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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cknight 님의 서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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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 고대제국빨로 세계정복

웹소설 > 일반연재 > 판타지

sdcknigh..
그림/삽화
빵쟁이
작품등록일 :
2020.10.04 21:04
최근연재일 :
2020.11.23 22:00
연재수 :
56 회
조회수 :
20,075
추천수 :
371
글자수 :
250,257

작성
20.10.05 08:06
조회
530
추천
11
글자
10쪽

8화 레드마켓

DUMMY

8화. 레드마켓.


하급 힐링포션을 완성한 쥐포스와 루이는 몬스터블러드를 이용한 특수포션도 제작해 보기로 한다.


하지만 중요한 사실 한가지를 깨닫는다. 포션을 만들때는 반드시 마석이 있어야 했다.


그리하여 루이의 마석 앵벌이가 시작되었다.


쥐포스는 “수련이 실전이고, 실전이 곧 수련이다.”라는 제국의 유명한 장군이 한 말을 말해주면서 루이를 밖으로 보내 몬스터를 사냥하게 했다.


“헥헥. 으아~ 진짜 힘들다.”


루이의 주변에는 고블린 20마리 정도가 쓰러져있었다.


고블린은 젬과 고블린블러드말고는 얻을게 없었기 때문에 서둘러 젬이 있는지 확인했다.


“에이. 어떻게 하나도 안나오냐!”


루이는 허탕쳤다는 것을 확인하고는 성질이 나서 땅을 한번 차고는 서둘러 고블린블러드를 유리병에 담고 전투로 인한 소음으로 다른 몬스터들이 모일까봐 자리를 옮겼다.


몬스터젬의 확률은 100마리에 1개 정도라고 하지만 기본적으로 젬은 강한 몬스터가 가지고 있을 확률이 높았다. 일반 고블린 100마리보다 엘리트 고블린 10마리가 더 확률이 높았다. 하지만 엘리트 고블린 같은 경우는 대부분 무리의 지배자이기 때문에 혼자 숲 속을 어슬렁거리는 일은 거의 없다고 봐야한다.


그렇게 루이는 한 달간 포션팩토리 주변을 돌아다니며 고블린과 오크들을 사냥하면서 재료들을 아공간에 잔뜩 모았다. 추가로 짐승들의 고기와 가죽도··· 하지만 루이의 운이 없는 건지 좀처럼 젬은 나오지 않았다. 결국 루이는 몬스터젬을 얻지 못한 체 다른 대대와 교대하여 전방요새를 떠나 전방부대로 돌아갔다.


떠나기 전날 루이는 표션팩토리에 들려서 쥐포스에게 인사를 하려고 찾아갔다가 가지고 있는 치즈를 몽땅 털리고 치즈를 꼭 가져오기로 약속하고 나서야 나올 수 있었다.


대대원들은 전방부대로 돌아오자 일주일간의 자유시간을 받았다. 순찰병들은 전방요새에서 모아두었던 몬스터가죽이나 약초들을 가지고 상점지역가서 돈을 마련했다.


돈을 손에 쥔 병사들은 경계요새에서의 스트레스를 맛있는 음식을 사먹거나 필요로 했던 물건들을 사는 것으로 풀기시작했다. 루이도 그동안 모아두었던 물건들을 팔고 식료품등을 구매하기 위해 상점지역으로 향했다. 약초는 포션의 재료로 쥐포스가 쓴다고해서 루이가 팔 수 있는것은 가죽뿐이었다. 그래서 톰슨과 가죽을 팔기위해 가죽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버팔로상점에 가니 가죽을 팔려는 순찰병 10명 정도가 줄을 서고 기다리고 있었다.




루이와 톰슨은 귀찮게 기다리기 싫어서 다른 일들부터 처리하기로 했다. 톰슨이 약초를 팔아야 한다고 해서 풀입상점으로 갔다. 톰슨은 전령이기 때문에 부대를 왔다갔다하면서 짐승을 사냥하거나 약초를 발견할 때도 있었다. 안전한 길로 다니기 때문에 귀한 약초를 발견한 경우는 없지만 그래도 쏠쏠하게 수입을 올릴 수 있는 부업이었다.


“안녕하세요. 타룬님~ 저는 저번에 와서 클로로약초를 팔았던 루이입니다.”


“아~ 생각나는구만. 그래 어서오게.”


“네. 오늘은 저는 구매만 할거구요. 여기 이 친구가 팔 약초가 있어요.”


루이는 자신이 거래한 적있다는 사실을 알려서 타룬이 좀더 호감을 가지도록했다.


“안녕하세요. 톰슨입니다. 제가 팔려는 약초는 테리프잎 입니다.”


톰슨은 가져온 포대를 타룬 앞에 내려놨다.


“테리프잎은 1kg에 50실버네.”


타룬이 저울에 포대를 올리니 10kg이었다.


“10kg구만 그럼 5골드네. 팔겠나?”


“네. 팔게요.”


톰슨은 시원하게 팔기로하고 수프가루를 1포대 달라고 했다.


루이도 옆에서 같이 수프가루 1포대, 저번에 샀던 소금, 후추를 50g, 그리고 고추가루도 50g추가로 주문했다.


“타룬님. 저번에 주신 고추가루는 진짜 맛있었어요. 톰슨 너도 한번 먹어봐. 내가 조금 줄게.”


루이는 톰슨의 집안 사정이 어려운 것을 알기에 비싼 향신료를 권하기는 어려웠다.


“하하하. 고추가루는 그렇게 비싼 향신료가 아니야. 1kg에 5실버니까 부담갖지 말고 사라고.”


“그래요? 그럼 저도 고추가루 500g만 주세요.”


톰슨은 가루스프 1포대와 고추가루 500g을 주문하고 약초를 판 금액에서 제하고 나머지 금액을 받았다.


루이도 고추가루 1kg을 추가로 주문하여 물건들을 받고 가격을 지불했다.


“안녕히 계세요. 다음에 또 올게요.”


“그래. 다음에 또 오라고. 하하하"


타룬의 호탕한 웃음을 뒤로하고 루이와 톰슨은 상점을 나왔다.




“톰슨 너는 이제 뭐해야 돼? 나는 이제 블랙스틸로 가서 소검을 수리하려고. 한 번씩 날을 갈아줘야 하니까.”


“나는 가족들에게 돈을 보내야해 그리고 토마스형에게 편지가 왔는지 확인해봐야지.”


“그럼 끝나면 버팔로상점에서 만나자.”


“알았어. 그럼 이따보자.”




톰슨과 헤어진 루이는 무기점 블랙스틸에가서 소검을 수리를 맡기고 기다리다가 쥐포스가 생각나서 육포와 치즈등의 보존식품을 파는 올푸상점에 갔다.


“어서오세요. 올푸상점입니다.”


“안녕하세요. 루이라고 합니다. 육포랑 치즈를 구매하려고요.”


“아. 루이님이시군요. 저는 알렉스라고 합니다. 육포랑 치즈를 찾으신다고요? 여기 이 치즈는 어떠신가요? 이번에 새로나온 치즈입니다. 한번 드셔보시죠.”


알렉스는 루이에게 치즈조각을 권했다.


“오! 맛있는데요.”


“네. 치즈와 블루베리를 섞은 블루베리치즈입니다.”


“아 그럼 블루베리치즈 한덩이 주시고 5년 숙성된 치즈있나요?”


“오! 치즈를 드실 줄 아시는 군요. 치즈는 오래 숙성될수록 맛이 깊어지죠. 5년 숙성된 치즈도 한덩이 드릴까요?”


“네. 그리고 육포도 한덩이 주세요.”


“네. 여기있습니다. 다 합쳐서 2골드입니다.”


루이는 돈을 내고 받은 물건을 배낭에 넣었다.


이것저것 구입한 것이 많아서 배낭이 묵직해졌다.


블랙스틸로 돌아가니 수리가 끝나있어서 수리비를 내고 다시 버팔로상점에 갔다. 그동안 줄이 많이 줄어서 1~2명만 기다리고 있었다. 루이는 톰슴을 찾아봤지만 아직 안왔는지 보이지 않았다. 그래서 먼저 줄을 서있기로 했다. 잠시 후 톰슨이 왔다.


“톰슨. 여기야~!”


“오~ 줄이 많이 줄었네.”


“응. 늦게오길 잘했어. 근데 토마스형에게 편지는 왔어?”


“어. 잘 지낸다고 왔어. 보급병이라 앉아서 편지쓸시간도 많을텐데. 달랑 3줄 써서 보냈어.”


“큭큭 형이 뭐라고 썼는데?”


“동생아, 나는 잘지낸다. 사고치지말고 군생활 잘해라. 이렇게 3줄 썼어.”


“하하하 토마스형 답네.”


루이와 톰슨이 떠들다 보니 금새 줄이 줄어서 루이의 차례가 되었다.


“나 먼저 들어갈게.”


“응. 나오면 여기서 기다리고 있어.”


“알았어.”


루이는 들어가서 토끼와 사슴등의 짐승가죽과 오크가죽 10장을 꺼내놓았다. 아공간에는 아직도 많은 오크가죽이 있었지만 아공간을 들키지 않고 옮기는 짐은 한계가 있었다. 비싼 물품은 없었기에 루이는 6골드를 받고 상점을 나왔다. 잠시 후 기다리자 톰슨도 나왔다.




톰슨은 루이에게 맥주를 마시러 가자고 제안했다. 루이도 톰슨과 이렇게 노는 시간이 드물기 때문에 거절하지 않았다. 루이와 톰슨은 가벼운 안주와 함께 맥주를 마시고는 부대로 돌아가기 위해 나왔다.


밖으로 나오니 상점거리는 모두 닫혀있었다. 그런데 유독 상점하나만 발게 붉은 빛을 내며 영업을 하고있었다. 상점에는 [레드마켓]이라고 적혀있었다.


“아. 레드마켓이구나.”


“레드마켓?”


“응. 루이 못들어봤어? 므흣한 상품들을 파는 밤에만 여는 상점이야.”


“그런 상점이 있었어? 신기하네.”


“한번 들어가보자~! 레드마켓은 부대를 돌아다니면서 여는 이동상점이라 오늘 놓치면 언제 또 올지 모른다고.”


톰슨은 루이를 끌고 레드마켓으로 향했다.


“안녕하세요~”


톰슨은 술기운때문인지 평소보다 더 들뜬 목소리였다.


“어서오세요. 손님. 이곳의 주인인 바티라고 합니다.”


므흣한 가게에 맞는 경박한 목소리의 주인이었다.


“네. 바티님. 반가워요~”


톰슨의 목소리는 지나치게 경쾌했다.


루이는 톰슨이 술을 마신적이있나 생각해봤다.


생각해 보니 자신도 톰슨도 오늘 처음 술을 먹은 것이었다.


“설마? 톰슨 취했니?”


“엉? 나 안취했는데?”


대답과 달리 막사안을 정신사납게 뛰어다니며 진열되어있는 상품들을 구경했다.


“와~ 루이 이것봐봐. 이거 신기해~”


“와 이건뭐죠?”


“와~ 이거 살래요~”


루이는 톰슨의 폭주에 바티에게 사과했다.


“죄송해요. 제 친구가 오늘 처음 술을 먹어서요.”


“아닙니다. 헤헤. 손님은 소중하죠. 아 그건 과부의 속옷이죠. 10실버입니다. 그리고 그 빨간그림책은 20실버입니다. 아 그것도요? 그건 아름다운 아가씨가 만든 손수건입니다. 5실버지만 3실버로 할인해드리죠.”


루이는 서둘러 톰슨을 붙잡아서 더이상의 구매를 막았다.


다행히 낮에 가족에게 돈을 보내서 톰슨의 주머니에는 30실버 뿐이었다.


하지만 루이에게는 불행이었다. 바티는 조용히 미소를 지으며 루이를 봤다.


루이는 톰슨을 밖으로 내보내고는 서둘러 3실버를 바티에게 주고는 바티에게 인사를 하고는 톰슨을 질질끌면서 부대로 복귀했다.



바티는 어둠속으로 사라지는 루이를 보면서 중얼거렸다.


“마나의 흔적이 있는데...”



다음날 톰슨은 자신이 구매한 상품들 때문에 주머니가 텅 비어버린 것에 좌절했지만


빨간그림책으로 인해서 대대의 영웅이 되었다고 한다.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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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20화 포스시티 20.10.11 362 7 13쪽
20 19화 루고스 왕국 20.10.10 367 8 10쪽
19 18화 포션연합의 마수 20.10.09 389 7 10쪽
18 17화 포션팩토리 가동! + 고블린포션 출시! +2 20.10.09 399 7 10쪽
17 16화 캡틴프록 20.10.08 419 8 9쪽
16 15화 검술 [퍼펙션]과 아이언골렘 [아이언맨 23호] +2 20.10.08 448 9 15쪽
15 14화 집착과 불안 20.10.07 447 8 15쪽
14 13화 대밀림의 지배자 20.10.06 459 8 14쪽
13 12화 다시 전방요새로 20.10.06 467 9 14쪽
12 11화 검은공포 20.10.06 493 9 15쪽
11 10화 세력확장과 블랙피스트 20.10.05 509 12 13쪽
10 9화 최면천재 콴트 헬 데스 20.10.05 523 12 12쪽
» 8화 레드마켓 20.10.05 531 11 10쪽
8 7화 힐링포션 완성! 20.10.05 556 11 12쪽
7 6화 슬라임 20.10.05 571 11 15쪽
6 5화 수련과 힐리포션 20.10.04 587 12 10쪽
5 4화 마이티마우스 20.10.04 627 13 15쪽
4 3화 루이의 쇼핑날 20.10.04 629 13 11쪽
3 2화 신병훈련소 + 1년 후 20.10.04 672 14 12쪽
2 1화 루이 입대하다. 20.10.04 802 12 9쪽
1 Prologue 20.10.04 1,044 12 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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