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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공의 서재입니다.

마동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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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

마루공
작품등록일 :
2021.05.13 20:20
최근연재일 :
2021.11.26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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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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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3,968

작성
21.06.1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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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13쪽

마동병기 (26화) -의외의 복병

DUMMY

26화. 의외의 복병


" 와아아아! "

" 진형을 유지해라! "


쿠웅- 콰아앙!

카앙! 카앙!


난전.

이곳 판노니아 평원에서 맞붙은 페르니아 제국 제5 마동기사단을 주축으로 한 북방군 페르나 200기와 흄 칸국의 자체 개발 마동병기 ‘휴리온’ 200기가 맞붙었다.


약 100년 전.

라오르 공화국에게 전달받은 리온의 설계도를 바탕으로 리온을 운용하던 흄 칸국은 100여 년의 세월 동안 대초원에 걸맞는 형태의 마동병기를 자체적으로 연구 개발해 냈고, 이를 휴리온이라 이름 지었다.


그런 휴리온은 대초원 지대에 걸맞게 기동력과 지구력, 민첩성과 원거리전을 주력으로 개발한 마동병기로 얇은 경잡갑탓에 방어력은 조금 모자라지만 그에 걸맞게 가볍고 관절의 움직임에 제약이 적어 민첩하고 빨랐다.


그런 휴리온부대가 뛰어난 기동력과 민첩성을 바탕으로 페르니아 제국군의 진형을 흐트러뜨리고 빈틈을 파고들고자 다방면에 걸쳐 공격해 들어왔고, 이런 흄 칸국의 움직임을 익히 알고 있는 총대장 콘스탄스 로만 후작이 빈틈없이 촘촘한 진형을 갖추며 맞서고 있던 것이다.


쿠우웅-


페르니아군의 정면을 파고 들어오던 휴리온 한기를 긴 장검으로 찌르며 박살내는, 한 마동병기가 선두에 모습을 들어냈다.


" 콘스탄스 후작 각하! "


콘스탄스 후작의 네임드 마동병기 '글라디우스'가 한 손에는 거대한 장창과 다른 한 손에는 장검을 들고 화려한 깃 장식 투구를 쓴 모습으로 푸른 망토를 두른 체 전방에 나선 것이었다.

방패를 들지 않고 양손에 무기를 든 모습은 무엇보다도 공격을 중시한 모습으로 오래전부터 콘스탄스 후작의 글라디우스는 매우 공격적인 전투 스타일을 선호해 왔기 때문이다.


" 흄 칸국의 칸은? "

" '칸 아틸라'의 네임드기 '레드윕'이 지금 막 시야에 들어왔습니다. 최전방에 서서 군을 지휘 중인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

" 좋아 나머지 부대는 진형을 유지하고 정예로 20기를 추려라! "

" 옛! "

콘스탄스 후작의 명령에 부기사단장 스피카 남작이 재빨리 정예 기사단원들을 추려 콘스탄스 후작의 뒤를 따르게 했다.


쿠우웅-

쿠웅-쿵-


재빨리 콘스탄스 후작을 중심으로 쇄기진을 형성한 페르니아군 정예 마동병기 20기가 돌격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 스피카 부단장. 본대를 지휘하고 있어라. "

" 예! 단장님! 걱정마십시요! "

" 좋아. "


펠론 후작 못지않은 노장인 콘스탄스 후작은 여전히 굳건하고 강인한 모습으로 부단장에게 지시를 내린 뒤 크게 외치며 명령했다.


" 돌격!! "

" 와아아아!! "


콘스탄스 후작의 명령하에 쇄기진을 형성하고 있던 콘스탄스 후작과 정예 5기사단 마동병기들이 흄 칸 아틸라를 향해 돌격을 시작했다.


원형진을 유지하며 버티는 페르니아군을 향해 사방에서 빈틈을 만들기 위해 치고 빠지기를 반복하는 흄 칸국.


그 덕분에 흄 칸국의 마동병기들은 얇고 넓게 전장에 퍼져있었고, 흄 칸국의 칸이자 총대장인 아틸라의 주변에는 적은 수의 휴리온만이 있었을 뿐이었기에 콘스탄스 후작이 직접 적의 총대장을 노리기로 한 것이었다.


쿠웅-쿠웅-쿠웅-쿠웅-

쿵쿵쿵쿵-!!


점차 가속이 붙어 빠르게 흄 칸의 본진을 향해 쇄도해오는 페르니아군을 본 칸 아틸라가 말했다.


" 흐흐... 여전하군 저 저돌적인 모습. 과연 북방의 로만 가문다워. 흐흐 "

" 칸! 준비가 끝났습니다! "

" 오냐.. 본좌가 직접 미끼가 되어줬으니 이번 작전. 실패는 용납 못한다. "

" 옛! "


흄 칸국의 칸. 아틸라는 자신을 노리며 돌격해 오는 콘스탄스 후작의 부대를 보고도 걱정하기는커녕 자신감에 차있었고, 이는 믿는 구석이 있음이 분명했다.


콰아앙!

콰앙!


이윽고 맞붙은 콘스탄스 후작의 정예부대와 흄 칸국의 칸 아틸라와 그의 호위 부대.

치열한 접전이 이어지고 있었고, 콘스탄스 후작과 제5 기사단의 정예들은 그 뛰어난 실력으로 흄 칸의 호위부대를 압도해 나가기 시작했다.


휘이이익!


파악!

파악!


흄 칸국의 칸 아틸라의 네임드기 레드윕이 자신의 상징적인 무기인 굵고 거대한 강철 채찍을 휘두르며 저항했고, 페르니아의 돌격대원 중 한 명의 마동병기가 끔찍한 파공음과 함께 채찍에 맞아 양 다리가 부서지며 주저 앉아버리는 모습을 본 콘스탄스 후작이 직접 칸 아틸라의 앞에 섰다.


" 과연 레드윕의 채찍은 매섭구만. "

" 하하.. 그 유명한 콘스탄스 로만 후작이 아닌가? 오늘 북방의 원한을 끝내도록 하지! "

" 오냐, 나도 지긋지긋했다. 너희 대초원 놈들! "


오랜 세월 북방을 지켜온 로만 가문과 더 북방에 있는 흄 칸국은 오랜 세월에 걸쳐, 평화의 시대 때 조차 소규모 접전이 끊이지 않던 곳이었고, 이에 로만 가문과 흄 칸국은 세대를 거친 싸움으로 철천지원수나 다름없었던 것이다.


휘익! 파앙!

슈욱! 슉!

카아앙!!


거대한 채찍을 휘두르며 위협하는 레드윕을 상대로 날렵하게 피하며 내지르는 글라디우스의 장창과 근접해서 붙자 두 마동병기는 서로의 장검을 맞부딪치며 접전을 이어갔다.


카아앙!

콰직!


레드윕의 채찍에 감겨서 들고 있던 창을 빼앗긴 글라디우스였지만, 순간 파고들며 장검으로 크게 베어갔고 이를 막아내기 위해 내지른 레드윕의 장검을 쳐내며 들고 있던 그 손 째로 잘라버리는 글라디우스.


두 네임드 마동병기의 접전이 절정을 향해 가고 있었다.


' 좋아... 이쯤 하면 충분하겠군. '

콘스탄스 후작과 전투 중이던 칸 아틸라가 때가 되었음을 느끼곤, 곧바로 거리를 벌린 뒤 등 돌려 도망치기 시작했다.


" 음? 저놈이 ...! "


일국의 칸이 도망치는 모습을 보이자 평소에는 온화하지만 원수에게까지도 온화함을 보여줄 정도로 관대한 사람이 아니었던 콘스탄스 후작이 이참에 흄 칸국의 칸을 죽여 오랜 원한을 풀고자 뒤따라 추격하기 시작했다.


" 흄 칸국의 칸이 도주한다! 나를 따르라! "

" 우와아아아! "

" 콘스탄스 후작님을 따르자! "


콘스탄스 후작의 주변에서 칸의 호위부대를 압도하며 전투 중이던 페르니아 정예병들이 보기에도 흄의 칸 아틸라가 콘스탄스 후작과의 일대일 전투에서 밀리자 도망치는 모습으로 보였던 것이었기에 사기가 크게 오르며 후작을 따라 달려 나가기 시작했다.


' 음..? 후작님의 모습이? '


멀찌감치 떨어져 본대를 지휘하며 사방에서 달려드는 흄 칸국의 공세를 막아내던 부단장 스피카 남작은 자신이 모시는 대장군이자 기사단 단장인 콘스탄스 후작의 모습이 점점 멀어지자 의아해했다.


' ... 흄 칸을 추격 중이신 건가? 하지만.. 흄의 칸 아틸라는 그 성정이 사납기로 유명하고 매우 호전적일 텐데 저렇게 쉽게 도주한다고..? '


한창 전투하며 머리가 뜨거워진 콘스탄스 후작과는 반대로 냉철히 부대를 지휘하며 지켜본 스피카 부단장은 순간 불안감에 휩싸였다.


그와 동시에 파상 공세를 펼치던 흄 칸국의 마동병기 휴리온들이 일제히 사방으로 흩어져 퇴각을 시작했다.


" 우와아아!! "

" 이겼다! "

" 만세! 북방군 만세! "


적들이 패주한다고 생각한 페르니아군은 흄의 칸이 있는 본대조차 와해되어 뿔뿔이 흩어지는 모습까지 보자 환호성을 내지르며 승리의 기분을 만끽했다.


' 아니... 뭔가 이상하다. '

부단장 스피카 남작은 계속해서 불안한 마음이 들자 서둘러 본대에 명령을 내렸다.


" 전군, 침착해라! 추행진으로 대형을 변경하여 콘스탄스 후작님에게로 간다! "


기동성을 중시한 추행진으로 순식간에 부대를 재정렬 시킨 스피카 부단장은 진형이 완성되자마자 진군 명령을 내리며 콘스탄스 후작을 향해 나아갔다.


한편,

흄 칸 아틸라와 그 호위부대를 뒤쫓던 콘스탄스 후작의 정예부대는 대초원 계곡까지 들어왔다.


카앙!

캉!


대초원 계곡에서 콘스탄스 후작의 추격대에 발이 묶인 흄 칸국의 부대는 처절히 항전하며 버티고 있었지만, 시간이 점차 흘러가면서 하나, 둘 쓰러지기 시작했다.


" 얼마 안 남았다! 조금만 더 힘을 내라! "


앞장서서 전투 중이던 콘스탄스 후작이 오랜 전투에 지쳤을 부대를 독려하며 외치고 있었다.


" 적의 칸이 바로 앞에 있다! 이번 전투로 북방 전선에 평화를 되찾는 거다! "

" 와아아!! 흄 칸국을 끝장내자! "


콘스탄스 후작의 독려가 통했는지 북방이 고향인 제5 마동기사들은 북방의 많은 이들의 원수인 흄 칸국을 끝장내고자 다시금 기운을 내기 시작했고, 때마침 부대를 이끌고 오고 있는 스피카 부단장과 북방군의 모습이 시야에 들어오기 시작하자 승리가 멀지 않았다는 생각에 사기가 크게 오르기 시작했다.


스피카 부단장이 이끌고 오고 있는 북방군의 모습은 흄칸국의 칸 아틸라의 시야에도 들어왔다.


' 크흐흐.. 오래 기다렸다. 네놈들의 대장인 콘스탄스 후작을 그냥 내버려 둘리가 없지 암. '


급박해지는 상황에도 매우 열세인 칸 아틸라의 모습에는 불안함과 두려움은커녕 기대감에 차오르기 시작했다.


" 신호. "

" 예! 칸! "


칸 아틸라의 명령에 곁에 있던 부관이 하늘을 향해 발광 마법을 쏘며 신호를 보냈다.


' 응..? 뭐지? '


흄 칸국의 내부 사정을 잘 알고 있던 콘스탄스 후작은 이번 판노니아 평원에 모인 흄칸국의 전력이 총 전력임을 이미 잘 알고 있었기에 지금 보내는 신호가 어디에, 누구를 향해 보내는 건지 알 수가 없었다.


순간 계곡의 좌우에 커다란 진동이 일며, 곳곳에 숨어있던 난생처음 보는 마동병기들이 모습을 들어냈다.


‘ 뭐··· 뭐냐 저것은?! ’


난생처음 보는 마동병기가 4족 보행을 하는 짐승 같은 모습을 하고 있음에 크게 놀란 콘스탄스 후작이 당황했다.


4족 보행.

마동병기는 기본적으로 2족 보행을 하는 인간인 마동기사들이 타는것으로 마정석을 통해 탑승자의 의지를 보내 움직이는 마동병기는 당연히 그 움직임이 익숙하고 자연스러운 2족 보행을 하고 있었기에 다른 형태의 마동병기는 지금껏 존재할 수가 없었던 것이었다.


무엇보다 탑승한 마동기사들이 억지로 4족 보행을 흉내낸들 그 움직임이 매우 불편하여 성능은 말 할 것도 없고, 기동할 때마다의 내부 진동은 인간이 버틸수 있는 경지가 아니었다.


“ 크르르르··· ”


이 기괴한 4족 보행을 하는 모습의 마동병기에서 짐승과도 같은 울음소리가 들려왔다.

그 탑승석에는 인간이라고 할 수 없는 기괴한 체형을 가진 존재들이 머리에 특이한 기계장치를 단채 탑승하고 있던 것이었다.


“ 그르르르··· ”

“ 크아아앙! ”


짐승의 울음소리를 내는 4족 보행 마동병기들에서 들려오는 울음소리에 콘스탄스 후작을 비롯하여 지원 온 스피카 부단장의 부대 포함. 모든 페르니아군 마동기사들이 당황하며 혼란해하기 시작했다.


“ 이때다! 가랏! ”

흄 칸국의 칸 아틸라가 외치며 불길한 검은 기운이 레드윕에서 뿜어져 나왔고, 순식간에 나타난 짐승 형태의 마동병기들이 페르니아군을 향해 일제히 달려들기 시작했다.


콰아앙 콰앙 쾅!


페르니아군이 이제껏 경험해 보지 못한 속도로 달려들어 몸통의 양면에 장착된 거대한 칼날들이 페르나의 몸통을 후려치고 베어가며 이리저리 날뛰기 시작하자, 급속도로 진형이 무너지기 시작한 페르니아군은 서둘러 반격을 시도했다.


하지만, 4족 보행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마동병기였기 때문에 몸통이 낮은 높이에 있었고 그런 적 마동병기를 상대하는데 익숙지 않아 어려움이 있는 페르니아군은 속수무책으로 그 피해가 누적되고 있었던 것이다.


“ 크하하하! 역시 ‘휴리온울프!’ 페르니아 놈들 상대도 안 되는구만! ”


사실 의문의 세력에게 지원받은 것인 이 특수한 마동병기를 보자 그 움직임이 늑대의 모습과 같다며 휴리온울프라 이름 지은 마동병기들이 날뛰며 페르나들을 휩쓸고 다니자 그 모습에 크게 기뻐하며 웃음 짓는 흄 칸국의 칸 아틸라였다.


이윽고 판노니아 평원에서 사방으로 흩어지며 패주한척 했던 흄 칸국의 휴리온들이 미리 지시받은 작전대로 다시금 대평원 계곡으로 모여 들었고, 엉망이 된 페르니아군의 진형에 난입해 들어오기 시작하자 콘스탄스 후작이 크게 당황하며 생각했다.


‘ 제길··· 뭐냐 저 마동병기들은..! 이런 말도 안 되는! ’


분명히 예측했던 흄 칸국의 전력이었건만, 어디서 듣도 보도 못한 해괴한 마동병기들이 그 위력을 뽐내며 나타나 눈앞에서 흄의 칸을 놓치게 된 후작이 분개하며 본대를 이끌고 온 스피카 부단장에게 지시했다.


“ 전군 후퇴한다! 포위를 벗어나야 한다! ”

“ 예··· 옛! ”


페르니아군의 패배.

전멸을 피하기 위한 퇴각.

페르니아군의 주력 마동병기 페르나로는 파워에서는 크게 밀리지만 그 기동력과 민첩성이 더 뛰어난 휴리온과 4족 보행을 하며 휴리온 보다 더욱 빠르게 쇄도하는 휴리온울프들을 상대로 후퇴를 해야 함에 얼마나 많은 피해를 입을지 미래가 암담해지는 순간이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의말

또 다시 전쟁.

흑막들에게 지원 받은 4족 보행병기 ‘휴리온울프’의 등장!

북방군의 위기!

기대해 주세욥!


PS) 본래 사이에 텀을 좀 두고 다른 잔잔한 이야기를 풀어보려 했으나...

스토리를 빨리 뽑는 쪽으로 결정했습니다.


북부에서의 전쟁이야기는 33화까지 이어집니다!

( 딱 오늘 오전까지 모은 비축분이 33화 ㅎㅎ.. )


이후 스토리 구상 중 이내요 ㅎ_ㅎ 어쩔까나...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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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24

  • 작성자
    Lv.99 다오랑
    작성일
    21.06.15 18:17
    No. 1

    해괴한 마동병기 에잇~ 재밌는 글 잘 보고 갑니다 추천. 작가님 핫팅^^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1 마루공
    작성일
    21.06.15 20:14
    No. 2

    사실 좀 빠르게 등장한 감이..
    좀 더 나중에 풀 설정의 마동병기였는데 ㅎㅎ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화이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정원교
    작성일
    21.06.15 18:58
    No. 3

    추천. 작가님 화이팅^^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1 마루공
    작성일
    21.06.15 20:14
    No. 4

    저도 잘 보고 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탈퇴계정]
    작성일
    21.06.15 20:09
    No. 5

    휴리온울프의 등장으로 전멸을 피하기 위한 퇴각... 그래도 흥미로운 전개에 언제 다읽었는지 몰랐습니다 작가님 ㅎㅎㅎ 역시 전투씬이 재밋긴하네요...(따봉) 저도 작가님이랑 같은 고민을 했었습니다ㅜㅜ 좀더 심리적으로 풀고싶은 에피소드가 많았는데 공모전 기간 특성상 긴장감있는 전개를 빨리 뽑아내야할 거같아서 1화부터 편집을 다시했었더라는...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1 마루공
    작성일
    21.06.15 20:19
    No. 6

    ㅠㅠㅠㅠ ( 격하게 끄덕이는 중 )
    제글이 초반에 루즈했으니까요 ㅠㅠ 전개도 느리고...
    그때 느낀 바가 많아서요 ㅠㅠ
    ... 글쓰기 경험치도 게임처럼 팍팍 올라가면서 레벨도 눈으로 보이고 막..했음 좋겠내요
    ㅎㅎㅎㅎ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20 [탈퇴계정]
    작성일
    21.06.15 20:09
    No. 7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1 마루공
    작성일
    21.06.15 20:20
    No. 8

    감사합니다! 저도 응원하고 있어요!
    보보메리님 글은 보고 또 봐도 보고 싶은 그런 재미! (구웃!)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68 별그림자
    작성일
    21.06.15 22:20
    No. 9

    잘보고 갑니다.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1 마루공
    작성일
    21.06.15 22:54
    No. 10

    앗, 별그림자님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0 커피마신z
    작성일
    21.06.16 00:29
    No. 11

    응원합니다....꾸욱.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1 마루공
    작성일
    21.06.16 12:01
    No. 12

    감사합니다.... 꾸욱!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7 K.루나
    작성일
    21.06.16 06:11
    No. 13

    4족 보행 ㅎㅎ
    전 바퀴 달린 애를 추가할까 생각중인데 ㅋ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1 마루공
    작성일
    21.06.16 12:01
    No. 14

    오오오! 바퀴달린것도 좋내요 ㅋㅋㅋ
    스태판에게 새 애인?이 생기려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청보리밭
    작성일
    21.06.16 09:31
    No. 15

    힘내세요..화이팅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1 마루공
    작성일
    21.06.16 12:02
    No. 16

    ㅠㅠ 정말..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리드완
    작성일
    21.06.16 13:55
    No. 17

    역시 재밌는 전투 ~~~ 즐감했어요. ^ ^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1 마루공
    작성일
    21.06.16 21:40
    No. 18

    감사합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별화
    작성일
    21.06.16 15:42
    No. 19

    짐승형(?) 마동병기군요
    잘 보고 갑니다!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1 마루공
    작성일
    21.06.16 21:40
    No. 20

    탑승자의 정체도 커밍순입니다!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검고양이
    작성일
    21.08.15 23:06
    No. 21

    건필과 건강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1 마루공
    작성일
    21.08.16 20:14
    No. 22

    항상 감사합니다^^ 검고양이 작가님도 건강하시고 행운 가득하시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철없는사과
    작성일
    21.10.02 00:43
    No. 23

    확실히 4족보행으로 기체가 낮아진 느낌이라.. 밑에서 공격하면
    몸체를 숙여야하니 민첩함이... ㅜㅜ 저쪽은 마치 동물적 감각으로
    움직이는 데 안의 탄 것들이 무엇인지 기계에 매달려있다기에
    왠지 앞서 본 왕이 생각나서 설마 인간을 실험한 건 아닌지..ㅜㅜ
    느낌이 쎄하네요.. 그렇다면 다음편으로 바로 넘어가야지요~~~ 고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1 마루공
    작성일
    21.10.02 15:11
    No. 24

    크으윽 감사합니다 ㅠ ㅅ ㅠ
    이때즈음 스토리를 빨리 써내야겠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조금 급전개가..
    4족 보행 마동병기의 비밀은 좀더 괴기하고 신비하게 끌고 갈 것을 ㅠ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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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마동병기 (29화) -4족 보행 마동병기의 비밀 +18 21.06.18 740 13 14쪽
30 마동병기 (28화) -휴리온울프 포획작전 +18 21.06.17 768 17 13쪽
29 마동병기 (27화) -북방의 전장으로 +14 21.06.16 774 13 15쪽
» 마동병기 (26화) -의외의 복병 +24 21.06.15 825 16 13쪽
27 마동병기 (25화) -북방에서 부는 바람 +18 21.06.14 862 16 14쪽
26 마동병기 (24화) -피로스의 승리 +25 21.06.11 862 19 13쪽
25 마동병기 (23화) -대장군을 노려라! +24 21.06.10 854 22 15쪽
24 마동병기 (22화) -셰이블성 수성전 (3) +24 21.06.09 859 19 14쪽
23 마동병기 (21화) -셰이블성 수성전 (2) +22 21.06.08 877 21 13쪽
22 마동병기 (20화) -셰이블성 수성전 (1) +24 21.06.07 928 23 16쪽
21 마동병기 (19화) -재집결 +36 21.06.04 954 25 13쪽
20 마동병기 (18화) -셰이블성으로 +28 21.06.03 994 17 13쪽
19 마동병기 (17화) -재회 +22 21.06.02 992 19 13쪽
18 마동병기 (16화) -돌아온 티안 +24 21.06.01 1,000 20 14쪽
17 마동병기 (15화) -각성 +24 21.05.31 1,027 19 12쪽
16 마동병기 (14화) -도적 +24 21.05.29 1,008 18 14쪽
15 마동병기 (13화) -화전민 마을 +22 21.05.28 1,028 18 14쪽
14 마동병기 (12화) -광휘 +24 21.05.27 1,048 19 12쪽
13 마동병기 (11화) -퇴각 +22 21.05.26 1,059 18 15쪽
12 마동병기 (10화) -룬덴 평원 대회전 +24 21.05.25 1,087 17 13쪽
11 마동병기 (9화) -전운이 감도는 룬덴 평원 +26 21.05.24 1,214 18 15쪽
10 마동병기 (8화) -남부군 출진 +26 21.05.22 1,186 18 13쪽
9 마동병기 (7화) -2차 반 페르니아 전쟁의 개막과 4대 단장 +20 21.05.21 1,226 19 17쪽
8 마동병기 (6화) -엘림 광산 전투 (2) +20 21.05.20 1,218 19 13쪽
7 마동병기 (5화) -엘림 광산 전투 (1) +22 21.05.19 1,254 22 13쪽
6 마동병기 (4화) -깨어진 평화 +16 21.05.18 1,340 20 13쪽
5 마동병기 (3화) -임무 +16 21.05.17 1,410 19 13쪽
4 마동병기 (2화) -티안 플라운 +20 21.05.15 1,695 24 13쪽
3 마동병기 (1화) -불타는 엘랑성 +18 21.05.14 2,010 22 15쪽
2 마동병기 (0화) -전란의 시대와 마도 공학의 시대 +18 21.05.13 2,607 21 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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