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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 님의 서재입니다.

왕따 이등병의 1차 대전 생존기

웹소설 > 일반연재 > 전쟁·밀리터리, 대체역사

dirrhks404
작품등록일 :
2020.11.21 18:30
최근연재일 :
2024.04.19 00:28
연재수 :
1,010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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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7,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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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5,607,311

작성
24.03.27 12:48
조회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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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글자
12쪽

케르베로스 대대의 보병 전술

DUMMY

교량을 지키고 있던 소련군의 진지가 독일군이 발사한 연막으로 뒤덮였다. 소련군은 진지를 방어할 준비를 했다.


"게르만스키다!!"


"준비해!!!"


소련군 포병들은 신속히 달려간 다음 포 방열을 시작했다.


"빨리 해!!"


"으앗차!! 으앗차!!"


소련군 포병 장교는 쌍안경을 통해 교량 건너편을 주시했다. 뿌연 연막 속에서 독일군 티거의 주포가 불을 뿜었다.


터엉!!


"티거다!!"


소련군의 전차가 자리를 잡기 위해 전진했다.


트드드등 트드드드드등 트드드드등


그리고 오토는 연막 속에서 125mm D-25T 전차포 1문이 불을 뿜는 것을 목격했다.


트엉!!!


슐레프 중대장이 무전으로 외쳤다.


"스탈린 전차다!! 주의해!!"


오토는 뿌연 연막 속에서 섬광이 번쩍이는 곳으로 주포를 조준했다.


"스탈린 전차부터 박살낸다!! 철갑탄 3연속 장전!! 포이어!!!(Feuer!!! 발사!!!)"


트엉!! 트엉!!!


스탈린 전차뿐만이 아니라 소련군의 대구경 야포, 곡사포 또한 연막 속에서 독일군을 향해서 불을 뿜고 있었다.


퍼엉! 펑!! 퍼엉!!


스탈린 전차 외에 다른 전차 또한 연막 속에서 불을 뿜었다.


트엉!!!


오토가 외쳤다.


"놈들이 4호 전차를 갖고 있다!!"


소련군은 독일군에게 노획했던 4호 전차를 교량 방어에 쓰고 있었던 것 이다. 아마도 높은 확률로 저 교량을 방어하고 있는 스탈린 전차의 전차장이 독일군 전차 부대를 격파하고 그 중 멀쩡한 것을 노획한 것이 분명했다. 10시 방향에서도 4호 전차의 주포가 불을 뿜었다.


트엉!!


"4호 전차 최소 2대!!!"


심장이 쿵쿵거리고 아드레날린이 치솟고 있었음에도 오토는 순간적으로 긴장했다. 저 스탈린 전차의 전차장은 만만히 볼 상대가 아니다. 그리고 스탈린 전차의 주포가 다시 불을 뿜었다.


트엉!!


3소대의 한 티거가 포탄을 맞고 시커먼 연기가 치솟았고 전차병들은 부상을 입은 채로 황급히 탈출했다. 하지만 오토 소대의 티거들은 계속해서 주포를 발사했다.


트엉!! 트엉!!!


그리고 오토는 관측창을 통해서 스탈린 전차가 있던 곳에서 금속 파편들이 시커먼 연기와 함께 하늘로 솟구치는 것을 발견했다. 오토가 외쳤다.


"스탈린 격파!! 고폭탄 한 방 날리고 연속 사격하면서 전진한다!!!"


오토의 티거는 스탈린 전차가 있던 곳으로 고폭탄을 발사하고 기관총과 주포에서 불을 뿜으며 신속히 교량으로 전진했다.


트드등 트드드드등 트드드드등


소련군이 발사한 기관총 총알이 티거 장갑을 때리는 소리가 들렸다.


텅! 텅! 텅!


오토는 기관총 총알은 무시하고, 소련군의 대전차포가 있는 곳으로 고폭탄을 발사하라 명령했다.


"11시 방향!! 놈들 대전차포다!! 고폭탄 3연속 장전!! 발사!!"


퍼엉!!!


"격파됐다!!"


장갑에 머리를 부딪쳐 이마에서 피가 줄줄 흐르는 조종수 마티아스가 울부짖었다.


"본부대 올 때까지 기다리는게 맞지 않습니까!!"


소련군의 화력이 예상보다 훨씬 강했기 때문에, 선봉 부대만으로 교량을 돌파하지 않고 본부대 지원을 기다리는 것이 더 합리적일 것 이었다. 오토가 외쳤다.


"티거 전차병답지 않은 소리를 하는군!! 본부대 새끼들이 올때쯤이면 소련군은 교량 폭파하고 이미 튀었을거다!! 놈들이 방어 체제를 재정비할 시간을 주면 안된다!! 사격하면서 계속 전진!!!"


트드드등 트드드드등 트드등


드득 드드득 드드득


퍼엉!! 퍼엉!!!


소련군의 포들이 격파된 것인지, 교량 건너편 몇 곳에서 시커먼 연기가 하늘 높이 솟구치고 있었다. 오토와 전차병들은 계속해서 관측창을 보며 사방을 주시했다. 어느 방향에서 또 다시 대구경 포탄이 날아올지 알 수 없었다. 그리고 좆같은 소련군 기관총은 아까부터 오토의 티거를 집중적으로 공격하고 있었다.


텅! 텅! 텅!!


소련군의 기관총 예광탄이 직선 궤적을 남기며 계속해서 티거의 장갑을 때렸다.


"아까부터 성가시게 하는군."


오토는 소련군의 기관총이 있는 쪽으로 고폭탄을 날릴까 하다가 10시 방향 야포에 고폭탄을 날리라고 명령했다. 티거의 포탑이 10시 방향으로 선회했다.


트으으으으으


"포이어!!!"


트엉!!!


교량 건너편에 소련군은 전력이 약세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잘 교전하고 있었다. 오토는 간만에 싸울 상대를 만났다는 것에 짜릿함을 느꼈다.


'점점 놈들의 실력이 오르고 있군!!'


오토가 자신의 소대 전차들에 무전으로 외쳤다.


"전투 경험이 있는 놈들이다!! 주의하라!!"


트엉!! 트엉!! 트엉!!!


그렇게 오토의 소대 티거들은 점점 교량으로 접근했다. 전차병 에밀이 식은 땀을 줄줄 흘렸다.


'분명 도하 도중에 이반 놈들이 교량을 폭파할거다!!'


소련군은 분명히 교량에 폭발물을 설치해뒀을 것 이었다. 그리고 티거가 교량을 건널때 이를 폭파시킬 것이 분명했다. 그 때, 교량 아래쪽에서 오스카 바르크만이 튀어나오며 수신호를 보냈다.


"폭발물 제거 완료!!"


바르크만의 손에는 절단된 전선이 들려 있었다. 바르크만이 교량 밑에 설치되어있던 폭발물을 모조리 제거한 것 이었다. 오토는 자신의 소대에 교량을 건너라고 명령을 내렸다.


"전진!!"


오토의 티거가 나무로 만들어진 부실한 교량을 건너기 시작했다.


트트트 트트트트 트트트트


소련군 포병들이 계속해서 포탄을 발사했다.


"발사!!"


트엉!!


대구경 포탄이 발사될 때마다 먼지가 휘몰아쳤다. 어지간한 사람이면 근처에서 포탄이 발사되는 것 만으로 팬티에 똥오줌을 지렸을 것 이다. 하지만 소련군 포병대는 연기 속에서 거대한 88mm 주포에서 불을 뿜으며 접근하는 티거를 향해 계속해서 포탄을 발사했다.


"발사!!"


트엉!!


교량을 건너는 육중한 티거의 포탑이 이 쪽으로 선회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주포가 불을 뿜었다.


트어엉!!!


강철 폭풍이 휘몰아쳤다.


쿠과광!!! 콰과광!!!


그렇게 501 중전차 대대의 오토 소대는 빠른 속도로 교량을 건넜다. 한참 전부터 오토의 티거를 향해 집중 사격을 하고 있는 기관총 진지가 여전히 오토의 티거를 향해 총알을 긁어대고 있었다.


드득 드드득 드드드득


오토가 외쳤다.


"밟아버려!!"


조종수 마티아스는 티거를 기관총 진지 쪽으로 조종했다.


트트트 트트트트 트트트트트


잠시 뒤, 티거 전차의 궤도는 기관총 진지를 그대로 뭉개기 시작했다.


트트트 트트트 트트트트


티거는 몇 번 후진했다가 전진하면서 기관총 진지를 깔아뭉갠 다음, 다시 앞으로 전진했다. 소련군 병사들이 진지에서 뛰쳐나오자 무전수 요하네스가 소련군 병사들을 향해 전면 기관총을 긁었다.


드드득 드드드득 드드드득


지크프리트 일행은 뒤늦게 교량을 건너서 오토 소대를 따라갔다. 지크프리트 4인조와 굴라크를 탈출하고 같이 싸우는 우크라이나 출신의 페도로가 외쳤다.


"보병부터 보내고 전차가 도하해야 하는거 아니냐!! 이렇게 막 전진해도 되냐!!"


파울 또한 외쳤다.


"전차 부대 새끼들 골 때리는구만!!"


올라프가 외쳤다.


"이렇게 빠른 진격은 처음이군!!"


격파된 소련군 벙커에서 살아남은 소련군들이 양 손을 위로 들고 항복하러 걸어 나왔다. 지크프리트 일행은 항복한 포로들을 잡고 관리할 시간이 없었다. 페도로가 지크프리트 4인조에게 물었다.


"어떻게 합니까?"


그 때, 케르베로스 대대의 오스카 바르크만이 MP40를 이용하여 항복하는 포로들을 모조리 사살했다.


탕! 탕! 탕! 탕! 탕!


페도로가 이 광경을 보고 기겁을 했다.


'허억!'


데니스가 외쳤다.


"우크라이나 병신새꺄 쫄았냐!"


비르타넨이 외쳤다.


"지금 포로 따위를 잡을 시간이 없다고!!"


보병 소대장이 외쳤다.


"돌격!! 앞으로!!!"


페도로는 명령에 따라 앞으로 전진했다.


"헉...헉..."


방금 전 항복한 소련군을 사살한 바르크만은 루크, 핀란드 출신의 라우리 퇴르니, 세계대전 출신 베테랑 피셔와 4인조를 구성하여 소련군의 진지로 뛰어들었다. 바르크만이 선두에 섰고, 빠르게 걸어다니며 계속해서 사격을 했다. 그야말로 엄청난 속도였다.


탕! 탕! 탕! 탕!!


바르크만은 옆으로 움직이며 구석에서 튀어나온 소련군 보병을 사살해서 쓰러뜨렸다. 소련군 정예병들초자도, 계속해서 움직이며 사격을 하는 바르크만을 멈출 수 있는 자는 아무도 없었다. 현재 케르베로스 대대에서도 바르크만처럼 신속하게 이동사격을 할 수 있는 대원은 아무도 없었다.


"탄창 교환!!"


바르크만이 탄창을 가는 동안 루크가 선두에서 정면을 경계했다. 바르크만이 루크의 어깨를 건드리고 준비되었다고 신호를 보냈고, 다시 일행은 앞으로 전진했다.


탕! 탕! 탕! 탕!


4명은 마치 기계처럼 서로가 주시해야 할 방향으로 총을 겨누고 주위를 스캔하며 앞으로 전진했다. 지붕 위에 은폐하고 있던 소련군, 모퉁이에서 갑작스럽게 튀어나온 소련군, 측면이나 후방에서 갑자기 달려든 소련군 모두 순식간에 케르베로스 대원들의 총알을 맞고 쓰러졌다.


탕! 탕! 탕!


신속히 앞으로 달려나가며 사격하는 바르크만에게 피셔가 외쳤다.


"속도 늦춰!!!"


바르크만이 말했다.


"좆이나 까잡수던가"


그렇게 중얼거리며 바르크만은 계속해서 옆으로 이동하며 구석에서 튀어나온 소련군에게 MP40를 발사했다.


탕! 탕! 탕!


정신없는 와중에 라우리 퇴르니가 순간적으로 생각했다.


'이러다 죽겠군!! 바르크만은 전투력은 뛰어나지만 리더감은 확실히 아니다...'


어느덧 루크, 라우리 퇴르니, 피셔는 아드레날린이 솟구치고 피가 끓어오르기 시작했다.


"헉...헉..."


이제는 피셔조차도 스스로가 주체가 안되었다. 동부전선 특유의 잿빛 연기 속에서 튀어나오는 소련군을 향해 수류탄을 집어던졌다.


쿠과광!!!


선두에 있던 바르크만이 MP40 탄창을 가는 동안 피셔가 다시 선두로 나와서 달려나오는 소련군을 향해 MP40를 긁었다.


탕! 탕! 탕! 탕!


그리고 소련군 진지에 진입한 오토는 관측창으로 적 전차를 살피다가, 피셔 일행이 교전하는 모습을 발견했다.


'저 정도일 줄이야!!'


케르베로스 대대의 근접 전투 기술이 엄청났기에 국방군 다른 정예 부대조차 케르베로스 대대의 보병 전술에 대한 정보를 알아내기 위해서 혈안이라는 소문이 돌았다. 하지만 오토로서도 이 정도 수준인지는 상상도 못했다.


오토 또한 군사 학교 시절부터 근접 전투 실력이 좋았지만, 전차 전술만 발전시켰고, 현재 계속 발전하는 보병 전술을 익힐 시간은 없었다. 현재 독소전이 진행되면서 수 많은 병사들이 피를 흘린 대가로 근접 전투 기술은 한 달 단위로 빠르게 발전하고 있었다.


'이대로 가다간 케르베로스 대대가 지나치게 강해지겠군...'


이미 케르베로스 대대는 많은 부분이 기계화되었고, 하이에가 조만간 상급 돌격대 지도자로 진급할거라는 소문이 돌고 있었다. 오토는 일단 전투를 마무리하고, 빠른 시일내에 케르베로스 대대의 전술에 대한 정보를 입수해야겠다고 판단했다.


'저 녀석들이 나중에 쿠데타라도 일으키면 작살날 것 이다...'


오토 소대 전차들은 소련군 보병 진지를 정리하고 황급히 연료를 보급 받았다. 슐레프 중대장은 본부대가 오려면 3시간 정도는 기다려야 한다고 무전을 보냈다. 오토는 헤드셋을 벗고는 말했다.


"계속 진격한다!!"


무전수 요하네스가 당황해서 물었다.


"하...하지만 정지하라고 명령이 내려왔는데요."


"본부대 언제 오던 좆까라고 해! 그 새끼들 분명 늦어진다!!"


"이러다 본부대 연결 끊깁니다!!"


"언제는 연결 안 끊겼냐!! 고지가 얼마 남지 않았다! 계속 전진해!"


지금 501 중전차 대대는 엄청난 쾌속 전진으로 불과 5시간 동안 엄청난 수의 적 야포, 기관총 진지를 격파한 상태였다. 오토는 해치 위로 고개를 내밀어 인근을 둘러보았다. 기관총 진지에는 격파된 기관총과 함께 소련군의 시체 3구가 널부러져 있었다. 오토는 하늘을 향해 승리했다는 푸른색 신호탄을 두 번 발사하고 무전을 보냈다.


"교량 확보 완료!! 교두보 확장 중!! 본 부대 지원 요청한다!!"


'후속 차량 오려면 최소한 5시간은 걸리겠지...'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12

  • 작성자
    Lv.43 g5******..
    작성일
    24.03.27 12:51
    No. 1

    그래서 프랑스군은 언제 나오나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4.03.27 20:25
    No. 2

    헤헤 조만간 그리도록 하겟습니다 근데 프랑스쪽은 자료가 부족하네요 프랑스의 정서에 대해 알고 싶엇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4.03.27 14:12
    No. 3

    ??: 오토야... 니가 정보를 모으면 얼마나 모은다고 그러니? 아버지면 모르겠다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4.03.27 20:26
    No. 4

    하긴 그러네요 ㅋㅋㅋ 오토가 정보 모아봤자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4.03.27 14:15
    No. 5

    쿠데타라... 직접 볼지는 모르지만 영화 서울의 봄에서 하지 못한 야포 사격을 진짜로 할 것 같은 하이에이긴하죠. 허허허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4.03.27 20:26
    No. 6

    하이에라면 바로 야포 갈겼죠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4.03.27 14:20
    No. 7

    10,5 cm(105mm)와 15cm(155m)등 무장친위대 산하 포병들이 가진 야포들과 네벨페르퍼 및 힘러의 오르간인 8cm 라케텐 빌파흐베르퍼를 반군이 있는 도시들에 날리는 모습도 장관일듯

    https://m.blog.naver.com/naljava69/223384825499

    https://youtu.be/BSTevIarOfw?si=gbghU1g00AFdF0ia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4.03.27 20:27
    No. 8

    와 정말 멋지네요 ㄷㄷㄷ 쿠데타 또한 잘 쓰면 엄청 재밌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4.03.27 14:26
    No. 9

    케르베로스의 오스카 바르크만과 루크는 비르타넨과 데니스를 어찌볼지도 궁금해지네요.

    암만봐도 비르타넨과 데니스는 지들 생각안하고 혐오하고 루크와 바르크만은 애송이들이라고 그냥 웃어넘길듯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4.03.27 20:32
    No. 10

    네 비르타넨과 데니스는 정말 자기들이 햇던건 모르고 이들을 혐오할거고 루크와 바르크만에게 비르타넨과 데니스는 완전히 애송이나 다름없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4.03.27 14:27
    No. 11

    아무리봐도 오토놈들은 다시한번 위기에 빠지지 않을까 싶기도합니다. 하이에도 바로 전장상황 파악되겠지만 그냥 무시할듯.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4.03.27 20:32
    No. 12

    네 오토 일행은 또다시 위기에 빠지겠죠! 앞으로도 계속 위기에 빠질거 같습니다! ㅋㅋㅋ 하이에가 정말 무시할거 같긴 하네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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