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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네이더와 언벨런스한 이야기

이세계 용병왕 아크랄

웹소설 > 자유연재 > 현대판타지, 퓨전

슈네이더
작품등록일 :
2013.06.21 01:03
최근연재일 :
2015.07.06 19:24
연재수 :
107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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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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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435,050

작성
13.12.09 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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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
글자
14쪽

제 13 장 . 아카데미를 향하여 ( 2 )

DUMMY

아크랄 일행들은 칼럼백작령을 떠난지 반나절이 지났다. 벌써 날은 어두워지고 있었다.


" 밖은 이런 풍경이구나~ 큭큭큭 "

( 흐흐흐 드디어 모험이구나 이 날을 얼마나 기다렸던가 나 최 홍 여기 이세계 넘어와서 처음 시작하는 여행이니 무엇인가 꼭 이루고 말리라 하하하 )

" 어머! 우리 아크 웃는 것좀봐 그렇게 밖으로 나온게 좋니 아크야? 호호호 "

" 무,물론 당연하지 누나 이렇게 여행해보는 것도 나름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아니겠어 후후 "

" 그야 그렇지 하지만 꼭 좋은것만은 아니야 안그래요? 에드몽 대마법사님 "

" 네, 물론이죠 아크랄군 티야르양 말처럼 꼭 좋은 것만은 아니랍니다. 여행을 하다보면 몬스터들을 만날 수있고, 때로는 산적같은 도적때를 만날 수도 있고요, 잠도 이제는 푹신푹신한 침대가 아닌 딱딱한 바닥에서 잠을 자야 하기도 하죠 아니면 가다가 여관같은데에서 잠을 자기도 하지만, 환경이 그렇게 좋다고는 말못하고요 "

" 아~ 그렇군요. 그래도 야생 몬스터들은 꼭! 보고싶어요. 실전 경험을 빨리 익혀서 강해지고 싶거든요. "

" 아크랄군은 몰라도 너무 모르시군요 야생 몬스터들은 등급이 있어서 상대하기가 그리 쉽지 않습니다. "

" 등.급? 이요? "

" 네, 최하급몬스터 부터 최상급 몬스터까지 5단계의 종류에 몬스터들이 살고 있죠, 사납기도 하지만 대부분 약한 몬스터들은 집단을 이루며 생활을 하고 있답니다. 그 대표적인 집단 생활을 이루는 몬스터는 아크랄군이 알고있는 오크랑, 고블린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혼자서는 힘이 약하지만 집단을 이루면 충분히 강한 몬스터들이 되기 때문이죠, 또한 오크랑, 고블린들은 최하급 몬스터들이기 때문에 먹이 사냥도 쉽지가 않죠 그리고 자신들 보다 강한 몬스터들한테 먹이가 되지 않기 위해서 이기도 하고요 이해 되셨나요? 아크랄군? "

" 네! 그런 이유가 있었군요. 그럼 오크나 고블린들은 몇마리씩 무리를 지어서 다니나요? "

" 좋은 질문이에요. 아크랄군 대부분 한부대당 10마리씩 무리를 지어 다니죠, 아! 그리고 그 무리들 중에는 꼭 그 무리를 이끄는 부대장들이 있답니다. 그리고 그 위로 소대 단위로 50마리씩 무리를 지어 다니고, 그 위로 중대 단위로 100마리의 무리를 지어 다니죠, 아! 그리고 부족단위가 있는데, 왠만해선 보기 힘들거에요 하하하 "

" 아~ 그렇군요. 그런데 부족단위는 몇마리의 몬스터들이 모여있길래 보기 힘들다는 거죠? "

" 아 부족단위는 정확한 숫자는 정해져 있지 않지만요, 최소 200마리 정도 밀집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 보다 더 많은 무리가 있기도 하지만요 "

" 굉, 굉장하다! 그럼 그 부족단위를 만나면 도망가야겠네요? "

" 그렇죠, 왠만하면 도망가는게 좋은 방법이죠, "


아크랄과 에드몽이 대화를 나누고 있는 사이 아크랄 일행들의 마차가 갑쟈기 멈추웠다.


" 응? 마차가 멈췄네요? "

" 그러게요? 무슨 일이 있는 건가? "

" 밖에 무슨일 있어요? 비야 단장님? "

" 그,그게 길 앞에 고블린들이 진을 치고 있습니다. 아크랄님 "

" 고,고블린들이요? "

( 오예! 드디어 몬스터들이랑 싸울 수 있는 기회가 왔다 야호!! 큭큭큭 )

" 네!, 그런데 이상한게 있습니다. "

" 무엇이 말이죠? "

" 이 라몰 숲에서는 저 정도의 고블린 무리가 나타났다는 소식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대충 봐서는 부족 단위에 고블린 무리라고 생각됩니다. "

" 부,부족 단위에 고블린 무리요!!! "

" 네.. 그런데 좀 많이 위험할거 같습니다. 아크랄님.. "

" 또 무엇이 있나요? 비야단장님? "

" 마차에서 내리셔서 직접 보시는 것이 좋을거 같습니다. 아크랄님 "

" 대체, 무슨일이 생겼길래.. "


마차안에 있던 일행들은 비야에 말에 따라 마차에서 내렸다. 그리곤 마차 앞에 진을 치고 있는 고블린 무리들을 주시하였다. 그때 에드몽이 놀란듯한 목소리로 말했다.


" 이,이럴수가 어떻게 저런 무리의 부족단위가 "


아크랄도 놀랐는지 에드몽한테 물었다.


" 대,대체 저것들은 뭐죠? 기사들 처럼 갑옷을 입고 칼과 방패도 들고 있고 에드몽아저씨 처럼 지팡이도 들고 있는 저거 정말 고블린들이 맞나요? 에드몽 아저씨? "

" 고블린 무리들은 맞기는 맞습니다. 아크랄군도 알고 있는 것 처럼 일반 고블린들은 저기 맨 앞에 나무 몽둥이를 들고 있는 모습이죠, 하지만 그 뒤에 갑옷과 칼,방패를 들고 있는 고블린들은 일반 고블린들 보다 힘이 쌘 고블린 나이트들입니다. 그리고 맨뒤에 덩치가 다른 고블린보다 크고 지팡이를 들고 있는 고블린은 지능이 어린 아이들 수준 만큼 높은 고블린 매지션 입니다. 이거 쉽지 않겠는데요. "

" 고블린 나이트와 고블린 매지션 이라고요... "

" 그래요, 고블린 나이트와 고블린 매지션은 하급몬스터로 분류 되어있죠? 하지만 저 번에도 이 라몰 숲을 지났지만 이런 일은 없었는데, 안그런가요 비야단장님? "

" 그렇습니다. 에드몽 대마법사님 저번에는 소대단위에 오크들만 있었지만 이번 같은 경우는 처음 입니다. "

" 흠, 이 숲에 무슨일이라도 생겼단 말인가? "


그때, 고블린 매지션이 갑쟈기 지팡이를 위로 올렸다 내렸다. 그리고는 뭐라고 이야기를 하더니 지팡이를 앞으로 향하게 하였다. 그 순간 그 동작이 신호 였는지 대치하고 있던 고블린들이 일제히 아크랄 일행이 있는 쪽으로 돌진 하기 시작하였다.


" 고블! 고블! 고브브브블 고블! "

" 고블~~~ "

" 고블~~~ "


아크랄 일행들은 고블린들이 돌진하는 모습을 보며 전투태세에 들어갔다. 티야르는 전투가 시작되기전에 마차안으로 몸을 숨겼다. 그와 동시에 에드몽이 그 마차 주변에 쉴드 필드( Shield Field )를 펼처 놓았다.


" 저 고블린 매지션 방금 뭐라고 말하더니 자기 입술을 한번 핥탔어 분명 "인간들의 맛을 볼 기회다 모두 돌진" 이라고 말했을 거야 분명해 저런 건방진 자식! "

" 오~ 아크랄님은 벌써부터 고블린의 말을 알아 들으신겁니까? 대단하신데요 하하하 "

" 에드몽아저씨 이럴때에 농담이 나오세요, 그럴 시간있으면 빨리 마법 캐스팅이나 하세요. 저 하고 비야단장님이 앞을 막으면서 공격할테니 엄호 해주세요. 비야 단장님! 가죠 히얍! "

" 네! 아크랄님 히야야얍! 챠! "

" 네, 그러도록 하죠 아크랄군 후후후 일단 두분께 마법을 걸어드리죠, 헤이스트(Haste), 블레스아머(Bless Armour), 스트랭스(Strength) 자 마음 껏 힘들 써보세요 하하하 "


에드몽이 주문을 영창한 순간 아크랄과 비야는 갑쟈기 몸이 빨라졌으며, 다른 때보다 힘이 두배늘어난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또한 자신들의 몸주변에 마나막이 생겨있었다.


" 이야~ 이게 말로만 듣던 버프(Buff)라는 거구나 히히히 좋았어! "

" 오랜만에 받아보는 버프(Buff)군요 그럼 저도 히야얍! "


아크랄은 태극파천심법(颱克破天心法)을 운용하기 시작하였다. 그 증거로 아크랄 몸 주변에서 뜨거운 기류가 발생 하기 시작한 것이였다. 그리고는 자신이 가장 자신있는 무신무 극열(霧迅戊 極劣) 무공을 쓰기 시작하였다.


" 아뵷 받아라 무신무 극열(霧迅戊 極劣) 1장 - 화염무(火炎舞)! "


아크랄의 몸 전체에 붉은 기류가 덧 씌워지기 시작하였다. 이제는 내공운영에 있어 컨트롤이 좋아졌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다른 때는 푸른 기류가 형성되어 었다. 그만큼 열도 뜨겁고 파괴력도 상당하지만 내공소모가 심하기때문에 적당히 내공을 조절한 것이다. 그래서 지금의 붉은 기류가 몸을 덧 씌운 것이다.


아크랄은 처음 실전을 치르려니 기분이 묘했는지 연신 전신을 떨기 시작하였다. 그 이유는 드디어 자신이 바라던 실전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다가왔기 때문이였다. 한마디로 기대감과 긴장김 서로 뒤엉켜 나타나는 현상이라는 것 이다. 아크랄은 태극천뢰잠영술(颱克天雷潛影術)을 펼쳤다. 태극천뢰잠영술(颱克天雷潛影術)은 태극파천심법(颱克破天心法)을 5성을 달성해야 익힐 수 있는 무공이였다. 그 말은 아크랄이 화경에 경지 즉, 마스터의 경지에 들어 섯다는 의미가 된다. 그 잠깐의 시간동안 깨달음을 얻어 화경에 들어선 것이였다. 아직 이 사실은 에드몽만 알뿐이였다. 태극천뢰잠영술(颱克天雷潛影術)은 모든 사물과 동화 할 수있는 특징이 있어서 뒤에서 있어도 기척 조차 느낄 수 없는 그럼 보법이였다. 아크랄은 태극천뢰잠영술(颱克天雷潛影術)과 화염무(火炎舞)를 동시에 펼쳤을 뿐인데 고블린들이 자신의 옷깃 조차 건들지 못하고 있었다. 그냥 머리만 두리번 두리번 거리다 아크랄의 주먹을 맞고 기절하기 일 수 였다. 또한 처음 이라고는 믿겨지지 않게 전장을 누비며 쉴새없이 고블린들을 하나씩 기절 시키고 다녔다. 연신 이상한 소리를 내면서 말이다.


" 아다다다 아뵤뵤뵷 아촤! "

" 촤촤촤! 다다다! "


또한 비야도 그에 질세라 검에 마나를 주입하기 시작 하였다. 그러더니 검에서 검기가 생성 되었다. 그리곤 바로 고블린 나이트들이 있는 곳으로 돌진하기 시작하였다.


" 히야얍! "


창! 차장창! 쾅!


비야의 검이 앞쪽에 있던 고블린 나이트의 목을 치고 바로 몸을 회전시켜 반대편에서 오는 고블린 나이트의 검을 살착 옆으로 빗켜막으면서 바로 목을 꾀뚫었다. 그리곤 발을 반보 뒤로 물러섬과 동시에 비야앞에 검이 스윽 지나갔다. 방금 지나간 검을 피한 비야는 자신을 공격했던 고블린 나이트를 향해 아래에서 위로 올려베기를 사용하여 목을 잘랐다. 그러면서 비야도 연신 전장을 누비며 고블린의 목을 하나씩 천천히 베어 나갔다.


처음에는 300마리가 넘는 고블린 부족이였으나 벌써 아크랄과 비야의 도움으로 반이상 수가 줄어들어 지금은 겨우 100마리의 수를 유지하고 있을 뿐이였다. 그때 아크랄이 고블린 매지션에게 말했다.


" 이봐~ 고블린 매지션 아직도 우리랑 계속 싸울꺼냐? "

" 아,아니다 고블 그,그냥 가겠다 인간 고블 "

" 어라? 이놈 사람말도 할 줄아네? "

" 난 고블린들의 현자다 인간에 말따위는 얼마든지 할 수 있다 고블 "

" 오호~ 그으래~ "


부르르르


고블린 매지션은 자신들의 부하들이 어이없게 쓰러트리는 아크랄을 보며 당황하기 시작하였다. 또한 직접 앞에서 마주하고있는데 저절로 몸이 부르르 떨려왔다 겁을 먹은 것이였다.


" 얌마, 니가 먼져 시비걸고 질거 같으니깐 그냥 가겠다고 웃기는 소리하네 싸움이 장난이냐? 앙? "

" 미안하다 고블 우리를 그냥 보내줘라 배고파서 그랬다 고블 "

" 배고프면 지나가던 인간을 그냥 잡아먹어도 된다고 누가 그랬냐? "

" 아직 아무도 안잡아먹었다 고블 "

" 그래그래 그런데 지금 잡아먹으려고 우릴 공격했잖아 안그래? "

" 고,고블... "

" 좋아 내가 넉살도 좋고하니 그냥 보내 주지 단! 딱 30초 줄게 그 사이에 내 시야에서 사라진다면, 그냥 보내줄게 만약 아직도 내 시야에 모인다면 니네는 전무 통구이로 만들어 주겠어 "

" 3, 30초라고 했지? 고,고맙다 고블 고블! 고로로로블 고블린!! "

" 고블 고블 "

" 고블린!! "

" 자 카운터 들어간다 30,29,28......... "


고오오오블!


고블린들은 기절한 자신들의 동료들을 어깨에 매고 발에 불이나도록 뛰어가기 시작하였다. 고블린이 이렇게 빠르게 뛸 수 있다는 것을 에드몽과 비야는 오늘 처음 알았다. 벌써 고블린들이 시야에서 사라져갔다.


" 5,4,3,2,1, 땡! 어라 아직도 내 눈에 보이네? 내가 그렇게 내 시야에 보이지 말랬더니 내말을 귀 똥으로 들었구나 쯧쯧 지내 운명이지 그냥 보내주고 싶지만 남자인 내가 한 말도 있으니 어쩔 수 없다 미안하다 그럼! "


아크랄의 몸 주변이 푸른기류로 바뀌기 시작하였다. 그와 함께 부른기류들이 더욱더 짙게 변하면 푸른빛을 발산하기 시작하였다. 그냥 푸른빛이 아닌 아주 뜨거운 극열의 기류였다.


" 그럼, 부디 다음 생에 인간으로 태어나기를 빌어주마 무신무 극열(霧迅戊 極劣) 3장 - 용화장(龍火掌)! "


아크랄의 외침과 동시에 몸의 두르고 있던 극열의 푸른기류들이 하늘로 높게 쏳아 오르기 시작하였다. 그리고는 푸른 화염룡에 형상을 띄기 시작하였다. 그리고는 아크랄의 손이 보이지 않는 고블린의 무리를 향해 방향을 가리켰다 그 순간 하늘에 떠 있던 밝은 푸른빛을 내뿜고 있던 푸른 화염룡이 고블린들이 있는 곳으로 빠르게 돌진하였다.

그것도 순식간에 말이다.


쾅!! 콰과과쾅!!!

두르르르르르!!


엄청난 대폭팔이 일어남과 동시에 땅은 지진이라도 난듯 파동이 아크랄 일행들이 있는 곳 까지 전달 되었다. 도망을 치던 고블린들은 갑쟈기 뜨거운 열기가 느껴진다고 생각하는 동시에 푸른화염룡에 먹이가 되었다. 그것도 시체도 남기지 못하고 전부 뜨거운 열때문에 가루가되어 흩어졌다. 에드몽은 무덤덤했지만 비야는 그렇지 못하였다.

방금 아크랄이 보인 무술때문이였다. 에드몽은 한번 봤던 무공이라 크게 놀라지 않았지만 비야는 이번이 처음 보는 장면인지라 엄청나게 놀랐는지 입이 쩌억 벌어졌다.


" 컥! 어,어떻게 저런게 가능하지... 이, 이건 말도안되 "

" 후후후 "

" 쯧쯧 그러니깐 내눈에 보이지 말라니깐 그래도 좀 불쌍하네 "

" 전 안보였는데요? 아크랄군 하하하 "

" 저,저도.. "

" 뭐에요 나만 보인건가? 므튼 됬고 비야단장님 이만 출발하죠 전 먼져 마차에 들어가서 쉴게요~ "

" 네,네 사람이 어찌 저럴수가 괴,괴물이 되었군 우리 도련님.. "


작가의말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고 재밌게 읽어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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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제 14 장 . 하급 마족의 등장 ( 1 ) +1 13.12.23 2,878 73 6쪽
28 제 13 장 . 아카데미를 향하여 ( 3 ) +3 13.12.16 4,307 150 13쪽
» 제 13 장 . 아카데미를 향하여 ( 2 ) +1 13.12.09 4,555 204 14쪽
26 제 13 장 . 아카데미를 향하여 ( 1 ) +3 13.12.02 3,519 192 11쪽
25 제 12 장 . 격투술의 극의(劇義) ( 3 ) +1 13.11.25 5,322 156 10쪽
24 제 12 장 . 격투술의 극의(劇義) ( 2 ) +1 13.11.18 4,132 105 11쪽
23 제 12 장 . 격투술의 극의(劇義) ( 1 ) +3 13.11.10 5,089 100 13쪽
22 제 11 장 . 무공을 익히다 ( 3 ) +1 13.11.04 3,750 83 9쪽
21 제 11 장 . 무공을 익히다 ( 2 ) +1 13.10.27 3,852 86 8쪽
20 제 11 장 . 무공을 익히다 ( 1 ) +1 13.10.21 4,381 99 8쪽
19 제 10 장 . 마지막 무공의 눈을 뜨다 - 1권 마감 - +1 13.10.14 4,595 105 17쪽
18 제 9 장 . 비열한 음모와 또다른 시작 ( 2 ) +3 13.10.07 6,984 187 12쪽
17 제 9 장 . 비열한 음모와 또다른 시작 ( 1 ) +5 13.09.30 5,567 135 7쪽
16 제 8 장 . 내 이름은 최 무한 이다! ( 3 ) +2 13.09.23 5,853 152 9쪽
15 제 8 장 . 내 이름은 최 무한 이다! ( 2 ) +1 13.09.22 6,214 218 8쪽
14 제 8 장 . 내 이름은 최 무한 이다! ( 1 ) +1 13.09.16 5,130 128 9쪽
13 제 7 장 . 피 할 수 없으면 즐겨라 ( 2 ) - ( 수정 ) +2 13.09.09 5,215 113 12쪽
12 제 7 장 . 피 할 수 없으면 즐겨라 ( 1 ) +2 13.09.02 4,460 81 8쪽
11 제 6 장 . 내 이름은 아크랄이 아니란 말이야! ( 3 ) +3 13.08.26 5,323 91 15쪽
10 제 6 장 . 내 이름은 아크랄이 아니란 말이야! ( 2 ) +1 13.08.18 5,677 96 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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