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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네이더와 언벨런스한 이야기

이세계 용병왕 아크랄

웹소설 > 자유연재 > 현대판타지, 퓨전

슈네이더
작품등록일 :
2013.06.21 01:03
최근연재일 :
2015.07.06 19:24
연재수 :
107 회
조회수 :
325,890
추천수 :
8,802
글자수 :
435,050

작성
13.08.26 00:19
조회
5,323
추천
91
글자
15쪽

제 6 장 . 내 이름은 아크랄이 아니란 말이야! ( 3 )

DUMMY

아부르 백작령 정문 앞에 티야르와 기사단이 도착하였다.

그 순간 백작령의 성문이 열리며 아부르백작과 그의 부인인 이리아와 기사들이 마중을 나왔다. 아부르 백작은 아직도 티야르에게 큰일이 없었는지 걱정하는 표정이었으며, 이리아는 쟈기 딸이 무사이 돌아와줘서 고맙다는 표정이였다.


" 신 엘버드 임무를 완수하고 복귀 하였습니다!! "

" 그래 엘버드 단장 수고많았소 "

" 아닙니다 당연한 일을 했을 뿐입니다 백작님! "


엘버드단장이 아부르백작에게 보고하고 있는 사이 비야단장은 마차의 문을 열었다.

마차의 문이 열림과 동시에 티야르가 천천히 걸어 나왔다 그리고 그뒤를 이어 에드몽 대마도사 도 같이 나왔다. 티야르의 모습을 본 아부르는 이제야 마음이 놓이는지 불안한던 표정은 사라지고 부르더운 표정이 자리잡았다.


티야르는 지금 당장뛰어가 아버지에게 안기고 싶었다 하지만 보는 사람들이 많아 그러하지 못했다. 귀족으로서 품위가 있기 때문이다. 차분한 걸음으로 아부르앞에 섯다.




" 아버지 이 티야르 무사히 귀가 하였습니다. "

" 그래 고생했다 우리 딸 어디 다치곳은 없니? "

" 네. 아 버지 흑흑흑 "




티야르는 아부르백작과 대화하는 도중에 감정의 북바처 결국 울음을 토하고 말았다. 왜 아니겠는가 그 위험한 순간까지 갔었으니 얼마나 무섭고 뒤려웠겠는가




" 그래 그래 우리딸 고생했다. "


아부르백작은 쟈기 딸의 마음을 알기에 꼬옥 껴안아주웠다.


" 흑흑 아버지 무서웠어요 정말 흑흑 "

" 이렇게 멀쩡히 돌아와 줘서 고맙구나 정말 고마워 "




토닥토닥




아부르 백작은 티야르의 등을 살며시 토닥여주었다. 이리아는 그런 부녀 상봉에 눈물이 났다 이리아도 겉으로 내색하지 않았지만 속으로는 얼마나 걱정하였는가 하지만 자기 마저 걱정하는 내색을보이면 주변이 더 힘들어 하기때문에 그러하지 못했다. 이제는 된것이다 쟈기 딸이 무사히 돌아왔고 이제는 남은 일만 잘 처리하면 되는 것이였다.


티야르는 울면서 안정을 찾았는지 깜빡했다는 듯이 뒤에 있는 인물을 소개하였다.




" 내 정신좀봐 아버지,어머니 이분께서 프리즌 마탑에 탑주이신 에드몽 대 마도사님이세요 "

" 아하하 내 정신좀 보게 손님을 초대해놓고선 밖에 새워두고 있었구려 반갑소 아부르 백작입니다. "

" 하하하 반갑습니다 에드몽입니다. 상황이 상황이다보니 괜찮습니다. 하하하 "

" 자 이럴게 아니라 들어가시지요 할 애기도 있고. "

" 네 그렇게 하죠 ^^ "

" 자 모두들 수고했다. 백작령안에 쟈네들을 위한 잔치를 준비해놨으니 마음껏 즐기도록! "

" 네! 백작님 감사합니다!! "


아부르백작이 백작령으로 들어가면서 그에 따라 모든인원들이 백작령으로 들어갔다.


한편 우리에 주인공 최 홍 군은 감금 당한 방안에서 대자로 뻣은 상태에서 잠을 쟈고 있었다. 그런데 갑쟈기 밖에서 시끄러운 소리가 들려 꿀같은 잠에서 깨어났다.




하아~ 음냐 ~ 음냐 ~ 음




" 응? 밖이 왜이렇게 시끄럽지? "




최 홍은 밖에 있는 창문으로 밖을 보았다.




" 우와~ 저게다 뭐야 이야 멋있다 말을타고 갑옷과 허리에 칼을 차고 이야 꼭 기사단 같잖아 크크크 꼭 판타지 소설에서 보던 딱 그 복장들이네 하하하;; 설마 아닐거야 하하하;; 만약 진짜라면... 그런 이 모든 상황이 이해가 되는데..... 으~~~악~~!! "




결국 최 홍은 쟈기가 어떤 상황에 있는지 정확하게 인식하였다. 최홍이 소리를 지르는 순간 밖에서 대기하고있던 기사와 시녀들이 문을 열고 들어왔다. 그들이 본 최 홍 아니 아크랄의 모습은 가히 충격적이였다 쟈기 머리를 쥐어잡으며 미친놈처럼 날리 부르스를 추고있었다...그리고 기사와 시녀는 다시 문을 걸어 잠궜다 이제는 익숙할때도 되었는데 영 익숙해지지 않기 때문이니라.. 그 시각 티야르와 에드몽은 아부르 백작 집무실에 앉아서 커피를 마시고 있었다. 아부르 백작은

궁금한 일들을 차근차근 물어보고 있었다.




" 그래 티야야 어떻게 된일인지 말해보거라 "

" 네, 져의가 백작령에서 좀 떨어진 산맥을 넘어가려는 순간 검은 옷을 입은 일단에 무리들이 저의가 타고있는 마차를 급습했어요 하지만 비야단장님과 여기 계신 에드몽 대마도사님께서 대응을 잘해주셔서 큰피해는 없었어요 그런데.. "




티야르는 여태까지 있었던 일을 아부르백작에게 설명하였다. 아부르백작은 설명을 다 듣고는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7서클마스터가 마법을 쓸수 없게 만드는 마법진이라니 또한 기사들 몸속에 가지고있는 마나도 한점없이 사라진다니 가히 놀라지 않을 수 없는 말이였다.




" 허허 이거 큰일이구나 그런 마법진이 있다니 에드몽 마도사님 그 마법진이 무엇입니까? "

" 져도 처음 접하는 마법이였습니다 하지만 그 마법진의 원리는 마나 디퓨즈 인거같은데

대단위로 마법진으로 만들어진 마나 디퓨즈는 처음 접하는 마법이였습니다. "

" 허허 그럴수가 어떻게 그런 마법이.. "

" 그때 마침 기사단이 안왔으면 저의는 어떻게 되었을지.. 생각만해도 끔찍하군요. "

" 허허 그래도 우리 딸아이를 보살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참 내 정신좀 보게 피곤한 사람들을 이렇게 붙잡아 두고 있었으니 나머지 일은 내일 마씀들이기로하고 그만 방으로 들어가 쉬도록 하십시요. 티야야 에드몽 마도사님을 좋은 방으로 모셔 드리거라 "

" 네 아버지, 마도사님 가시죠 "

" 네, 그럼 백작님 내일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 방긋~

" 하하하 편히 쉬십시요 "




그렇게 아부르 백작의 집무실을 나온 에드몽은 티야르를 따라 방으로 이동하였다.




" 마도사님 정말 그때는 고마웠어요 마도사님이 마법을 걸어 주지 않았더라면 정확한 판단을 못하고 공포에 떨며 좌절했을 거에요 ^^ "

" 아닙니다 제가 해야 할 일을 한 것뿐인 걸요 하하;; "




에드몽은 티야르의 말에 얼굴이 잘익은 사과처럼 빨개졌다.




" 어머! 마도사님 어디 아프세요? 얼굴 빨개지셧어요!! "

" 아하하하 아닙니다. 괜찮습니다. 제가 묵을 방은 어디죠? 하하하 "

" 아! 거이다 왔어요 여기에요 푹쉬시고 내일 뵙겠습니다. "

" 감사합니다 레이디 ^^ "




티야르는 에드몽을 손님방으로 데려다주고 쟈기 방으로 몸을 옮겼다.


티야르의 방은 화려하지 않았고 보통 백작의 딸들 처럼 이것저것 치장하는 장신수들도 별로 없었다. 그런 티야르방에 인기척이 느껴졌다. 티야르였다 몇칠만에 쟈기의 집으로 방으로 돌아온 것이 였다. 티야르는 몸이 지치고 힘들 었는지 방에 들어오자마자 침대에 몸을 뉘였다.




" 하아~ 정말 재밌기도했고 무섭기도 했고 정말 재미난 여행이였어, 그때 기사단들이 안왔으면, 지금 여기서 이렇게 누워있지도 못했겠지만... "




티야르는 그렇게 지났던일들을 생각하며 자신도 모르게 잠이들었다.


티야르와 에드몽이 잠에 빠져있는 사이 골드룬 기사단과 실버룬 기사단은 아부르백작이 준비한 만찬에 흠뻑 취해 있었다. 흥겨운 노랫소리와 여기 저기서 터져나오는 웃음소리며 모두들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같이 신나게 즐기고 있던 비야는 엘버드가있는 곳으로 몸을 옮겼다.




" 엘버드 단장님. "

" 어 그래 비야단장 몸은 좀 괜찮은가? "

" 네, 단장님이 아니었으면 큰일 날뻔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꾸벅




" 허허 이친구 보게 이렇게 까지 고마워 할필요 없네 우리는 할일을 했을 뿐이네 하하 므튼 이렇게 고마워 해주니 고맙네 하하하 쟈 한잔 받으시게 "

" 네. "




쪼로로록




비야에 술잔에 술이 담기고 모두들 하늘을 향해 힘껏 들어 올리며 합창했다.




" 쟈 우리들의 영원한 우정을 위해여~ "

" 위하여~~!! "




즐거운 밤의 만찬은 새벽까지 계속 되었고 성벽을 지키는 병사들을 제외한 나머지 기사들은 술에 취해 잠이들었다 힘든 하루가 지나가고 뜨거운 두개에 태양이 동쪽에서 서서히 올라오고 있었다. 그와 동시에 평상시와 다름 없는 백작령의 생활로 돌아가기 시작했다.


티야르는 아크랄이 빨리 원래 모습으로 돌아가는 모습을 보고싶어 아침부처 에드몽이

쉬고있는 곳으로 달려갔다 얼마나 동생을 아끼는지 절로 느껴지는 순간이였다.




똑! 똑!




" 들어오세요 티야르님 ^^ "

" 어? 어떻게 아셧어요 저 인지... "

" 아 사람들은 개개인에 특이한 마나느낌이 있어서 티야르님인줄 알았습니다. 하하하 :

" 아 역시 대 마도사님은 다르시군요 호호호 아참! 이럴게 아니라 빨리 아버지한테 가서

이야기하고 동생좀 봐주세요 "

" 아 그일때문에 제가 여기 온것이였죠 하하하 깜빡했군요 하하 "

" 얼른가요 호호호 "




아부르 백작의 집무실




똑! 똑! 똑!




" 누구인가? "

" 백작님 에드몽 마도사님과 티야르님께서 찾아오셧습니다. "

" 오호 그래 들어들 오라 해라 "


티야르와 에드몽이 집무실 안으로 들어갔다.


" 하하하 그렇게 둘이 나란히 들어오는 것을 보니 좋은 한쌍같아 보이는구나 하하하 "

" 뭐에요 아버지!! "


아부르 백작의 농에 티야르의 얼굴이 잘익은 홍시처럼 붉어졌다.


" 저 한테는 영광인데요 하하하 "

" 마도사님께서 우리 딸아이를 마음에 드신다면 언제든지 말씀하십시요 하하하 "

" 아버지!!! "

" 그래그래 알았다 알았어 그만하마 하하하 "

" 피~ "




티야르는 얼굴에 나 삐졌어요 하는 표정으로 아부르백작을 쳐다봤다.




" 그래 이런 아침일찍부터 무슨말을 하려고 왔습니까? "

" 제가 여기온 목적때문에 그렇습니다. "

" 아 하도 정신이 없다보니 내 정신좀보게 우리 아크랄때문에 모셔온분인데 하하 "

" 아닙니다 하하 "

" 하하하 역시 우리 티야에게 어울리는 남편감이란 말씀이야 하하 "

" 아버지! 정말~!! "

" 알았다 하하하 더 했다가는 우리딸이 날 가만히 안나두겠구나 쟈 마도사님

가시죠 "

" 네 하하하 "




한편 최 홍군은 침대에 누워서 멍하니 천장만 바라보고 있었다.




" 하 여기가 정말 내가 생각하고있는 판타지 세계라면 컴퓨터도 없고 친구들도

부모님도 모두다 없는거 잖아 젠장! 어떻게 나한테 이런일이 있는거냐고 정말

욕나오려고 하네 그때그 교통사고때문에 내가 여기로 넘어오게 된거 같단 말이야

교통사고 당하면서 무엇인가 엄청난 빛을 보긴 봤는데 그게 여기로 통하는 문인걸까? "




최 홍은 쟈기가 처한 상황에 열심히 생각하고 있는 사이 밖에서 말소리가 들려왔다.




" 응? 벌써 밥먹을 시간인가? 이거 뭐 말이 통해야 무얼 하든가하지 에효 그래도 밥은

끝내 주게 잘나오니 괜찮다니깐 키키키 에휴~ 상황이 이렇게 된거 어쩌겠어 집에

다시 갈 수 있다는 보장도 없는걸.. 옛말에 피할수 없으면 즐겨라라는 말이 있으니

즐겨야 하겠지? "




최홍이 혼잣말을 하는사이 방문이 열리며 일단에 사람들이 몰려 들어왔다.




" 익!! 져 사람들은 다 뭐야 어라? 새로운 사람도있네 흰색에 모자 달리고 롱커트 처럼

보생긴 옷이라? 아하! 로브!! 그럼 져 사람 마법사란 말이네? 이야 정말 판타시 세계가

맞는구나 하하하 "




최 홍은 언제 불안해 했냐는 듯이 너무나 빠른 적응을 보여주고있었다.... 멍청한건지

아니면 똑똑한건지 참...




" 마도사님 져기 제 아들놈을 보십시요 혼자서 이상한 말을 하면서 혼자 웃고 있질

않습니까? 어떻게 상태를 확인좀 해주십시요 "

" 네, 백작님 어디? "




에드몽은 최 홍에게 다가가 마법으로 몸을 훌터보기 시작했다.




" 흠.... "

" 어떻습니까? 이상이 있는건가요? "

" 아닙니다. 일단 아크랄군이 사용하는 언어를 모르기때문에 언어전이 마법부터

시전하고 애기를 하는 것이 좋겠군요. "




에드몽은 긴 시동어를 읅기 시작하였다. 언어전이 마법은 7서클에 마법으로

아무리 7서클을 마스터한 마법사라 할지라도 시동어를 읅고 마법을 시전해야

한다 그래야 정확한 마법이 발현되기 때문이다. 에드몽의 긴 시동어가 끝나가고

있었다.




" 부탁하노니 유니언 랭그러치(union language) "




화악




에드몽 손에서 떠난 엄청난 빛이 아크랄의 머리에 스며들며 엄청난 빛을 토해냈다.

마치 부처상에서 빛이나듯 최홍에 머리에서 빛이 흘러나왔다. 빛이 점점 줄어 들며

최 홍에 머리속으로 사라져갔다.


최홍은 엄청놀랬다. 갑쟈기 져 마법사가 혼자서 모라고 꿍시렁꾸시렁 그러더니

갑쟈기 엄청난 빛을 토해내며 쟈기 머리로 스며드는게 아닌가 순간 최 홍은 져

마법사가 날 죽이러 왔구나 생각했다. 그 순간 빛이 쟈기 머리쏙으로 사라지며,

알수없는 문자며 언어들이 들어왔다. 그리고 머리에 엄청난 충격을 동반했다!




" 으악~!!! 내 내 머리 으악!!!!!! "




처절한 비명소리에 깜짝놀란 티야르가 에드몽에게 물었다.




" 마도사님 어떻게 된거죠 왜 갑쟈기 아크랄이 져렇게 처절하게 비명을 토해 내고

있는 거죠? "

" 별것 아닙니다. 무수히 많은 언어가 아크랄님에 머리에 들어가는 작업이라 약간에

고통이 동반 되서 그런겁니다 보십시요 비병을 지르면서도 하는말은 들을수 있지

않습니까 으악 내 머리 이러면서요 하하하 "

" 아하! 그렇군요 아크 하는말이 들려요 정말~ "

" 허허 신기하구만 이제 져놈이 무슨말을 하고싶었는지 들을 수 있겠어 하하하 "




한편 당사자인 최홍은 죽을 맛이였다. 머리가 미치도록 아팠으며, 머리가 마구

복잡했다. 그러면서도 들려오는 져들의 말, 그러고보니 져들에 말을 알아 들을 수

있었다. 그런 생각을 한순간 머리에 고통도 말끔히 사라졌다.




" 오잉? 들린다? 들려 져기있는 사람들이 하는 말이 들려 우와!!! 이런게 마법이란

건가 키키키 "




순간 방안에 있던 사람들이 혼자서 이상한 말을 하고있는 아크랄을 주시하고있었다.

분명히 말을 들리지만 혼자서 미처있는거 같았다. 그런 이상한 시선을 느껴 졌는지

최 홍은 혼자서 뻘쭘해 했다.




" 아참;; 나도 져 사람들한테 내 말이 들리지;; 하하하;; 모두들 안녕하세요 하하;; "




하도 어어가 없는 아부르백작은 에드몽에게 물었다.




" 마도사님 정상으로 돌아온게 맞습니까? 어째 더 이상하게 바뀐거 같군요;; "

" 분명히 마법은 잘 먹혔는데.. 져도 참 의외네요 하하;; "

" 아버지 아크가 말하는거 이제는 잘들리 잖아요 다른문제가 모가있다고 그러세요!

아크야 내 말들리니? "

" 나 말하는 건가? "

" 그래 너한테 말하는거지 누구한테 말하니.. 설마.. 설마.. 기억 상식증 걸린거니!! "

" 이 애 이름이 아크랄인가 보네, 져기 이쁜누나 난 아크랄이 아니라 최 홍 이에요 "

" 치옹? "

" 최 홍요 "

" 치 옹? 아크야 왜그래 머리에 너무 심한 충격을 받아서 그러니 흑흑 에드몽님

아크가 이상해요 쟈기를 자꾸 치옹 이라고 해요 흑흑 기억상실증에 걸린건 가봐요 "

" 아이참 난 아크랄이 아니라 최 홍이라구요!! "




방안에 있던 사람들은 아크랄이 쟈기를 자꾸 치옹이라고 우기는 모습을 보며 헛웃음을

지었다..허허허;;


작가의말

드디여 독자님들께서 기다리시던 주인공이 등장하는군요 져도 주인공이 드디어 등장해서

글이 더욱 재밌게 써질거 같네요 앞으로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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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제 14 장 . 하급 마족의 등장 ( 1 ) +1 13.12.23 2,879 73 6쪽
28 제 13 장 . 아카데미를 향하여 ( 3 ) +3 13.12.16 4,308 150 13쪽
27 제 13 장 . 아카데미를 향하여 ( 2 ) +1 13.12.09 4,555 204 14쪽
26 제 13 장 . 아카데미를 향하여 ( 1 ) +3 13.12.02 3,519 192 11쪽
25 제 12 장 . 격투술의 극의(劇義) ( 3 ) +1 13.11.25 5,323 156 10쪽
24 제 12 장 . 격투술의 극의(劇義) ( 2 ) +1 13.11.18 4,132 105 11쪽
23 제 12 장 . 격투술의 극의(劇義) ( 1 ) +3 13.11.10 5,090 100 13쪽
22 제 11 장 . 무공을 익히다 ( 3 ) +1 13.11.04 3,751 83 9쪽
21 제 11 장 . 무공을 익히다 ( 2 ) +1 13.10.27 3,852 86 8쪽
20 제 11 장 . 무공을 익히다 ( 1 ) +1 13.10.21 4,381 99 8쪽
19 제 10 장 . 마지막 무공의 눈을 뜨다 - 1권 마감 - +1 13.10.14 4,595 105 17쪽
18 제 9 장 . 비열한 음모와 또다른 시작 ( 2 ) +3 13.10.07 6,984 187 12쪽
17 제 9 장 . 비열한 음모와 또다른 시작 ( 1 ) +5 13.09.30 5,567 135 7쪽
16 제 8 장 . 내 이름은 최 무한 이다! ( 3 ) +2 13.09.23 5,854 152 9쪽
15 제 8 장 . 내 이름은 최 무한 이다! ( 2 ) +1 13.09.22 6,214 218 8쪽
14 제 8 장 . 내 이름은 최 무한 이다! ( 1 ) +1 13.09.16 5,131 128 9쪽
13 제 7 장 . 피 할 수 없으면 즐겨라 ( 2 ) - ( 수정 ) +2 13.09.09 5,215 113 12쪽
12 제 7 장 . 피 할 수 없으면 즐겨라 ( 1 ) +2 13.09.02 4,460 81 8쪽
» 제 6 장 . 내 이름은 아크랄이 아니란 말이야! ( 3 ) +3 13.08.26 5,324 91 15쪽
10 제 6 장 . 내 이름은 아크랄이 아니란 말이야! ( 2 ) +1 13.08.18 5,677 96 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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