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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네이더와 언벨런스한 이야기

이세계 용병왕 아크랄

웹소설 > 자유연재 > 현대판타지, 퓨전

슈네이더
작품등록일 :
2013.06.21 01:03
최근연재일 :
2015.07.06 19:24
연재수 :
107 회
조회수 :
325,877
추천수 :
8,802
글자수 :
435,050

작성
13.09.30 01:31
조회
5,566
추천
135
글자
7쪽

제 9 장 . 비열한 음모와 또다른 시작 ( 1 )

DUMMY

여기 까지가 내가 있던 신라의 업적이고, 생활이였다. 하지만 큰 사건이 터지고 말았다

바로 전쟁이였다. 내가 풍월주(화주)가 된지 3개월이채 않되서 발반한 전쟁이였다.


신라의 성


넒은 대전안에 무수히 많은 대신들이 한자리에 모여 있었다. 그 많은 대신들 있는 곳에

용문양이 새겨진 의자에 앉아있는 한 여인이 있었다. 바로 현 신라의 여왕인 선우 여왕

이였다.


" 다들 모이신거 같은데 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 "

" 고구려가 전쟁을 선포 하였다는 이야기는 모두들 알고 있을 것입니다. "

" 예, 폐하! "

" 저의 생각이지만 아마 고구려는 제가 남자가 아닌 여자이기 때문에 전쟁을 선포한거

같습니다. 여자가 전쟁에 대해 알면 얼마나 알겠냐는 뜻이 포함되 있는 것이겠지요

안 그렇습니까? "

" 아닙니다 폐하 "

" 그럼 대신들의 의견을 들어봅시다. 그래 요번에 새로 풍월주가된 풍주가 이야기

해보십시요. "

" 신 풍월주 최무한이 폐하의 명을 받들 겠습니다. 송구하오나 폐하 저의 생각으로는

전대 폐하께서 있을때와 지금은 많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

" 무엇을 말입니까? "

" 전대 폐하가 계셧을 때는 고구려는 오히려 저의를 도와주는 입장이였습니다. 하지만

전대 폐하께서 "서거"하신후 고구려의 태도는 백팔십도 바뀌었습니다. "

" 그건 모두들 알고 있는 사실이요 계속 이야기 해보시오 "

" 아뢰옵기 황공하오나 저의 생각도 폐하랑 같다고 생각합니다. 침략하기 쉽다고

역대 처음으로 여왕이 탄생했으니깐 말입니다. 그래서 고구려는 침입하기 때좋다고

생각되서 전쟁을 선포한거 같습니다. "

" 다른 대신들도 그렇게 생각하는 겁니까? "

" 예, 폐하! "

" 하지만 여러 대신들은 잘 알고 계실겁니다. 제가 여자라고 전쟁에서 패할 거라는고

생각들 하십니까? "

" 아닙니다 폐하! "

" 좋습니다. 일단은 오늘 회의는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아, 그리고 풍주는

있다가 짐을 만나로 오도록 하세요 "

" 예 폐하! "

" 그럼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


화풍관 - 황제가 업무를 보는 장소이다.


화풍관 입구쪽으로 한남작 들어섯다.


" 폐하 풍월주 당도하였습니다. "

" 들라하세요 "

" 드시지요 "


드륵~


" 신 풍월주 폐하를 뵙습니다 "

" 거기 앉으시오 "

" 예, 폐하 "

" 그래, 내가 짐을 부른이유를 알고있는가? "

" 자, 잘모르겠습니다. 폐하 "

" 짐이 아까 한 말때문에 부른것이 아니니 신경쓰지 마세요, 짐이 보자고 한 이유는

자내의 무술실력을 높게 봐서 그렇네 그래서 한가지 부탁하고자 해서 이렇게 따로

보자고 하였네, "

" 하명하시옵서서 폐하 "

" 조금은 어려운 부탁이 될지도 모르오 "

" 괜찮습니다 폐하 "

" 다름이 아니라 풍월주가 이끄는 부하들이 대단하다는 애기를 들었소 그것도 전대

기수보다 더 강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는 소문이 들리오 "

" 성은이 망극하옵니다 폐하 "

" 다른 이에 말을 들어보니 풍월주가 교육과 무술 지도를 해준다고 들었소 그래서

풍주가 이끄는 부대의 이름을 천무대라고 명하기로 하였소 "

" 성은이 망극하옵니다 폐하~ "

" 하지만 천무대라는 이름을 확실히 인식 시키려면 이번 전쟁에서 천무대의 활약이

필요하오 또한 이번 전쟁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꼭 천무대가 필요하기도 하오 "

" 하명 하십시요 폐하 무슨일이 있어도 완수 하겠습니다 "

" 이번 전쟁에서 천무대가 기습 선공을 해주었으면 하오 "

" 기습. 선공을 말입니까?? "

" 그렇습니다.야심한 시간을 틈타 고구려의 선발대가 머물고 있는 막사를 기습하는

것 입니다. 잘 할 수 있겠어요? "

" 네, 폐하 폐하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완수 하겠습니다. "

" 좋아요, 꼭 완수하고 돌아와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이만 물러가 보세요 "

" 네 폐하 "

( 풍주께서 잘해주셔야 할텐데 이번전쟁은 천무관이 얼마나 활약해주냐에 따라

전쟁의 승패를 자우 하는데.. )


한편, 천무관에서는 긴급 회의가 소집되었다.

회의 석상에는 사갈만, 마철인, 10인 대장들이 모여있었다. 하지만 가운데 의자에는

비어있다. 하지만 얼마 있자 가운데 의자의 주인이 들어왔다.

그와 동시에 일제히 부복하였다.


" 화주님을 뵙습니다. "

" 모두들 모였습니까? "

" 네! 화주님! "

" 그럼 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 모두들 알고 있겠지만 고구려가 전쟁을 선포하였고

벌써 국경앞에 진을 친고 있다는 말을 들었을 것입니다. "

" 네! "

" 내가 이렇게 긴급 회의를 소집한 이유는 여왕폐하께서 어명을 내리셨기 때문입니다. "

" 여왕 폐하께서 말입니까? "

" 그렇습니다. 사 천주님 "

" 무슨 명을 내리셧습니까? 화주님 "

" 마 무주님 이번 명은 특명이라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

" 특명.. 말입니까? "

" 네, 다름 아닌 저의가 이번 전쟁의 시발점를 끈게 생겼습니다. 쉽게 말해 국경의

진을 치고있는 고구려군을 늦은 시간의 기습하여 "멸"하라는 명이 떨어 졌습니다. "

" 그, 그런... "

" 화주님 저의는 고작 해야 50명 밖에 안되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런 엄청난 일을.. "

" 걱정 마세요, 제가 그동안 여러분들 한테 가르친 것들을 숙지하고 몸에 배어 있다면

문제 될게 없는 임무 입니다.

" 그치만... "

" 약간의 희생도 있을 수도 있겠죠, 하지만 저는 여러분들을 희생 시키고 싶지 않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적은 피해로 임무를 완수 하려합니다. "

" 화주님 좋은 방법이라도 있으십니까? "

" 임무 시작은 내일 늦은 새벽 2시에 시작할 계획입니다. 그에 따른 전략은 ....... "


최 무한은 생각하고 또 생각한 작전들을 천주와 무주와 10인 대장들에게 하나도 빠짐없이

설명하였다. 그리고 마침내 전쟁의 시간이 돌아왔다.


" 모두들 첫임무 이지만 잘 해낼거라고 믿습니다. 모든 대원들이 다시 이곳에 한명도

빠짐 없이 다시 모였으면 합니다. 그럼 작전을 시작하도록 하죠 천주님, 무주님 "

" 네! 화주님 하명 하시옵소서! "

" 우선 저와 십인대장들과 함께 주위에 있는 정찰 병들과 순찰병들을 제거하는 임무부터

시작 하겠습니다. 적군에게 들키지 않게 모두들 조심하면서 임무를 성공 시키고 다시

이 곳으로 모여주세요 "

" 네! 화주님! "

" 그럼 나머지 대원들은 여기서 대기하고 있도록! "

" 네! 화주님! "

" 그럼 저의는 임무를 시작하러 가볼까요 후후 "


그 말과 동시에 최 무한은 무보(舞步)를 극성으로 펼치며 적군이 있는 막사로 소리없이

달려 나갔다 그와 동시에 천주인 사갈만과 무주인 마철인이 그뒤를 따라 소리없이

경공을 펼쳤고 그뒤에는 10인대장 4명이 천주와 무주에 비해 약간 못미치지만 역시 그들도

소리없이 극성으로 경공을 펼치며 적군 막사로 향했다.

이제 소리없는 피의 향연이 시작되는 순간 이였다.


작가의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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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제 14 장 . 하급 마족의 등장 ( 1 ) +1 13.12.23 2,878 73 6쪽
28 제 13 장 . 아카데미를 향하여 ( 3 ) +3 13.12.16 4,307 150 13쪽
27 제 13 장 . 아카데미를 향하여 ( 2 ) +1 13.12.09 4,554 204 14쪽
26 제 13 장 . 아카데미를 향하여 ( 1 ) +3 13.12.02 3,518 192 11쪽
25 제 12 장 . 격투술의 극의(劇義) ( 3 ) +1 13.11.25 5,322 156 10쪽
24 제 12 장 . 격투술의 극의(劇義) ( 2 ) +1 13.11.18 4,132 105 11쪽
23 제 12 장 . 격투술의 극의(劇義) ( 1 ) +3 13.11.10 5,089 100 13쪽
22 제 11 장 . 무공을 익히다 ( 3 ) +1 13.11.04 3,750 83 9쪽
21 제 11 장 . 무공을 익히다 ( 2 ) +1 13.10.27 3,851 86 8쪽
20 제 11 장 . 무공을 익히다 ( 1 ) +1 13.10.21 4,380 99 8쪽
19 제 10 장 . 마지막 무공의 눈을 뜨다 - 1권 마감 - +1 13.10.14 4,595 105 17쪽
18 제 9 장 . 비열한 음모와 또다른 시작 ( 2 ) +3 13.10.07 6,983 187 12쪽
» 제 9 장 . 비열한 음모와 또다른 시작 ( 1 ) +5 13.09.30 5,567 135 7쪽
16 제 8 장 . 내 이름은 최 무한 이다! ( 3 ) +2 13.09.23 5,853 152 9쪽
15 제 8 장 . 내 이름은 최 무한 이다! ( 2 ) +1 13.09.22 6,214 218 8쪽
14 제 8 장 . 내 이름은 최 무한 이다! ( 1 ) +1 13.09.16 5,130 128 9쪽
13 제 7 장 . 피 할 수 없으면 즐겨라 ( 2 ) - ( 수정 ) +2 13.09.09 5,215 113 12쪽
12 제 7 장 . 피 할 수 없으면 즐겨라 ( 1 ) +2 13.09.02 4,460 81 8쪽
11 제 6 장 . 내 이름은 아크랄이 아니란 말이야! ( 3 ) +3 13.08.26 5,323 91 15쪽
10 제 6 장 . 내 이름은 아크랄이 아니란 말이야! ( 2 ) +1 13.08.18 5,677 96 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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