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6(화,사,형,알) 45
12 인물6(화,사,형,알) -그4
2014.12월 그림/
똘똘한 여성? 10대 소녀?
성향은 다소 얌전한 엘리트, 소심까지는 아니고, 눈동자를 또랑또랑하게 느낌으로다가 원래 미녀... 역으로 나옴. 그러니 이 정도로 색감 막 칠해댔음.
반짝반짝..., 이 당시도 그냥, 얼굴 인상 분위기만 되지 않나... 해서 전신이나 바디 라인 같은 건 상상도 못함, 능력도 좀 안 되고 하니 패스 하기로 함.
단아한 여성을 그려볼려고 했음, 그래서 옷도 다소 조신, 마치 사무직의 여느 여성들과 다르지 않는 다소 프로틱? 허나 정작 직업은..., 어쨌거나,
은근 매력적인 여성을 그려볼려고... 애썼던, ㅋ
글쓰다 그림그리다의 반복은 머릿속을 뒤죽박죽으로 만들어 잘 그려졌다 말았다 멘붕오고 그래서 겨우 겨우 건지게 되었다고나 할까요. ㅋ
신문 기자 역할로... 둥근 안경 남 등장.
끈기 있는 사나이, 나 특종 딸 거얏... 그런 끈기. ^^
양복 참 많이 그렸드랬습니다. 언젠가 양복 라인 죽이는 거 같은데 같은데 중얼거리던 맘속의 언어가 무의식을 지배하고 결국 이리 집착하는 사태... 그런데 상반신이닷. 어정쩡한 그런... ㅋ ㅜ,ㅜ
가게 점원, 알바녀, 여대생 초년생 그런 느낌...
일하는 여성, 성격 좋은, 굉장히 좋으려고 노력중임 왜? 점원역이라서....
활짝 웃고 있습니다.. 같은, 엑스트라인데 대사가 좀 길어서...
한 분위기 담당하고 있으니 그릴까? 같은 기분으로 그렸음. 아주 아주 나중에야...
한 번 나오고 안 나올지도 모르는데 그려야돼 말어? 이러다 역시 머릿속에서 안 나가주니까, 그리고 말았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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