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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네이더와 언벨런스한 이야기

이세계 용병왕 아크랄

웹소설 > 자유연재 > 현대판타지, 퓨전

슈네이더
작품등록일 :
2013.06.21 01:03
최근연재일 :
2015.07.06 19:24
연재수 :
107 회
조회수 :
325,888
추천수 :
8,802
글자수 :
435,050

작성
13.09.16 01:35
조회
5,130
추천
128
글자
9쪽

제 8 장 . 내 이름은 최 무한 이다! ( 1 )

DUMMY

=-=-=-=-=-=-=-=-=-=-=-=-=-=-=-=-=-=-=-=-=

제 8 장 . 내 이름은 최 무한 이다! ( 1 )

=-=-=-=-=-=-=-=-=-=-=-=-=-=-=-=-=-=-=-=-=



" 하,하하;; 최 무한이라고... 그것도 화랑의 수장이였다는 화주라니.. "

" 치 옹군 그게 무슨말입니까 화랑 이라뇨? 화주는 또 무엇입니까? 또.. "

" 그만! 그만! 한가지씩 물어봐요 좀. 누가 마법사 아니랄까봐 물어보는 것도 많아 "

" 그러니깐 빨리 이야기 해주세요 궁금하단 말입니다!! "

" 알았어요!! "


( 흐미.. 여기서 왜 역사에 대해 물어보는 거야 져 마법사놈은 궁금한게 모이라 많은

지 참나 그래도 역사공부좀 해놔서 궁금한건 조금 해결해주실수 있을거같네 후후

이럴때 보면 공부도 나쁜 편은 아니야 키키키 )


" 뭘 그렇게 혼자서 쑥덕이고 웃는 겁니까! 설명 안해주실 겁니까!! "

" 아, 알았어요 우선 화랑부터 소개할게요 화랑이란 옛날 우리 한국이라는 나라가

생기기 오래전에 있던 "신라"라는 나라가 있었는데 그곳에 뛰어난 무술가들을 선별해

만든 단체를 화랑이라고 해요 여기 기준으로 말씀 드리면 뛰어난 기사들을 육성하고자

무투대회를 열어 기사들을 뽑잖아요? "

" 네 무투대회 같은걸 열어서 뛰어난 기사들을 영입하죠 "

" 그걸 "신라"라는 나라에서는 기사를 화랑이라고 칭하는 거에요 "

" 아 그렇군요 그럼 화주는 무엇인가요? "

" 화주란 그 뛰어난 무사들중에 이 무사들을 통치할 대장이 있어야 하지 않습니까? "

" 그렇죠 "

" 뛰어난 무사들을 뽑은 신라는 이들을 통치할 주군을 뽑고자 화랑들에게 비무대회라는

대회를 열어요 거기서 우승한 사람이 화랑들의 주군인 화주가 되는거에요 이해

하셧어요? "

" 네, 쪼금은.. "

" 에휴~ 아저씨 아저씨 대마법사 맞아요? 이정도 설명했으면 알아 들어야죠. "

" 그쪽 역사는 제가 모르니깐 하는 소리 아닙니까!! "

" 알았어요 여기 기준으로 끼어서 설명 할게요 그러니깐 쉽게말해 화주란 기사단장을

말하는 거에요 "

" 아! 그렇군요 기사들에게는 항상 기사단장이 지휘를 하니 아 그런거였군..그건 그렇고

치 무한이라는 사람은 누구입니까? "

" 최 무한 이라는 인물은...... "

" 인물은???? "

" 인물은! 나도 몰라요 헤헤 "


꽈당!


에드몽은 최 무한에 대해 기대하고있다가 그만 모른다는 소리에 뒤로 넘어가고 말았다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했던 인물에 대해 모른다고 하니 어이가 없던 것이였다


" 뭐라고요!! 모른다고요 왜 왜 모르는 건데요!! 그것도 제일 중요한 사람에 대해 "

" 아니 모르는걸 모른다고하지 왜 나한테 화를 내요!! "

" 아니, 다른건 잘 설명해주셨으면서 왜 치무한이란 사람에 대해 모르는 건데요! "

" 아니, 마법사 아저씨 아저씨는 그 많은 기사단장들의 이름 다알아요? "

" 네? 아니 그게... 모릅니다.. "

" 거봐요, 그거랑 똑같은 거라고요 우리 한국에는 대단한 업적을 남기신 분들만

기록이 되어 있다구요 여기도 마찬가지잖아요 소드마스터가 된 기사단장들만

사람들은 기억하고 있잖아요 "

" 그렇죠.... "

" 뭐, 댔고 이책 어떻게 하실거에요? 이 책을 얻은 사람은 마법사 아저씨 잖아요? "

" 어차피 져는 그책을 가지고 있어봐야 읽을 수도 없는데 그냥 치옹군 한테 선물로

줄게요, 하지만 그 책안에 있는 내용이 궁금하니 치옹군께서 그 책에 내용을

져한테 공유좀 해주세요. 한동안 여기 백작령에서 지내면서 내용을 듣도록 하죠 "

" 네에? 저 한테 이책을 주신다고요?? "

" 네, 저는 한번 내 뱉은 말은 지키는 사람입니다 "

" 뭐, 나한테 있어서 중요한 책 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 하고 뭐 아무튼 고맙습니다 "

" 고맙긴요 어차피 그 책 내용을 알려주실려면 많은 설명 해주셔야 할텐데요 후후후 "

" 그...그렇죠;; "


최홍은 이 한권의 책으로 인해 자신의 운명이 바뀌었다는 사실을 아직은 알지 못 하였다.


" 자 그럼 책의 내용은 내일 확인하는 것으로 하고 내려가서 밥좀 먹을까요? 배가

많이 고프군요, 쟈 그럼 "


휘익~


" 어..어? "

" 후후 이 책을 제가 내일 다시 드리도록 할게요 그럼 내려가도록 할까요? "


에드몽은 그렇게 말하면서 책을 다시 뺏어 자신의 품속에 너었다 그리곤 문을 열고

방문을 나섰다.


" 난 지금 미치도록 내용이 궁금한데... 2000년전이라... "


최홍은 혼자 생각에 잠기며 방문을 나섰다 최홍이 그라피스대륙으로 넘어와 처음으로

문밖을 나가는 순간이였다.


한편, 아부르백작의 식구들은 편치 못한 마음으로 거실에서 소식을 기다리고 있었다.

백작의 식구들중 티야르는 계속 불안한지 서성이고 있었다.


" 언제 쯤이면, 내려 오실려나... "

" 좋은 결과가 있을 거다 그러니 앉아서 기다리거라 "

" 안되겠어요. 아버지! 제가 한번 올라 갔다 올게요 "

" 허허 그냥 앉아 있으래도! 누구는 걱정 안되서 이러고 있는줄 아느냐! "

" 네... 알겠어요 흑흑 "

" 왜 애한테 화를 내시는 거에요? 이리오렴 티야야 "

" 어머니, 흑흑 "


토닥 토닥


" 그래, 그래 우리 이쁜 딸 아버지도 걱정이되서 역정을 내시는 거란다 그만 뚜욱 해야지? 아크가 이런 너의 모습을 보면 어떻게 생각 하겠니 그러니깐 편하게 있으면서 우리 좋은 소식 있기를 기다려 보자꾸나 "

" 네 어머니 훌쩍 "


이리아가 티야르를 달래주고있는 사이 계단 윗쪽에서 문여는 소리가 들리며, 계단으로 내려 오는 인물이 있었다 계단을 내려오는 인물이 맑은 목소리로 말했다.


" 인사이트 어플람[ Incite aplomb ]! "

" 어, 어? 마음이 편해졌네? 아! "


티야르는 쟈신의 마음이 갑쟈기 안정되는 모습에 신기해 하다가 갑쟈기 예전에 이런 현상을 겪었던 기억이 나면서 뒷쪽을 향해 몸을 돌렸다.


" 에드몽 대마법사님!! "

" 네~ 티야르양 또 우셧나 보네요 후후 "

" 아, 아니에요....... "

" 괜찮습니다 숙녀분이 눈물이 없으면 안되죠 "

" 그 보다.. "


티야르가 아크랄에 대해 물어보려는 순간 다시 계단쪽에서 내려오는 인물이 눈에 들어왔다


" 아크야~!! "


티야르는 계단을 내려오는 최홍의 모습을 보며 울먹인 목소리로 아크랄을 부른후

아크랄의 품속으로 들어가 오열하기 시작했다.


" 흑흑흑 아크야~아 엉엉엉 얼마나, 얼마나 내가 걱정했는데 흑흑흑 으아앙! "

" 아니 져... "


최홍은 깊은 생각에 몰두 중이다 갑쟈기 이쁜 여자아이가 자신한테 달려들며,

품속에서 오열을 하자 당황 하였다.


" 아크 이 나쁜놈.. 어떻게 이렇게, 이렇게 누나를 걱정 시킬수가 있니.. 흑흑 "


최홍은 지금 자신의 품속에서 오열하고 있는 이쁜 여자가 이 몸의 주인인 아크랄의

누나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 아이참 이러면 안되는데.... 한번도 연애를 못해본 이 최 홍인데 여자가 울고있으면

어떻게 해야하는 거냐고!!! 신시이여!! 흐미.... )


최홍은 이 상황을 어떻게 극복해 나가야할지 고민했다. 그런데 그 순간 아래쪽에서

최홍의 모습을 보고있던 에드몽은 입꼬리가 살짝 올라갔다. 분명히 자신의 기억을 읽으면서 내가 연애를 한번도 못해본 놈이란걸 알고있을 것이다. 그래서 져렇게 히죽거리며

웃고 있는 것이 였다.


" 이!!!!! "

" 아크야~~ "

" 네 누님! "

" 누님? "

" 아하하하 아니에요 누나 내가 많이 걱정 시켰지? 미안해요 모두들 저 때문에

많이 고생하셨네요 정말 죄송합니다. 아버지 어머니께 제일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

" 아니다 이 애비는 우리 아크가 이렇게 멀쩡하게 돌아와줘서 정말로 주신가이아 님께

감사하단다. "

" 그래 이 어미도 정말 고맙단다 흑흑 "

" 여보 울지 마오 저렇게 우리 아크가 멀쩡하게 돌아오지 않았오 "

" 네, 그럼요 자랑스러워요 "


이리아도 그 동안 참고있던 눈물으 아크랄을 보는 순간 봇물 터지듯 눈물을 흘렸다.


" 져...... "

" 어머! 미안... "

" 아니에요 누나 오랜만에 누나가 이렇게 안아줘서 정말 기뻐요^^ "

" 애는...바보 같게... ^^ "


꼬르르륵 꼬르륵


" 어머? "

" 이런;; "

" 우리 아크가 배가 많이 고픈가 보군아 호호호 "

" 네..쫌 "

" 여봐라 우리 아크가 예전에 모습으로 돌아온 기념으로 파티를 열것이니 그렇게

일러 두어라! "

" 네! 백작님 "

" 쟈 그럼 아크야 오랜만에 가족끼리 점심 먹으로 가자꾸나 "

" 네! 아버지 "


작가의말

이틀뒤면 즐거운 추석이네요 모두들 즐거운 추석연휴 되시고

이세계 용병왕 아크랄 많이 많이 사랑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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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제 14 장 . 하급 마족의 등장 ( 1 ) +1 13.12.23 2,878 73 6쪽
28 제 13 장 . 아카데미를 향하여 ( 3 ) +3 13.12.16 4,308 150 13쪽
27 제 13 장 . 아카데미를 향하여 ( 2 ) +1 13.12.09 4,555 204 14쪽
26 제 13 장 . 아카데미를 향하여 ( 1 ) +3 13.12.02 3,519 192 11쪽
25 제 12 장 . 격투술의 극의(劇義) ( 3 ) +1 13.11.25 5,323 156 10쪽
24 제 12 장 . 격투술의 극의(劇義) ( 2 ) +1 13.11.18 4,132 105 11쪽
23 제 12 장 . 격투술의 극의(劇義) ( 1 ) +3 13.11.10 5,090 100 13쪽
22 제 11 장 . 무공을 익히다 ( 3 ) +1 13.11.04 3,751 83 9쪽
21 제 11 장 . 무공을 익히다 ( 2 ) +1 13.10.27 3,852 86 8쪽
20 제 11 장 . 무공을 익히다 ( 1 ) +1 13.10.21 4,381 99 8쪽
19 제 10 장 . 마지막 무공의 눈을 뜨다 - 1권 마감 - +1 13.10.14 4,595 105 17쪽
18 제 9 장 . 비열한 음모와 또다른 시작 ( 2 ) +3 13.10.07 6,984 187 12쪽
17 제 9 장 . 비열한 음모와 또다른 시작 ( 1 ) +5 13.09.30 5,567 135 7쪽
16 제 8 장 . 내 이름은 최 무한 이다! ( 3 ) +2 13.09.23 5,854 152 9쪽
15 제 8 장 . 내 이름은 최 무한 이다! ( 2 ) +1 13.09.22 6,214 218 8쪽
» 제 8 장 . 내 이름은 최 무한 이다! ( 1 ) +1 13.09.16 5,131 128 9쪽
13 제 7 장 . 피 할 수 없으면 즐겨라 ( 2 ) - ( 수정 ) +2 13.09.09 5,215 113 12쪽
12 제 7 장 . 피 할 수 없으면 즐겨라 ( 1 ) +2 13.09.02 4,460 81 8쪽
11 제 6 장 . 내 이름은 아크랄이 아니란 말이야! ( 3 ) +3 13.08.26 5,323 91 15쪽
10 제 6 장 . 내 이름은 아크랄이 아니란 말이야! ( 2 ) +1 13.08.18 5,677 96 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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