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슈네이더와 언벨런스한 이야기

이세계 용병왕 아크랄

웹소설 > 자유연재 > 현대판타지, 퓨전

슈네이더
작품등록일 :
2013.06.21 01:03
최근연재일 :
2015.07.06 19:24
연재수 :
107 회
조회수 :
325,858
추천수 :
8,802
글자수 :
435,050

작성
14.03.30 23:00
조회
2,867
추천
69
글자
9쪽

제 17 장 . 아카데미 입학식 ( 2 )

DUMMY

날씨가 맗고 노촌들이 즐비한 아름다운길에 마차한대와 여러말들이 지나고 있었다.


" 히야 오늘 날씨 엄청 좋네~ "

" 아크야 그만 내려와서 여기서 같이가자~ "

" 응 알았어 누나 "


다름아닌 아크랄 일행이였다. 아크랄일행은 전에 묶었던 마을에서 출할한지 일주일이 지났다. 그 일주일 사이 작은 무리의 오크들의 습격도 있었지만 간단하게 정리하고 안정적인으로 목적지를 향해 가고있었다. 그 사이 아크랄은 매일같이 낮에는 항상 마차위에 올라가 푸른 하늘과 두개의 해를 보며 하늘을 감상했다. 그리고 항상 티야르가 내려 오라고하면 마차위에 내려와 티야르와 이야기 하곤했다. 그게 벌써 일주일이나 되었다. 이제는 하나의 산만 넘으면 목적지인 아크만제국의 수도인 르모아니아에 도착한다. 벌써 아카데미 입학식이 2주도 안남았기에 모두들 서둘러 가고있었다.


" 이제 저기 보이는 산만 넘으면 수도 르모아니아야 아크야 호호호 "

" 그럼 드디어 목적지에 도착하겠네. "

" 그렇습니다. 아크랄군 후후 저기 저산은 수도와 마주한 큰산이라 도적들도 많지만 그만큼 수도에서 신경써서 관리하고있는 장소중에 하나입니다. 그래서 치안문제가 없는 산중에 하나죠 하지만 정해진 길 말고 다른 길로 가면 산적들을 만날 확률이 높다죠 아마 후후후 "

" 아~ 그렇군요 역시 수도에서 살고있는 대마법사 아저씨 답습니다. 흐흐흐 "

" 아크야~ 호호호 "

" 흠흠 아무튼 이제 이렇게 여행하는 것도 얼마 안남았군요. 전 수도에 도착하면 바로 마탑으로 돌아가봐야겠습니다.분명히 마탑으로 돌아가면 밀린 업무와 한동안 힘겨운 싸움을 해야할거 같네요 종종 시간나면 마탑으로 놀려들 오세요. "

" 그렇게 할게요 호호호 "


그때 밖에서 마차를 몰고있던 비야가 말했다.


" 이제 곧 산입구로 진입합니다. 항상 이시기쯤 되면 산적들도 눈에 불을키고 약탈을 할 시기입니다. 많은 지방 귀족들이 항상 이곳을 지나기 때문에 긴장을 해야하는 곳입니다. 수도에서 치안경계를 나와도 그 수가 그리 많지않아 취약할 수도 있을겁니다. 하지만 저의 들을 믿으십시요 일반 지방 기사들보다 더욱 강력한 저의 실버룬 기사단의 병사들이 세분을 지키겠습니다. "

" 그럼요. 저의가 비야단장님을 못믿으면 누굴 믿겠습니까 호호호 "

" 비야 단장님 믿어 볼게요 흐흐흐 "

" 네! "


아크랄은 속으로 약간 비웃고 있었지만 그래도 믿음 직한 기사아저씨라고 생각했다. 그렇게 아크랄 일행들은 앞에 보이는 산 루벨산으로 진입하게 되었다 그렇게 아무일 없이 앞으로 가고있었다.


" 음? 뭐지? 이소리는.. "

" 응? 아크야 왜그래? 소리라니? "

" 에드몽 아저씨 무슨소리 안들립니까? "

" 잠시만요... 아! 어디서 싸우는 소리같은데요? "

" 네 맞아요 병장기 부디치는 소리에요. 잠시 갔다올게요 "


아크랄을 그렇게 말하고는 바로 마차에서 뛰어내려 태극파천심법(颱克破天心法)을 펼치며 병장기 소리가 들리는 곳으로 갔다.


" 네이년! 그만 투항하시지 지방 귀족년이 대단해 흐흐흐흐 "

" 헥!헥!헥! 그..그럴수는 없다 "

" 고년 말하는거하고는 날 흥분시키는구나 흐흐흐 모두들 저년을 잡 상처없이 잡아서 두목님께 데려가야한다. "

" 알겠수다 형님 킥킥킥킥 "

" 한발짝만 더오면 나도 너희들를 벨것이다. 헥!헥! "

" 하하하하하 그런 몸으로 우리들을 벨 수 있을거 같으냐 그리고 아무리 니가 여기서 버텨봐야 도와주러 오는 사람들은 없다는거 알고 있나 크크크 너랑 같이 왔던 기사들과 병사들은 이미 저기 저 하늘위에서 니년을 지켜보고 있느니라 크크크크 "

" 그..그런... "

" 왜 안 믿겨지나? 사실 우리 도적단중에 상급 기사정도 되는 실력자가 있거든 크크크 그 분이 정리해주셨지 바로 그 분이 우리 부두목님 이고 말이야 크크크크 "

" 그..그럴수가.. "

" 부두목님이 너는 별거아니라며 그냥 우리들보러 널 잡아오라고 하셧지 크크크 더이상 잡담은 여기까지 하지 다들 잡아! "

" 네! 히히히히 "


캉! 캉!


여자 한명을 상대로 도적들 10명이 달려들어 격전을 치르기 시작했다. 이미 여자는 지칠때로 지쳐있어 도적들은 금방 제압하고 잡아 갈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다. 의외로 그여자는 검술이 뛰어난 편이였다.


" 으악!! "

" 헥!헥!헥! 또 와 보거라 방금 저놈 처럼 지옥으로 보내줄테니.. "

" 저 저년이!! "

" 왜? 여자라고 무시하더니 그게 아닌가보지? "

" 그래 너 이년 잡아가는건 포기하고 니년을 죽이겠다. 애들아 저년 안잡아도 되니 죽여버려! "

" 부두목님... 잡아오라고.. "

" 필요없어!! 내가 다 책임진다 저년 죽여버려! "

" 네! "


그때였다.


쉬익~

퍽!


" 으악! "


쉬익~

퍽!


" 윽! "

" 뭐..뭐야!! 이놈들 왜 갑쟈기 쓰러지고 날리들이야!! "

" 궁금해? 왜 이렇게 쓰러졌는지? "


산적들의 무리의 대장으로 보이는 남자가 말하던 도중 자신의 뒤쪽에서 목소리가 들리자 칼을 휘두르며 뒤로 돌았다. 그런데 이게 무슨일인가... 자신의 뒤에는 아무도 없었다.


" 뭐...뭐야 이제는 헛소리도 다 들리는군 하하하;; "


그리고는 뒤로 돌았다. 그순간


" 뜨아!! 뭐..뭐야 이건... "


뒤로 돌아보는 순간 자신의 부하들이 한명도 안남고 다 바닦에서 뒹굴고 있었다. 자신만 빼고 말이다.

방금전까지 싸우고있던 여자도 무슨영문인지 몰랐다. 방금 전 알수 없게 산적들이 쓰러졌기 때문이였다.

자신으로써는 다행인일이였지만 이런 경우는 처음이였기 때문이였다.

그런대 그때 또 목소리가 들려왔다.


" 이제 니녀석만 남았다야 키키키 "

" 어..어디냐!! 남자라면 정정당당히 모습을 보이고 말..말해라!! "

" 순 똘아이 멍청한놈을 봤나 넌 남자라서 여자한명을 잡으려고 남자 여럿이서 덤벼드냐? "

" 그..그건 닥처라! 아무튼 모습을 드러내! "

" 야 멍청한 도적아저씨 나 아까부터 너 뒤에 있었어 "

" 으익! "


두목은 뒤로 돌면서 바닥에 넘어지고 말았다. 진짜 자신의 뒤에있던 것이였다. 그리고 또한 사람 싸우던 여자도

놀라고 말았다 안보였던 인물이 갑쟈기 도적 뒤에서 나타나니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 안녕하세요~ 레이디 길을 지나다 병장기 부디치는 소리가 들려서 달려왔습니다. "

" 네..네 고..고맙습니다. "

"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이 사악한놈 부터 처리하고요 "

" 네... "

" 어이 두목 아직 난 더 한대도 안때렸는데? 그만 일어나지? "

" 네..넵! "

" 오호 갑쟈기 말 잘듣네? "

" 제가 뭘라봐서 죄송합니다. 저기.. 어디 가문 출신이신지.... "

" 그건 니가 알아서 뭣하시게요? 왜 알면 그곳을 도적때 끌고 처들어오시게요? "

" 아..아니 그게 아니라 어차피 맞는거 누구한테 맞는지는 알고 맞아야 할거 같아서.... "

" 뭐? 하하하하 살다살다 이런 놈은 또 처음이네 하하 그래 그래 알려줄게 칼럼백작령의 장남 칼럼 디 아크랄 됬지?"

" 네네네네!! 카..칼럼 헉!! 그..그럼 그 전방에 카이로제국 국경과 전투에서 밀리지않고 병사들은 기사들급이며

기사들은 대부분 상급급 이라고 알려진 그곳 말입니까!! "

" 오호? 잘아네? "

" 그그그그 아크만 제국의 3개 기둥 가문..... "

" 그건 이제 됬고 넌좀 맞자 "


퍽!


" 큭..! "

" 아프냐? "

" 당연한거 아니에요.. "


퍽!


" 아야야야야야!!! "

" 이 아저씨 엄살은 저 레이디를 그렇게 괴롭힐때 즐겁게 웃더니 살짝 때린걸로 이렇게 엄살을 피냐? 앙? "

" 그냥 아픈게 아니에요! 뼈까지 시리다리고요!! "

" 허 이 아저씨 보소 그냥 딱 100대만 맞자 알았죠? "

" 저...그.. 으악!! "


퍽!퍽!퍽!

퍽퍼퍽 퍽퍼..!!


털썩!


" 후~ 간만에 땀좀 뺏네 후후 "

" 저.. 저기.. "

" 아! 이런 죄송합니다 레이디 안좋은 장면을 보게해서 후후 "

" 아아아 아니에요. 저 고..고맙습니다. 저는 세라키르 에요 키르산맥에 있는 작은 영지에서 왔어요. "

" 아하하하 저는 최 홍 아니 아크랄이라고 합니다. 아까 들었듯이 국경에 있는 칼럼 백작령의 장남입니다. 이번에 15세가되서 아카데미에 입학하려고 길을 가던 중이에요. "

" 아! 진짜요? 저도 아카데미에 입학려고 길을 가던중이였는데....그만.. 흑흑 "

" 아.... 울지마세요.. 제가 같이 동행해드릴게요 좀만가면 저의 일행이 있어요 가시죠 "

" 죄송해요 짐만되게해서 흑흑 "

" 아니에요 하하;; 이거 참.. 그만 우세요 "


그렇게 아크랄과 세라키르의 첫만남이였다.


작가의말

항상 재밌게 읽어 주시는 독자님께 감사합니다. 요즘 점점 제 글을 읽어주시는 분들이 적지만 많이 늘어서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새로 읽는 분들께 정말 감사합니다. ^^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2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이세계 용병왕 아크랄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49 제 19 장 . 빛의 정령 ( 2 ) +2 14.05.12 2,235 62 9쪽
48 제 19 장 . 빛의 정령 ( 1 ) +4 14.05.05 2,225 63 10쪽
47 제 18 장 . 나의 작은 친구 ( 4 ) +1 14.05.05 2,156 52 11쪽
46 제 18 장 . 나의 작은 친구 ( 3 ) +2 14.04.28 2,341 68 9쪽
45 제 18 장 . 나의 작은 친구 ( 2 ) +2 14.04.21 2,539 79 10쪽
44 제 18 장 . 나의 작은 친구 ( 1 ) +2 14.04.15 2,517 71 9쪽
43 제 17 장 . 아카데미 입학식 ( 3 ) +2 14.04.07 2,551 74 9쪽
» 제 17 장 . 아카데미 입학식 ( 2 ) +2 14.03.30 2,868 69 9쪽
41 제 17 장 . 아카데미 입학식 ( 1 ) +2 14.03.23 2,638 52 8쪽
40 제 16 장 . 시작되는 전설 ( 3 ) 14.03.18 4,136 227 9쪽
39 외전 1 . 공포의 떠는 카시아스 ( 2 ) 14.03.11 3,357 59 6쪽
38 외전 1 . 공포의 떠는 카시아스 ( 1 ) 14.03.04 2,737 82 10쪽
37 제 16 장 . 시작되는 전설 ( 2 ) 14.02.24 2,386 56 16쪽
36 제 16 장 . 시작되는 전설 ( 1 ) 14.02.17 2,601 62 9쪽
35 제 15 장 . 하급 마족과 혈투 ( 3 ) 14.02.11 2,540 61 10쪽
34 제 15 장 . 하급 마족과 혈투 ( 2 ) +4 14.02.04 2,773 59 9쪽
33 제 15 장 . 하급 마족과 혈투 ( 1 ) 14.01.25 3,258 104 10쪽
32 제 14 장 . 하급 마족의 등장 ( 4 ) 14.01.14 2,793 74 11쪽
31 제 14 장 . 하급 마족의 등장 ( 3 ) 14.01.06 3,304 112 9쪽
30 제 14 장 . 하급 마족의 등장 ( 2 ) 13.12.30 2,814 71 9쪽

구독자 통계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비밀번호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