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제레니스

망나니와 SSS급 용사들

웹소설 > 일반연재 > 판타지, 퓨전

완결

제레니스
작품등록일 :
2018.12.18 22:24
최근연재일 :
2019.04.08 00:33
연재수 :
101 회
조회수 :
195,800
추천수 :
3,077
글자수 :
539,615

작성
19.04.01 10:00
조회
518
추천
8
글자
12쪽

총사령관의 제안.2

새롭게 시작한 세 번째 작품 [역대급 개발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DUMMY

헤르포네스가 자신이 했던 일들을 자랑하며 혼자서 만족스러운 웃음을 지었다.

시몬은 헤르포네스가 매우 무서운 자라고 생각했다. 동료들도 모두 놀라움과 경계의 눈빛으로 헤르포네스를 쳐다봤다.


“왜 이런 이야기들을 우리들에게 해주는 간가? 우리가 알고 있어봐야 좋지 않을 텐데?”


로만이 의심스러운 표정으로 헤르포네스에게 말했다.


“지금까지의 나의 계획이 모두 소용없게 되었기 때문이다.”

“뭐라고?”


시몬 일행은 헤르포네스의 말에 깜짝 놀랐다. 허디스만이 담담한 표정으로 앉아 있을 뿐이었다.


“가르모프와 거래를 하기 위해 이미 두 차례나 정신을 연결했다. 그리고 그에게 내가 원하는 조건을 말했지. 처음에는 나를 믿지 않더군, 그래서 진심이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일곱 개의 대균열 조각 중, 두 개를 합쳤다. 그제서야 가르모프가 나의 제안을 들어주겠다 말했다. 나는 일곱 개의 대균열 조각을 모두 합친 후 에너지 흡수장치를 준비했다. 가르모프는 내 덕분에 사계에서 완벽하게 부활을 했지. 나는 그와 다시 한번 정신을 연결했다. 하지만 뜻밖의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헤르포네스가 심각한 표정을 지었다.


“어떤 이야기였지?”


시몬은 헤르포네스가 사도 왕과 무슨 이야기를 나누었는지 궁금했다.


“씨오브카오스가 세상을 다시 설계하러 온다는 얘기였다.”

“세상을 다시 설계하다니? 지금 창조자를 말하는 것이냐?”


시몬은 믿을 수 없다는 듯 헤르포네스에게 되물었다.


“그렇다. 씨오브카오스는 자신이 만든 세상이 완벽하지 않다는 것을 깨닫고 모든 것을 무의 상태로 돌려 놓으려고 하고 있다. 창조자가 오면 생명체가 사라지는 게 문제가 아니다. 인간계든 수인계든 상관 없이 차원 자체가 사라지게 되는 것이다.”


헤르포네스의 말에 시몬 일행 모두가 놀라움과 충격으로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가르모프의 말에 따르면 씨오브카오스는 무수히 많은 차원을 돌아다니며 세상을 창조했다고 한다. 그는 차원과 차원을 자유자제로 넘나들 수 있는 힘을 지니고 있다고 하지.”


인간계나 수인계 같은 세상도 특정 차원 안에 씨오브카오스가 만든 하나의 세상이었다.


“첫 번째 자손들은 빛과 어둠으로 나뉘어 끝없는 전쟁을 펼쳤다. 하지만 어느 한쪽으로 힘이 심각하게 치우치는 일은 단 한번도 없었다. 그것은 모두 씨오브카오스가 만든 균형과 조화의 법칙 때문이지··· 그리고 그 법칙이 지금의 결과를 초래한 것이다.”


헬리어스와 베나테스는 자신들의 세력을 승리로 이끌기 위해 두 번째 자손을 만들었고, 세 번째 자손까지 만들어 전쟁을 일으켰다. 하지만 누가 이길지 알 수 없었다. 그래서 두 번째 자손들을 통해 다른 차원의 세상을 가이아에 소환했고, 그 세상에서 온 하위 종족들을 이용해 끊임없이 전쟁을 해왔다.


“차라리 균형과 조화의 법칙이 없었다면 한쪽의 신들이 전쟁에서 승리하고 우리 같은 하위 종족들이 가이아에 오는 일은 없었겠지···”


힘의 균형이 유지가 되면 한쪽 세력이 멸망하는 일은 절대 일어나지 않았다 하지만 그로 인해 전쟁은 끝도 없이 반복되었고, 신들이 다른 차원의 세계를 무차별적으로 소환하면서 악영향을 미쳤다.

결국 가이아는 뿌리가 썩어가며 소멸하는 운명을 맞이하게 된 것이다. 이러한 일들이 다른 차원에서도 벌어지고 있었다.

씨오브카오스는 모든 것을 무의 상태로 돌리고 새로운 법칙을 적용한 세상을 만들려고 하고 있었다.


“가르모프는 씨오브카오스가 수천 개의 차원을 돌아다니면서 차원을 소멸시키고 있는 모습을 보았다고 한다. 씨오브카오스가 자신의 뜻을 가르모프에게 전한 것 같더군.”


헤르포네스가 심각한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그리고 한가지 제안을 했다고 한다. 만약 자신에게 도전해서 이긴다면 이곳의 차원을 소멸시키지 않겠다고 했다. 기간은 지금부터 3년이다. 3년 뒤에 도전자를 준비하라고 했다.”

“씨오브카오스와 싸운다고?”


안톤은 말도 안 된다는 표정으로 고개를 저었다. 다른 사람들도 모두 마찬가지였다. 어떻게 창조자와 싸워서 이긴단 말인가.


“우리가 존재하는 차원은 그래도 희망이 있다고 가르모프가 말했다.”

“그게 무슨 말이지?”


시몬이 헤르포네스에 물었다.


“창조자가 만든 힘의 균형을 생각해 봐라. 우리 같은 하위 종족들도 똑같이 적용되고 있다. 모두가 각자 자신들만의 능력을 가지고 있지 않은가. 인간과 엘프, 드워프, 마족들 모두 오러의 힘을 사용할 수 있고, 마법도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엘프 종족은 정령 왕을 소활 할 수도 있고 드래곤이나 거인족도 강력한 고대의 마법을 사용하고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힘을 지니고 있다. 수인족도 자신들만의 신수력 능력을 가지고 있지. 우리 모두가 힘을 합친다면 신들과 맞먹는 힘을 지니게 된다. 물론 우리들이 아무리 강해져도 씨오브카오스를 이길 수는 없겠지. 하지만 첫 번째 자손이나 두 번째 자손이 힘을 합친다면 어떻게 될까? 아마 씨오브카오스와 비슷한 수준으로 싸울 수 있을 거다.”


헤르포네스의 말처럼 이미 드래곤 왕이나 엘프 종족이 소환하는 정령 왕들은 신에 버금가는 힘을 지니고 있었다. 그리고 육체가 나약한 인간들도 상급 그랜드 마스터의 경지에 오르면 신에 가까운 능력을 지닌다는 이야기도 있었다.


“신들과 힘을 합친다고? 하지만 첫 번째 자손이었던 빛의 신 헬리어스와 어둠의 신 베나테스는 사라졌지 않은가? 그리고 라브리타로그는 봉인되었고 두 번째 신들은 모두 육체를 잃었다고 들었다.”


첫 번째 자손 중 유일하게 살아 남아 있는 신은 라브리타로그였다. 그리고 두 번째 자손들은 지금 레아르트와 그의 동료들 몸에 환생할 준비를 하고 있었다.


“라브리타로그의 봉인을 깰 생각이다. 그리고 두 번째 자손들은 알아서 7인의 용사들 몸에 환생할 거다.”

“그게 가능하단 말인가?”


시몬이 헤르포네스를 보며 물었다.


“가르모프는 가능하다고 하더군.”


가르모프는 봉인되어 있는 라브리타로그에게 정신을 연결해 지금까지의 모든 일들을 전달했고, 두 번째 자손들과도 이야기를 나누었다.


“라브리타로그는 모든 것은 첫 번째 자손들의 탓이라며 자신의 육체를 희생해서라도 씨오브카오스를 막겠다고 했다.”

“그렇다면 라브리타로그를 봉인에서 해제시키는 게 먼저겠는데.”


안톤이 심각한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라브리타로그를 봉인 한 것은 첫 번째 자손들이다. 우리 같은 하위 종족들이 제아무리 강력한 마법을 사용한다고 해도 라브리타로그에게 걸려있는 봉인을 풀 수는 없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겠다는 것이냐?”


시몬이 의아한 표정으로 헤르포네스를 쳐다봤다.


“헬리어스와 베나타스의 육체가 합쳐져서 만들어진 발키리를 이용할 생각이다. 첫 번째 자손에게 걸려 있는 봉인은 첫 번째 자손만이 깰 수 있지, 발키리에 두 번째 자손들이 합쳐진다면 첫 번째 자손이 가지고 있던 힘을 사용할 수 있다.”

“발키리라면 카일 왕이 탔던 헤스카인드 아닌가?”


시몬은 헤르포네스의 말을 듣고 깜짝 놀랐다. 로만과 안톤, 리타도 놀란 얼굴로 헤르포네스를 쳐다봤다.


“발키리는 카일 왕이 맹약을 했기 때문에 아무도 탈 수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것은 사실이다.”


시몬은 헤르포네스가 무슨 생각을 하는 것인지 도무지 이해할 수 없었다. 하지만 의미를 알 수 없는 미소를 짓는 것을 보니 방법이 있는 것 같았다.


“나는 오래 전부터 발키리를 사도 왕에게 바치기 위해 시간 왜곡 장치를 만들었고 카일 왕의 과거 일부분을 바꾸는 실험을 계속 해왔다. 하지만 결국 레아르트 녀석 때문에 몰트 항구에서 카일 왕의 육체를 잃고 말았지. 카일 왕의 육체를 다시 되살릴 수만 있다면 시간 왜곡을 통해 카일 왕의 과거를 바꾸고 발키리를 맹약이 되지 않은 순수한 상태로 만들 수 있다.”

“육체를 되살린다고? 혹시 부활의 마법을 생각하는 것이냐?”


시몬은 믿을 수 없다는 얼굴로 헤르포네스를 쳐다봤다.

부활의 마법은 고대부터 지금까지 수많은 마법사들이 도전했던 궁극의 마법이었다.

그 마법이 성공한다면 영원한 생명을 얻는 것이 꿈 같은 일만은 아니었다. 하지만 지금까지 성공했다는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없었다.

인간의 마법은 고작 해봐야 죽은 시체를 좀비나 구울로 만들어 움직이게 하는 게 전부였다.


“사계의 왕 가르모프가 도와준다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가르모프는 자신의 힘 일부를 사용해 죽었던 카일 왕을 부활 시킬 생각이었다.


“카일 왕을 부활 시킨다면 내가 발키리를 손에 넣게 될 거다. 하지만 심각한 문제가 있다. 카일 왕의 과거를 왜곡 시키면 미래 바뀌게 된다. 그렇게 되면 지금보다 더 심각한 현실이 만들어 질 수도 있다. 그리고 그가 7인의 용사를 모을 수 있을지 장담할 수 없다. 7인의 용사들이 있어야지만 두 번째 자손들이 환생을 할 수 있으니까 말이다.”


두 번째 자손들이 환생을 하지 못한다면 결국 라브리타로그의 봉인을 깰 수 없었고, 첫 번째 자손들과 두 번째 자손들이 힘을 합칠 수 없었다.


“무슨 말이지? 7인의 용사를 모으는 것은 레아르트가 하고 있지 않은가?”


시몬이 헤르포네스의 말을 이해할 수 없었다.


“레아르트가 바로 카일 왕이다.”

“뭐라고?”


방안에 있던 모두가 헤르포네스의 얘기를 듣고 깜짝 놀랐다. 너무 충격적인 얘기라서 한동안 모두가 아무도 말을 하지 못했다.


“나도 가르모프를 통해 알게 되었다. 그가 카일 왕의 육체를 되살리기 위해 죽은 영혼을 사계에서 찾아 봤지만 어디에도 없다고 하더군. 그런데 그 영혼을 가지고 있던 게 바로 레아르트였다.”


시몬과 동료들은 매우 놀라워하며 헤르모프의 얘기를 집중해서 들었다.


“결국 카일 왕을 부활 시키고 시간 왜곡을 사용한다고 해도 미래가 바뀐다면 지금 세운 계획이 모두 소용없게 된다. 하지만 모든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한가지 방법이 있다.”

“어떤 방법이지?”


시몬과 동료들은 헤르포네스가 무슨 말을 할지 궁금했다.


“레아르트가 돌아오면 카일 왕과 연결한 후 시간 왜곡 장치를 가동할 거다. 하지만 이번 시간 왜곡에서는 레아르트의 정신을 카일 왕의 과거로 보낸 생각이다. 그렇게 되면 레아르트는 현재의 모든 기억과 능력을 가진 채 30세 때의 카일로 돌아가게 된다.”


이번 실험은 지금까지 한번도 시도해 보지 않았던 새로운 실험이었다. 레아르트의 정신을 과거로 보내기 위해서는 강력한 힘이 필요했다.

사도 왕은 자신의 모든 힘을 쏟아 부어 레아르트의 정신을 과거로 보낼 생각이었다. 그리고 두 번째 자손들도 사도 왕을 도와 자신들의 힘을 사용하기로 했다.

7인의 용사들의 몸에 두 번째 자손들이 환생하지 않았던 이유는 그들이 더 강한 육체가 될 때까지 기다리고 있던 것이다.

용사들 모두 그랜드 마스터가 되면 두 번째 자손들의 힘을 완벽하게 사용할 수 있었다.

지금까지는 카일 왕의 과거를 왜곡 시켰을 경우 그 시점을 기준으로 모든 것이 바뀌면서 지금의 현실이 바뀌게 되었는데, 이번에는 레아르트의 정신을 과거로 이식해 그때부터 레아르트가 미래를 만들어가는 특별한 실험이었다.


“카일로 돌아간 레아르트는 모든 것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할 거다. 7인의 용사를 모으는 것도 상급 그랜드 마스터가 되는 것도, 대균열의 조각을 모으는 것도 말이다.”




[추천과 코멘트]를 주시면 글을 쓰는데 힘이됩니다.^^ 세 번째 작품 [역대급 개발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작가의말

안녕하세요. 제레니스입니다.

연중이 없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이번 작품도 끝까지 달려보겠습니다.

앞으로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댓글과 재밌어요는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4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망나니와 SSS급 용사들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공지 연재 시간 오전 10시 입니다. 19.02.03 408 0 -
공지 라온 E&M과 계약된 두 번째 작품입니다. +2 18.12.26 2,470 0 -
101 세상의 끝 그리고 시작.2 ----------- [최종편 완결] +7 19.04.08 813 9 14쪽
100 세상의 끝 그리고 시작.1 +2 19.04.08 559 8 13쪽
99 도전자.2 +4 19.04.05 541 8 13쪽
98 도전자.1 +2 19.04.03 516 8 12쪽
97 총사령관의 제안.3 +5 19.04.02 530 8 12쪽
» 총사령관의 제안.2 +4 19.04.01 519 8 12쪽
95 총사령관의 제안.1 +4 19.03.31 602 8 12쪽
94 그랜드 마스터.4 +4 19.03.28 564 7 12쪽
93 그랜드 마스터.3 +4 19.03.27 538 7 12쪽
92 그랜드 마스터.2 +4 19.03.26 603 8 12쪽
91 그랜드 마스터.1 +4 19.03.25 592 7 12쪽
90 탈출.2 +4 19.03.23 591 7 12쪽
89 탈출.1 +4 19.03.22 573 7 12쪽
88 사계의 세상으로 들어가다.3 +10 19.03.20 606 7 12쪽
87 사계의 세상으로 들어가다.2 +6 19.03.19 605 7 12쪽
86 사계의 세상으로 들어가다.1 +4 19.03.18 600 8 12쪽
85 미완트 왕국의 거인족.2 +6 19.03.15 621 8 11쪽
84 미완트 왕국의 거인족.1 +4 19.03.14 657 8 12쪽
83 흔들리는 마음.2 +6 19.03.13 668 11 12쪽
82 흔들리는 마음.1 +6 19.03.12 700 7 12쪽
81 위험한 선택.2 +4 19.03.11 776 8 12쪽
80 위험한 선택.1 +6 19.03.10 762 10 12쪽
79 사도 왕의 부활.4 +6 19.03.09 721 11 13쪽
78 사도 왕의 부활.3 +4 19.03.08 765 11 12쪽
77 사도 왕의 부활.2 +6 19.03.07 772 13 12쪽
76 사도 왕의 부활.1 +4 19.03.06 817 14 12쪽
75 7인의 용사들.3 ---------- [3권 완료] +6 19.03.05 812 16 13쪽
74 7인의 용사들.2 +4 19.03.04 859 13 12쪽
73 7인의 용사들.1 +6 19.03.03 936 14 12쪽
72 엘프 종족과 수인 종족의 전쟁.3 +8 19.03.02 995 16 13쪽
71 엘프 종족과 수인 종족의 전쟁.2 +8 19.03.01 1,040 15 12쪽
70 엘프 종족과 수인 종족의 전쟁.1 +2 19.02.28 1,185 15 11쪽
69 7인의 용사를 모아라.3 +8 19.02.27 1,286 20 12쪽
68 7인의 용사를 모아라.2 +6 19.02.26 1,368 20 12쪽
67 7인의 용사를 모아라.1 +6 19.02.25 1,516 19 12쪽
66 진실의 조각.5 +2 19.02.24 1,594 19 12쪽
65 진실의 조각.4 +7 19.02.23 1,576 19 12쪽
64 진실의 조각.3 +6 19.02.22 1,618 21 12쪽
63 진실의 조각.2 +10 19.02.21 1,617 22 12쪽
62 진실의 조각.1 +6 19.02.20 1,632 23 12쪽
61 세 번째 용사와 네 번째 용사.2 +6 19.02.19 1,620 25 12쪽
60 세 번째 용사와 네 번째 용사.1 +6 19.02.18 1,654 23 12쪽
59 숨겨진 음모.2 +4 19.02.17 1,669 22 12쪽
58 숨겨진 음모.1 +6 19.02.15 1,746 27 11쪽
57 세 번째 용사의 등장.2 +4 19.02.14 1,744 28 12쪽
56 세 번째 용사의 등장.1 +8 19.02.13 1,827 24 12쪽
55 나에게 주어진 운명.2 +9 19.02.12 1,760 30 12쪽
54 나에게 주어진 운명.1 +6 19.02.11 1,820 27 13쪽
53 왕성을 지켜라.3 +8 19.02.10 1,808 29 12쪽
52 왕성을 지켜라.2 +8 19.02.09 1,899 28 11쪽
51 왕성을 지켜라.1 +8 19.02.08 2,029 35 12쪽
50 에르나크의 새로운 둥지.5 ---------- [2권 완료] +8 19.02.07 1,969 31 12쪽
49 에르나크의 새로운 둥지.4 +8 19.02.06 1,948 33 12쪽
48 에르나크의 새로운 둥지.3 +10 19.02.05 1,967 31 12쪽
47 에르나크의 새로운 둥지.2 +8 19.02.05 1,999 38 12쪽
46 에르나크의 새로운 둥지.1 +6 19.02.04 2,038 35 12쪽
45 화룡 왕 에르나크의 죽음.6 +8 19.02.04 2,044 36 12쪽
44 화룡 왕 에르나크의 죽음.5 +6 19.02.03 2,044 31 12쪽
43 화룡 왕 에르나크의 죽음.4 +10 19.02.03 2,066 36 12쪽
42 화룡 왕 에르나크의 죽음.3 +6 19.02.02 2,131 34 13쪽
41 화룡 왕 에르나크의 죽음.2 +10 19.02.01 2,153 35 12쪽
40 화룡 왕 에르나크의 죽음.1 +8 19.01.31 2,155 33 12쪽
39 두 번째 용사를 찾아라.5 +12 19.01.30 2,179 38 13쪽
38 두 번째 용사를 찾아라.4 +12 19.01.29 2,120 38 12쪽
37 두 번째 용사를 찾아라.3 +10 19.01.28 2,188 41 12쪽
36 두 번째 용사를 찾아라.2 +8 19.01.27 2,204 43 12쪽
35 두 번째 용사를 찾아라.1 +12 19.01.26 2,190 43 12쪽
34 뿌린 대로 거두는 법.3 +4 19.01.25 2,176 37 11쪽
33 뿌린 대로 거두는 법.2 +6 19.01.24 2,202 43 12쪽
32 뿌린 대로 거두는 법.1 +8 19.01.23 2,198 39 12쪽
31 두 가지 목적 +4 19.01.22 2,228 39 12쪽
30 암살자 길드.5 +8 19.01.21 2,264 43 12쪽
29 암살자 길드.4 +4 19.01.20 2,265 41 12쪽
28 암살자 길드.3 +6 19.01.19 2,294 44 12쪽
27 암살자 길드.2 +4 19.01.18 2,318 45 12쪽
26 암살자 길드.1 +4 19.01.17 2,345 44 12쪽
25 두 번째 용사의 등장 -------- [1권 완료] +5 19.01.16 2,368 42 13쪽
24 청춘의 계절.2 +8 19.01.15 2,411 45 12쪽
23 청춘의 계절.1 +6 19.01.14 2,446 42 12쪽
22 달라진 위상.2 +4 19.01.13 2,563 43 12쪽
21 달라진 위상.1 +8 19.01.12 2,534 47 12쪽
20 위기에 처한 맥캐이드 가문.3 +4 19.01.11 2,507 47 11쪽
19 위기에 처한 맥캐이드 가문.2 +12 19.01.10 2,546 46 11쪽
18 위기에 처한 맥캐이드 가문.1 +4 19.01.09 2,575 47 12쪽
17 예전의 맥캐이드 집안이 아니다.4 +5 19.01.08 2,629 44 12쪽
16 예전의 맥캐이드 집안이 아니다.3 +5 19.01.07 2,697 45 12쪽
15 예전의 맥캐이드 집안이 아니다.2 +5 19.01.07 2,686 56 12쪽
14 예전의 맥캐이드 집안이 아니다.1 +8 19.01.06 2,724 50 12쪽
13 망나니가 이끄는 사냥 팀.4 +4 19.01.05 2,763 52 11쪽
12 망나니가 이끄는 사냥 팀.3 +7 19.01.04 2,833 52 12쪽
11 망나니가 이끄는 사냥 팀.2 +6 19.01.03 2,957 52 12쪽
10 망나니가 이끄는 사냥 팀.1 +10 19.01.02 3,187 48 12쪽
9 스스로 얻어낸 성과.2 +4 19.01.01 3,151 51 11쪽
8 스스로 얻어낸 성과.1 +4 18.12.31 3,244 51 12쪽
7 망나니의 첫 번째 도전.4 +4 18.12.30 3,401 59 12쪽
6 망나니의 첫 번째 도전.3 +4 18.12.29 3,546 61 12쪽
5 망나니의 첫 번째 도전.2 +6 18.12.28 3,743 55 12쪽
4 망나니의 첫 번째 도전.1 +6 18.12.27 4,460 66 12쪽
3 죽자마자 환생이라니.2 +6 18.12.26 5,644 72 11쪽
2 죽자마자 환생이라니.1 +6 18.12.26 8,215 89 13쪽
1 [프롤로그] +15 18.12.26 9,907 91 1쪽

구독자 통계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비밀번호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