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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 님의 서재입니다.

왕따 이등병의 1차 대전 생존기

웹소설 > 일반연재 > 전쟁·밀리터리, 대체역사

dirrhks404
작품등록일 :
2020.11.21 18:30
최근연재일 :
2024.04.19 00:28
연재수 :
1,010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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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7,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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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5,607,311

작성
22.05.18 13:32
조회
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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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글자
19쪽

인체 실험

DUMMY

오토는 지크프리트 4인조와 함께 사주경계하며 어두컴컴한 골목 속으로 걸어갔다. 그렇게 한참을 골목으로 들어가는데 어떤 집에서 비명 소리가 났다.


"으아악!! 으아아악!!!"


'뭐...뭐지?'


오토는 지크프리트 4인조와 은밀하게 그 건물로 진입했다. 계속해서 여성의 비명 소리가 들렸다.


"꺄아악!! 아아악!!"


오토는 잠망경을 위로 올려서 그 광경을 살폈다. 놀랍게도 한 여인이 아이를 낳고 있었다. 오토가 손짓을 하며 속삭였다.


"출산 중 입니다."


오토의 말에 지크프리트 4인조는 모두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어디선 죽고 어디선 새 생명이 태어나는군...'


오토는 그냥 가려고 하다가 잠망경 속에 보이는 아주머니를 보고는 멈추었다. 오토의 부대원들에게 맛 좋은 고기를 팔던 그 아주머니는 산파로서 부업을 하고 있는 듯 했다. 오토가 말했다.


"고기 파는 아주머니가 애를 받고 있습니다."


지크프리트 4인조 모두 낙담을 했다.


"그럼 오늘은 고기 먹기는 글렀네요."


우렁찬 아이의 울음 소리가 들렸다.


"으애앵!!! 으애앵!!!"


오토가 말했다.


"다 끝난 것 같습니다. 좀만 기다렸다가 아주머니 쫓아가서 고기 삽시다."


오토의 말에 지크프리트 4인조는 모두 조금 있다가 고기 먹을 생각에 기분이 좋아졌다. 오토는 잠망경으로 건물 내부를 구경했다.


'저...저거!!!'


피투성이의 태아와 탯줄을 통해서 연결된 희한하게 생긴 납작한 단백질 덩어리를 보고 오토는 경악했다. 이는 분명히 얼마 전에 먹었던 그 고기였다. 말의 허파나 염통인 줄 알았던 그 고기와 똑같은 것이 태아의 배꼽과 탯줄로 연결되어 있었다.


'태...태반이라니!!'


그 고기를 먹은 날 오토의 뼈, 뇌, 허파, 심장 등이 필요로 하는 모든 신체 부위가 필요로 하는 영양소를 섭취하는 기분이 들었다. 오토는 그제서야 왜 그 고기가 그렇게 영양가가 풍부했는지 알 수 있었다.


지크프리트 4인조 또한 지들끼리 잠망경을 돌려보면서 이 광경을 바라보았다.


'뜨아아아아...'


'끄아아아아...'


'우웩!!!!'


'어떻게 인간이 이런 짓을!!!'


그 아주머니는 태아에게서 잘라낸 태반을 잘 포장했고, 여인의 어머니가 아기를 씻기기 시작했다. 고기 파는 아주머니가 손을 씻고는 자신의 코트가 걸려있는 곳으로 걸어갔다. 오토와 지크프리트 4인조는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중대 본부로 달려가기 시작했다.


'으아아아아아악!!!!!!!!!!!!!'


한참을 달려가다가 크리스티안이 울부짖었다.


"그럼 우린 사람 고기를 먹은겁니까?"


"우웩!!!"


오토가 울부짖었다.


"전 태반 먹었습니다!!"


호르스트가 말했다.


"전 이상한 주름 있는 꼬치 먹었는데 그건 도대체 뭡니까!!! 악!!"


오토가 자리에서 멈췄고 뒤따라가던 지크프리트 4인조는 모두 앞서 나가던 사람에게 부딪쳤다.


퍽! 퍽! 퍽!


"악!"


"악!!"


"악!!!"


오토가 지크프리트 4인조에게 말했다.


"지금 본건 절대로 말하지 않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인육 먹었다는게 걸리면 우리도 군사 법정에 가게 됩니다!"


군사 법정이라는 말에 지크프리트 4인조 모두 얼굴이 하얗게 질렸다.


'이...이럴수가...'


호르스트가 우는 소리를 했다.


"우크라이나 녀석들은 이거 인육인거 다 알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꼬치 고기 먹을때 우크라이나 녀석들이 낄낄거렸습니다."


크리스티안이 말했다.


"바실리 녀석이 통역해줬는데 '네가 뭘 먹고 있는지 아냐' 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로베르트가 말했다.


"그거 나도 한 입 베어먹었잖아. 도대체 뭐지? 난 주름진 쥐 고기인줄 알았는데..."


올라프가 말했다.


"혹시 거시기 아니냐?"


호르스트와 로베르트의 얼굴이 하얗게 질렸다. 잠시 뒤 호르스트는 뒷목을 잡고는 쓰러졌고 로베르트는 구역질을 했다.


"우웨웩!!!"


그렇게 오토는 지크프리트 4인조와 함께 중대 본부에 와서 말없이 자리에 주저앉았다. 오토의 소대원들은 오토가 아무것도 가져오지 않은 것을 보고 실망을 했다. 포수 에밀이 말했다.


"시력이 점점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오토가 말했다.


"피곤해서 그런거 아닌가? 전투 때는 집중하면 될걸세."


아무래도 지금 당장 전차들의 연료가 보급된다고 하더라도 예전처럼 전투를 잘 할 수는 없을 것 같았다. 조종수 마티아스 녀석도 시체처럼 바닥에 누워있었다. 다들 입 안이 바싹 마르고 몸 여기저기가 멍들고 잇몸에서는 피가 났다. 지크프리트 4인조 또한 바닥에 드러누워서는 멍하니 허공만 바라보고 있었다.


30분 뒤, 오토는 지크프리트 4인조와 함께 다시 뒷골목에 마켓을 찾았다. 고기 파는 아주머니가 웃으면서 태반 고기를 권했다.


"이건 어떠오? 싱싱한 최상급이오!"


로베르트는 덜덜 떨리는 손으로 결혼 반지를 빼내어 아주머니에게 주고는 태반 고기를 샀다. 참고로 로베르트는 하도 멍청해서 전쟁이 터지기 전에 아내가 애들 데리고 집 나간 상태였다. 로베르트는 전쟁이 끝나면 훈장도 받았으니 아내가 돌아올거라고 기대하고 있었다. 아주머니가 로베르트가 준 결혼 반지를 살펴보고는 말했다.


"지금 같은 상황에선 이런건 딱히 쓸 곳도 없는데...차라리 소금이나 주시지..."


그래도 아주머니는 씨익 웃으며 그 결혼 반지를 주머니 안에 넣었다. 그렇게 오토 일행은 잔뜩 고기를 사가지고 중대 본부로 돌아왔다. 오토의 소대원들이 이를 보고 외쳤다.


"소대장님 최고!!"


지크프리트 4인조 또한 분대원들과 함께 고기를 나눠 먹었다. 오토는 아주머니에게서 구입한 엉덩이 살을 최대한 음미하지 않고 목 뒤로 넘겼다.


꿀꺽!


오토와 지크프리트 4인조 외에는 다들 신나서 맛있게 고기를 이즈빗 코펠로 구워서 먹고 있었다. 맛있는 냄새가 코를 찔렀다. 에밀 녀석이 말했다.


"근데 가축들을 본 적이 없는데 어디서 계속 고기가 나오는 걸까요?"


가끔씩 엉덩이 살, 허벅지 살 등이 도려내진 시체가 발견되었는데 오토는 이게 루마니아 범죄자로 구성된 부대나 우크라이나 군대, 혹은 백군이 저지른 짓이라 생각했었다. 그런 평범한 아줌마가 이런 짓을 저질렀을 것 이라고는 꿈에도 상상하지 못했던 것 이다.


오토는 등골이 오싹해졌다.


'도대체 어떻게 계속 고기를 구한거지? 시체에서? 아니면...설마?'


여태까지 소련군의 총알, 포탄, T-34에도 이 정도 두려움을 느낀적은 단 한번도 없었다.


오토가 생각했다.


'이건 말 고기다...이건 말 고기다...'


지금 오토의 마음 속에는 죄책감 같은 것을 느낄 여유가 전혀 없었다. 이대로 고기를 계속 먹지 않았다가는 뼈가 연필심처럼 약해져서 넘어지기만 해도 박살이 날 것 이었다. 뿐만 아니라 이런 상태로는 도저히 소련군을 상대로 싸울 수 없었다.


일단 살아남는게 중요했고 어떻게던 단백질을 섭취해야 했다. 지금 포로들은 자신의 군화와 허리띠를 뜯어먹는다가 배탈이 났다고 했다. 절대로 그 꼴만은 되고 싶지 않았다.


그 때, 마티아스, 알프레트, 요하네스, 바실리가 우유가 들어있는 유리병이 가득 담긴 상자를 들고 와서는 외쳤다.


"다들 우유 드십시오!!"


누군가 외쳤다.


"또 민간인한테서 노획했나?"


마티아스가 말했다.


"노획한게 아닙니다! 여성 분들이 나누어준 것 입니다! 우린 협박 같은거 한적 없습니다."


참고로 이 우유는 여자들이 어린 아이들을 먹이기 위해서 보관해둔 우유였다. 그런데 병사들이 씨익 웃으며 걸어오니까 다들 우유를 내버려두고 도망간 것 이었다. 바실리가 투덜거렸다.


"우리보고 무서워서 다들 도망친거잖아. 우린 그거 가져온거고...악!"


마티아스가 바실리의 허리를 쿡 찔렀다.


"여성 분들은 수줍어서 도망간걸세!"


바실리는 한숨을 푹 쉬었다. 아무리 생각해도 독일군도 내부적으로 썩어빠진 것은 마찬가지였다. 몇 병사들은 소련군의 시체 주머니를 뒤져서 해바라기 씨앗을 잔뜩 노획해왔다. 어떻게던 먹을 수 있는 것은 조금이라도 구해둬야 했다. 그렇지 않으면 가죽으로 만든 가방이나 신발 등을 끓여 먹어야 할 것 이었다.


그리고 결국 만토이펠 대대의 모든 전차들의 포탄이 떨어졌다. 이제 남은 것은 기관총 탄약 뿐이었다. 오토의 소대 전차들은 여전히 주요 사거리를 지키고 있었고 오토가 소대원들에게 명령했다.


"탄약 아껴야 하니까 적 보이면 단발로 대응 사격해!! 위험하면 연막 뿌리고 튄다!!"


이렇게 오토가 죽을 고생을 하고 있을때, 하이에는 최근에 세운 전공들을 인정받아서 대위로 진급하고 훈장을 받고 아인자츠그루펜에 들어가게 되었다. 하이에의 중대원들은 익히 하이에의 명성을 잘 알고 있었다.


"저런 중대장님 밑에서 싸우게 되다니 정말 행운이야!!"


"훈련 때부터 유명했대!!"


참고로 하이에가 SS에 발탁되어 훈련을 받을때, 힘러, 하이드리히, 슈코르체니 등의 앞에서 대인 격투 시범을 보였던 적이 있었다. 하이에의 상대는 키 190센치 거구에 근육질의 사내였다. 구경하는 SS들이 외쳤다.


"척추를 접어버려!!"


하이드리히가 말했다.


"당연히 저 친구가 이길 것 같군. 대인격투에선 체급이 중요한 법이지."


슈코르체니가 말했다.


"제 생각은 다릅니다."


힘러 또한 매우 흥미롭게 이 광경을 보고 있었다. 거구의 사내는 기선 제압을 위하여 마치 고릴라같은 포즈를 취하며 고함을 질렀다.


"우워워!!! 우워!!!!"


이 광경을 보고 구경하던 병사들은 모두 환호했다. 거구의 사내가 하이에에게 말했다.


"지금이라도 항복하시오! 그러면 뼈는 무사할 것 이오!"


하이에는 그 엄청난 거구의 사내에게서 시선을 때지 않았다. 그리고는 살짝 무릎을 구부리고는 양 주먹을 가볍게 쥐었다.


"빨리 시작하지."


그렇게 대인 격투가 시작되었다.


"아무나 이겨라!!!"


키 190센치의 거구의 사내는 하이에를 뒤에서 붙잡는데 성공했다.


"우아아아아!!!!"


그 때 하이에는 팔뒤꿈치로 그 녀석의 갈비뼈를 가격했다.


퍼억!!!


"우워!!!"


그 틈을 타서 하이에는 벗어났고, 그 거구의 사내를 약올리며 빠른 속도로 움직였다. 그 거구의 사내는 열받아서 시뻘개진 얼굴로 하이에를 쫓아갔다.


"우워워워!!!"


하이에는 자신에게 달려드는 사내의 턱 밑을 오른손으로 밀어냈다. 그러자 거구의 사내는 뒤로 발라당 자빠졌다.


"으워워워!!!"


하이에는 여전히 여유만만했다. 거구의 사내는 서둘러 일어난 다음 하이에에게 오른주먹을 날렸다. 하이에는 잽싸게 피한 다음 거구의 사내의 뒤통수를 누른 다음 팔꿈치로 내려쳤다.


퍼억!!


"으윽!!!"


이 광경을 본 하이드리히가 감탄했다.


"기술이 대단하군!"


힘러가 말했다.


"마치 날짐승이 싸우는 것 같군."


그 거구의 사내는 이제 하이에가 보통이 아니라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그 거구의 사내는 긴 다리를 이용하여 하이에에게 킥을 날렸다. 하이에는 잽싸게 옆으로 피한 다음 거구의 사내의 발목을 잡고는 번쩍들고 잡아당기고는 허벅지 안쪽을 걷어찼다.


퍼억!!


거구의 사내는 다시 뒤로 자빠졌다. 심판이 호루라기를 불었다.


휘리릭!!!


"이제 그만!!!"


이 광경을 보고 있던 SS들은 모두 하이에에게 환호했다.


"우오오오!!!"


"대단해!!"


힘러, 하이드리히 또한 하이에에게 박수를 쳤다. 슈코르체니는 매우 흥미로운 눈으로 이 대인 격투를 지켜보았다. 슈코르체니의 얼굴에는 결투로 인하여 선명한 흉터가 남아 있었다. 하이드리히가 말했다.


"자네가 저 친구와 대인 격투 시범을 보이는 것은 어떤가?"


슈코르체니가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말했다.


"기대하는 바 입니다!"


그렇게 훈련 과정 때부터 SS의 유명인사가 된 하이에는 아인자츠그루펜의 중대장이 되었다. 그리고 하이에는 전선 신문을 통해서 오토가 있는 만토이펠 대대가 포위당했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다.


'오토 파이퍼...'


하이에는 주먹을 불끈 쥐었다. 어떻게던 오토 파이퍼에게는 자신이 직접 복수를 해야 할 것 이었다.


그리고 21세기 독일, 좀비 사태가 터지기 전, 루카 파이퍼는 전쟁 게임을 하고는 했다. 루카는 여러 캐릭터 중에 어떤걸 고를까 고민했다.


'오토 파이퍼 전차전, 슈코르체니 특수 임무 퀘스트, 죽음의 숙녀 스나이퍼 퀘스트...뭐가 좋을까? 저격수는 지난 번에 해봤고...'


SS 군복을 입고 있는 하이에 캐릭터의 능력치를 루카는 읽어 보았다.


'대인 격투 10, 보병 전술 10, 사격술 10 이거 완전 사기캐구만...이건 뭐야...증오 10?'


하이에의 캐릭터는 SS 아인자츠그루펜 군복을 입고 있었다.


'저승의 사냥개...일명 케르베로스...'


루카는 하이에의 캐릭터를 이용하여 신나게 게임을 하다가 문득 더 궁금해졌다. 그래서 루카는 구글에서 하이에에 대한 자료를 찾아보았다.


'이건 뭐지?'


reddit에는 대체역사물 팬픽을 올리는 게시판이 있었고, 하이에를 주인공으로 한 팬픽 또한 있었다. 루카는 그 팬픽을 읽어보기 시작했다.


[저승의 사냥개, 일명 케르베로스라 불리는 하이에는 부하 한 명과 함께 정찰을 나갔다. 엄청난 무력의 하이에는 부하 한 명만으로도 정찰을 하기에 충분했다. 그러던 하이에는 어처구니없게도 장작을 패러 나온 소련군 통신분대 여군을 발견하게 된다. 아리따운 통신분대 여군 나스쨔가 겁에 질린 표정으로 말했다.


"너무하네요. 여자에게 총을 쏠 건가요?"


하이에가 총을 내리고는 말했다.


"미안하오. 앞으로 가시오."


조야가 말했다.


"이 장작은 아까우니까 갖고 갈게요."


그렇게 하이에는 나스쨔와 조야를 앞세우고 복귀하려는데, 나스쨔와 조야는 갖고 있던 장작으로 하이에와 하이에의 부하의 머리를 후려친다.


퍼억!!


잠시 뒤, 하이에는 자신의 부하와 함께 소련군 통신부대 여군들의 오두막에 잡혀있는 신세가 되었다. 하이에가 외쳤다.


"당장 풀어주시오!!"


앙큼한 소련군 통신부대 여군 알리사가 하이에와 하이에 부하의 싸대기를 후려쳤다.


짜악!! 짝!!!


"어디 포로 주제에 말이 많아!!"


하이에의 부하가 울부짖었다.


"이게 다 중대장님 때문입니다!"


라리사가 하이에와 그 부하에게 말했다.


"당장 옷 벗어!!"


하이에가 당황해서 말했다.


"그게 무슨 소리요!!"


마르가리타가 외쳤다.


"포로의 탈출을 막기 위해서 옷을 벗기는거야!! 여자들은 응큼한 생각 따위는 안한다고! 어서 벗어!!"


결국 하이에는 포로와 함께 옷을 벗어야 했다. 라리사가 꺄르륵 웃으며 말했다.


"팬티도 벗어!"


잠시 뒤, 하이에가 외쳤다.


"이게 무슨 짓이오!!!"


조야는 하이에의 싸대기를 갈겼다.


짜악!!!!


&%$@$*%@@$@*$&@@@$@


그로부터 일주일 뒤, 하이에와 부하는 탈출에 성공하고 통신분대 여군들이 있던 숙소를 급습하게 된다. 하지만 그 통신분대 여군들은 모조리 달아난 상황이었다.


이 이야기는 아인자츠그루펜의 최고의 용사였던 케르베로스의 밑에서 근무하던 상병의 증언을 바탕으로 각색한 실화이며...]


루카는 매우 흥미롭게 이 팬픽을 읽다가 갑자기 자괴감이 들었다.


'내가 지금 뭘 읽는거냐...'


한편, 베를린에서 요제프 멩겔레는 매우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상부에 건의한 상태였다.


"남성호르몬을 주입하여 일선에서 싸우는 병사들의 전투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 입니다! 그 뿐만이 아닙니다! 여자들도 남성호르몬을 주입하여 더 많은 생산력을 발휘하여 독일 제국의 공업 생산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 분명합니다. 어쩌면 남성호르몬을 주입한 여군 또한 남성 군인 못지 않은 전투력으로 %$@&%@"


아무리 전쟁 중이라 별 또라이같은 의견이 나오기는 했지만 이건 진짜 말도 안되는 의견이었고 요제프 멩겔레는 많은 사람들의 욕을 먹었다. 요제프 멩겔레는 어떻게던 자신의 의견이 맞다는 것을 입증하기로 했다. 그리하여 멩겔레는 소련군 포로들이 있는 수용소에서 자발적 참여를 하는 포로에 한하여 남성호르몬 인체 주입 실험을 하기로 했다. 이 실험에 참가하면 형기가 감면되고 식량과 돈, 일자리를 얻을 수 있다고 한 것 이었다.


그렇게 멩겔레는 신나게 남성 소련 포로들에게 남성호르몬 주사를 투입하였고, 실제로 남성 포로들은 확연히 근력이 증가하였다. 멩겔레가 외쳤다.


"내 예상이 옳았어!! 이건 혁신이야!!"


그리고 멩겔레는 여자 포로들을 상대로 이 실험을 할 것을 허가해달라고 상부에 요청하였다. 상부에서는 골치가 아팠지만 자발적으로 이 실험에 참여하겠다고 한 여자 포로를 상대로 한다고 했기에 허가했다. 결국 20명 정도의 여자 포로들이 시험에 참여했다. 한 여군 출신 포로가 불안한 심정으로 말했다.


"괜찮겠지?"


파르티잔 출신 여자 포로가 말했다.


"뭐 어때? 음식도 주고 형기도 감면해주고 일자리도 준다잖아!"


그리고 여자 포로들이 남성호르몬 주사를 맞게 되었다. 멩겔레는 다음 번에는 이 인체 실험이 허가받지 않을까봐 우려하여 매우 강력한 주사를 맞추었다. 그로부터 얼마 뒤, 여자포로들은 모두 수염이 나고 목소리가 굵어졌다. 이 여자 포로들이 울부짖었다.


"내 목소리가...돌아오지 않아!!"


심지어 어떤 여자 포로는 목젖까지 나온 상태였다.


"내 목에 목젖이 튀어나왔어!!!"


한 여자 포로는 거울을 통해 자신의 얼굴을 보고 외쳤다.


"내 망할 남동생이랑 똑같은 얼굴이 되었어!!"


파르티잔 출신 여자 포로는 자신의 바지를 걷어서 다리를 확인해보았다. 예전에는 없던 털이 북실북실하게 나있었다.


"어떻게 이런 일이!!!"


한 여자 포로는 자신의 얼굴에 나기 시작한 굵은 수염을 바라보며 흐느꼈다.


"흐어엉...이 망할 파시스트 새끼들..."


요제프 멩겔레가 직접 이 실험의 결과를 확인하기 위해 여자 포로들을 찾은 다음 근력 테스트를 한 다음 외쳤다.


"역시 내 생각이 옳았어!!!"


이 테스트 결과는 멩겔레를 포함한 수 많은 독일의 장성들이 구경하고 있었다. 다들 입을 벌리고는 완전히 변해버린 여자들을 바라보았다. 한 장성이 말했다.


"저...저거 되돌릴 수는 있는거요?"


"이...이게 만약 해외에 보도된다면..."


여자 포로들이 멩겔레를 향해 욕설을 퍼붓고 있었다. 그 때, 해군쪽 장성이 이 광경을 보고 외쳤다.


"아주 좋아!!! 최고일세!! 이렇게 되면 기열, 그 자체인 여자들도 모두 오도짜세 기합으로 만들 수 있을걸세!!!"


다른 장성들이 모두 황당한 표정으로 그 장성을 바라보았다.


'제정신인가?'


멩겔레가 외쳤다.


"여자들도 모두 남성호르몬을 주입하여 전투에 투입 가능한 전사로 만들면 독일 제국은 세계 최강의 군사 대국이 될 수 있을 것 입니다!!"


다음 날 멩겔레는 바로 감옥에 투옥되었고 몸이 완전히 변해버린 여자 포로들은 이 일을 발설하지 않는 대가로 독일 제국으로부터 많은 돈을 받았다.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52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2.05.18 13:48
    No. 1

    진짜 이건 리메이크에서도 나오면 안될것 같아요. 미국에서도 매독 사건을 일으켰고 포로들이 자발적으로 참가 했다고 해도 이건 좀.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5.18 14:01
    No. 2

    네! 리메이크에서는 빼도록 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2.05.18 13:51
    No. 3

    게다가 여기서는 독일도 나름 제정신을 유지 하고 있을거라 자국내에서도 이런 인체실험을 엄청 욕할것 같은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5.18 14:01
    No. 4

    언론에서 보도되면 난리날터라 일단 포로들에게는 배상하고 없던 일로 묻게 되었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g5******..
    작성일
    22.05.18 14:02
    No. 5

    시체를 그 아줌마가 파는건지 아니면 살인을 통해 얻는건지 정말 소름끼치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5.18 14:03
    No. 6

    실제로 레닌그라드 포위떄도 오히려 여자들이 저렇게 시체에서 얻기도 하는 방식으로 인육을 얻었다고 하더라구요 ㄷㄷ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g5******..
    작성일
    22.05.18 14:04
    No. 7

    그런데 여태까지 넘어진게 한두번이 아니던데 뼈 X-RAY 찍어보면 다 박살났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5.18 14:05
    No. 8

    억 진짜 그럴 수도 잇겠네요 ㅎㄷㄷㄷㄷ 다들 상태가 말이 아니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g5******..
    작성일
    22.05.18 14:07
    No. 9

    성장 호르몬이 아닌 성 호르몬이라 부작용이 엄청날텐데..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5.18 14:08
    No. 10

    그렇죠 저 호르몬 주입받은 포로들은 이미 돌이킬 수 없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g5******..
    작성일
    22.05.18 14:09
    No. 11

    루카 입장에서 파블리첸코 플레이하면 그것도 재밌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5.18 14:11
    No. 12

    네 파블리첸코로도 플레이해봤을거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g5******..
    작성일
    22.05.18 14:11
    No. 13

    영국이 소련을 돕고자 스텐이나 FP45 리버레이터같은 파르티잔이 쓰기좋은 무기 설계도를 뿌리고 다닐거 같네요 어쩌면 생산성 좋은 C96 불법복제 할수도 있겠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5.18 14:12
    No. 14

    헐 ㄷㄷㄷ 스탠 설계도 뿌리고 다니면 진짜 소련군이 스탠 쓰겠네요 파르티잔들도 스탠 쓰겠네요 스탠 총 재밌던데 진짜 소련군이 쓸법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g5******..
    작성일
    22.05.18 14:21
    No. 15

    이전화 댓글도 한번 봐주세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5.18 14:37
    No. 16

    네! 퇴고 끝나고 보러 가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g5******..
    작성일
    22.05.18 17:21
    No. 17

    제가 교수님한테 알프레드 마한의 논문과 당시 외교관계 수업들었는데 독일에 대한 경계가 엄청났다고 하더라고요 패권 잡는걸 극도로 경계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5.18 17:41
    No. 18

    헐 정보 감사합니다 왠지 전쟁 영화같은것 봤을때도 그런거 같기는 하더라구요 독일 지정학적 위치보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g5******..
    작성일
    22.05.18 17:49
    No. 19

    조만간 소련군이 시가전에서 스텐같은 저가형 기관단총 들고 나오겠네요 개런드도 일부 지원될수 있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5.18 17:57
    No. 20

    하긴 새로운 총 나오면 재밋긴 하겠네요! 개런드나오면 ㅎㄷㄷ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g5******..
    작성일
    22.05.18 17:50
    No. 21

    https://youtu.be/7afrERJHD6k 발칸반도 분쟁의 시작이 아닐까 싶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5.18 17:58
    No. 22

    헉 공부하러가야겟네요 감사함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g5******..
    작성일
    22.05.18 18:08
    No. 23

    소련군이 MP40을 노획해서 썼고 독일군은 M1카빈을 노획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5.18 18:24
    No. 24

    하긴 소련군 입장에선 mp40를 탐낼 것 같기는 합니다! m1카빈 좋은 총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g5******..
    작성일
    22.05.18 20:35
    No. 25

    민간인들도 자기 몸 지키려고 온갖무기 들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5.18 22:10
    No. 26

    민간인들은 주로 제조하고 쉬운 스탠을 들 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g5******..
    작성일
    22.05.18 22:34
    No. 27

    파르티잔이 많아지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5.18 22:43
    No. 28

    파르티잔들이 스텐 들고 싸우는거 재밋을거 같긴 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5.18 23:17
    No. 29

    바이에른 귄츠부르크 출신 멩겔레는 1930년에 귄츠부르크 김나지움을 졸업한 후 뮌헨 대학에서 의학과 인류학을 공부하며 테오도르 몰리슨 교수의 지도로 1935년 '4대 인종 그룹 간의 아랫턱 앞부분의 차이에 따른 인종형태학상의 연구로 인류학 박사 학위를 받았고, 프랑크푸르트 대학의 유전 생물학 및 인종 위생학 연구소에서 오트마어 폰 페르슈어와 함께 연구를 진행하며 1938년에 '갈라진 입술과 구개에 관한 가족사 연구'라는 논문으로 의학 학위를 받았죠. 그후에는........ 역사변화로 SS 가입도 안하고 예비군 복무에서도 면제 되었다쳐도 실험 결과 자체는 좀 과장된 면도 많은 것 같네요 731부대 실험등 사례도 많고 여기서도 일본제국은 대만항공전에서 카미카제 모티브였던 야간 뇌격작전을 담당한 T공격부대 승무원들에게 소와 돌고래등의 동물에게서 1마리당 0.5 ~ 1ml 정도를 뇌하수체에서 추출한 멜라닌세포 자극 호르몬(MSH)도 투여하여 동공확장에 따른 근소한 야간 식별 능력 상승을 노렸을터라 말은 안 되나 여러모로 너무 과장 많은것 같다고 봐요 나치당이 집권당이여도 완전한 권력 구축을 못하였던 만큼 교육과 과학계에서 우생학 관련 연구도 많을 뿐더러 제국군에서는 저러한 실험을 비밀리에 할터라 저런 운명을 나올 수 있을까요? 처벌과 보상도 결국 군부 쿠데타 토벌후 권력장악 후에나 가능할테죠 게다가 학생시절에 우생학 영향 안받고 SS에서 계속 군인으로 활동하며 전차에서 승무원 구출같은 공적 세우며 평범한 군의관 정도로 사는 것도 가능성도 있죠 게프하르트도 면죄를 받았는데.......

    분명 하이에에 관한 자료는 상당하게 적을 뿐더러 파이퍼 가문에 관한 증오는 안나왔을터라 좀비사태전 루카는 몰랐을 것 같네요 아마 회고록을 통하여 하이에에 관한 정보를 보면서 하이에가 증오로 점철되어 광적 SS로 나온것을 단순한 제국군 부조리가 아닌 집안과 관련하였다는 것으로 엄청나게 괴로워하며 오토에 대한 증오에 기여하였던 것 같습니다 아무튼, 저렇게 게임상으로도 나온걸 보면 정말 굴직한 작전도 나섰을 테고 역시 전쟁중에 전사하였을 것 같다고 보여지네요 구글 조사를 하면서 그가 이끄는 아인자츠그루펜과 토텐코프 사단 휘하 정규 병력들의 잔혹한 공격 모습과 관련한 자료를 보았을텐데 그걸 어떻게 보았을려나? 여튼, 스펀지밥의 징징이/깐깐징어 표정으로 컴퓨터를 바라보며 중얼거리는 모습 떠오르는건 전 혼자뿐인지 모르겠네요! ㅋㅋㅋㅋㅋ

    그나마 우유라도 남았다는 걸 보면 완전하게 고립당할 시 공동묘지라는 말 듣는 대도시에서도 여전하게 동부에서 보급로가 유지되어 물자가 들어오는데다 워낙에 비축 물자가 많은 모스크바 상황을 잘 보여주는 것 같네요 그렇다한들, 저렇게 잊혀졌던 창고를 맘 놓고 약탈한 결과로 아인자츠그루펜에게 아주 털려버리겠는데? 그것보다도 결국 포탄도 떨어졌다는 것은 기관총 토치카 밖에 못되고 결국에는 고정표적으로서 방어에 능하더라도 결국 장갑 피로도나 고정표적에 따른 명중률 향상과 베테랑으로 거듭날 정도로 숙련도 오른 소련군에게 멋잇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란 거죠 조만간 철수작전하면서 모든 중전차를 자폭하여야 한다는 건데, 그럴 탄약도 남았으려나 모르겠네요 그렇게 오토의 티거는 과거 오토가 탈출하면서 버렸던 4호전차와 함께 소련의 승전 전시물로 전략할 듯 합니다! 그외 전차들은 선전방송을 위하여 고정 표적되거나 연구용으로 활용할테고 판터는 원역사처럼 몇대가 정예병력들에게 주어져서 사용하게 할 것 같은데, 요거 표도르가 잠깐이나마 판터 활용할 듯 싶네요 뭐, 그 단점도 파악할테고 그것보다도 더 좋은 전차를 배정받아서 소련 최고 전차에이스이자 오토 라이벌로서 거듭날 건 분명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5.19 00:05
    No. 30

    헐 이런 식으로 인종주의를 만들었군요 인종간 아랫텃 앞부분 차이에 대한 논문으로 박사 학위를 받다니 ㅎㄷㄷㄷ 우생학을 뒷받침할 논문을 쓰고자 하였겠죠 아 실험 결과도 과장된게 있었군요
    이 당시 인체실험 알아보면 ㅎㄷㄷ하더라구요 아 하긴 항공기 조종사는 야간 시력이 중요하기떄문에 이런 실험도 있었군요 헉 전차에서 승무원 구출 공적 세운적이 있었군요 놀랍네요
    놀랍게도 멩겔레가 주변에 평판도 좋았고 오히려 착한 사람이라는 소리를 들었던 ㅎㄷㄷㄷ
    무시무시합니다!
    네 게임 상에서 하이에 캐릭터로 굵직한 작전들 캠페인 있었을거 같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하이에 살았으면! 네 저 당시 루카는 찌질했으니 진짜 스펀지밥 징징이 표정으로 컴퓨터 바라보고 있었겠죠

    네 우유라도 남았단건 약간의 조급로는 유지되는 상태인듯해요 아무래도 민간인들도 있으니! 네 진짜 저렇게 약탈하면 안되죠! 네 기관총 토치카밖에 안되는 상황이라니 ㅎㄷㄷㄷ 네 조만간 저 아까운 티거를 자폭해야하는건가 ㄷㄷㄷㄷ 자폭용 폭탄이 티거마다 한 대씩 있었다고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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