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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 님의 서재입니다.

왕따 이등병의 1차 대전 생존기

웹소설 > 일반연재 > 전쟁·밀리터리, 대체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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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rrhks404
작품등록일 :
2020.11.21 18:30
최근연재일 :
2024.03.29 18:28
연재수 :
994 회
조회수 :
721,412
추천수 :
21,374
글자수 :
5,508,156

작성
21.08.14 20:58
조회
648
추천
0
글자
0쪽

보고 싶으신 외전이나 에피소드 있으면 추천해주시면 간간히 연재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2부 연재한다면 여기서 계속 연재할지, 아니면 새로 작품 파는 것이 좋을지도 의견 주시면 참고로 하겠습니다!


사실 왕따 이등병의 1차 대전 생존기 2부는 진짜 각 잡고 연구도 많이 하고 실력도 늘린 다음에 모든 것을 쏟아부어서 쓰고 싶습니다. 그런데 아직은 그만한 실력이 안되는 것 같아서, 그 전에 밀리터리 단편들 짤막하게 써보고, 다음에 2부를 쓰는 것이 좋을지도 생각 중 입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써보고 싶은 전투씬은 태평양 전쟁, 베트남 전쟁, 625 전쟁 입니다. 아프간 전쟁도 현대전 공부한 다음에 써보고 싶고, 해전도 언젠가는 써보고 싶습니다.


사실 제가 구상중인 판타지 작품이 있는데, 1차대전 패배 이후 독일을 모티브로 한 국가를 배경으로 합니다. 이 작품 세계관에서는 초능력을 쓸 수 있는 사람들이 일부 있는데, 일반적인 판타지 작품과는 달리 별 볼일 없는 초능력입니다. 50센치 정도 공중 부양 능력, 3미터 순간 이동 이런 찌레기 초능력인데, 초능력 덕분에 산업 공학 발달을 등한시 하다가 독일이 1차대전때 패배한 것 처럼 패배하게 됩니다.


그 이후로는 초능력자들이 1차 대전 패배 원인이란 오명을 뒤집어 써서 차별을 받고, 서커스를 하면서 생계를 근근히 이어갑니다.


약간 한스랑 비슷한 성격에 초능력을 가진 캐릭터가 주인공으로, 초능력을 숨기면서 2차 대전에서 구르면서 전쟁 영웅이 되는 스토리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근데 제가 판타지쪽은 영 아니기 때문에 쓸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또 쓰고 싶은 작품은 한국인 주인공인데 2차대전 전차병으로 참전하는 것도 써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성인판으로 소련 여군들 관련 단편을 써볼까도 생각 중 입니다. 또 오토의 군사 학교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구체적으로 여러 에피소드로 써볼까도 생각 중 입니다. 군사 학교 에피소드는 자료 조사 완료되기 전에도 쓸 수 있을 것 같아서요!


독자분들께서 보고 싶은 내용이나 의견 주시면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403

  • 답글
    작성자
    Lv.43 di******..
    작성일
    21.09.30 19:18
    No. 391

    와우 ㄷㄷㄷ 이건 2부랑 별개로 같은 세계관에서 동북아 배경으로 꼭 써보고 싶네요 진짜 잼있을거 같아요 아이디어 진짜 멋있습니다 ㄷ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n2******..
    작성일
    21.09.30 19:24
    No. 392

    2부는 그냥 한국과 일본, 중국등이 이렇게 흘려 갈거다 라고만 언급하시면 될거 같아요. 내독나없와 위대한 총통 각하등의 작품에서도 태평양전쟁과 중일전쟁이 중반부부터 시작해 후반부에 본격적으로 나왔으니까. 아예 3부에서는 태평양전쟁과 중일전쟁만 쓰느것도 나쁘지 않겠네요. 원역사하고는 완전히 달라 졌으니까. 재미 있게 쓸수 있을것같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3 di******..
    작성일
    21.09.30 19:55
    No. 393

    그러고보니 아예 그렇게 2부, 3부 따로 쓰는게 좋을거 같네요 자꾸 배경, 시간 왔다갔다하면 독자분들 입장에서 헷갈리실 수도 있겠네요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n2******..
    작성일
    21.10.03 15:31
    No. 394

    찾다보니까. 황도파가 이사람들도 포함이 되 있어서 올리겠습니다. https://m.dcinside.com/board/alternative_history/599586?headid=&recommend=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3 di******..
    작성일
    21.10.03 17:34
    No. 395

    헉 자료감사합니다 근데 게시물이 삭제되었다고 뜨네요 그래도 황도파검색해서 조만간 공부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n2******..
    작성일
    21.10.06 19:17
    No. 396

    그리고보니까, 이탈리아 https://namu.wiki/w/%EC%9D%B4%ED%83%88%EB%A6%AC%EC%95%84%20%EC%99%95%EB%A6%BD%20%ED%95%B4%EA%B5%B0 의 해군 전력이 3만 8천에 함선이 267척정도라는데, 항공모함이나 최신전함들도 없지만 생각보다 해군 병력을 적게 운용하고 해군 강대국 중 하나라고 했는데, 만약에 독일제국이 본격적으로 전력을 증강할때, 이탈리아와 독일이 항공모함과 최신전함들을 양산하며, 독일과 이탈리아의 해군 병력을 각각 최대 6만~7만 5천명, 최대 4~5만명 정도 증강하는건 어떨까요? 여기서의 독일해군은 원역사처럼 약한 전력을 가지고 있진 않을것 같고 45만 병력을 보유 하는걸 허락받을때, 영국보다는 못해도 이탈리아와 동급정도인 3만명 정도의 병력을 가지며 함대도 1~200척 이상 정도 가질거니까요, 물론 1차세계대전보다 약하고 이탈리아의 해군을 키우고 싶은 무솔리니의 욕심과 빌헬름 2세와 히틀러의 욕심과 결합해 서로의 해군 지식을 교환하며 해군 전력을 무리 없이 늘릴수 있다고 생각해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3 di******..
    작성일
    21.10.06 21:24
    No. 397

    정보 감사합니다! 원역사와는 달리 독일 제국이 전력을 증강하는 것을 다른 나라들 입장에서 반길테니 이렇게 하는게 좋을거 같네요! 해군에 대해서도 공부하도록 하겠습니다 무솔리니도 당연 이탈리아 해군을 더 키우고 싶어하죠 빌헬름 2세, 히틀러와 서로 이익이 부합할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n2******..
    작성일
    21.10.14 15:15
    No. 398

    또 문피아에서 빡빡이가 되었다 라고 한번 처보세요. 이탈리아에 관한 내용이 나오니까, 참고 할만 하실거예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3 di******..
    작성일
    21.10.14 15:25
    No. 399

    추천 감사합니다! 이탈리아에 대해 잘모르는데 공부가 될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n2******..
    작성일
    21.10.14 19:58
    No. 400

    제목을 바꿨는데 그냥 빡빡이라고 문피아에 검색하면 되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3 di******..
    작성일
    21.10.14 20:42
    No. 401

    검색해보니 포스터도 재밌네요 추천 감사합니다!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n2******..
    작성일
    21.11.13 11:17
    No. 402

    또 무솔리니 소설이 이름을 바꿨는데, 문피아에 무솔리니라고 치세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3 di******..
    작성일
    21.11.13 12:24
    No. 403

    네 휴재 기간동안 다른 작품도 많이 읽어보면서 공부하게 될 것 같아요! 작품 추천 감사합니다! 지금 제가 외출 중이라 시간이 없는데 이따 집돌아가서 써주신 댓글들 모두 차근차근 읽으며 공부하겟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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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1 지프차 +10 24.03.26 39 3 13쪽
990 지도자 동지께 영광을 +16 24.03.25 60 3 13쪽
989 1941년 4월 30일 오후 2:30 +39 24.03.24 90 2 12쪽
988 작살나는 501 중전차 대대 +16 24.03.23 64 2 12쪽
987 내각 불신임안 +2 24.03.21 52 3 14쪽
986 2호 전차 +2 24.03.21 44 3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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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3 가늘어지는 방어선 +5 24.03.17 49 3 12쪽
982 영공 침범 +4 24.03.16 45 3 12쪽
981 117 보병 사단 +5 24.03.15 49 1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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