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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네이더와 언벨런스한 이야기

이세계 용병왕 아크랄

웹소설 > 자유연재 > 현대판타지, 퓨전

슈네이더
작품등록일 :
2013.06.21 01:03
최근연재일 :
2015.07.06 19:24
연재수 :
107 회
조회수 :
325,874
추천수 :
8,802
글자수 :
435,050

작성
13.10.14 03:32
조회
4,594
추천
105
글자
17쪽

제 10 장 . 마지막 무공의 눈을 뜨다 - 1권 마감 -

DUMMY

" 여, 여기가 어디죠? 당신은 또 누구인가요? "

" 그건 차차 알게 될거에요~~ 아! 배고프시죠? 식사 준비 되있으니깐 나와서 식사 하세요

아참, 그리고 제 이름은 에라 에요 "

" 에라? "

" 네, 에라 식사하러 가시죠? 호호 "


집 주위에는 온통 산으로 둘러 싸여 있었다. 지금 까지 보지 못했던 무수한 풍경들이 즐비했다.

하지만 이 대자연 안에 혼자서 이런 작은 집에서 혼자사는 여인은 참으로 신비로웠다.


( 금발에 미녀, 바다건너에는 이런 금발을 가진 여자들이 있다고 했는데 내가 어떻게 여기

있는 것일까.... )

" 맛은 좀 어떠세요? "

" 아, 맛있습니다. "

" 호호호 입맛에 맞다니 정말 다행이네요 "

" 그런데, 제가 어떻게 여기 오게 된건지.... "

" 그건... 숲을 돌아다니다 우연히 쓰러져 있는걸 보고 데려 왔어요.... "

" 아.. 그렇군요 그런데 여기는 어디인가요? "

" 여기는 푸론시스 대륙에있는 키르산맥이에요 "

"푸론시스 대륙이요? "

" 네 푸론시스 대륙 입니다 무슨 문제라도? "

" 그렇군요. 그럼 신라로 가려면 어떻게 해야하죠? "

" 신라요? "

" 네!, 제가 살고있던 나라입니다. 신라국으로 가려면 어떻게 해야하죠? "

" 제가 살면서 신라국이라고는 들어보지 못했는데요.... "

" 네? 그럴리가요.. "

" 푸론시스 대륙에는 포리스 대 제국 뿐이 없답니다. 얼마 전까지만해도 여러 나라가 있었지만

모두들 포리스 대제국에 흡수 되었죠 하지만 그전에 있던 나라 중에는 신라국이라는 나라는

없었습니다. "

" 설마요... 여기 시기를 알 수 있을까요? "

" 시기요? 푸론시스 대륙 말기 3528년 인데 무슨 연관이라도? "

" 그럼 고구려, 백제 라는 나라도 못들어 보셧습니까? "

" 네.. 처음 듣는 나람 이름들인데..... 많이 피곤하신거 같은데 잠이라도 주무세요..슬립! "

" 아니, 저는... "


툭!


" 휴~ 뭐가 이렇게 물어보는게 많데.. 하긴 쟈기가 다른 차원에서 넘어왔다는걸 알면 기절하겠군.

그런데 왜 하필 저런 놈이 온거지? 내 계산대로 라면 다른 차원에서 인간들중 가장 강한 사람을

여기로 차원 이동 시킨건데.. 온몸에 상처며 거이 죽다 시피한 저런 인간이 넘어 오다니 쳇,

실패 인건가? 그래도 신기한건 우리 드래곤 처럼 마나를 몸속에 가지고 있다는 점이 신기하긴

하지만 실력은 여기 대륙에도 널려있는 마스터들 수준이라니 실망이야... "


최 무한을 차원이동 시킨 범인은 바로 드래곤이였다. 죽음에 순간 적절한 타이밍에 차원이동 되어

푸론시스 대륙으로 넘어 온것이였다.


" 음.. 음... 헉! 꿈이구나.. "


휘이익~


" 그랬었지 여기는 다른 대륙이였지. 일단 몸상태를 확인 해야겠어. "


최무한은 가부좌를 틀고 운기행공에 들어갔다. 하지만 바로 눈을 뜰수 밖에 없었다


" 아, 아니 이런 짙은 농도의 기가 주위에 분포되어 있다니...다시 운기를 해봐야겠어. "


최무한이 다시 운기행공의 들어가자 주위에 짙은 농도의 기들이 갑쟈기 휘몰아치며 최무한의

몸속으로 급속도로 빨려들어가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대기가 진동하기 시작하였다.


" 뭐, 뭐야! 이,이런 엄청난 마나의 파동이라니 서,서치마나 스캔! "


팟!


" 헉! 2층이잖아 그 인간놈 무슨짓을 하려고 얼른 올라가봐야겠군. 워프! "


에라는 워프 마법으로 최무한이 있던 방안으로 이동했다. 그리곤 엄청난 장면을 목격하였다.


" 뭐, 뭐야 저 인간 큭! 으, 꺄~악! "


그 순간 최무한은 운기행공을 마치고 눈을 떳다 그 순간! 엄청난 광체가 최무한의 두눈에서

뿜어져 나왔다. 그리고 고요한 정적..


" 응? 어라 에라? 여기에 왜 누워있어요? 에라? 정신좀 차려봐요 에라! "

" 음.. 응? "


최무한과 에라는 서로의 코가 다을 위치에서 두눈이 마주쳤다.


어멋!


" 다, 당신 방금 무슨짓을 한거죠? "

" 아,아니 난 그냥 에라가 쓰러져 있길래 침대로 옮겨 주려고.. "

" 그, 그거 말고요.. 아까.. "


에라는 쟈기도 모르게 잘익은 홍시 처럼 얼굴이 빨개졌다.


" 어디 많이 아프신가봐요? 얼굴이 많이 빨개요? "

" 네? 아, 아니에요 안아파요 그러니깐.. "

" 아니에요 얼굴에서 열기가 나는 걸요 잠시만요 "


이차!


" 생각보다 몸이 무거운데요 후후 "

" 뭐, 뭐에요.. 숙녀에게 그런말은 실례라구요.. "


에라는 너무나 부끄러운 나머지 목소리가 점점 작아졌다. 쟈기가 드래곤인지 조차

잊어 버린채...


" 그럼 누워서 쉬고 계세요 전 잠시 밖에 나가서 몸좀 풀고 있을게요 "

" 네... "


끼이~익 쾅!


" 내, 내가 왜이러지.. 고작 저런 인간한테.. 왜 내가.. "


에라가 혼자서 상념에 빠진 사이 최무한은 밖에 공터에 나왔다.


" 후~ 몸상태는 최고군, 하지만 신라국으로 갈방법이 없다니 어떻게 하지, 나중에

찾아 보도록 해야겠어, "


그 순간 에라가 밖으로 나왔다.


" 저기.. "

" 왜 그러시오 에라? "

" 할말이 있어요 "

" 무슨 말을... "

" 그게.. "


에라는 최무한에가 모든일들을 털어놨다 차원이동과 자기가 드래곤이라는 중간계 지배자라는

것과 등등 최무한은 그 이야기를 들으면서 황당할수 밖에 없었다.


" 그, 그럼 여기가 전혀 다른 차원이고 당신은 인간이 아님 영물이라는 소리 인가!! "

" 네, 그래요 제 본모습은 이런 모습이 아니죠, "


에라는 그말을 마침과 동시에 몸에서 황금빛이 뿜어져 나왔다.


팟!


" 큭 "


최무한이 강렬한 빛이 없어지자 눈을 뜬 순간!


" 뭐,뭐야! 이게.. 당신의 본 모습!! "

" 그렇습니다. 다른 차원에 인간이여 "

" 하하; 하하하 "


최무한은 웃음뿐이 할말이 없었다.


" 어찌 이럴수가.. 나를 다시 내가있던 차원으로 보내 주십시요.. 영물이시여 "

" 그게.. 그럴수 없게 되었습니다. "

" 아니, 왜, 왜 안된다는 거죠? 당신은 나를 이곳으로 데려왔는데 왜 다시 돌려보낼수는

없다는 것이죠!! "


그 순간 최 무한은 자신도 모르게 강렬한 살기를 내 뿜으며, 에라를 압박했다..


" 그, 그게.. "

" 아! 죄송합니다. 너무 흥분한 나머지.. "

" 아, 아니에요.. 다시 돌려 보내드리고 싶어도 그럴수 없게 되었어요. "

" 왜죠? "

" 그게, 제가 가지고있던 차원이동에 쓰이는 마법물품중 하나를 도둑 맞았어요.. "

" 그게 무엇이죠? "

" 쉽게 말하면 마왕을 소환할수 있는 물건이에요 다크 디펜더 마계의 서열 1순위인

타락천사 루시퍼의 날개깃털로 만들어 졌다는 4대 마신기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얼마전에 마족중 한명에게 빼앗겼습니다. 제가 자리를 비운사이에... "

" 그런일이.. 그 다크 디펜더를 찾으면 내가 살고있는 차원으로 다시 갈수 있는 거죠? "

" 네, 하지만 지금의 당신의 실력으로는 그 무기를 훔쳐간 존재에게 상처 하나 낼수 없답니다. "

" 그게 무슨... "

" 말 그대로 입니다. 당신의 지금 실력은 제가보기에는 증급 마스터 정도에요 이 대륙에는

그랜드 소드마스터도 5명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그 5명의 그랜드 마스터도 그 무기를

훔쳐간 존재에게는 이길수 없습니다. 5명이 합공을 한다 하더라도요 "

" 아니, 도대체 누구이길래.. 그런 어처구니없는 경우가... "

" 마계의 대공 메피스토펠레스 마왕 다음으로 막강한 힘을 가진 존재입니다. "

" 당신들은 중간계를 대표하는 종족이라고 하지 않았나요 그럼 그 메피스토펠레스라는 존재를

없애 버리면되지 않겠습니까? "

" 그게 말처럼 쉽지 않습니다. 저의 드래곤중에서도 에이션트급 드래곤과 드래곤 로드님뿐이

상대할수 없습니다. 그것도 희생을 감수하며, 전쟁을 해야하죠. "

" 그렇게 대단하다니..."

" 죄송해요 다른 차원에서 가장 강한 인간를 불러오려고했는데 저의 계산의 오류가 있었나봐요 "

" 후 어쩔수 없군요 제가 그 존재를 상대할순 있을지 없을지 모르겠지만, 실력을 키우는 수밖에는

방법이 없겠군요.


그렇게 10년이 흘렀다 짧다고하면 짧고 길다고하면 긴 시간이 흘렀지, 그 10년이라는 시간이

나에게 많은 것을 알려주었다. 처음에 사랑이라는 감정을 알게 해주었다. 에라 드래곤이지만

인간인 모습일때는 완전한 이간의 여성체 였다. 나도 모르게 에라를 사랑하게 되었다 그리고 우린

결혼을 하였지 나중에 떠날지도 모르는 나를 사랑하는 그녀를 매몰차게 버릴순 없었기에 그래서

난 그녀의 마음을 받아주었다. 그리고 그녀의 마음을 받아주는 순간 깨달음도 얻게되었다.

마계의 대공이 중간계 침공을 시작하기 전까지는..


" 드디어 메피스토펠레스가 침공을 시작한거 같소 부인 "

" 네.. 그런거 같아요 이 엄청난 마기라니.. 여보 안가면 안되나요, 당신이 안가도 다른 드래곤들이. "

" 그럴수 없소 부인 네 솔직히 말하리다 부인, 사실 난 이대로 여기서 부인과 같이 사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소 그러나 이렇게 마기를 풀풀 풍기고 있는 마계의 대공이 있는한 우리의 행복은

그리 오래 갈수 없다고 판단 했소이다. 그래서 난 부인과 이 세계를 지키고자 하오. 또 부인한테

한가지 미안한점이 있소 "

" 그, 그게 무엇이죠? "

" 사실 지금의 경지는 부인도 알고 있는 그랜드 마스터 경지이오, 하지만 난 그경지를 3년전 넘어

섯소 "

" 그, 그렇다면 그랜드 마스터 경지말고도 그위에 경지가 또 있단 말이에요? "

" 그렇소 나도 설마 설마했지만 옛 내가 살던 곧에서 이런 이야기가 있었소

생사경(生死境) 인간의 생과 사를 초월하고 우주만물의 법칙을 한눈에 꿰뚫어 내는 무예의

최고경지 단 한명도 그 근처까지 접근조차 하지 못했기에 추측 만 있을 뿐 마지막의 생사경은

완전한 미지의 세계라고 했소 수천년 중원,무림사에 단 한 뿐이 탄생할 수 없었던 지고무상의 경지가

바로 생사경이라고들 하더이다. 하지만 그건 틀린거 같더이다 막상 이경지에 들고 보니 아직도 앞에

끝이 보이질 않는 벽이 보이더이다. 결국 생사경의 경지가 끝이아니고 그 앞에 또 어떤경지가

있다는 것이란 것을. 후~ 그럼 마계의 대공이라는 메피스토펠레스를 찾아가 보겠소 부인 무사히

돌아올테니 집에서 기다려주시오 "

" 네, 알겠어요 저녘 준비해놓을테니 꼭 오셔서 맛있게 먹는 모습 보여주세요. 흑흑흑 "

" 그렇게 하겠소이다. 부인 그럼 "


최무한은 그 말과 동시에 자신의 몸속의 봉인하고 있던 기운을 풀어버렸다 그 순간..


덜덜덜덜 쿠궁쿵쿵


짹짹짹~~ 파라락


산이 진동하기 시작했다 산안에 살고있는 몬스터들은 자신들의 집에 들어가 꽁꽁 숨어 버렸고

산에 있던 새들은 동시에 하늘을 날라 도망처버렸고 들짐승들은 자기의 은거지에 틀어박혀 몸을

벌벌 떨고 있었다.최 무한은 조용히 눈을 감았다. 메피스토펠레스에 기를 느끼기 위해서 였다.

이무 우주만물의 법칙을 깨달은 그는 대공의 마기를 느낄수 있었다.

그 기를 느낀 순간 이미 그의 몸음 여기에 없었다.


팟!


" 여보~ 흑흑흑 꼭,꼭 돌아와야해요 흑흑 여기, 여기 뱃속에 들어있는 당신의 아이를 위해서라도

꼭 돌아오세요 흑흑 "


에라는 뱃속에 있는 아이의 이야기를 꺼내지 않고 최 무한을 떠나 보냈다. 그가 돌아오기를 간절히

기다리면서, 그리고 서글프게 울었다


" 우하하하하하 중간계는 내가 멸망시켜 주겠다 하하하하하 "


퍽퍼퍼퍽!


" 으악! "


쿵!!!


" 뭐, 뭐야 "


메피스토는 갑쟈기 심한 타격을 받고 바닥에 틀어 박혀 버렸다. 쟈기가 왜 타격을 받고 틀어 박혀 있는지

궁금했다. 하지만 타격은 그리 심하지 않았다는 듯이 멀쩡히 일어났다. 그 순간 뒤에서 소리가 들렸다.


" 당신이 메피스토펠레스 인가? "

" 으익! 너, 넌 누구냐! "

" 난 그냥 한낫 인간이라고 해두지 "

" 어, 어떻게 한낫 인간이 이런 스피드와 파워를 가졌냐 말이다!! "

" 그건. 알필요 없지 그럼 시작해볼까? "


스팟! 쿵!쿵!쿵!


" 흐흐흐흐 재밌어 중간계에 이런 존재가 있었다니 좋아 나도 본격적으로 시작해주지 흐흐흐하하하하 "


메피스토는 그말과 함께 숨기고있던 아니 쓸일이 거이없던 힘들 개방하기 시작했다


" 윽! 이 정도였다니 역시 한수가 있었던 거군.. "

" 흐흐흐 날 재밌게 해주길 바란다 "


스슷 쿵! 팡!팡!팡!


주르륵.


" 윽! "

" 왜지? 아까처럼 날 때리고 땅에 틀어 박히게 해보시지 그러신가? 흐흐흐흐 "

" 큭, 이럴수가 이얍! "

( 덤빌수는 있지만 그러면 장기전이 힘들어진다 최대한 속전속결로 결판을 짓자 )


팡!팡!팡!

쿵!


" 좋아 좋아 이런 재미가 좋은거야 진작에 이렇게 했으면 저렇게 인간들이 죽을일이

없었지 않은가 흐흐흐 "


쩌어억~ 쩌어억~


대지가 갈라지기 시작했다. 포리스 대제국의 멸망의 시작이기도 하였다.

포리스 대제국의 땅이 4등분으로 갈라지며, 지상의 살고있던 인간들이 거이다 죽어 버렸다.

메피스토의 작품이였다.


" 하아하아 그렇게 밀어 붙였는데도 지친기색 하나 없다니.. "

" 아 미안미안 이거 지친 모습을 보여줬어야 했나 흐흐흐흐 그래도 이게더 잼있는거 같군 후후 "

" 죽을때까지 가보자 히얍!! "


쿵쿵쿵


최무한은 있는 힘껏 진각을 밟으며 심권으로 밀어붙였다. 메피스토도 심검으로 최무한을

압박하며, 서로 견제를 하였다 하지만 심권은 권이라서 무수히 많은 공격을 하였다.

왼쪽으로 피한다 치면 왼쪽방향에서 주먹이 날라오고 뒤로 피한다 치면 뒤에서 날라오며

어지러운 전계가 되었다 하지만 메피스토는 몇대는 맞도 다른건 다 피해버렸다 그러면서

타격은 약간뿐이 없는거 같았다.


" 흐흐흐 잼있어 점점더 하하하하하 "


하지만 메피스토의 웃음은 계속 이어질수 없었다. 갑쟈기 최무한이 있는곳에서 쏘아진

무형의 권강때문이였다. 보통 권강이 아니였다 최무한은 자신이 가지고있는 힘과 깨달음을 담아

메피스토에게 쏘아보낸것이였다. 그 기운은 심라만상의 기운 즉 대우주의 기운이였다. 지금까지

소우주의 기운 뿐이 못 쓰던 최무한은 마지막 순간의 약간의 상위의 깨달음에 무학을 살짝 맛을

본 것이였다.


" 큭! 아직 이런 기운이 남아있었다니...이건 내 본신으로 막을수 있는 힘이 아니다...

피, 피해야 한다! "


하지만 피할수 없었다. 이미 그는 현신한 몸의 한계를 넘어선 힘들 너무 과하게 쓴 나머지

몸이 분열를 이르키고 있던것이였다.


" 으, 으악! 안되!! "


휘리릭~~ 스윽!


무형의 권강은 메피스토를 집어 삼긴것도 모잘라 우주까지 쏘아져 나갔다. 그리고는 천천히

소멸되었다.


" 끄, 끝난 것인가? 후후후후 "


털썩...


최무한과 메피스토의 대결을 본 몇안되는 인물들은 이날을 초인마 전쟁으로 불렀다고 한다.


" 후후후 이제는 죽음뿐이 안남은거 같군 미안하이 부인 돌가 가지 못할거 같소 힘이, 힘이

모두 없어졌구려 후후 상위에 힘을 조금 엿본것만으로도 난 만족하오 미안하오 부인 "


나는 그 후로 에라를 찾아가지않고 아무도 찾을수 없는곳에 조금 남은 힘으로 동굴을 만들어

은거했네, 그리고 내 삶과 심뜻을 모이 이책에 기록해 노았다. 뒷장부터는 후손인 자네가 익히고

배워야할 무학과 심뜻이 들어있으니 부디 꼭 후손이 있던 세계로 돌아가길 바라네.

아! 그리고 혹시 키르에라 즉 내 부인을 만나거든 맨 뒷편에 있는 편지를 그녀에게 주길 부탁하네

아직도 살고 있을지는 모르지만 키르 산맥 중턱에 있는 작은 오두막집에 살고 있을것이네

아참 그 편지를 주기전에 고생좀 할걸세 아마도 부인의 성격이 좀,, 그건뭐 알아서 하겠지 후후

그럼 열심히 익혀서 생사경을 넘어 서게 내가 살짝 엿본 심득이 있으니 참고하고 그럼 후손이요

이것만은 알아두게 아직 마족은 포기 하지 않았다는 것을..


" 우아! 정말 이사람 대단하네 그런데 맨 마지막에 마족은 아직 포기하지 않았다는 말이 조금은

걸리기는 하지만 뭐 무시해도 되겠지모 히히히 그럼 무공이라는 것을 한번 익혀볼까 "


촤락~ 촤락~ 촤락~


" 이, 이게 무공이라고 저,정말 내가 이걸 익힐 수 있을까.... "


최 홍은 뒷쪽부터 기록되어있는 무공들과 심뜻을 보고는 입을 다물지 못했다.

하지만 최무한이 말한 마지막문장은 무시할수 없다는 것을 최 홍은 후에 알게 된다.


" 므튼 익히지 못할꺼면 남기지도 않았겠지 후~~암 배고프다 잉?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됬네

밥 밥먹어야지~ 밖에 누구없어요? "


끼이익~


" 부르셧습니까 아크랄님 "

" 아, 저,저기 배가 고파서 그런데 먹을 것좀 같다 줄래요? "

"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럼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


끼이익~ 쿵


" 후~ 아직도 익숙치 않다니깐 이렇게 남 부려먹는것도 하~ "


작가의말

이번편은 좀 시간이 넉넉하여 평소보다 조금 긴 장문으로 기록하였습니다.

그와 동시에 1권을 여기서 마치려고 합니다. 다음 주부터는 2권으로 여러분을 찾아

가겠습니다. 그럼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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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제 14 장 . 하급 마족의 등장 ( 1 ) +1 13.12.23 2,878 73 6쪽
28 제 13 장 . 아카데미를 향하여 ( 3 ) +3 13.12.16 4,307 150 13쪽
27 제 13 장 . 아카데미를 향하여 ( 2 ) +1 13.12.09 4,554 204 14쪽
26 제 13 장 . 아카데미를 향하여 ( 1 ) +3 13.12.02 3,518 192 11쪽
25 제 12 장 . 격투술의 극의(劇義) ( 3 ) +1 13.11.25 5,322 156 10쪽
24 제 12 장 . 격투술의 극의(劇義) ( 2 ) +1 13.11.18 4,132 105 11쪽
23 제 12 장 . 격투술의 극의(劇義) ( 1 ) +3 13.11.10 5,089 100 13쪽
22 제 11 장 . 무공을 익히다 ( 3 ) +1 13.11.04 3,750 83 9쪽
21 제 11 장 . 무공을 익히다 ( 2 ) +1 13.10.27 3,851 86 8쪽
20 제 11 장 . 무공을 익히다 ( 1 ) +1 13.10.21 4,380 99 8쪽
» 제 10 장 . 마지막 무공의 눈을 뜨다 - 1권 마감 - +1 13.10.14 4,595 105 17쪽
18 제 9 장 . 비열한 음모와 또다른 시작 ( 2 ) +3 13.10.07 6,983 187 12쪽
17 제 9 장 . 비열한 음모와 또다른 시작 ( 1 ) +5 13.09.30 5,566 135 7쪽
16 제 8 장 . 내 이름은 최 무한 이다! ( 3 ) +2 13.09.23 5,853 152 9쪽
15 제 8 장 . 내 이름은 최 무한 이다! ( 2 ) +1 13.09.22 6,213 218 8쪽
14 제 8 장 . 내 이름은 최 무한 이다! ( 1 ) +1 13.09.16 5,130 128 9쪽
13 제 7 장 . 피 할 수 없으면 즐겨라 ( 2 ) - ( 수정 ) +2 13.09.09 5,215 113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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