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지난번에 봤는데 잠시 깜빡햇네요 자료 조사중인데 소련군도 언어 문제로 곤란을 겪었다던데 동방부대도 이렇게 여러 민족으로 이루어졌으니 언어 문제는 힘들겠지만 잘 싸울 수 있을거 같습니다
어떤 책 보니까 좀 고지식한 장교는 자기 부대에 외국인 출신들 많이 들어오는걸 내켜하지 않았다고 하더라구요 여러 스토리가 나올 것 같습니다 어떤 책에서는 프랑스 혼혈 출신에 독일군 나오는데 평상시에 독일군 전우들이 잘대해주는데 어떨떄는 자기보고 "프랑스인은 검은 머리에 사랑노래 타령이나 하는 울보" 이렇게 비웃어서 좌절했던 장면이 나왔거든요 이런거보고 잘만하면 에피소드 여러 가지 나올 것 같았습니다
노르망디에 한국인도 있었군요 한국 영화 마이웨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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