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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네이더와 언벨런스한 이야기

이세계 용병왕 아크랄

웹소설 > 자유연재 > 현대판타지, 퓨전

슈네이더
작품등록일 :
2013.06.21 01:03
최근연재일 :
2015.07.06 19:24
연재수 :
107 회
조회수 :
325,884
추천수 :
8,802
글자수 :
435,050

작성
13.11.25 02:18
조회
5,322
추천
156
글자
10쪽

제 12 장 . 격투술의 극의(劇義) ( 3 )

DUMMY

연무장안에 있는 사람들은 누가 지시하지도 않았는데 동시에 환호성이 멈추었다. 연무장에서 구경하는 사람들은 동시에 느낀것이다 연무장 중간에 있는 아크랄이 드디어 무엇인가를 보여줄것이라는 것을, 역시 관중들은 자신들의 느낌이 맞아 떨어졌다는걸 알았다. 연무장 중간에 있던 아크랄의 몸주변 공간이 서서히 일그러지기 시작한 것이였다.

아크랄이 태극파천심법(颱克破天心法)을 몸전체 각각의 경맥으로 돌리기 시작하였고, 그러면서 머릿속으로 뜨거운 용암을 상상한것이였다. 그것의 결과가 아크랄의 몸주변의 공간을 일그러지게 만든것이였다. 어느 정도 태극파천심법(颱克破天心法)을 몸 전체로 돌리고는 외쳤다.


" 무신무 극열(霧迅戊 極劣) 1장 - 화염무(火炎舞)!! "


갑쟈기 아크랄 몸주변에서 형형할 수 없는 빛무리가 일어나더니 뜨거운 열기를 발산하기 시작하였다. 그 열기가 얼마나 뜨거운가하면 에드몽이 펼처놓은 쉴드 필드( Shield Field )와 상관없이 열기가 바깥에 있는 관중석까지 미치고 있었다. 관중석에 있던 관객들은 갑쟈기 사우나에 온듯한 열기때문에 몸이 후끈후끈 하였다. 몇몇은 견디지 못하겠는지 물만 벌컥벌컥 마셔됬다. 이러한 현상이 발생되게 된 것은 아직 아크랄이 내공운영이 서툴다는 증거였다. 완벽한 화염무는 아크랄처럼 쓸데없이 열기를 사방으로 퍼트려서는 안된다. 오로지 자신의 몸 주변에만 열기가 머물도록 해야한다. 그 이유중에 하나가 넓게 분포되어있는 열기들은 주변에서 그냥 견딜만한 열기지만 그 무수히 분포 되어있는 열기들이 한곳에 집중되어 있다고 생각해봐라 얼마나 뜨거울지 상상이 가지않

는가 아크랄이 내공운영을 세세하게 컨트롤 할 수 있게된다면 무서운 무공이될 것이다.


아크랄은 크게 심호흡을 한번 하고 힘찬 기합과 함께 몸을 움직였다.


" 스으읍 후우우우~~ 히~얍! "


아크랄은 가볍게 낯은 자세부터 시작하여 화염무를 추기 시작하였다. 양 주먹과 양발의 누가봐도 알 수 있는 짙은 열기가 감싸고 있었으며, 화염꽃을 피우기전 모양의 잎사귀가 보이기 시작하였다. 멀리서 관중석에서 구경하고 있던 관객들은 하나둘씩 입이 딱하니 벌리기 시작하였다. 또한 최면도 불구하고 아부르백작과 그의 식구들도 마찬가지로 놀랏듯 입을 딱 벌리고 있었다. 또한 에드몽도 상황은 마찬가지였지만, 눈빛이 초롱초롱 빛나고 있었다.

아크랄의 화염무는 중반을 달리기 시작하였다. 아름답고 뜨거운 정권 동작과 발동작들이 한대 어울려 서서히 화염꽃의 꽃봉우리의 모양이 보이기 시작하였다. 그 순간 주위에 분포 되어있던 열기들도 한층 강맹 해졌다. 처음에 관중들은 더운 정도의 그쳤다면 지금은 너도나도 물을 찾기 시작하였으며, 땀이 비오듯 쏟아지기 시작한 것이였다.

하지만 아크랄은 그런것에 연연하지 않고 계속해서 화염무를 추고 있었다.

아크랄의 동작이 중반부를 넘어서 부터는 좀더 세밀하면서도 파괴적인 동작으로 변하였으며, 한번의 손짓과 발짓이 오갈때면 꽃봉우리가 하나둘씩 피어나기 시작하였으며, 벌써 종반부의 이르러 8개의 꽃잎이 피었다. 관중석의 관중들은 너도 나도 할것 없이 연무장의 핀 한송이에 화염꽃을 보며 아름답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 모습을 보고있던 아부르백작과 골드룬 기사단장인 엘버드와 실버룬 기사단장인 비야와 에드몽 대마법사는 저 아름다운 화염꽃의 위력을 실감하고 있었다.

자신들이 만약 저 연무장 한가운대서 아크랄과 대치하고 있었다고 생각하자 등에서 식은 땀이 줄줄 흘러내리고 있었던 것이였다.

하지만 한사람 이리아는 자신의 아들이 자랑스럽게 느껴지는 순간이였다. 이 얼마나 장한 모습이란 말인가 처음에 에드몽이 아크랄이 다시 검을 잡을 수 있을지 없을지 모른다고 하였을때 절망 했었는데 그런 아들이 그 좋아 하던 검술 말고 새로운 모습인 그래플러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니, 또한 초보적인 모습이 아닌 누가하나 무시할 수 없는 실력으로 연무장의 있는 모든 사람들은 압도하지 않는가 그런 생각을 하자 이리아는 쏟아지는 눈물을 멈출 수가 없었다.

또 한사람 티야르도 그런 어머니의 모습을 보며, 봇물터지듯 눈물이 흘러 내리고 있었다. 그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아크랄은 화염무 마무리 단계의 접어들었다. 화염꽃이 점점 진동하기 시작하더니 8개의 꽃잎에서 형형할 수 없는 빛과 열기를 뿜어 대기 시작하였다. 그 순간 아크랄은 연무장 중앙에서 정지된 순간 한쪽 무릎과 한손을 땅에 짚은뒤 펄쩍 위로 솟구쳤다. 화염꽃의 형상도 동시에 공중으로 솟구쳤다, 아크랄은 어느 정도 공중의 머물렀다고 생각한 순간 회전각을 펼쳤다. 그러더니 강한빛과 열기를 내뿜고 있던 화염꽃 8장이 동시 다발적으로 사방으로 뻗어 나갔다. 그 모습을 본 연무장 관객들은 저마다 탄성을 질렀다.


" 우와와와아아아아 "

" 저, 저 빛들 좀봐바.. "

" 아름다워~~ "


하지만 그 탄성도 잠시 에드몽이 펼처높은 쉴드 필드( Shield Field )와 아크랄의 8장의 화염꽃잎이 충돌 하였다.

그 순간 쉴드 필드( Shield Field )가 강하게 흔들렸다. 아크랄은 에드몽을 믿고 최대한 실력으로 화염무를 시전한 것이였다. 하지만 에드몽은 아크랄이 펼친 무술의 위력이 어느 정도인지는 모르고 있었지만, 자신이 펼처놓은 쉴드 필드와 충돌 하자 그 위력을 실감하였다. 엄청난 파괴력이 담겨있었던 것이였다. 에드몽은 빠르게 자신이 펼처 놓은

쉴드 필드에 마나를 더욱더 공급하기 시작하였다.

자신이 여기서 막지 못한다면 엄청난 피해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에드몽이 마나를 불어 넣은지 얼마 안되서 쉴드 필드와 충돌한 화염꽃잎 8장은 점차 소멸하였다. 에드몽은 식은땀을 흘리며 말했다.


" 후후 정말 굉장하군요. 아크랄군 그 치무한님께서 남기신 무신무라는 무술의 위력이 이정도라니 정말 대단하군요 제가 가지고 있던 마나가 반정도 없어질 정도라니 그것도 이제 막 일초식 일장의 위력이 이정도라면, 나머지 이장 과 삼장의 위력은 상상할 수 없겠군요. 더욱더 두려운 것은 오초식으로 이루어진 무술이라는 점이군요 후후 "


에드몽은 나중에 보게될 네개의 초식들을 생각하니 등이 축축하게 젖었다.


한편, 아크랄은 에드몽을 믿고 마음먹고 펼친 화염무의 위력을 보고는 생각의 잠기기 시작하였다.


" 으악!! 몰랐어 마음먹고 펼친 화염무의 위력이 이정도라니 아무리 내가 무공을 모른다고는 하지만 이건 정말...다음에 펼치게 되면... 조절을 해야겠어 안그러면 큰일 나겠어..그리고 아직 태극파천심법(颱克破天心法)이 4정뿐이 안되서 그런지 내공이 썰물빠지듯 쑥쑥 빠져 나갔어 벌써 얼마 안남았으니 후후 이놈에 빌어먹을 최무한 할아버지 비급에 이런 언급은 없었잖아 태극파천심법(颱克破天心法)을 4성을 이루고 내공의 속성을 변화 시킬수 있으면 무신무 무공을 펼칠 수 있다고만 말해놓고는 내공양의 관한건 일절 말을 안해주다니 헥헥헥 점점 힘들어 지내. 그건 그렇고 에드몽아저씨 정말 대단하시네 이정도 위력을 마법으로 막으시다니 역시 대마법사는 뭘해도 대마법사인 것인가 후후 에드몽 아저씨 감사 해요 "


아크랄은 자신의 무공을 아무런 피해 없이 깔끔하게 막아준 에드몽에게 감사하단 생각이 들었다. 아크랄이 이러한 생각을 가지고 있을대 연무장의 관중들은 멍한 표정으로 멍청하게 있었다. 그 엄청난 장면을 보고 넉이 나간 것이 였다. 그러한 모습을 본 아크랄은 헛기침을 하였다.


" 흠흠흠 "


아크랄의 헛기침 소리를 들은 실버룬 기사단장인 비야는 언능 마법확성기로 말하였다.


" 여러분~ 이 얼마나 엄청난 파괴력 입니까 처음에는 아름다운 꽃이 보였으며, 그 아름다운 8장의 꽃잎들이 빛을 뿌리며 날아가는 모습을 보았고, 에드몽 대마법사님께서 펼처 놓으신 마법과 충돌했을때 그 파괴력 정말 대단하다고 바께 표현할 길이 없습니다. 아직도 아까의 장면들이 눈에서 떠나질 않는군요. 우리 칼럼백작령의 복이 아닐 수 없습니다. 모두들 멋진 무술을 보여주신 아크랄님께 큰 환호와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

" 우와와와와와와와!!!!!!! "

" 칼럼 백작령 만세!!! 아부르 백작님 만세!!! 아크랄님 만세!!! "

" 휘이익~ 휘이익~ "

" 아크랄님 멋쪄요~~ "


아크랄은 관객들의 환호성의 힘입어 힘든걸 잊고 그에 응해 주었다. 관객들 모두들 아크랄이 펼친 무술이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았다. 그렇게 날이 저물고 관객들은 각자 귀가 하였다. 아크랄은 아부르백작과 식구들에게 간단하게 인사만 하고 쉬겠다며 방으로 들어 왔다.


" 후~ 오늘은 정말 힘든 하루였어, 오늘 화염무를 극성으로 펼처보고 많은 것을 깨달았어 후후 어찌보면 나한테 잘된 일인가? 후후후 아직 내가 내공 컨트롤이 미숙하다는 걸 깨달았으며, 아무대서나 펼칠수 없는 무공이란 것을 알았어 나머지 2장과 3장을 연습 해야하는데 여기서는 쉽지 않을거 같네, 나중에 아카데미에 가는 길에 나머지 2장과 3장을 익히도록 하자 그때가 되기전까지 내공 컨트롤과 태극파천심법(颱克破天心法)을 더욱더 대성 하자! "


아크랄은 이러한 생각을 하면서 점점 잠에 빠져들어 갔다.


작가의말

저번주는 많은 일들이 있었네요 허리때문에 병원 다녔고 집도 이사를 했어요 좀더 좋은

환경에서 글을 쓰게 되서 좋기는 하네요 하하하 므튼 요번 연재 재밌게 봐주시고

다음주에는 좀 더 재밌게 쓰도록 노력해서 연재 하도록 하겠습니다. 독자님들 항상

제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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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제 13 장 . 아카데미를 향하여 ( 1 ) +3 13.12.02 3,519 192 11쪽
» 제 12 장 . 격투술의 극의(劇義) ( 3 ) +1 13.11.25 5,323 156 10쪽
24 제 12 장 . 격투술의 극의(劇義) ( 2 ) +1 13.11.18 4,132 105 11쪽
23 제 12 장 . 격투술의 극의(劇義) ( 1 ) +3 13.11.10 5,089 100 13쪽
22 제 11 장 . 무공을 익히다 ( 3 ) +1 13.11.04 3,750 83 9쪽
21 제 11 장 . 무공을 익히다 ( 2 ) +1 13.10.27 3,852 86 8쪽
20 제 11 장 . 무공을 익히다 ( 1 ) +1 13.10.21 4,381 99 8쪽
19 제 10 장 . 마지막 무공의 눈을 뜨다 - 1권 마감 - +1 13.10.14 4,595 105 1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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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제 8 장 . 내 이름은 최 무한 이다! ( 2 ) +1 13.09.22 6,214 218 8쪽
14 제 8 장 . 내 이름은 최 무한 이다! ( 1 ) +1 13.09.16 5,130 128 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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