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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2H5 님의 서재입니다.

나는 신의 부름을 받았다.

웹소설 > 자유연재 > 판타지, 현대판타지

J2H5
작품등록일 :
2022.10.01 16:11
최근연재일 :
2022.12.08 01:53
연재수 :
21 회
조회수 :
839
추천수 :
87
글자수 :
102,026

작성
22.12.08 01:53
조회
20
추천
3
글자
2쪽

에필로그

처음쓰는 소설입니다. 피드백 같은 부분은 언제나 감사합니다.




DUMMY

에필로그


누군가 호탕하게 웃는다.


“이야~ 이번에도 내가 이겼는데?? 이를 어쩌나?”

“아니 당연히 이겨야 하는 거 아니야? 2대1로 싸운 건데?”

“에에? 아니지. 사실상 한 명은 하는 거 없이 그냥 죽었는데?”

“그래도 능력이 사기였잖아.”

“근데 네가 이렇게 해도 된다며.”

“하··· 야 바로 한 판만 더해.”

“그러시던가. 이번에도 먼저 골라.”

“진짜 이번엔 이긴다.”


도로에서 쓰러진 라임은 병원에서 눈을 뜬다.


“여기가 어디지···?”


라임은 주변을 둘러본다.


“나··· 죽은 게 아니었나?”

“어? 깨어나셨네요. 큰일 날 뻔했어요. 조금만 지났어도 배에 출혈이 심해서 죽을 뻔했는걸요?”

“아··· 누가 저를 병원으로···?”

“그분은 가셨어요. 저도 누군지는 잘 모르겠는데, 길 가다가 누가 쓰러져 있길래 데려왔다고 하셔서.”

“감사 인사라도 드려야 하는데···. 혹시 저 얼마나 여기 있었나요?”

“한 일주일 정도 누워 계셨어요.”

“일주일이요?!”

“네. 수술은 잘 끝났고요. 퇴원하셔도 돼요.”

“네. 감사합니다.”


라임은 병원을 나와서 주변을 둘러본다. 원래 보이던 사람들의 죄가 보이지 않는다.


“끝난 건가···?”


그렇게 라임은 안도의 한숨을 쉬며 집으로 향한다.


집에 거의 다 도착했을 무렵 라임의 옆에서 누군가 튀어나온다.


“죽어!! 이 쓰레기야!!”

“어? 어!”


정말 눈 깜짝할 사이에 그 사람에게 라임은 죽임을 당한다.


“이 새끼는 방금 막 살인하고 왔네. 뻔뻔한 살인마 새끼.”


그 사람은 라임을 지긋이 바라봤다. 라임의 머리 위에는


[살인][중범죄]


라고 쓰여있었다.


라임의 시체를 뒤로하고 그 사람은 멀어져간다.


“나쁜 새끼들은 전부 참교육해 줘야 해. 경찰이 못하면 나라도 해야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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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신의 부름을 받았다. 연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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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20화 -end- +2 22.12.07 19 2 11쪽
19 19화 +1 22.12.07 26 2 1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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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17화 +6 22.11.30 25 4 11쪽
16 16화 +4 22.11.30 25 3 12쪽
15 15화 +5 22.11.28 31 3 12쪽
14 14화 +4 22.11.27 28 3 11쪽
13 13화 +4 22.11.26 29 4 12쪽
12 12화 +5 22.11.18 37 5 12쪽
11 11화 +2 22.11.16 28 3 11쪽
10 10화 +5 22.11.13 41 5 12쪽
9 9화 +2 22.11.13 33 3 11쪽
8 8화 +2 22.11.11 31 2 12쪽
7 7화 +2 22.11.10 29 2 12쪽
6 6화 +3 22.11.06 30 3 12쪽
5 5화 +7 22.11.01 43 6 12쪽
4 4화 +5 22.10.16 51 5 12쪽
3 3화 +5 22.10.09 68 7 13쪽
2 2화 +8 22.10.03 86 9 10쪽
1 1화 +10 22.10.01 134 11 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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