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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네이더와 언벨런스한 이야기

이세계 용병왕 아크랄

웹소설 > 자유연재 > 현대판타지, 퓨전

슈네이더
작품등록일 :
2013.06.21 01:03
최근연재일 :
2015.07.06 19:24
연재수 :
107 회
조회수 :
325,885
추천수 :
8,802
글자수 :
435,050

작성
13.11.10 18:53
조회
5,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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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글자
13쪽

제 12 장 . 격투술의 극의(劇義) ( 1 )

DUMMY

아부르 백작령의 있는 백작전용 연무장에 한명에 인물이 서있었다.

연무장 한가운데 서있던 인물은 아크랄이였다.


" 오늘 부터 본격적으로 무공 연마를 시작해야 겠어 멀지 않아 아카데미에

입학하려면... "


아크랄은 여태 머릿속에 맴돌던 무신무 무공의 초식들을 하나하나 되새기기

시작하였다.

[ 무신무의 무공은 크게 다섯가지로 분류 되어있지만 사실상 한 무공당 세밀하게

분류 되어있단다 일 초식인 극열(極劣)은 3가지의 권법이 담겨 있고, 이 초식인

백봉(佰鳳)은 3가지의 각법으로 되어있으며, 삼 초식인 천뢰(天雷)는 2가지의

권법과 각법이 있고, 사 초식인 무극(無極)은 한가지 초식이며, 마직막 오 초식

오의인 파천(破天)은 한가지 초식이기는 하나 내가 창안 하였어도 그 위력은

가히 나도 짐작하기 힘들정도이네. 다만 모든 무신무를 터득하고 일정한 경지에

들어서면 초식의 개념이 없어진다는 것이네, 이제는 일 초식은 극열(極劣)을

전수하고자 하네, 내가 후손에게 태극파천심법(颱克破天心法)을 4성가지

익히라고 한이유는 4성부터 속성 변화를 시킬 수 있기 때문일세 일 초식인

극열(極劣)은 화(火)의 기운을 담고 있기 때문이네 ]


" 최무한 할아버지 할아버지 말대로 태극파천심법(颱克破天心法)을 4성까지

익혔어요, 4성을 이룬것만으로 온몸의 내공이 넘처 흐르는거 같네요 하하하

이제 속성 변화를 할 수 있다고 했지으니 어디... "


화르륵


" 오오오오오 이야~ 진짜 내 양손의 뜨거운 열기들이 생겨 났네 그런데 내손이

하나도 안뜨겁네 정말 신기하네 "


아크랄은 자신의 양손을 감싸고 있는 열기의 기운을 보면서 기대에 찬 눈으로

바라보았다. 한참 신기하게 보던 아크랄은 천천히 자세를 잡았다 처음 으로

무신무 일초식인 극열을 펼칠 모양이였다.


" 무신무 극열(極劣) 1장 화염무(火炎舞)! "


아크랄은 천천히 춤을 추기 시작하였다. 무공초식보다는 한편의 아름다운 화염꽃을

연상케하는 모습이였다. 주먹을 하나하나 내 뻣을때면 꽃봉우리에서 꽃잎이 한장

한장 피는 모습을 연상케 했으며, 극에 달했을때 아름다운 화염꽃이 피었다.

하지만 아름다운 꽃에는 가시가 있는법 보기는 아름다운 꽃이였지만 위력만큼은

무시할 수 없었다. 아크랄이 화염무(火炎舞)를 추면서 자리를 이동할때 마다

연무장 바닥은 검게 그을려 있었으며, 어느 곳은 뜨거운 열때문에 녹아 있었다.

그것을 보아 상상하기 힘든 뜨거운 열기가 발생하고 있는 것이였다.

하지만 아크랄은 그런것에 무관심 한듯 계속해서 화염무(火炎舞)무를 추고 있었다.


열심히 화염무(火炎舞)무를 추던 아크랄이 초식이 끝나자 주위를 둘어보았다.


" 음? 무슨 안개가 이렇게 많이 끼어있데? 분명 아까는 아무렇지도.... 헉!!

저, 저게 내..내가 한것이면..나, 난 죽었다... "


아크랄은 이제야 자기가 만들어놓은 환경을 본것이였다. 바닥은 온통 녹아있거나

까맣게 그을려있었고 벽면은 누군가 뚫어 놓은듯 구멍이 뻥뻥 뚫려 있었으며,

무엇보다 더 중요한건 연무장 바로옆에는 정원이 있다는 것이였는데, 일부

꽃들이 다 타버렸다는 것이였다. 문제는 그 정원을 관리하는 사람이 자신의

어머니인 이리아라는 것이 문제였다 다른 때는 정말 착하고 마음씨가 고우신

분이였지만 자신이 가꾸고있는 정원에 무슨 문제라도 있으면 돌면하는 사람이

칼럼 디 이리아인 자신의 어머니 였던 것이였다.


" 하하하; 무공 연습하기에는 좋은 장소가 안되나보다 하하하;; 도망가자!! "


한편 이리아는 꽃에 물을 주기위해서 정원으로 향하던 중이였다.


" 호호호 오늘은 우리 귀여운 것들이 얼마나 이쁘게 피었는지 볼까나 호호호 "


그렇게 말하면 정원쪽으로 도착한 이리아..


" 꺄아아악!!! 이, 이게 어떻게 된거야!! 경비병! 경비병!! "


이리아에 부름을 듣고 경비병들이 몰려왔다.


" 배,백작부인님 무슨일이 십니까?? "

경비병들은 이리아가 머무는 시선쪽으로 얼굴을 돌리고는 당황 하였다.


" 아,아니 이게 어떻게 이런일이...."

( 야, 야 우리는 이제 죽었다 하,하필이면 정원이 이렇게 되어있다니.... )

( 책임을 우리들 한테 떠 넘길거 같다 하필이면 우리가 순찰 돌고있을때에

이런일이 생기다니 우리 이제 죽었구나 흑흑 )


다른 병사들도 다들 알고 있는 사실 첫번째가 정원에 무슨일 없게 만드는 것

이였다. 그 명령은 아부르백작의 특명중에 특명이였다. 그 이유가 이리아가

화가나면 자신도 막지 못한다는 것이였기 때문이다. 일은 터지고 만것이였다.


" 당장! 여기 정원 근처에 돌아다녔던 사람들 하고 연무장을 사용했던 사람들

전부 강당으로 모이라고 하세욧!! "

" 네,네! 백작부인! "

" 이..이 가만히 안두겠어 내 귀여운 것들을 으으으 "


이리아는 몸을 부르르 떨면서 분노하고 있었다.


한편, 아부르 백작의 집무실에 병사한명이 급하게 뛰어 왔다.


쾅!


" 배, 백작님 크,큰일 났습니다!! "

" 어허 무슨 큰일이길래 내방에 노크도 없이 들어온단 말이냐!! "


아부르백작은 자신의 집무실에 노크 없이 들어온 병사를 따끔하게 훈계하려고

하였다. 하지만..


" 백작님! 제가 잘못한것은 나중에 달게 받겠습니다. 하지만 그것보다 우선 밖을

봐주십시요.. 헥헥헥; "

" 밖을? 밖을 왜.... 헉!! "

" 왜, 제가 이렇게 까지 하신지 아시겠습니까....헥~헥 "

" 그, 그래 그렇구나 내 요,용서 하마, 어,어떻게 누가 저런 짓을... "


아부르 백작은 머리가 지끈지끈 아파오기 시작하였다. 창가로 비친 정원의 모습과

연무장의 모습을 보고는..


" 이리아가 가만히 있질 않겠군... "


아부르백작이 그렇게 생각하고 있을때 방문이 부서져라 열고 들어온 인물..

이리아였다.


" 백.작.님.!! "

" 하;하;하; 이리아 무, 무슨 일이길래 문을 그렇게 거칠게... "


아부르백작은 이리아의 부름에 벌벌떨었다.


" 백작님 무슨일인지 밖에를 보면 아시지 않겠어요!! "

" 바, 밖에 무슨 일이 라도... "


아부르백작은 이미 알고있었지만 다시보는 순간 몸이 굳어버렸다..


" 당장 원.상.태.로 만.들.어.주.실.거.라.고 생각하고 있을게요.

백.작.님!! "


이리아에 딱딱 끈기는 말을 듣고 아부르 백작은 아무말없이 자리에 털석

주저않으며 고개만 연신 끄덕여 댔다.


" 흥! "


쾅!


이리아는 그렇게 말하고 방문을 닫고 내려가버렸다. 사람들이 모여있는

강당을 향해서.


강당에 모여있던 기사들과 병사들과 하인들은 서로 애기들을 하면서

긴장하면서 한 인물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런 중 한 인물이 들어섯다

그리고는 주위에 소근거리던 말들이 뚝 끈겼다.


" 호호호 모두들 다 모이신건가욧! "

" 네,네!! "

" 그럼 제가 왜 여러분을 여기에 다 모았는 자~알 아시라고 봅니다. 그렇죠?

여러분? "

" 네!!!!!!!! "


이리아에 차가운 목소리에 다들 벌벌떨며 미친듯이 대답을 하였다.


" 그럼 조사를 시작하도록 하죠 네비! "

" 네! 백작부인님! "

" 내가 오기 전에 조사하던 사항을 보고하도록 "

" 네, 우선 경비병들은..... "


네비는 이리아가 오기전에 한명 한명씩 그시간대에 모하고 있었는지 등 여러가지를

조사하고는 종합하여 보고하기 시작했다.


한편, 아크랄은 쟈기 방안에서 벌벌 떨고있었다.


" 크,큰일이네... 내가 연무장에 있었던걸 다른 사람이 알면 분명이 용의 선상에

보함되어 범인이라는 걸 밝혀 질텐데.. 어, 어떻게 하지;; "


그 순간


똑,똑,똑


" 헉!, 버, 벌써 들통난 건가;; 누, 누구세요? "

" 아크야 나야 누나 "

" 누, 누나? "

" 응, 들어가도 되지? "

" 으,응 "


티야르는 방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왔다.


" 어머, 아크야 왜 불을 끄고 있어 "


그러면서 티야르는 방의 불을 켯다


" 아참! 아크야 너 아까 연무장갔었다며? "

" 으,으잉? 그, 그말 누구한테 들었어? "

" 누구긴 네비한테 들었지, 오랜만에 아크가 연무장갔다고 얼마나 좋아하던데

맨날 방에서만 있던 사람이 다시 연무장에 가서 연습한다고하니깐 좋은

소식이라며, 나한테 아까 알려주드라고 호호호 "

" 아 하하하 그랬구나 하하하;; "

" 우리 아크 아카데미에 입학하려고 열심히 하려나 보구나 호호호 정말

우리 아크는 열정적이라니깐 호호호호 "

" 그, 그렇지 하하하 "

" 아참, 지금 백작령에서 긴급 발령이라는데 무슨일인지 아니 아크야? "

" 긴, 긴급 발령? "

" 응 다들 그래서 강당으로 몰려갔다던데? "

" 아하하하 아마.. 그건.. 밖에 보면 알거야..하하;; "

" 밖에? "


티야르는 창문을 향해 걸어갔다 그리고는 정원을 본 순간 눈이 앞으로 튀어

나올뻔했다


" 어머머머머!! 어떻게 된거니 아크야? 저거 분명히 어머니가 아끼는 정원

아니니?? "

" 마, 맞아 그 정원이야 정원이 불에 거이다 탓다나봐... "

" 어머! 큰일이네 그래서 사람들이 긴급 긴급 하면서 강당으로 몰려갔구나

어머니가 가만있질 않으시겠네... 그런데? 아크야 넌 불끄고 모하고있던거야? "

" 아하하하 그게... "

" 어머! 그러고보니 연무장도 구멍이 뻥뻥 뚫려있네? "

" 이익!! "


아크랄은 지금 계속계속 티야르에 한마디 한마디에 계속 찔리고 있었다.


" 아크야 너 아까 연무장 갔다고 했는데 아까도 저렇게 되어있었니? "

" 아,아니 아까는 멀쩡했었어 하하하;; "

" 그래? 흠? 그런데 아크 너 수상하다 아까부터 말을 자꾸 더듬고...혹시 너? "

" 나, 아, 아니야! 저,절때!! "

" 아니면 아니지 왜 그렇게 더듬더듬 거리지 너 솔직히 말해 저거 누가 그랬어? "


아크랄은 더이상 안되겠는지 티야르에게 사실을 말해버렸다.


" 어머! 그러니깐 아크니가 저렇게 했다는거야? "

" 으,응 어떻게 하지 누나 어머니가 알면... "

" 에휴~ 어떻게 하겠니.. 나도 어머니가 저렇게 화나면 말릴수 없다는 거 너도

알잖니? "

" 그, 그렇겠지 나,나는 이제... "

" 에이 아크야 너무 걱정하지마 설마 자신의 하나뿐인 아들을 어떻게 하기라도

하시겠니 호호호 "

" 그, 그렇겠지? 하하하;; "

" 뭐, 확실한건 매일 같이 잔소리는 듣겠지만 호호호 "

" 헉!! 그, 그렇겠지... "


그때 방문으로 누군가 조용히 들어왔다


" 호오~ 그렇다는 말이지 아크야, 티야르? 호호호호 "


둘은 누군가의 목소리를 듣고는 순간 흠짓하면서 뒤로 돌아보았다..

역시나 그 목소리의 주인공은 이리아 였다.


" 어,어머니.. "

" 엄마... "

" 왜 그러니 우리 귀.여.운. 아들님과 딸님 "


부르르


사건은 이러했다 강당에서 네비가 조사한 내용을 다 듣고는 이리아는 강당에

있는 사람들은 범인이 없다고 판단하였다. 그런데 거기까지는 좋았는데


" 저 백작부인님 아까 아크랄님께서 처음으로 연무장에서 연습할게 있다면서

아까 가셧었는데.. "


네비가 말해버린것이였다. 그 순간 이리아는 강한 확신을 갔고 아크랄 방으로

향했는데 방문앞에 다왔을때쯤 아크랄과 티야르가 대화를 하고 있었다.

그 대화에서 아크랄이 범인이라는 소리를 듣게 되었던 것이였다.


" 어,엄마 자, 잘못했어요... "

" 무엇을 말이니 아크야? 호호호 "

" 죄, 죄송해요! 제가 몸이 다나고 처음으로 무술 연습을 하러갔는데 저도

저도 모르는 사이에 일은 벌어져 있어서 죄송해요.. "

" 그럼, 벌은 받아야 한다는 것도 알고 있겠지? "

" 네....엄마.. "

" 좋아 마음가짐은 좋구나 하지만 일을 벌려놓고 바로 말하지 않은 죄는 크단다

두가지의 벌을 주겠다 아크야 "

" 네, 엄마.. "

" 첫번째 정원을 원상태로 만들어 놓을 것 둘째 우리 아크가 연무장에서 연습했던

걸 엄마한테 보여주려무나 그것도! 백작님과 병사들 기사들과 하인들 모두 포함

해서 같이 볼거니 그렇게 알고 있으려무나 "

" 네, 엄마.. 저.. 그런데 "

" 무슨 할 말 이라도 있니 아크야? "

" 제가 연무장에서 연습했던 것을 보여드릴 수는 있으나 안전은 보장 할 수 없어요

어머니..저도 모르는 사이에 연무장과 정원이 저렇게 되었는데.... "

" 그건 걱정말거라 내가 에드몽 대마법사님께 부탁을 해놓을 테니 그럼 내일 기대

하겠어요 우리 아들님 호호호 티야야 가자꾸나 "

" 네, 어머니.. "


그렇게 이리아와 티야르가 밖에 나가자 아크랄은 밖에 보이는 달을 보며

한숨만 쉴 뿐이였다.


작가의말

오늘은 빨리 연재 합니가 그래봐야 몇시간 빠른 것이지만 하하하

독자님들 열심히 봐주시고요 언제든지 감사합니다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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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제 14 장 . 하급 마족의 등장 ( 1 ) +1 13.12.23 2,878 73 6쪽
28 제 13 장 . 아카데미를 향하여 ( 3 ) +3 13.12.16 4,308 150 13쪽
27 제 13 장 . 아카데미를 향하여 ( 2 ) +1 13.12.09 4,555 204 14쪽
26 제 13 장 . 아카데미를 향하여 ( 1 ) +3 13.12.02 3,519 192 11쪽
25 제 12 장 . 격투술의 극의(劇義) ( 3 ) +1 13.11.25 5,323 156 10쪽
24 제 12 장 . 격투술의 극의(劇義) ( 2 ) +1 13.11.18 4,132 105 11쪽
» 제 12 장 . 격투술의 극의(劇義) ( 1 ) +3 13.11.10 5,090 100 13쪽
22 제 11 장 . 무공을 익히다 ( 3 ) +1 13.11.04 3,750 83 9쪽
21 제 11 장 . 무공을 익히다 ( 2 ) +1 13.10.27 3,852 86 8쪽
20 제 11 장 . 무공을 익히다 ( 1 ) +1 13.10.21 4,381 99 8쪽
19 제 10 장 . 마지막 무공의 눈을 뜨다 - 1권 마감 - +1 13.10.14 4,595 105 17쪽
18 제 9 장 . 비열한 음모와 또다른 시작 ( 2 ) +3 13.10.07 6,984 187 12쪽
17 제 9 장 . 비열한 음모와 또다른 시작 ( 1 ) +5 13.09.30 5,567 135 7쪽
16 제 8 장 . 내 이름은 최 무한 이다! ( 3 ) +2 13.09.23 5,853 152 9쪽
15 제 8 장 . 내 이름은 최 무한 이다! ( 2 ) +1 13.09.22 6,214 218 8쪽
14 제 8 장 . 내 이름은 최 무한 이다! ( 1 ) +1 13.09.16 5,130 128 9쪽
13 제 7 장 . 피 할 수 없으면 즐겨라 ( 2 ) - ( 수정 ) +2 13.09.09 5,215 113 12쪽
12 제 7 장 . 피 할 수 없으면 즐겨라 ( 1 ) +2 13.09.02 4,460 81 8쪽
11 제 6 장 . 내 이름은 아크랄이 아니란 말이야! ( 3 ) +3 13.08.26 5,323 91 15쪽
10 제 6 장 . 내 이름은 아크랄이 아니란 말이야! ( 2 ) +1 13.08.18 5,677 96 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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