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소설들을 제 머릿속에서 짜 내다 보니 여간 힘든 것이 아니었습니다. 게다가 머리에서 짜 내다 보니 인기나 주목도 받지 못한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제가 포커스를 잡은 것이 가상역사가 아닌 대체역사입니다.
노량해전에서 이순신 장군이 살아 남고 히데요시도 죽지 않았다면 어찌 되었을까 하는 가정이지요. 만일 이순신 장군과 히데요시가 만난다면 어땠을까요?
당분간 쓰던 백조의 시대 2를 미뤄서라도 이 이야기를 이어나가 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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