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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네이더와 언벨런스한 이야기

이세계 용병왕 아크랄

웹소설 > 자유연재 > 현대판타지, 퓨전

슈네이더
작품등록일 :
2013.06.21 01:03
최근연재일 :
2015.07.06 19:24
연재수 :
107 회
조회수 :
325,880
추천수 :
8,802
글자수 :
435,050

작성
13.10.07 01:54
조회
6,983
추천
187
글자
12쪽

제 9 장 . 비열한 음모와 또다른 시작 ( 2 )

DUMMY

" 후아암 쩝 전시 상황인데 전쟁같지가 않네 그려 "

" 그러게 말일세 이럴줄알았으면 향단이 궁딩이나 만지고 있을거 그랬어 키키키 "

" 아니 향단이는 또 누군가? "

" 그런게 있네, 크크크 항단이의 그 탱탱한 엉덩이 그냥 생각만해도 아랫것이 벌떡벌떡

하는구마 그려 "

" 옛끼 이 사람아 집에 있는 마누라가 불쌍하지도 않어 쯧쯧쯧 "

" 그건.. 모르겄고만 후후 나 잠깐 변소좀 다녀오겄네 뭐 아무일 없겠지만 잠깐만 수고

하라고~ "

" 알것네 변소간 가서 뒷통수 조심하고 귀신 나올찌도 모르니깐 후후후 "

" 옛끼 이 사람아 그런 소릴 후후 므튼 다녀 옴세 "


룰루루루


" 쉬이이이 쉬이이이 하 빨리 전쟁이나 끝났으면 좋겠네 "


부스럭 부스럭


" 응? 누,누구야! "


부스럭 부스럭


" 하하;; 이 친구 날 놀래키면 쓰나 아무리 내가 소변 보고있다지만 이렇게 장난치면

경계는 누가 서겠나 하하; "


........


" 하하; 이친구야 언능 나와 사람 놀래키지말고!! "


부스럭 부스럭


" 히힉!! 저, 정말 귀신이 있는건 아니겠지;;; "


피슉!


" 윽! 누, 누구... "


검은 목면을 쓴 한 인물이 경비병을 죽이고는 소리없이 나타났다.


" 한놈은 해치웠군 아무리 전쟁이라지만 너무 경비가 허술한거 같군.. 다른 곳으로

가봐야 겠어 무엇인가 불안하군.. "


바로 최 무한이였다 적군의 진지를 배회하던중 따로 떨어져있는 병사를 발견하곤

소리 없이 다가가 살해 한것이였다.


한편, 다른 천무관 일원들은


쉬쉭 쉬 쉬쉭


" 누, 누구냐! "


슉! 슉! 슉!


" 윽! "

" 윽! "


털썩 털썩


" 모가 이렇게 쉬워 고구려벙사놈들 우리를 무시하는 건가 쳇! 가자! "

" 옛! "


무 주인 마철인은 대원들과 함께 여러곳을 순찰하던중 경계가 너무 허술하다는

점을 발견하였다. 그리고는 바로 기습이 성공 하였지만 뒤가 찜찜하였다.


" 아무리 대 고구려라지만 우리 신라도 막강한 힘을 가지고있는데 이렇게

너무 허술하니 너무 실망이군.. "


여기저기서 소리없이 경계병들이 죽어나갔지만 막사안은 조용하게 침묵만

지킬뿐이였다. 그만큼 천무대가 대단안 활약을 한것이였다 이제 수네부 암살만

남았다. 처음 약속했던 장소로 최 무한과 천부대, 마부대 가 한자리에 모였다.


" 다들 모였는가? "

" 옛 대주님 "

" 아무리 대 고구려라지만 경계가 너무 허술 하더군. 자네들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나? "

" 네, 그렇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경계가 너무 허술 한거 같더군요. "

" 저 또한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

" 흠 약간 뒤가 찜찜하군 조심해서 거사를 진행하도록 하지 조심해서 나뿔건 없으니깐

다들 준비하게! "

" 네! 대주님! "

" 다들 좀 쉬었으니 출발하자 "

" 네! "


천무대는 소리없이 적군의 막사 안으로 소리없이 다가갔다. 그리고는 각자 맡은 곳으로

사방으로 흐터지고 최 무한과 마철인은 적의 수내부가 있는 막사로 향했다.


스윽~


" 응? "

" 대주님 아무도 없습니다! "

" 이게 무슨... 설마! "


적군이다!! 적군이 나타났다!!


화르륵 화르륵


여기저기서 횟불들이 일어났다. 한병사가 적군을 외치는 순간 이미 짜여져있던 각본처럼

진행된 결과 였다.


" 모두들 적들을 포위하라! 반항하는 자들은 죽여도 좋다. "

" 옛 장군! 모두 포위하라, 반항하는 자들은 바로 그자리에서 죽이도록! "

" 옛! "


고구려 병사들은 일체히 창을 들고 천무대원들을 향해 천천히 포위망을 좁혔다.

거기에 몇몇 천무대원들은 고구려병사들에게 달려들었다


" 이 빌어먹을 고구려군들 내 칼을 받아라! 이얍!!! "


차장창 차장창


으악!


푸슉 푸슉 푸슉


" 큭 "

" 꼬르륵 윽 "


털썩 털썩


" 후후 어리석은 것들 반항하면 이렇게 죽을 것이다 순순히 항복하고 포박을 받아라! "


역시 아무리 개개인이 고수라고해도 대군앞에서는 무용지물 이라는 모습이 딱 이러하였다.


" 훗 우리가 죽는 한이 있더라고 순순히 포박을 받을순 없지 모두들 대형을 유지하고 탈출한다! "

" 네! 대주님 "


" 호오~ 쟈네가 대주인가 보군? "

" 훗 "

" 이런 건방진 저런 건방진 것들에게 본때를 보여줘라! 단 저녀석은 내앞에 무릎을 꿇게 만들어라! "

" 옛! "

" 과연, 그게 가능할지 보겠소 모두들 천무대진을 펼처라! "

" 네, 대주님! "


사사삭 사사삭


천무대원들은 일제히 연습했더 천무대진을 형성하였다. 50명으로 이뤄져야하는 천무대진은

몇몇의 대원들과 천대주가 빠져 제 위력을 발하기는 힘들지만 그래도 엄청난 위력을 가진

진이였다. 40명의 인원으로 별모양의 형상을 이루며 가운데 점에는 대주인 최 무한이

서있었다. 최 무한 중심으로 일제히 천무대원들은 천천히 빙글빙글 돌기 시작하였다.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머리가 어지러울 지경이였지만 천무대원들은 어지럽지 않은듯

대형을 유지하면 천천히 속도를 올려갔다. 그 순간 별모양이던 진이 순간 점점 푸풀어 오르더니

이네 둥근 원을 형성하며 별모양에 무늬가 나타났다.

적군의 수네부들은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 아니! 어떻게 저런 대형이 가능하단 말인가? "

" 그냥 눈만 현혹 시킬뿐입니다. 공격을 가맹한다면 뚫릴것입니다. 장군! "

" 흠, 일단은 부디처 봐야겠군, 우선 흑마철병을 출전시키게 "

" 네! 장군! 병사들은 들어라 저건 그냥 눈을 현혹하는것 뿐이다 겁먹지말고 돌격하라!

흑마철병이 앞장 슬것이다! "

" 옛! "

" 돌격!! "


뒷쪽에서 대기하고있던 창을 들고 흑색의 갑옷을 입고있는 병사들 고구려군이 자랑스러워하고

적군들은 두려움을 떨게 한다는 흑마철병대 였다.


히히힝 푸르륵


" 훗 저따위 진 부셔주마 돌격! "


다그닥 다그닥


흑마철병대는 무서운 속도록 진형을 이루며 천무대진을 향해 돌진하였다.


그 순간, 최무한은 흑마철병대가 돌진하는것을 보고 소리첬다.


" 일심(一心), 무광무천(無光務踐)!! "


최무한에 외침과 동시에 둥근원 모양에서 일제히 빛을 발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안쪽

별모양은 조금 약한 빛을 발하였고 가운데 있던 최무한은 가장 강한 빛을 내뿜었다.

바로 검기였다. 천무대 대원들 전부 검기를 형성 한것이엿다. 그러면서 얇은 막이 천무대진을

감싸 않듯이푸르고 투명한 막이 생성되었다. 그 결과 어두운 밤에 대 낯이라도 된듯 환한 빛이

터져나왔다 그에 놀란 흑마들이 일제히 앞발을 들며 전진을 멈추었다.


히이이이힝


갑쟈기 군마들이 멈추자 몇몇 흑마철병들은 말에서 떨어졌다.


" 큭! 이런 빛이라니.. "

" 허허 저런 진이였다니 실로 놀랍군 신라의 저런 전력이 있었다니 놀라워 "

" 저도 저정도일줄은 몰랐습니다 장군.. "

" 하지만 그냥 보내줄수 없지 않은가 후후 "

" 그렇습니다 장군 "

" 준비는 됬는가? "

" 네! 장군, 명령만 내려주시면 바로.. "

" 좋아, 죽이기에는 너무 아까운 존재들이지만 항복을 안할거 같고 할 수 없지 준비하시게 "

" 네! 장군. "


삐~~~~익 삐~~~~익


삐익 소리와 함께 뒤에서 갑쟈기 바퀴달린 검은 물체가 천천히 병사들에게 이끌려 앞으로 나왔다.


" 후후 보기만해도 든든하군 "

" 그렇습니다 장군, 그럼 실행하도록 하겠습니다. "

" 그렇게 하세 "

" 포탄을 준비하고 장착하라! "

" 포탄을 준히하고 장착하라! "


그랬다 그건 대형 포탄이였다 공성용으로 쓰이는 포탄이 천무대를 잡기위해서 대기하고 있던 것

이였다.


한편, 천무대원들은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아니 어떻게 여기에 포탄이 있단 말인가!!

최무한은 지푸라기도 잡는 심정으로 말했다.


" 저기 보이는 포탄을 상대로 우리가 잘 버틸 수 있을지 모르겠다 미안하다 제군들.. "

" 아닙니다.. 대주님... "

" 그래도 잘 버텼다. 하지만!! 우리는 아직 버틸수 있다는걸 보여줘야겠다! "

" 네, 대주님! "

" 우리가 시간을 벌어야 본진은 기습이 성공한다 그래서 조금이라도 버텨야한다! "

" 네? 대주님 그게 무슨 말씀이십니까? "

" 미안하다. 위에서는 우리를 미끼로 사용하였다. 이미 다른 본진들은 적군의 본진을

치고 있을 것이다. 이렇게 바께 할 수 없는 나를 용서해주게.. 모두들.. "

" 아,아닙니다. 대주님... "

" 비록 우리가 미끼라고는 하지만 살아서 미끼가 아니라는 모습을 보여주자꾸나! "

" 네! "

" 절진 이심(二心), 무한폭풍(無瀚爆風)!! "


최무한이 외침과 동시에 환한 빛을 발하던 얇은 막에서부터 강풍이 불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얇은 막들이 수많은 유리의 파편들로 변하였다. 포탄을 막아보고자 대량 살상진인

무한폭풍(無瀚爆風)을 발현한것이였다.


" 조준, 발사! "

" 발사! "


퉁! 퉁! 퉁!


이미 계산하고 있었던 건지 두개에 포탄은 대진 옆에 떨어지며 땅을 흔들었고, 하나의 포탄은

대진위로 향해 발싸하였다.


쾅!!! 쾅!!!


마지막 대진으로 향하던 포탄은 대진앞에 폭풍에 닿는 순간 엄청난 폭팔을 이르켰다.

아까 두대에 포탄과 비교 하기 힘들 정도의 폭팔력있였다. 이것도 계산 된듯 엄청난 폭팔

이였다. 그 순간


으악! 으악!


천무대진이 무너졌다. 두대에 포탄으로 지면을 흔들어 진안에 있던 사람들의 중심을 흔들고

나머지 한대의 포탄으로 강력한 폭팔을 이르켜 중심을 흔들리는 순간을 공략하여 진이 깨진

것 이였다. 그러면서 대량의 살상자가 생겨났다. 최무한 또한 멀쩡히 있지 못했다.


우엑! 쿨럭 쿨럭!


" 이럴수가.. 진이 깨질줄이야.. 쿨럭 쿨럭 "

" 후후 자네들은 정말 대단한 인물들이네 하지만 그진의 파혜 법을 알면 무용지물이지만. 후후 "

" 파,파혜 법을 알고 있었다고!! 쿨럭쿨럭 "


아니 이게 무슨 말인가 천무대진의 파혜법을 알고 있다고 하였다. 어떻게 그런일이 있을 수

있단 말인가 실로 놀라운 일이 아닐수 없었다.


" 그건 말일쎄.. "

" 아~ 제가 설명하지요 장군! 훗 "

" 너, 너는!! "

" 뭐 그렇게 놀라 십니까 대주? "

" 사, 사갈만! 쿨럭 "

" 아 마 무주 아직 살아 있었나? 후후후 "

" 어떻게 니가? 거기에 있는거냐!! "

" 아 이런 이런 내가 말안했었다. 나 대 고구려의 흑마철병대주 였는데 몰랐나? 하하하하 "

" 어, 어떻게 그런... "

" 훗 멍청한 것들 신라가 그래서 안되 신분을 제대로 확인하고 비무 경기를 열어야지 멍청하게

첩자가 비무대에서 입상하고 적을 쟈기들 품속으로 들였으니 후후후 당연한 결과 아닌가?

그러니깐 자네는 이만 죽어주게 후후 "


푸슉!


" 윽! 내 내가 지옥에서 널 굽어 보겠다..."


털썩!


" 마 무주!! 쿨럭! "

" 아아 대주님은 죽이기는 너무 아까운 인제인데 말입니다. 무공도 대단하고 혹시 생각 있으시면,

우리 고구려를 위해 일해 주시지 않겠습니다. 그것도 제가 있는 이 흑마철병대를 맞아 주심이."

" 훗 헛소리를 사 무주 자네는 나를 잘모르는가? "

" 훗 잘 알고 있죠 거절한다는걸 후후 그래서 제가 대주님을 더 좋아하는 것입니다. 휴 아까운

기회를 그냥 날리시다니 어 쩔수 없군요 그럼 편히 잠드시길.. "

" 크크크하하하하하 사갈만 내가 지옥에서 너를 기다리마! 하하하하 "


그때였다 갑쟈기 하늘에서 엄청난 빛이 최무한을 감싸 안았다.


" 이,이게 무슨일이야! 어서 저놈을 죽이게 "

" 네, 네! 차창 이얍! "


팅!


" 응? 이야! "


차창 차장


팅팅팅팅


" 이, 이럴수가 공격이 통하지가 않다니 어? 어? "


엄청난 빛에 최무한은 정신을 잃었고 최무한의 몸이 점점 공중으로 붕뜨기 시작하였다.

수차례 고구려군이 빛을 향해 공격을 하였지만 팅겨네기 일수 였다 고구려군이 할 수 있는것

이라고는 최무한의 몸이 붕떠서 위로 올라가는 모습만 하염없이 볼 뿐이였다. 그리곤 어느

순간 최무한의 몸이 환한 빛이 뿜어지며, 사라져버렸다 고구려군은 멍하니 하늘만 쳐다 볼뿐이였다.


" 윽! 내가 죽은건가? 여기는 어디지? 천국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초라하군 그럼 지옥에

온 것이겠군 병사들을 죽음에 몰아 넣었으니 후후 "


그때 문이 열리며 아름다운 한명의 여인이 들어왔다.


" 일어나셧어요^^ "

" 누, 누구? "

" 방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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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제 14 장 . 하급 마족의 등장 ( 1 ) +1 13.12.23 2,878 73 6쪽
28 제 13 장 . 아카데미를 향하여 ( 3 ) +3 13.12.16 4,307 150 13쪽
27 제 13 장 . 아카데미를 향하여 ( 2 ) +1 13.12.09 4,554 204 14쪽
26 제 13 장 . 아카데미를 향하여 ( 1 ) +3 13.12.02 3,518 192 11쪽
25 제 12 장 . 격투술의 극의(劇義) ( 3 ) +1 13.11.25 5,322 156 10쪽
24 제 12 장 . 격투술의 극의(劇義) ( 2 ) +1 13.11.18 4,132 105 11쪽
23 제 12 장 . 격투술의 극의(劇義) ( 1 ) +3 13.11.10 5,089 100 13쪽
22 제 11 장 . 무공을 익히다 ( 3 ) +1 13.11.04 3,750 83 9쪽
21 제 11 장 . 무공을 익히다 ( 2 ) +1 13.10.27 3,852 86 8쪽
20 제 11 장 . 무공을 익히다 ( 1 ) +1 13.10.21 4,381 99 8쪽
19 제 10 장 . 마지막 무공의 눈을 뜨다 - 1권 마감 - +1 13.10.14 4,595 105 17쪽
» 제 9 장 . 비열한 음모와 또다른 시작 ( 2 ) +3 13.10.07 6,984 187 12쪽
17 제 9 장 . 비열한 음모와 또다른 시작 ( 1 ) +5 13.09.30 5,567 135 7쪽
16 제 8 장 . 내 이름은 최 무한 이다! ( 3 ) +2 13.09.23 5,853 152 9쪽
15 제 8 장 . 내 이름은 최 무한 이다! ( 2 ) +1 13.09.22 6,214 218 8쪽
14 제 8 장 . 내 이름은 최 무한 이다! ( 1 ) +1 13.09.16 5,130 128 9쪽
13 제 7 장 . 피 할 수 없으면 즐겨라 ( 2 ) - ( 수정 ) +2 13.09.09 5,215 113 12쪽
12 제 7 장 . 피 할 수 없으면 즐겨라 ( 1 ) +2 13.09.02 4,460 81 8쪽
11 제 6 장 . 내 이름은 아크랄이 아니란 말이야! ( 3 ) +3 13.08.26 5,323 91 15쪽
10 제 6 장 . 내 이름은 아크랄이 아니란 말이야! ( 2 ) +1 13.08.18 5,677 96 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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