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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네이더와 언벨런스한 이야기

이세계 용병왕 아크랄

웹소설 > 자유연재 > 현대판타지, 퓨전

슈네이더
작품등록일 :
2013.06.21 01:03
최근연재일 :
2015.07.06 19:24
연재수 :
107 회
조회수 :
325,872
추천수 :
8,802
글자수 :
435,050

작성
13.09.02 01:43
조회
4,459
추천
81
글자
8쪽

제 7 장 . 피 할 수 없으면 즐겨라 ( 1 )

DUMMY

" 좀 더 자세한 상세를 보기 위해 잠시 모두들 나가 주시겠습니까? "


에드몽은 아크랄에 상태를 좀 더 자세히 알고싶어 주변 사람들을 물렸다.


" 네, 알겠습니다. 좋은 결과 기다리겠습니다. "

" 제 동생 잘부탁드립니다. 꼭! 정상으로 돌아오게 해주세요.. "

" 네, 걱정들 마시고 기다려 주세요 모두들 "


에드몽과 아크랄만 남고 모두들 거실로 내려갔다.


" 자 아크랄군 우리 애기좀 할까요? "

" 네... "


이 놈에 마법사놈이 나를 어떻게 하려고...


" 그럼 질문 몇가지만 할게요. "

" 네.. "

" 당신은 정말 아크랄이 맞습니까? "

" 아니요 "

" 허허 놀라운 답변인데요 두번째 질문입니다. 당신은 마족입니까? "

" 이봐! 아저씨 마족은 무슨 내가 그런 사악한 놈들과 같다고 생각하지말라고 "

" 마족은 아니군요 마족이였으면 쟈기 동료들을 욕할 일은 없을 테니까요.

그럼 세 번째 질문입니다. 당신의 정체는 무엇이죠? "

" 아까도 말씀 드렸지만, 궁금하시다면 다시하번 설명 해드리겠습니다.

저의 이름은 최 홍 경주 최씨 24대손 외동 아들 이며, 나이는 청춘에

꽃이라 불리는 18살 아직 연애경험은 없는 쑥맥인 고등학생입니다. 흠흠 "

" 아 하하하;; 그렇군요.. 정말 아크랄군이 아니군요. 마지막 질문할게요,

어떻게 아크랄군에 몸속에 치 옹군이 들어가 있는 것이죠? "

" 하~ 마법사 아저씨 마법사 맞아요? 그것도 듣기로는 대마도사라고 하드만

어떻게 여러번 제 이름이 최 홍이라고 누누이 말씀드렸는데 아직도 치 옹이

뭡니까? 하 참나. "

" 그건 치 옹군의 발음이 그라피스 대륙에 고유의 발음이 틀려서 그렇습니다.

또한 처음 듣는 언어 이구요. "

" 쳇! 어쩔수 없지 잘들어봐요 마법사 아저씨 흠흠 저는 베스트 프렌드인 진수랑

점심시간에 땡땡이 치고 밖으로 점심 먹으려고 나왔다가 제가 그만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 그리고 눈을 떠보니 여기였구요 자세한건 모르지만 제가 교통사고를

당하고 정신을 일어 갈때쯤 엄청난 빛이 저를 향해 있었다는 것밖에는 모릅니다. "

" 흠.. 그렇군요 그런데 치 옹군 교통사고라는게 무엇고, 베스 머시기는 또 무엇인가요?? "


에드몽은 최 홍의 말들 들으면서 궁금증이 극에 달했다. 여기서 마법사들의 단점인

궁금한것은 못참는 성격이 나온 것이다. 아무리 대마법사라 할지라도...


" 하~ 마법사 아저씨 잘 들어봐요 교통사고는 아니지 분명 자동차도 모를 텐데.. 흠

여기 방식으로 쉽게 설명하자면.. "

" 치옹군!! 자옹치는 또 무엇입니까?? "

" 하 미치겠네 역시 책에서 봤던거랑 똑같잖아 마법사들은 궁금한건 못 참는다 더만...

여기 판타지 세계 기준으로해서 부연 설명을 해줘야 겠군요 "

" 펀타지세계? 그건 또 무. "

" 그만! 그만 물어봐요 쫌 점점 설명할게 많아 지잖아요!! "

" 아하하하 그렇군요 실례했습니다. 계속 애기하세요 "

" 그럼 일딴 자동차부터 설명할게요 여기서 흔히 말하는 마차아시죠? "

" 네! "

" 그 마차가 제가 있던곳에서는 말이 필요 없이 연료라는 아니지 어렵게 하면 또 물어

볼테니 흔히 말이 필요 없이 움직일 수 있는 그런 마차를 뜻하고요. 그 뭐시냐

베스트 프렌드는 영어고 뜻은 제일 친한 친구라는 말이고요 그 또 뭐냐.. "

" 펀타지 세계요!! "

" 아 그렇지 판타지 판타지 세계 라는건 쉽게말해 이곳 이에요. 제가 살고 있던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서는 이곳 마법을쓰고 기사들이 있고 성과 성자들이 있는 곳을

저의들은 판타지 세계라고 말하있어요 "

" 아 그렇군요. 그럼 치 옹군에 말은 다른 차원에서 넘어온 존재라는 말씀 이네요? "

" 네! 그렇죠 이제 좀 이해 되시나보네 이제 쉽게 풀이해서 여기에 오게된 설명 할게요

우선 점심먹으로 밖으로 나가서 뛰다가 그만 마차와 충돌하고 그 충돌로 인해 정신이

아득한 상태에서 어떠한 빛의 의해서 져도 모르게 이곳으로 오게 된 것입니다. "

" 흠 그럼 사고를 당해서 정신을 일어갈때쯤 누군가가 치 옹군을 여기로 차원이동 시켰다는

말씀이군요. "

" 그렇죠 이야~ 역시 대마도사라 그런지 똑똑하네 후후 이제 내 상황이 이해가 되시죠? "

" 네, 어느 정도는 이해된거 같습니다. 그래서 치 옹군에게서 마나의 향기가 틀렸던 거군요 "

" 마나의 향기? 그게 뭔데요? "

" 아 치 옹군이 살던 곳에서는 마법이 없다고 했죠, 마나의 향기는 일반 사람들이 가지고있는 고유의 향기입니다. 보통 저의 경지 즉 7서클마스터가 된다면 사람들만의 특유의 마나의 향기를 느낄수 있습니다. 보통 여기 그라피스 대륙에 사람들은 푸른 빛갈의 여러 여러 고유의 향기가 있는 반면에 치 옹군은 붉은 빛갈의 처음 느껴보는 마나의 향기를 가지고있고 또 약하지만 그라피스 대륙의 있는 사람들의 마나의 향기도 나기도 합니다. 처음에는 마족이나 천족의 강림이 아닌지 의심도 했었던 것이죠 "

" 아 그렇군요 이야 그러고보니 7서클 마스터라니 대단하신데요? "

" 하하하 칭찬 고맙게 받겠습니다. 그런데 몸의 주인인 아크랄군의 영혼은 어떻게 된 것입니까? "

" 아 이몸에 주인의 영혼이요? 져야 모르죠 지금 제대로 모르는데 그런걸 어떻게 신경써요 "

" 그렇군요 미약하게 마나의 향기가 느껴지는 것을보니 깊은 심연속에 영혼이 잠들어 있나보군요. "

" 그건 뭐 나중에 신경쓰기로하고 마법사 아저씨 여기 그라피스 대륙은 어떤곳인지 설명 해줘요. "

" 그렇죠 치 옹군은 여기 세계를 잘 모르니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라피스 대륙은 3개의 제국 있으며.. "


에드몽은 그라피스 대륙에 제국이며 드래곤의 존재와 마족과 천족 수많은 정보를 최 홍에게 알려 주었다. 최 홍은 에드몽에 말을 들으면서 정말 판타지 세계에 있는것을 실감하였고 드래곤이라는 존재를 꼭 만나보고 싶다는 욕구가 생겼다.


" 그 드래곤이라는 중간계 지배자는 어디가면 만날수 있어요? "

" 네? 드래곤을 만나 신다고요...;; "


최홍은 다른 판타지 소설 처럼 드래곤의 도움으로 차원 이동 하는 글을 여러 책에서 봤기 때문에 기대를 않고 꼭 만나봐야겠다고 결심했다.


" 네, 드래곤을 꼭 만나봐야겠어요 제가 아는 정보에 의하면 드래곤이 다른 차원 이동시켜 줄 수 있다고 알고 있거든요 뭐. 책에서 본거지만, 이렇게 판타지 세계도 존재하는 걸 보면 가능할거 같아요. "

" 허허 참.. 드래곤들은 성격이 포악해서 일반사람들을 보면 잡아먹습니다 또 드래곤 레어 주변엔 무수히 많은 상급급 몬스터들이 즐비하였고, 레어 주변에 강력한 마법이 걸려 있는데, 아무런 능력도 없는 치 옹군이 드래곤을 어떻게 만나실건지;;; "

" 하하하;; 그렇군요.... 칫 젠장. "

" 아! 그러고보니 몇칠전에 엄청난 마나 파동이 있었습니다. 대륙 전체를 뒤흔든 엄청난 파동이 있었는데 설마 그 파동때문에... "

" 그런 일이 있었어요? 언제죠? 한 보름 정도 된거같은데... "

" 보름이요? 그때 내가 처음 눈뜬 날인거 같은데.. "

" 설마.. 그 파동 때문에 차원이동이 됬다는 말인가요... 그 파동이 시작된 곳이 드래곤 로드가 살고있는 키르베르스 산맥이였는데, 설마 드래곤이 차원이동 마법을 했던 것이 였나. 허허 그런거 였군 역시 마법의 종족 다워 "

" 마법사 아저씨 그 드래곤 로드라는 드래곤말이에요 종족이 모에요? "

" 세상에서 제일 똑똑하고 지혜롭다는 골드 일족입니다. 그건 왜 물어보시는지.. "

" 아하하하 아니에요 그냥 궁금해서요. "


좋았어 골드 일족이면 그나마 다른 일족들 보다 들 포악하니 킥킥킥 어떻게든 내가 그 드래곤

로드가 있는곳으로 가서 꼭 차원이동을 하고 말겠어 후후


최 홍은 드래곤을 진짜 만나려고 생각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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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제 14 장 . 하급 마족의 등장 ( 1 ) +1 13.12.23 2,878 73 6쪽
28 제 13 장 . 아카데미를 향하여 ( 3 ) +3 13.12.16 4,307 150 13쪽
27 제 13 장 . 아카데미를 향하여 ( 2 ) +1 13.12.09 4,554 204 14쪽
26 제 13 장 . 아카데미를 향하여 ( 1 ) +3 13.12.02 3,518 192 11쪽
25 제 12 장 . 격투술의 극의(劇義) ( 3 ) +1 13.11.25 5,322 156 10쪽
24 제 12 장 . 격투술의 극의(劇義) ( 2 ) +1 13.11.18 4,132 105 11쪽
23 제 12 장 . 격투술의 극의(劇義) ( 1 ) +3 13.11.10 5,089 100 13쪽
22 제 11 장 . 무공을 익히다 ( 3 ) +1 13.11.04 3,750 83 9쪽
21 제 11 장 . 무공을 익히다 ( 2 ) +1 13.10.27 3,851 86 8쪽
20 제 11 장 . 무공을 익히다 ( 1 ) +1 13.10.21 4,380 99 8쪽
19 제 10 장 . 마지막 무공의 눈을 뜨다 - 1권 마감 - +1 13.10.14 4,594 105 17쪽
18 제 9 장 . 비열한 음모와 또다른 시작 ( 2 ) +3 13.10.07 6,983 187 12쪽
17 제 9 장 . 비열한 음모와 또다른 시작 ( 1 ) +5 13.09.30 5,566 135 7쪽
16 제 8 장 . 내 이름은 최 무한 이다! ( 3 ) +2 13.09.23 5,853 152 9쪽
15 제 8 장 . 내 이름은 최 무한 이다! ( 2 ) +1 13.09.22 6,213 218 8쪽
14 제 8 장 . 내 이름은 최 무한 이다! ( 1 ) +1 13.09.16 5,130 128 9쪽
13 제 7 장 . 피 할 수 없으면 즐겨라 ( 2 ) - ( 수정 ) +2 13.09.09 5,214 113 12쪽
» 제 7 장 . 피 할 수 없으면 즐겨라 ( 1 ) +2 13.09.02 4,460 81 8쪽
11 제 6 장 . 내 이름은 아크랄이 아니란 말이야! ( 3 ) +3 13.08.26 5,323 91 15쪽
10 제 6 장 . 내 이름은 아크랄이 아니란 말이야! ( 2 ) +1 13.08.18 5,676 96 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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