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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레니스

망나니와 SSS급 용사들

웹소설 > 일반연재 > 판타지, 퓨전

완결

제레니스
작품등록일 :
2018.12.18 22:24
최근연재일 :
2019.04.08 00:33
연재수 :
101 회
조회수 :
195,803
추천수 :
3,077
글자수 :
539,615

작성
19.03.06 10:00
조회
817
추천
14
글자
12쪽

사도 왕의 부활.1

새롭게 시작한 세 번째 작품 [역대급 개발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DUMMY

사도 왕 가르모프의 부활이 가까이 다가오고 있었다.

나는 7인의 용사들과 함께 전속력으로 쿤도라 도시를 향해 질주했다.

나와 쿠도, 마모드가 헤스카인드를 이끌고 움직였고, 크라지스와 티타너스는 뛰어서 움직였다. 그리고 에르나크는 레이첼을 등에 태우고 하늘을 날고 있었다.

저항군들과 다른 모든 종족들은 사라몬트 도시를 수습한 후 곧바로 쫓아오기로 했다.


‘가르모프가 부활한다면 과연 우리의 힘으로 이길 수 있을까?’


사도 왕이 강력한 힘을 지니고 있다는 것을 전설로만 들어봤지 현실에서는 한 번도 만나본 적이 없기 때문에 그 힘을 가늠조차 할 수 없었다.

과거 일곱 신들이 가르모프를 무찌르고 대균열을 일곱 조각으로 쪼개어 아스가르드 곳곳에 있는 미궁 안에 봉인했었다.

나는 구루모나를 통해 일곱 신들이 언제가 다시 부활할 사도 왕과 싸우기 위해 7인의 용사의 몸으로 환생할 것이라고 들었다. 하지만 나와 동료들의 몸에서는 아직까지 어떠한 변화도 느껴지지 않았다.


[나의 이름은 론! 라브리타로그의 두 번째 자손이자 마지막 일곱 번째 신이다! 깨어나라 카일이여!]


나는 헤르포네스에게 잡혀 있을 때 들었던 음성을 떠올렸다.


‘라브리타로그는 두 번째 자손 론을 만들어 사계를 가이아 세상에 소환했다. 그런데 왜 론은 라브리타로그를 배신하고 두 번째 자손들과 함께 사도 왕을 물리친 것일까? 그리고 나의 몸으로 환생해 또다시 싸우려는 이유가 무엇일까?’


나는 론의 행동을 이해할 수 없었다. 그는 라브리타로그를 따랐던 신 아니던가.

또 한가지가 떠올랐다.


[모든 용사들이여 신을 받아들일 수 있는 그릇이 되었을 때 모두가 각성을 하게 될 것이다!]


내가 마지막 용사로 선택이 되었을 때 들었던 이야기였는데, 신을 받아들일 수 있는 그릇이 되어야 각성을 한다고 했다. 아무래도 우리들은 아직 신들이 환생할 수 있을 만큼 강해지지 않았다는 뜻 같았다.


‘모두가 소드 마스터의 능력을 가지고 있는데도 불가능하단 말인가?’


얼마나 강해져야만 그릇의 조건을 갖출 수 있는지 알 수 없었다. 하지만 나는 두렵지 않았다.

7인의 용사 이외에도 함께 싸울 많은 동료들이 있었다. 드래곤족과 엘프족, 드워프족, 마족, 수인족, 거인족이 저항군에 소속되어 사도 왕의 부활을 막기 위해서 모였다.


‘아스가르드 대륙은 과거 사도 왕과 싸웠을 때보다 더 강력하게 뭉쳤다. 아무리 사도 왕이 부활한다고 해도 반드시 막아내고 말 것이다!’


나는 강한 의지를 담아 이번 전쟁에서 승리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쿠구구구구!

쿤드라 도시로 가는 동안 주기적으로 지진이 발생했다. 헤르포네스는 땅이 흔들렸을 때 심각한 표정을 지었던 기억이 떠올랐다.


‘지진은 가르모프의 부활과 관련이 있는 것일까? 아니야, 그렇지 않을 거다.’


내가 부상으로 쓰러져 있을 때 다른 추종자들이 했던 말이 떠올랐다. 그들은 땅이 흔들렸을 때 세상의 종말이 다가오고 있다고 말했었다.

나는 여전히 그들이 무엇을 말하고 있는 것인지 알 수 없었다.

3일 뒤 드디어 쿤드라 도시에 도착했다.

도시 밖에 2000명이 넘는 추종자들이 완전 무장을 한 채 도시를 지키고 있었다. 그리고 곳곳에 소균열과 중균열 보였다.


“용사들이여, 가르모프가 부활하게 두어서는 안 된다! 나와 함께 싸우자!”


나는 동료들을 보며 소리친 후 적진을 향해 달려갔다.

동료들 모두 전의를 불태우며 나의 뒤를 따랐다.

쿤드라 도시에서 수백 개의 화살과 캐터펄트가 쏜 바위가 쏟아져 내렸다.

하지만 에르나크가 뿜어대는 화염과 거인족의 소멸의 마법으로 인해 화살과 바위가 오기도 전에 불에 타서 없어지거나 완전히 부서져 버렸다.

나는 수백 대가 넘는 적들의 기갑 부대를 향해 뛰어들었다.

추종자들의 기갑 부대가 나를 향해 오러블레이드 수십 개를 날렸지만 모두 오러 쉴드에 막혀서 피해를 주지 못했다.


“이번에는 내 차례다!”


발키리의 두 눈에서 붉은 빛을 발산했다.

촤라라라락!

엄청난 속도로 검을 휘두르자 적들의 기갑이 종잇장처럼 찢어졌다.


“오러블라스트!”

“쾅!”


추종자들의 기갑병들이 내가 쏜 오러블라스트에 의해 폭발하며 비명조차 내지 못하고 목숨을 잃고 말았다.

나는 전장을 지배하는 신처럼 눈 앞에 보이는 모든 적들을 인정사정 없이 죽여버렸다.

추종자들 모두가 나의 모습을 보더니 기겁했다.

쿠구구구구!

그때 추종자들이 만든 소균열과 중균열에서 사도들이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다.

소균열에서 미타스, 바일런, 칼루타스, 가메트라스, 메카트라스가 나왔고, 중균열에서 라시무트, 벨시드, 라파울이 쏟아져 나오며 하늘 위로 날아 올랐다.


“에르나크! 레이첼과 함께 하늘을 부탁한다!”


나는 서둘러 에르나크에게 말했다.


“알겠다!”

“알았어요. 하늘에서 마법 지원을 할 테니까. 몸 조심하세요.”


에르나크와 레이첼이 나를 보며 말했다.


“우리는 지상을 맡는다!”

“좋았어, 한 번 해보자고!”

“수인족 전사는 절대 물러서지 않을 겁니다!”

“고대의 힘으로 적을 무찌를 것이다!!”

“이제 본격적인 싸움이군요.”


마모드와 크라지스, 티타너스, 쿠도가 한마디씩 하며 전투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


“간다!”


나의 외침과 동시에 모두가 사도들을 향해 뛰어갔다.

쾅! 쾅!

곳곳에서 사도가 쏘는 오러와 동료들이 쏜 오러가 부딪치며 거대한 폭발이 일어났다.


“꾸애액!”


치열한 전투가 다시 시작된 가운데, 사도들의 비명소리가 들려왔다.

추종자들은 사도들의 수를 믿고 나와 동료들을 공격하기 시작했다.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수의 사도들과 추종자들이 우리들을 둘러싸고 공격을 퍼부었다.

나와 동료들은 최선을 다해 놈들의 공격을 막아냈다.

쾅! 쾅! 쾅! 쾅!

그때 강력한 폭발음과 함께 희뿌연 연기가 퍼져 나갔다.

레이첼이 넓은 범위에 마력을 쏟아 부은 것이다.


“으윽··· 으아악!”


적들의 기갑이 순식간에 부식이 되면서 안에 타고 있던 병사들까지 녹아 버렸다.

레이첼의 흑마법은 상상할 수 없을 만큼 강력했다.

도시 밖에서 벌어진 전투는 밤이 될 때까지 계속 되었다.

나와 동료들은 일곱 명이 전부였지만 2천 명이 넘는 추종자들과 수백 마리의 사도들에 맞서서 전혀 밀리지 않고 싸웠다.

나는 적진을 향해 뛰어, 오러블라스트를 날려 소균열과 중균열을 부수었다. 하지만, 추종자들은 또다시 다른 장소에 균열을 만들었다.

시간이 지날수록 나와 동료들은 지쳐가기 시작했다.

쿠워어어어!

그때 멀리서 또 다른 드래곤의 포효소리가 들려왔다.

풍룡 왕과 빙룡 왕이 하위 드래곤들을 이끌고 하늘 위에서 날고 있는 모습이 보였고, 지상에서도 지룡 왕이 하위 드래곤들과 함께 달려오는 모습이 보였다. 그리고 수인족과 거인족, 드워프족, 엘프족, 마족들이 인간들과 다려오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드디어 저항군의 군단이 도착한 것이다.


“와아아아아아!”


저항군의 엄청난 함성 소리가 곳곳에 울려 퍼졌다.

추종자들은 그것을 보고 위축이 되었는지 뒤로 주춤주춤 물러나기 시작했다.


“지금이다! 도시 안까지 공격해 들어간다!”


나는 동료들을 보며 소리쳤다. 그리고 적진을 향해 돌진했다.

창! 창! 창!

눈에 보이는 모든 적들을 쓸어버렸다.

나의 검이 닿을 때마다 사도들과 헤스카인드를 타고 있던 병사들이 비명을 지르며 쓰러졌다.

나는 추종자들이 만든 소균열과 중균열부터 처리했다.

결국 모든 균열이 파괴가 되었고 남아있던 사도들은 저항군 군단에 의해 하나씩 목숨을 잃기 시작했다.

저항군은 새벽동이 틀 무렵 도시 밖에 있던 모든 추종자들과 사도들을 처리했다.

나는 멈추지 않고 저항군을 이끌고 도시 안으로 진입했다.

추종자들이 최선을 다해 막았지만 더 이상 저항군의 군단을 막을 수는 없었다.

아침 해가 떠오르고 있을 때 저항군 모두 도시 안으로 진입을 했고, 곧바로 왕성까지 이동했다.


‘아직까지 가르모프가 부활한 것 같지 않다. 빨리 서둘러야 한다.’


왕성을 빨리 점령한다면 사도 왕의 부활을 막을 수 있는 상황이었다.

저항군은 사기가 하늘을 찌를 듯 높았다.

왕성으로 향하는 동안 추종자들의 공격이 계속 되었지만 모두 어렵지 않게 처리했다.

드디어 저항군의 군단이 왕성을 둘러쌌다.

추종자들은 두려움에 떨며 또다시 균열을 만들 준비를 하고 있었다.

투앙!

그때 엄청난 굉음이 왕성 안에서 들려왔다.


“설마!”


나는 그 소리를 듣자마자 불길한 예감이 들었다.

갑자기 왕성 안에 있던 건물 한 곳에서 엄청난 폭발이 일어나며 하늘을 향해 거대한 빛의 기둥이 솟아 올랐다.

휘이이익익!

하늘에 검은 구름이 모여들었고, 빛 기둥을 중심으로 강력한 회오리가 불기 시작했다.


“으윽···”


모두가 그 힘에 빨려 들어갈 것만 같았다.

쿠구구구구!

잠시 뒤 땅이 심하게 요동치기 시작했는데, 도시 안에 있던 모두가 중심을 잡지 못하고 쓰러졌다.

쾅!

빛 기둥을 중심으로 엄청난 폭발이 일어났다.

폭발로 인한 후 폭풍이 사방으로 퍼져나가며 주변에 있던 모든 이들을 날려버렸다.

발키리를 타고 있지 않았다면 나도 그 힘에 밀려서 날아가 뻔했다.


“으윽···”


어느새 빛 기둥이 사라졌고 주변이 고요해졌다. 쓰러졌던 저항군들과 추종자들이 하나 둘 일어나기 시작했다.


“가르모프!”


폭발이 일어났던 장소를 쳐다봤는데, 움푹 파인 지하에서 누군가가 날아 오르는 모습이 보였다.

나는 직감적으로 그자가 사도 왕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가르모프는 내가 상상하던 것과는 전혀 다르게 생겼다.

키는 인간과 수인족의 중간 정도였으며 얼굴은 인간과 비슷했는데, 피부 전체가 희고 매끈했다. 그리고 머리에는 마족과 비슷하게 뿔이 달려 있었고 눈매는 매우 날카로웠다.

가르모프는 나를 뚫어져라 쳐다보며 웃고 있었다.

추종자들은 가르모프를 보더니 경배하며 엎드렸다. 반면 저항군들은 긴장한 채 서있었다.


“저런 녀석이 사도 왕이란 말이야?”


카이가 인상을 쓰며 말했다.


“샐리온이 한 방 날리면 힘도 못쓰고 날아갈 것처럼 생겼잖아!”


카이는 가르모프를 보며 비웃었다. 그러더니 샐이온에게 명령해 가르모프를 공격하라고 했다.


“카이 함부로 나서지 마라!”


나는 카이를 말렸다. 가르모프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상황에서 함부로 덤비는 것은 위험하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미 늦었다.

카이는 내 말을 무시한 채 샐리온을 보냈다.


“어리석고 미천한 종족들이구나. 후후후.”


가르모프는 가소롭다는 듯 웃었다. 그러고 나서 갑자기 오른 손을 휘둘렀다.

슈욱! 쾅!


“카이!”


한 순간이었다.

가르모프가 손을 슬쩍 휘둘렀을 뿐인데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거대한 오러가 날아가 샐리온을 소멸시켜 버렸다. 그리고 뒤에 있던 루가람 장로와 에리카, 다른 엘프들까지 쓸어 버리고 말았다.

가르모프의 공격으로 일대 전체가 날아간 것이다.

모두 충격과 공포로 아무 말도 하지 못한 채 꿈쩍도 하지 못했다.


‘이것이 사도 왕의 힘이란 말인가?’


나는 두 눈으로 가르모프의 힘을 직접 보고 할말을 잃었다. 어떻게 이렇게 강한 존재가 있단 말인가. 과연 7인의 용사가 가르모프를 이길 수 있을까?

나를 포함한 7인의 용사들은 아직까지 두 번째 자손들이 환생하지 않은 상태였다.


‘아니야. 할 수 있다! 나에게는 발키리가 있다!’


발키리는 라브리타로그와 대적해서 봉인해 성공했을 정도로 강력한 기갑이었다.

가르모프도 발키리를 손에 넣으려고 했던 이유가 과거 패배했기 때문이었다.

나는 두려움을 떨쳐버리고 마음을 다잡았다.




[추천과 코멘트]를 주시면 글을 쓰는데 힘이됩니다.^^ 세 번째 작품 [역대급 개발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작가의말

안녕하세요. 제레니스입니다.

연중이 없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이번 작품도 끝까지 달려보겠습니다.

앞으로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댓글과 재밌어요는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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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도전자.2 +4 19.04.05 541 8 13쪽
98 도전자.1 +2 19.04.03 516 8 12쪽
97 총사령관의 제안.3 +5 19.04.02 530 8 12쪽
96 총사령관의 제안.2 +4 19.04.01 519 8 12쪽
95 총사령관의 제안.1 +4 19.03.31 602 8 12쪽
94 그랜드 마스터.4 +4 19.03.28 564 7 12쪽
93 그랜드 마스터.3 +4 19.03.27 538 7 12쪽
92 그랜드 마스터.2 +4 19.03.26 603 8 12쪽
91 그랜드 마스터.1 +4 19.03.25 592 7 12쪽
90 탈출.2 +4 19.03.23 591 7 12쪽
89 탈출.1 +4 19.03.22 573 7 12쪽
88 사계의 세상으로 들어가다.3 +10 19.03.20 606 7 12쪽
87 사계의 세상으로 들어가다.2 +6 19.03.19 606 7 12쪽
86 사계의 세상으로 들어가다.1 +4 19.03.18 600 8 12쪽
85 미완트 왕국의 거인족.2 +6 19.03.15 621 8 11쪽
84 미완트 왕국의 거인족.1 +4 19.03.14 657 8 12쪽
83 흔들리는 마음.2 +6 19.03.13 668 11 12쪽
82 흔들리는 마음.1 +6 19.03.12 700 7 12쪽
81 위험한 선택.2 +4 19.03.11 776 8 12쪽
80 위험한 선택.1 +6 19.03.10 762 10 12쪽
79 사도 왕의 부활.4 +6 19.03.09 721 11 13쪽
78 사도 왕의 부활.3 +4 19.03.08 765 11 12쪽
77 사도 왕의 부활.2 +6 19.03.07 772 13 12쪽
» 사도 왕의 부활.1 +4 19.03.06 817 14 12쪽
75 7인의 용사들.3 ---------- [3권 완료] +6 19.03.05 812 16 13쪽
74 7인의 용사들.2 +4 19.03.04 859 13 12쪽
73 7인의 용사들.1 +6 19.03.03 936 14 12쪽
72 엘프 종족과 수인 종족의 전쟁.3 +8 19.03.02 995 16 13쪽
71 엘프 종족과 수인 종족의 전쟁.2 +8 19.03.01 1,040 15 12쪽
70 엘프 종족과 수인 종족의 전쟁.1 +2 19.02.28 1,185 15 11쪽
69 7인의 용사를 모아라.3 +8 19.02.27 1,286 20 12쪽
68 7인의 용사를 모아라.2 +6 19.02.26 1,368 20 12쪽
67 7인의 용사를 모아라.1 +6 19.02.25 1,516 19 12쪽
66 진실의 조각.5 +2 19.02.24 1,594 19 12쪽
65 진실의 조각.4 +7 19.02.23 1,576 19 12쪽
64 진실의 조각.3 +6 19.02.22 1,618 21 12쪽
63 진실의 조각.2 +10 19.02.21 1,617 22 12쪽
62 진실의 조각.1 +6 19.02.20 1,632 23 12쪽
61 세 번째 용사와 네 번째 용사.2 +6 19.02.19 1,620 25 12쪽
60 세 번째 용사와 네 번째 용사.1 +6 19.02.18 1,654 23 12쪽
59 숨겨진 음모.2 +4 19.02.17 1,669 22 12쪽
58 숨겨진 음모.1 +6 19.02.15 1,746 27 11쪽
57 세 번째 용사의 등장.2 +4 19.02.14 1,744 28 12쪽
56 세 번째 용사의 등장.1 +8 19.02.13 1,827 24 12쪽
55 나에게 주어진 운명.2 +9 19.02.12 1,760 30 12쪽
54 나에게 주어진 운명.1 +6 19.02.11 1,820 27 13쪽
53 왕성을 지켜라.3 +8 19.02.10 1,808 29 12쪽
52 왕성을 지켜라.2 +8 19.02.09 1,899 28 11쪽
51 왕성을 지켜라.1 +8 19.02.08 2,029 35 12쪽
50 에르나크의 새로운 둥지.5 ---------- [2권 완료] +8 19.02.07 1,969 31 12쪽
49 에르나크의 새로운 둥지.4 +8 19.02.06 1,949 33 12쪽
48 에르나크의 새로운 둥지.3 +10 19.02.05 1,967 31 12쪽
47 에르나크의 새로운 둥지.2 +8 19.02.05 1,999 38 12쪽
46 에르나크의 새로운 둥지.1 +6 19.02.04 2,038 35 12쪽
45 화룡 왕 에르나크의 죽음.6 +8 19.02.04 2,044 36 12쪽
44 화룡 왕 에르나크의 죽음.5 +6 19.02.03 2,044 31 12쪽
43 화룡 왕 에르나크의 죽음.4 +10 19.02.03 2,066 36 12쪽
42 화룡 왕 에르나크의 죽음.3 +6 19.02.02 2,131 34 13쪽
41 화룡 왕 에르나크의 죽음.2 +10 19.02.01 2,153 35 12쪽
40 화룡 왕 에르나크의 죽음.1 +8 19.01.31 2,155 33 12쪽
39 두 번째 용사를 찾아라.5 +12 19.01.30 2,179 38 13쪽
38 두 번째 용사를 찾아라.4 +12 19.01.29 2,120 38 12쪽
37 두 번째 용사를 찾아라.3 +10 19.01.28 2,188 41 12쪽
36 두 번째 용사를 찾아라.2 +8 19.01.27 2,204 43 12쪽
35 두 번째 용사를 찾아라.1 +12 19.01.26 2,190 43 12쪽
34 뿌린 대로 거두는 법.3 +4 19.01.25 2,176 37 11쪽
33 뿌린 대로 거두는 법.2 +6 19.01.24 2,202 43 12쪽
32 뿌린 대로 거두는 법.1 +8 19.01.23 2,198 39 12쪽
31 두 가지 목적 +4 19.01.22 2,228 39 12쪽
30 암살자 길드.5 +8 19.01.21 2,264 43 12쪽
29 암살자 길드.4 +4 19.01.20 2,265 41 12쪽
28 암살자 길드.3 +6 19.01.19 2,294 44 12쪽
27 암살자 길드.2 +4 19.01.18 2,318 45 12쪽
26 암살자 길드.1 +4 19.01.17 2,345 44 12쪽
25 두 번째 용사의 등장 -------- [1권 완료] +5 19.01.16 2,368 42 13쪽
24 청춘의 계절.2 +8 19.01.15 2,411 45 12쪽
23 청춘의 계절.1 +6 19.01.14 2,446 42 12쪽
22 달라진 위상.2 +4 19.01.13 2,563 43 12쪽
21 달라진 위상.1 +8 19.01.12 2,534 47 12쪽
20 위기에 처한 맥캐이드 가문.3 +4 19.01.11 2,507 47 11쪽
19 위기에 처한 맥캐이드 가문.2 +12 19.01.10 2,546 46 11쪽
18 위기에 처한 맥캐이드 가문.1 +4 19.01.09 2,575 47 12쪽
17 예전의 맥캐이드 집안이 아니다.4 +5 19.01.08 2,629 44 12쪽
16 예전의 맥캐이드 집안이 아니다.3 +5 19.01.07 2,697 45 12쪽
15 예전의 맥캐이드 집안이 아니다.2 +5 19.01.07 2,686 56 12쪽
14 예전의 맥캐이드 집안이 아니다.1 +8 19.01.06 2,724 50 12쪽
13 망나니가 이끄는 사냥 팀.4 +4 19.01.05 2,763 52 11쪽
12 망나니가 이끄는 사냥 팀.3 +7 19.01.04 2,833 52 12쪽
11 망나니가 이끄는 사냥 팀.2 +6 19.01.03 2,957 52 12쪽
10 망나니가 이끄는 사냥 팀.1 +10 19.01.02 3,187 48 12쪽
9 스스로 얻어낸 성과.2 +4 19.01.01 3,151 51 11쪽
8 스스로 얻어낸 성과.1 +4 18.12.31 3,244 51 12쪽
7 망나니의 첫 번째 도전.4 +4 18.12.30 3,401 59 12쪽
6 망나니의 첫 번째 도전.3 +4 18.12.29 3,546 61 12쪽
5 망나니의 첫 번째 도전.2 +6 18.12.28 3,743 55 12쪽
4 망나니의 첫 번째 도전.1 +6 18.12.27 4,460 66 12쪽
3 죽자마자 환생이라니.2 +6 18.12.26 5,644 72 11쪽
2 죽자마자 환생이라니.1 +6 18.12.26 8,215 89 13쪽
1 [프롤로그] +15 18.12.26 9,907 91 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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