바로 사용하였다.


눈앞에 회색머리의 50대 정도의 남자가 서있었다.


“반갑다. 고루드제국의 후인이여. 나는 바이론후작이다. 나의 깨달음을 담아 만든 검술을 전수하겠다. 검술의 이름은 [퍼펙션]. [퍼펙션]으로 스스로를 완성시켜 제국을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 주게.”


말은 마친 바이론후작은 검술을 펼치기 시작했다. 느리면서도 가볍게, 빠르면서도 조용하게, 화려하지만 무겁게, 고요함 속에서 자신의 검술을 펼치는 바이론후작은 서서히 존재감을 서서히 주변으로 영역으로 넓혀갔다. 그리고 주변의 모든 것들이 바이론후작에게 종속되었다. 바이론후작은 검술을 마치면서 말했다.


“내가 완성이 되면 주변은 스스로 따르게된다.”


과연 소드로드의 검술이었다. 루이는 이해하려고 하였지만 아무것도 이해하지 못했다.


머리에 퍼펙션에 대한 모든 것을 생생하게 떠올릴 수있었지만 검을 쥐자 검술을 펼칠 엄두가 나지않았다.


검을 들고 [퍼펙션]을 펼치려고만 하면 몸을 꼼짝도할 수 없었다. 한참동안 노력을 하였지만 [퍼펙션]의 진도가 조금도 나가지 않았다. 루이는 지금의 자신으로서는 [퍼펙션]을 펼칠수가 어렵다고 판단하여 나중에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익히기로 했다.


쥐포스는 루이의 사색이 끝나길 기다렸다가 말했다.


-다음 혜택은 포션팩토리 광장에 있어요.


루이와 쥐포스는 텔레포트로 광장으로 이동했다.


“혜택이 여기에 있다고?”


-네. 짜잔~


쥐포스는 엄지와 중지로 딱 소리를 내자. 콰과광! 소리가 나면서 광장을 둘러싸고 있던 주변의 12개 석상들의 눈이 붉게 빛나면서 움직이기 시작했다. 석상으로 생각했던 것은 1000년간 쌓인 먼지였는지 금이간 사이사이로 은색의 금속재질이 보였다.


“오~”


-어때요? 인공지능 에고와 마나엔지을 탑재한 전투용 아이언골렘 [아이언맨 23호]에요. 큰 파손만 아니라면 파괴되어도 재생되는 자동수리기능 탑재~ 마나석을 제공하지 않아도 마나엔진을 통해서 마나를 충전할 수 있어요. 그리고 인공지능 에고가 구체적인 명령도 수행가능하게해요. 마지막으로 아공간을 가지고 있어서 계약자가 원하는 장소에서 소환이 가능해요. 한마디로 전천후 전략병기입니다.


쿵! 쿵! 쿵!


모두 같은 모습을 한 [아이언맨 23호]들은 앞으로 몇 걸음 걸어나와서 멈췄다.


전신이 은색 광택으로 반짝거리는 5m의 거대한 전투골렘이 12대가 서있자 루이는 엄청난 감동을 느꼈다.


루이는 가까이 가서 자세히 [아이언맨 23호]를 보다가 기대어린 눈빛으로 지포스에게 물어봤다.


“이거 탈 수 있어?”


-네?


루이는 소문으로 3대 마탑과 대륙의 모든 나라들이 차세대 전략병기로 개발하는 타이탄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다. 타이탄은 계약한 기사가 탑승하는 모든 마법기술의 정수가 담긴 거대한 강철기사였다. 멋의 상징 타이탄. 남자들이라면 한 번은 기사가 되어서 타이탄에 탑승하는 것을 꿈꿔봤을 정도였다.


-네? 굳이 왜?


쥐포스는 이해할 수 없었다. 계약자가 타지 않아도 인공지능 에고를 탑재한 전투골렘들이 자동으로 최적의 전술을 구사하여 싸워주는데 왜 굳이 직접 타서 위험하고 전투의 효율을 떨어트리려고 하지?


루이는 한심하다는 듯이 쥐포스에게 말했다.


“낭만을 모르네.”


-네? 낭만이요? 일단 탈수는 있어요.


“오! 그래?”


쥐포스는 [아이언맨 23호]의 상체부분을 열어주었다. 그안에는 사람이 쭈구리면 들어갈만한 공간이 있었다.


그 공간은 [아이언맨 23호]의 에고가 파괴되거나 마나를 급하게 채울필요가 있을 때 사용하는 공간으로


사람이 직접 조종하거나 마나를 직접 충전하기 위한 공간이었다. 하지만 고루드제국에서는 전투가 길어질 때 사람이 [아이언맨 23호] 안에서 마나를 채워주기위한 공간으로 사용했다. 쥐포스는 자처해서 마나배터리가 되겠다는 루이를 이해할 수 없었다.


루이는 [아이언맨 23호]의 이름을 바꿔야한다고 주장했다.


[블랙드래곤]이라고 지으려 했지만 쥐포스가 제국 마법공학의 정수가 들어간 전투골렘에 그런 이름을 지을 수 없다며 강하게 반대했다.


“그럼 블랙타이거!”


“않돼요. 그것보다는 그레이트포스 어때요?


“그건 뭔가 강력함이 부족해. 블랙오크는?


“별로에요. 오크포스는 어때요?


“그럼~ 블랙울프"


“울프포스~”


=냥? 이게 뭐하는 짓이냥? 이몸은 지금까지 유리병을 만들고 쉬는중이란 말이다.


옆에서 자고 있던 콴트는 시끄러웠는지 일어나서 짜증을 냈다.


=계속 듣고 있었는데. 루이주인은 블랙이 들어가면 되고 쥐돌이는 포스가 들어가면 되자나. 그러니까 블랙포스로 해라.


“오! 블랙포스! 괜찮다. 역시 천재마법 고양이 콴트~”


-블랙포스 좋아요. 이번만은 천재인걸 인정할 수 밖에 없네요~!


=흥!


콴트는 콧방귀를 치며 아무렇지 않은듯 했지만 기분좋은 듯 꼬리가 살랑살랑거렸다.


어쨌든 콴트의 중재로 타협끝에 [아이언맨 23호]의 이름을 [블랙포스]로 했다.


루이는 [블랙포스] 12대와 모두 계약을 하고 아공간으로 돌려보냈다.


-마지막으로는 텔레포트 포인트가 추가되었어요. 제가 좀 보기 편하게 봐꿔봤습니다.


루이는 텔레포트 포인트를 확인해 봤다.


"오~ 보기 편한데."


[ 1. 포션팩토리 입구 ]


[ 2. 포션팩토리 광장 ]


[ 3. 포션팩토리 관리자 훈련소 ]


[ 4. 포션팩토리 마법가공처리소 ]


[ 5. 포션팩토리 힐링포션 제작라인 ]


[ 6. 포션팩토리 특수포션 제작라인 ]


[ 7. 포션팩토리 에너지발전소(가동에 필요한 마나 10000P/M[충전된 마나 7000P]) ]


텔레포트 포인트가 늘어난 것만 확인하고 루이는 [블랙포스]를 테스트 하기위해 전방요새로 향했다.


현재는 전방요새에 아무도 살고 있지 않기 때문에 뭘해도 상관없는 장소였다.


루이는 도착하여 [블랙포스] 12대를 모두 소환하여 11대는 전방요새 주변의 땅을 다지고 나무를 뽑게하였다. 한 대로는 뽑기 어려운 나무나 바위는 [블랙포스]의 인공지능 에고들이 스스로 협력을 하여 제거했다. 루이는 직업을 잘하고 있는 것을 확인하고 나머지 한대에 탑승하여 조종연습을 시작했다.


+계약자 확인. 기동!.


탑승석이 닫히면서 잠깐 어두워졌지만 바로 환해지면서 전면으로 밖이 보이기 시작했다.


"오~ 신기하다. 밖이 다 보이네."


제국의 첨단 마법기술인 멀티비전을 통해서 실제로 보는 것같은 화면을 구현해 냈다.


"좋아 이제 움직여 볼까?"


루이는 신나게 조종간을 움직였다.


처음에는 걷는 것도 어려웠지만 몇 시간 연습을 하니 걸음마 단계는 벗어날 수 있었다. 루이가 [블랙포스]에서 내리자 나머지 [블랙포스]들이 만들어 놓은 넓은 공터가 보였다. 루이는 [블랙포스]들을 아공간으로 돌려보내고 경계요새에서 혼자 야영을 하면서 이곳을 어떻게 꾸밀지 생각하면서 잠이들었다.


루이는 생각끝에 전방요새를 중심으로 도시를 만들기로 결심했다. 원래라면 이런 숲속에서 도시를 건설하는 비효율적인 짓은 하지않겠지만 루이에게는 [블랙포스]라는 블평한마디 안하는 일꾼이 12대나 있었다. 루이는 쥐포스에게 도시를 만들겠다는 계획을 말하면서 도시설계를 해달라고 부탁한다. 치즈를 밝힐때는 그냥 동물같지만 지적인 활동을 할 때는 제대로 하는 쥐포스였다.


-저에게 맡겨주세요. 대륙 최고의 도시를 설계할께요.


루이는 3일정도 [블랙포스]를 조종하는 연습을 하면서 나머지 [블랙포스] 11대로 평지를 만드는 작업을 계속했다. 3일 동안 만들어진 평지를 보면서 이정도면 도시를 건설하기에는 충분한 땅이라 생각한 루이는 실전을 경험하기 위해서 대형몬스터가 살고 있는 대밀림의 북부로 갔다.


그동안 대밀림의 북부는 감당하기 어려운 사이클롭스, 와이번등의 강력한 몬스터들 때문에 가지 않고 있었는데 루이는 [블랙포스]를 믿고 바쿠와 몇백의 병사들만 데리고 대밀림 북부로 떠났다


정찰병들은 앞에 사이클롭스가 있는 것을 발견하여 보고하였다.


루이는 [블랙포스]를 12대 모두 소환하여 명령했다.


“돌격~”


물론 루이도 [블랙포스]에 탑승하여 선두에서 전투에 참가했다.


첫날은 루이가 조종하는 [블랙포스] 때문에 다른 [블랙포스]까지 피해를 보는 경우가 많았다. 그래서 [블랙포스]에 감정이 없는 것을 알면서도 눈치가 보였다. 하지만 괜히 인공지능 에고가 아닌지 며칠지나자 루이의 행동에 맞춰 행동하기 시작했고 때때로 넘어지는 실수하는 루이를 도와주기까지 했다. 며칠 더 시간이 지나자 루이의 조종술도 점차 좋아지기는 했지만 [블랙포스]의 인공지능 에고를 단기간에 따라잡기는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다. 솔직히 인공지능 에고가 루이보다 훨씬 더 잘 싸웠다. 고루드제국의 마스터와 그랜드마스터들이 참가하여 만든 전투골렘용 전투술을 학습한 [블랙포스]는 낭비가 없는 효율적인 움직임으로 전투를 하였다. 루이는 계속해서 좁은 조종석에 들어가서 불편함을 감수하면서 안에서 조종을 했다. 상당히 불편했지만 남자의 로망이니까 참았다.


하지만 밖에서 [블랙포스]가 싸우는 것을 보니


(그냥 부하들이 싸우게하는 것이 더 멋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밖에서 [블랙포스]의 싸움을 구경하는 것이 더 재미있었다. 루이는 비슷한 크기의 사이클롭스에게 펀치를 날리는 [블랙포스]를 응원했다.


“때려! 그러취! 피해! 다시 때려!”


“루이대장 부하 엄청 강하다. 대단하다. 대장 존경한다.”


바쿠는 [블랙포스]를 보면서 더욱 루이를 존경했다.


[블랙포스] 12대에 의해서 사이클롭스 10마리는 순식간에 정리가 되었다.


“가서 젬이 있는지 볼까? 가자 얘들아! 사이클롭스고기는 너희에게 줄께”


“고맙다. 대장~! 바쿠가 필요하면 언제든지 불러라!”


루이는 [블랙포스]에게 사이클롭스의 가죽을 벗기고 젬을 가져오라고 지시했다.


쥐포스가 구체적인 명령도 가능하다고 했기 때문에 테스트로 해봤는데 [블랙포스]들은 손쉽게 가죽을 벗겨냈다. 거기다 사이클롭스를 스캔하여 젬이 있는 몬스터를 구별해 내는 능력도 있었다.


[블랙포스]는 작업이 끝나자


+사이클롭스가죽 10장, 사이클롭스젬(950P) 1개 임무완료. 대기상태에 들어갑니다.


대기모드에 들어갔다. 대기모드에서는 아공간에서 만큼은 아니지만 조금씩 마나를 충전했다.


바쿠는 병사들을 시켜 [블랙포스]가 가죽을 벗긴 사이클롭스 시체부터 유리병에 사이클롭스블러드를 받았다.


모든 작업이 끝나자 루이는 전리품을 아공간에 넣었다.


[사이클롭스가죽 10장, 사이클럽스블러드 100L, 사이클롭스젬(950P) 1개를 저장하였습니다.]


며칠간 낮에는 [블랙포스]로 사이클롭스나 와이번을 사냥하고 밤에는 바루후작이 창안한 검술 [퍼펙션]을 수련했다.


루이는 달밤에 공터에서 한 시간동안 가만히 서있다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휴~ 아직도 안되네.”


루이는 땀을 뻘뻘흘리며 [퍼펙션]을 펼치기위해 노력했지만 펼칠수가 없었다.


하지만 이렇게 노력하는 것만으로도 성취를 얻을 수 있었기 때문에 루이는 꾸준히 수련을 계속했다.


보름간의 [블랙포스] 실전테스트의 마지막 날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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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26화 샤를 이지스 20.10.19 425 5 12쪽
26 25화 중앙!돌파! 20.10.16 428 6 10쪽
25 24화 바쿠와 우릉이 20.10.15 440 7 9쪽
24 23화 루이와 복숭이의 모험 20.10.14 444 9 9쪽
23 22화 루고스 헌혈원 20.10.13 457 8 9쪽
22 21화 쿠르르의 지름 20.10.12 462 8 10쪽
21 20화 포스시티 20.10.11 493 8 13쪽
20 19화 루고스 왕국 20.10.10 498 9 10쪽
19 18화 포션연합의 마수 20.10.09 522 8 10쪽
18 17화 포션팩토리 가동! + 고블린포션 출시! +2 20.10.09 551 8 10쪽
17 16화 캡틴프록 20.10.08 566 9 9쪽
» 15화 검술 [퍼펙션]과 아이언골렘 [아이언맨 23호] +2 20.10.08 608 10 15쪽
15 14화 집착과 불안 20.10.07 613 9 15쪽
14 13화 대밀림의 지배자 20.10.06 629 9 14쪽
13 12화 다시 전방요새로 20.10.06 647 11 14쪽
12 11화 검은공포 20.10.06 675 10 15쪽
11 10화 세력확장과 블랙피스트 20.10.05 708 14 13쪽
10 9화 최면천재 콴트 헬 데스 20.10.05 722 13 12쪽
9 8화 레드마켓 20.10.05 724 12 10쪽
8 7화 힐링포션 완성! 20.10.05 762 12 12쪽
7 6화 슬라임 20.10.05 795 12 15쪽
6 5화 수련과 힐리포션 20.10.04 821 13 10쪽
5 4화 마이티마우스 20.10.04 865 15 15쪽
4 3화 루이의 쇼핑날 20.10.04 866 15 11쪽
3 2화 신병훈련소 + 1년 후 20.10.04 932 15 12쪽
2 1화 루이 입대하다. 20.10.04 1,141 13 9쪽
1 Prologue 20.10.04 1,659 13 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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