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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작중 언급 안되었지만 진실은...

비서 & 타자수 외 다수: ㅂ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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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간 ㅂㅅ 취급 받는 한스와 오토 부자입니다. 뭐, 그게 진실이지만 ㅋㅋㅋ

그나저나 다른 파이퍼 아들들은 뭐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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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폭: 그 프로그 놈들도 전차 좋은 것 만들었고 독일제보다 나은 부분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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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정말 멋지고 괜찮은 놈들 나오면 독일애들 반응이 어떨지 궁금하네요. 단체로 오토에 빙의해서 합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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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팩폭

히틀러: 실패작들인데 이거라도 쓰라고 하게 어차피 기대도 안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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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무너뜨렸는데 건물잔해에 도리어 구동계 문제 생기는등 전혀 예상치 못한 모습이 나올것 같은 이 불길함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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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난척 하는 오토와 한스에겐 계속해서 나폴레옹의 병사들이 나타나 악몽을 꾸게 하며 피로도가 늘어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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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적 지주라... 오히려 한스에게 악영향을 끼친것 같네요.

오래걸리지 않아서 그 힌덴부르크를 존경하던 군부와 융커들이 히틀러의 대숙청 칼날에 박살나는것을 볼 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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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판도 뭔가 참교육 당해야되지만 한스와 오토보다 나은건지는 모르겠네요. 그래도 오토보다 일찍 철 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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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뚜완도 궁금하네요. 어쩌면 101 SS 중전차대대나 케르베로스 대대와 연계중일지 모르죠.

분명한건 앙뚜완부대는 후퇴하는 독일군 후미 지키다 부대가 큰 피해를 보아서 오랫동안 재정비를 해야된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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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오토와 스테판 부대도 왕창 박살난것에 비하면 빠르겠지만 후미에서 치열하게 싸우며 간신히 부대 유지한것과 장비 다 잃고 빠져나가는것은 차이가 나겠죠

당연히 전자는 앙뚜완, 후자는 오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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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공격이 임박할수록 한스와 오토에게 나폴레옹 귀신들이 더 자주 보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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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1941년 8월에 폴란드 봉기(결과, 실패)와 프랑스 반독강경파 쿠데타(결과, 성공), 1941년 11~12월 일본의 태평양 전쟁, 1942년 독일 군부 쿠데타(결과, 실패), 히틀러가 총리에서 물려난지 몇년후에 ss 쿠데타(결과, 실패)가 일어난다고 얘기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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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투안에게는 나폴레옹이 말하겠네요 너는 독일놈이냐 프랑스인이냐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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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투안에게 나폴레옹은 영웅으로 알고있지만 한스는 때려죽일 놈으로 알고 있으니 생각이 많아질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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