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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네이더와 언벨런스한 이야기

이세계 용병왕 아크랄

웹소설 > 자유연재 > 현대판타지, 퓨전

슈네이더
작품등록일 :
2013.06.21 01:03
최근연재일 :
2015.07.06 19:24
연재수 :
107 회
조회수 :
325,889
추천수 :
8,802
글자수 :
435,050

작성
13.12.23 01:52
조회
2,878
추천
73
글자
6쪽

제 14 장 . 하급 마족의 등장 ( 1 )

DUMMY

산언저리에서 들려오는 소리가 있었다.


" 아~~오~~~~~ 컹컹 "


들판에서 풀을 뜯어먹고있던 소들은 갑쟈기 산언저리에서 들려오는 소리에 우왕자왕 하기 시작하였다.


" 음메~~~ "

" 음메~~~ "


그 이상한 늑대 울음소리가 들리는가 동시에 도망을 치던 한 소는 그만 넘어 지고 말았는데 갑쟈기 사람 모양의

그림자가 나타나더니 손으로 소의 몸을 찔렀다. 그리고는 갑쟈기 소의 머리를 아그작 씹어 먹기 시작하였다.


퍽! 퍽! 퍽!

뜨드득 뜨드득

아그작 아그작


" 아오~~~~!! "


그랬다 사람모양의 그림자는 다름 아닌 사람모습과 흡사한 웨어울프들이였다. 산언저리에서 무리지어 내려온 웨어울

프들은 닥치는데로 소들을 잡아먹기 시작하였다. 그런데 그때 가축들의 주인으로 보이는 사람이 그현장을 목격하게

되었다.


" 이..이런 웨어울프들이잖아! "


그 소리를 들었는지 웨어울프들의 시선이 일제히 가축들의 주인에게로 향했다. 그리고는 으르렁 거리기 시작하였다.


" 크르르릉! 크르르릉! "

" 아오~~~!! "


우두머리로 보이는 검은색 웨어울프가 명령을 내렸는지 가축들의 주인에게로 웨어울프들이 달려들었다.


" 으...으아아악!! 사람 살려!!! "


가축들의 주인은 열심히 뛰어 도망을 치고있지만 두발보다는 네발이 빠른법 어느새 웨어울프들은 손을 땅을 짚고

네발로 뛰어서 빠르게 따라가기 시작하였다. 거리는 점점 좁혀저 벌써 뒤에까지 달라붙었다.


" 컹!컹!컹! "


꽈당!


" 제..제발 누가 좀 사,살려줘!! "


가축들의 주인은 결국 넘어지고 말았다. 뒤로 돌아보니 웨어울프들이 달려들고 있었다. 이제는 죽었구나 하고

눈을 감았다. 그런데 기다려도 아픔은 느껴지지 않고 울프들의 으르렁 거리는 소리만 들려왔다. 이상한다고 생각한

가축들의 주인은 눈을 떳다. 그 순간 자신의 발밑에 굴러다니는 웨어울프들의 머리들이 보였다.


" 으악! "


가축들의 주인은 깜짝놀랐는지 비명을 지르만 뒷걸음 쳤다. 그리고는 앞을 보게 되었는데 금발의 청년이 앞에서

웨어울프들과 대치하고 있었다.


" 누..누구? "

" 어서 도망치세요. 지금 도망가지 않으면 도망갈 틈이 없을 겁니다. 그러니 어서도망가세요. "

" 아, 네..네! 구,구해주셔 감사합니다. "


가축들의 주인은 앞에있는 금발의 청년이 걱정이되었지만 청년의 말을 믿고 무작정 도망치기 시작하였다.

도망을 잘갔는지 확인을 했는지 금발의 청년이 말했다.


" 어이, 웨어울프들 불청객도 갔는데 2차전 시작해야지? 이 아크랄님께서 직접 행차 하셨는데. 그럼 간다 이 멍청한

멍멍이 일족들아!! "


그랬다. 금발의 청년은 아크랄이였다. 아크랄은 여관을 떠나 곧장 시끄러운 곳으로 태극천뢰잠영술(颱克天雷潛影術)

을 극성으로 펼처 달려가기 시작하였다. 그렇게 달리고 얼마뒤 넓은 뒷들이 보였는데, 거기서 한사람이 웨어울프들

에게 당하기 일보 직전인 상황이 펼처졌다. 아크랄은 인명피해를 막기위해 바닥에 있는 나뭇가지를 힘껏 던졌다.

그런데 그냥 던진 나뭇가지에는 흰색의 기운이 담겨져있었다. 나뭇가지는 웨어울프의 머리에 정확이 명중

하였다. 그런데 놀라운일은 여기서 발생하였다. 웨어울프의 머리에 맞춤과 동시에 나뭇가지가 얼음조각이 깨지듯

사방으로 분리된것이였다. 그것도 웨어울프들에게 정확히 날아갔으며 목을 뚫고 없어졌다는 것이다. 웨어울프들의

목을 보면 날카로운것으로 깔끔하게 잘린듯이 매끈하게 잘려져 있었다. 솔직히 아크랄도 그냥 무심코 던진 것이였는

데 이런 결과가 나와서 내심 당황하고 있었다. 하지만 상황이 상황인지라 일단은 웨어울프들과 대치하고는 가축들의

주인으로 보이는 사람을 먼져 도망가라고 말한것이였다. 그리고는 도망을 잘친것을 확인하고 앞에 있는 웨어울프들의

우두머리로 보이는 검은 털의 웨어울프 다크 웨어울프를 봤다. 다른 웨어울프들과 다르게 손톱이 검은색이며 등치도

일반 웨어울프보다 컸으며, 눈동자는 붉은 보석을 박은것처럼 붉었다.


" 저게 그 다크 웨어울프라는 녀석인가보군 박력있어보여 후후후 "


그렇게 웨어울프와 대치하고 있었다. 그때 하늘에 있던 구름이 달을 가림과 동시에 웨어울프들이 움직이기 시작하였

다. 아크랄도 같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이미 준비하고있던 아크랄은 몸주의에 극열의 기운을 감싸고있었다.

아크랄은 이미 에드몽에게 들은 충고를 생각하고 있었다. 웨어울프들은 불(火)공격의 약하다는 이야기를 들었기

때문이다. 아크랄은 이미 무신무 극열(霧迅戊 極劣) 무공이 불계열의 무공이라 잘댔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아크랄은 출수 하자마자 화염무(火炎舞)를 펼첬다.


" 아뵤뵤뵷 아자자 "

" 깨갱! 깨갱! "

" 역시 늑대새끼도 개과 인건 확실하군 개처럼 깨갱 거릴줄도 알고 후후후 "


그때 였다. 갑쟈기 다크 웨어울프가 울부짓었다. 그러더니 아크랄과 격전하고있던 웨어울프들이 일제히 뒤로 물러

났다. 그와 동시에 다크 웨어울프가 앞으로 나왔다. 아크랄은 긴장되기 시작하였다. 웨어울프들을 상대할 동안은

별로 어렵지 않았지만 다크웨어울프만은 틀렸다. 에드몽이 한말들 중에 다크웨어울프는 마스터급들만 상대 할 수

있다고 했던 기억이 생각난것이다. 여태 상대하던 몬스터들은 중급까지였지만 상급몬스터는 이번이 처음 상대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아크랄이 생각하기는 백열폭으로도 상대하기 벅찰거 같아 보였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던 순간

다크웨어울프가 달려든것이다.


쇄~~액


날카로운 파공성이 들려왔다. 아크랄은 간신히 태극천뢰잠영술(颱克天雷潛影術)로 피했다. 등이 축축해지는 느낌이

들었다.


작가의말

다음 편에는 아크랄의 새로운 무공이 선보인다고 해요 많은 기대 해주세요^^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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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계 용병왕 아크랄 연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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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14 장 . 하급 마족의 등장 ( 1 ) +1 13.12.23 2,879 73 6쪽
28 제 13 장 . 아카데미를 향하여 ( 3 ) +3 13.12.16 4,308 150 13쪽
27 제 13 장 . 아카데미를 향하여 ( 2 ) +1 13.12.09 4,555 204 14쪽
26 제 13 장 . 아카데미를 향하여 ( 1 ) +3 13.12.02 3,519 192 11쪽
25 제 12 장 . 격투술의 극의(劇義) ( 3 ) +1 13.11.25 5,323 156 10쪽
24 제 12 장 . 격투술의 극의(劇義) ( 2 ) +1 13.11.18 4,132 105 11쪽
23 제 12 장 . 격투술의 극의(劇義) ( 1 ) +3 13.11.10 5,090 100 13쪽
22 제 11 장 . 무공을 익히다 ( 3 ) +1 13.11.04 3,751 83 9쪽
21 제 11 장 . 무공을 익히다 ( 2 ) +1 13.10.27 3,852 86 8쪽
20 제 11 장 . 무공을 익히다 ( 1 ) +1 13.10.21 4,381 99 8쪽
19 제 10 장 . 마지막 무공의 눈을 뜨다 - 1권 마감 - +1 13.10.14 4,595 105 17쪽
18 제 9 장 . 비열한 음모와 또다른 시작 ( 2 ) +3 13.10.07 6,984 187 12쪽
17 제 9 장 . 비열한 음모와 또다른 시작 ( 1 ) +5 13.09.30 5,567 135 7쪽
16 제 8 장 . 내 이름은 최 무한 이다! ( 3 ) +2 13.09.23 5,854 152 9쪽
15 제 8 장 . 내 이름은 최 무한 이다! ( 2 ) +1 13.09.22 6,214 218 8쪽
14 제 8 장 . 내 이름은 최 무한 이다! ( 1 ) +1 13.09.16 5,131 128 9쪽
13 제 7 장 . 피 할 수 없으면 즐겨라 ( 2 ) - ( 수정 ) +2 13.09.09 5,215 113 12쪽
12 제 7 장 . 피 할 수 없으면 즐겨라 ( 1 ) +2 13.09.02 4,460 81 8쪽
11 제 6 장 . 내 이름은 아크랄이 아니란 말이야! ( 3 ) +3 13.08.26 5,323 91 15쪽
10 제 6 장 . 내 이름은 아크랄이 아니란 말이야! ( 2 ) +1 13.08.18 5,677 96 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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