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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네이더와 언벨런스한 이야기

이세계 용병왕 아크랄

웹소설 > 자유연재 > 현대판타지, 퓨전

슈네이더
작품등록일 :
2013.06.21 01:03
최근연재일 :
2015.07.06 19:24
연재수 :
107 회
조회수 :
325,812
추천수 :
8,802
글자수 :
435,050

작성
14.02.24 22:23
조회
2,385
추천
56
글자
16쪽

제 16 장 . 시작되는 전설 ( 2 )

DUMMY

두두두두두

다그닥! 다그닥!

이히히힝

푸르륵 푸르륵


" 여기 쯤인가? "

" 그런거 같습니다. 비야 단장님 "

" 흠... 엄청난 폭발이군 저 큰 산맥 일부분이 무너지다니.. "

" 그러게 말입니다. 만약 저게 정말 아크랄 도련님께서 하신 일이라면 저의 아크만제국의 역대 최강자가 탄생한 일이

될 겁니다. "

" 흠, 그렇겠지 15세 나이에 아니 모든 제국들에서도 처음 있는 일일것이다. 그것도 마스터경지를 목전에 두고 있으

니 난 아직도 저번 고블린들을 아무렇지도 않게 학살하는 아크랄도련님을 보고 소름이 돋았다네 아직 마스터도

아닌분이 그런 파괴적인 위력을 보여주셨으니.. "

" 그..그건 저도 동감입니다. 정말 대단 하셨죠.. "

" 자자 잡담은 이쯤하고 모두들 들어라! "

" 네! "

" 네! "

" 네! "

" 아마도 내 생각이 맞다면 이곳에 아크랄도련님께서 계실것이다. 모두들 다른때보다 더 신중히 수색을 시작하도록

알겠나!! "

" 네!! "

" 좋다 그럼 시작하도록! "

" 네! "


한편, 에드몽과 티야르는 빠른속도로 티어산맥으로 향하고 있었다.


" 티야르님 괜찮으시간요? "

" 네.. 버틸만해요. "


에드몽이 펼친 마법은 헤이스트(Haste)와 플라이(Fiy) 마법이였다. 보통 플라이(Fiy)이 마법은 속도 그리 빠르지 못

하지만 헤이스트(Haste)를 걸면 속도가 빨라지는데 공기저항이 심해지고 제대로 된 숨을 쉴수도 없을 정도다 그런데

티야르른 그런것들을 다 이겨내고 오로지 아크랄의 안위만 생각하며 버티고 있었다. 그런 티야르의 모습을 보고있는

에드몽은 안쓰러울 뿐이였다. 자기 동생을 위해 이렇게 강인한 모습을 보이는 여자는 여태 보지 못했기도 하지만,

점점 자신의 마음이 티야르에게 향하는 자신의 모습이 보이기도 했다.


" 이러면 좀 괜찮아 지실겁니다. 쉴드(Shield)! "


에드몽은 티야르의 표정을 보면서 쉴드마법을 걸어주었다. 티야르는 처음보다 혈색이 좋아졌다. 확실히 공기저항을

들 받아서 그런지 좀 한결 편해진 얼굴이였다. 그렇게 에드몽과 티야르는 빠르게 이동하여 티어 산맥 부근 까지 도착

하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일대 병사들이 수색 작업을 펼치고 있는 모습이 보였다.


" 어? 저기 비야 단장님이네요? "

" 네. 그렇군요 벌써 우리보다 먼져와서 수색을 하고 있군요. "

" 어서 저기로 가봐요 "

" 네, 알겠습니다. 티야르님 "


에드몽가 티야르는 비야가 있는곳으로 향했다.


" 아직 아크랄도련님의 흔적을 발견하지 못했나! "

" 네...! "

" 흠, 슬슬 날이 어두워지려고 하니 최대한 빠르게 수색을 하도록! "

" 네! "

" 하~ 도대체 어디 계시단 말인가... "


그때 한병사가 하늘을 보며 외쳤다.


" 다..단장님 하늘에 누군가가 오고있습니다. "

" 음? 하늘? 아! "


에드몽가 티야르가 도작한것이였다.


" 신 실버룬 기사단장 티야르님을 뵙습니다. "

" 네, 고생이 많으세요. 어떻게 우리 아크대한 소식좀 있나요? "

" 저..그게..아직 딱히 말씀을 못드리지만 제가 다른곳에서 수색하고 있었는데... "


비야는 여기 티어산맥까지온 과정과 수색해서 발생한 사항들을 티야르에게 보고하였다.


" 그..그렇다면 정말 우리 아크가 여기있을 확률이 높겠네요!! "

" 네.. 그렇죠 "

" 그럼 빨리 찾아야요 저도 도울게요! "

" 아..아닙니다. 금방 찾을테니 티야르님을 여기서 기다려주십시요 지형도 지형이지만 슬슬 날도 어두워져서 위험합

니다. "

" 그래도 제 하나뿐이 동생인데 잠자코 기다릴 수는 없어요! "

" 그..그래도.. "


티야르는 비야의 말을 무시하고 아크랄을 찾으러 움직였다.


" 비야단장님 제가 옆에서 보호해 드릴테니 걱정마세요 "

" 아! 에드몽 대마법사님께서 옆에서 보호해주신다면 저희로써는 감사합니다. 워낙에 아크랄도련님의 일이라면 먼저

앞서서 행동하시는 분이라 저희로써는 말릴 방법이 없습니다. 죄송하지만 수고좀 해주십시요. "

" 네. 알겠습니다. 저도 탐색을 도울것이니 금방 찾을 수 있을겁니다. "

" 네! 자 다들 빠르게 서둘도록! "

" 네! "


그렇게 티야르와 기사단들은 날이 어두워질때 까지 수색을 계속 진행하였다. 그리고 해가 저물어갈때쯤 한쪽에서

한 병사의 외침이 들려왔다.


" 여..여기 단장님! 여기좀 보십시요! "


비야는 병사가 외친곳으로 급하게 뛰어갔다.


" 다..단장님 조심하세요.. 익! "


꽈당!


비야는 병사의 외침에도 불구하고 뛰어가다 그만 넘어지고 말았다.


" 윽... 뭐야.. 여긴.. "

" 저.. 그러니깐 조심하시라니깐... "

" 여기에 왠 빙판들이지...? "

" 제가 이곳이 이상해서 말씀드립겁니다. 제가 알기로 여기는 암석들 뿐이 없는 지형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약간 으스스한 기분이 들어서 이쪽으로 와보니 얼음으로된 지형들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

" 흠.. 잠깐 기다려보게 "


비야는 에드몽이있는 곳으로 몸을 돌렸다.


" 에드몽 대마법사님! "

" 네? 무슨 단서라도 찾으셨습니까? "

" 저 그게 저기 저쪽에 있는 병사 위치에 얼음 지대가 있습니다. "

" 얼음 지대요? "

" 네, 저쪽으로 가니 바닥이 꽁꽁언 얼음지대였습니다. "

" 흠.. 어서 그 쪽으로 가보죠, 티야르님 같이 가보시죠 "

" 네. "


티야르와 에드몽은 비야가 알려준 위치에 도작하였다. 도착한 순간 처음에는 느끼지 못했지만 꾀 차가운 공기가 주위

를 맴돌았다. 여름용 드래스를 입고 있던 티야르는 갑작스런 추위에 몸을 움추러 들었다.


" 이럴수가 이 티어 산맥에 빙판 지대라니.! 아까 내가 느낀 시리도록 차가운 마나의 느낌의 정체가 이것이였던가? "


에드몽이 놀라는 이유는 따로있었다. 에드몽이 알고 있는것은 절때 얼음지형이 있어서는 안되는 장소이기 때문이였다

그 이유가 여기 티어산맥은 그라피스 대륙에서 금지된 5대 금역중 한곳이기도 했지만 저기 산위에 보이는 분화구들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데 얼음지형이라니 이해할 수 없는 현상이였다.


" 문제가 좀 심각하겠는대요... 이 산맥 주인이 눈치채지 말아야 할텐데... "


그때 이야기를 듣고 있던 티야르가 물었다.


" 이 산맥 주인이요? "

" 네.. 티야르님과 병사분들께서 이름은 들어보셧을 겁니다. 다만 위치를 모를 뿐이지 이곳이 바로 5대 금역중 한곳

인 티어산맥입니다.. "

" 네에에에!! 티...티어 산맥 말씀이십니까? "

" 네.. 그렇습니다. "

" 그..그 그 무시무시한 레드드래곤이 살고있는 티어산맥 말입니까??? "

" 네.. 저도 이곳에 와서 알았습니다. 책에서 본것도 있지만 이렇게 가까운곳에 있을줄이야 몰랐습니다. "

" 이곳에 와서 알았다니요? 그럼 처음부터 모르고 계셨나요? "

" 네, 이곳에 오니 저의 마법력이 급격하게 약해지더군요. 몇몇 드래곤들은 자신이 살고있는 레어근처 일정범위안에

마법을 사용못하도록 하는 마법을 펼처 놓는다고 하더군요. 또한 저렇게 날이 삐죽한 산맥들하며 화산활동이 원할

하게 이루어지는 곳으로 봐서는 분명 여기는 티어산맥이 확실합니다. "

" 이럴수가 빨리 피해야하는거 아닙니까? "

" 그..그럴수는 없어요!! 우리 우리 아크가 여기 있을거라면서요. 전.. 전이대로 못돌아가요!! "

" 하..하지만 티야르님 여기가 금역이라고 안이상 피해야합니다. 레드드래곤이 언제 나타날지 모릅니다! "

" 그렇지만.. 우리 아크가 아크가 흑흑흑 "

" 티야르님.. "


티야르는 아크랄을 찾을 수 있을거라는 기대로 이곳 왔었다 하지만 이곳이 티어산맥인것을 알고 모두들 아크랄을 찾

는 일을 포기하고 돌아가자는 말에 그만 희망이 없어진거 같아 울음이 터져 나왔다.


" 티야르님 너무 걱정마세요, 저의 생각으로는 약간 상황이 좋은편입니다. 이대로 계속 수색해도 문제는 없을거

갑습니다. "

" 흑흑...네?.. 그게 무슨..? "

" 아 하하하 제말은 드래곤이 있었으면 분명 자기 레어근처를 이지경으로 파괴 해놨는데 아무런 움직이 없다는 것과

병사들이 수색을 하고있었는대도 한번도 모습을 나타내지 않았다는 것이 이상합니다. 저의 생각으로는 아마 숙면을

하고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 그..그럼! "

" 네! 아직은 시간이 좀 있다는 말입니다. "

" 아하! "


티야르는 얼마나 기쁜지 그만 에드몽을 껴안아 버렸다. 순간 너무 좋은 나머지 자신의 행동에 실책을 느끼고 티야르

는 에드몽에게서 떨어졌다. 티야르가 포옹한 순간 병사들은 부러움반 환호성 반이였다.


" 와!!! "

" 오!!! "

" 어머!! "

" 하하하;; 이거 티야르님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절로 기분이 좋아지는데요 하하하 "

" 어머!.. 몰라요... "


티야르는 자기의 행동이 부끄러운지 연신 얼굴에 홍초가 끼기 시작했다. 그렇게 기분이 다소 좋아지자 다시 수색을

시작하였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않아 또 한병사가 소리쳤다.


" 다..단장님!! "

" 무슨일이냐! "


또 비야는 병사가 외친곳으로 달려갔다. 그리고는 보았다.


" 도..도련님... 도련님!! "


비야는 아크랄이 쓰러져있는 곳으로 급하게 달려나갔다. 티야르와 에드몽도 비야가 소리친곳으로 급하게 뛰어가기

시작하였다.


" 아크야! 아크야 흑흑 "


티야르는 아크랄을 보자마자 껴안으로 봇물쏟아지듯 울기 시작하였다. 에드몽은 아크랄의 몸상태를 확인하기 시작하

였다. 그리고는 티야르에게 말했다.


" 티야르님.. 지금 아크랄군은 괜찮으 상태 같습니다. 약간 탈진 비슷한 증상을 보이기도 하고 또... "

" 흑흑흑 "


갑쟈기 에드몽이 말끝을 흐리자 티야르가 물었다.


" 또.. 무엇이죠? 흑흑 "

" 그...그게 아크랄군의 몸속에 있는 마나들이...없어졌습니다.. "

" 네!? 그..그게 무슨말씀이시죠? 몸속에 마나가 없어지다뇨! "

" 그게 분명 아까 엄청난 마나의 파동을 느꼇습니다. 그게 아크랄군이 만들어낸 현상이라면 지금 이상황이 이해가

갑니다. 그런 엄청난 마나의 파동을 만들어냈다면.. 마나를 잃을 생각으로 마지막 공격을 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다행인것은 마나가 없어졌는대도 몸은 멀쩡하고 탈진 증상뿐이 없다는것이 정말 다행입니다. 보통 마나가 사리지면

다른 사람들 같으면... 죽을 수도 있습니다. "

" 그....그럼 우리 아크는 어떻게 되는거죠..? "

" 글쎄요 저도 확신할 수 없지만 아크랄군이 깨어나봐야 알 수 있을거 같습니다. "

" 흑흑 아크야 흑흑 눈좀 떠봐 누나가 왔단다 흑흑 "


티야르는 에드몽의 말을 듣고 더욱 슬프게 울었다. 아까전의 찾았다는 기쁨보다 지금 티야르의 슬프디 슬픈 울음소리

때문에 모두들 슬픔에 잠겨있었다. 그런데 끄때였다.


우르르르

우르르르


" 꺄아아악!! "


울고있던 티야르가 갑작스런 지진때문에 비병을 질러댔다. 에드몽과 병사들은 갑작스러운 지진에 이상을 느끼고 주위

를 경계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순간 있어서는 안되는 일이 발생하고 말았다.


크롸라라라라라~


" 윽! "

" 큭! "


병사들과 티야르는 일제히 무릎을 꿇어 었다. 에드몽은 그나마 서있는 상태였다. 방금의 외침은 다름 아닌 드래곤

피어였다.


" 어느 누가 이 위대하신 레드일족 카시아스의 레어를 이지경으로 만들었느냐!! "


레드드래곤 카시아스은 레드일족의 수장이며 레드일족중에 성격이 포악하기로 위명한 드래곤이였다. 다른 드래곤들도

한수 접어서 피할 정도로 거친 드래곤이였다. 그런 드래곤이 지금 티야르 일행 앞에 나타난것이였다. 지금 카시아스

의 모습은 조그만한 남자 아이였다. 카시아스는 성격에 비해 조그만한 것을 좋아해서 지금의 폴리모드 모습도 죄금

한 남자아이로 변한것이였다. 머리는 붉은 색이고, 눈도 붉은 눈동자였다. 그때 그나마 멀쩡하게 서있던 에드몽이

말했다.


" 위대하신 레드일족 카시아스님을 뵙습니다. "

" 오호! 내 드래곤피어에 서있을 수 있는 인간이 있다니 너 인간들중에 강한편에 속하는 녀석이구나 "

" 감사합니다. 위대하신 분이여 "

" 그래, 그럼 너한테 질문하겠다. 누가 내 레어근처를 이지경으로 만들었느냐? "

" 저.. 그것이.. "

" 빨리 대답하지 못하느냐!! 크롸라라라라!! "

" 큭!! "


비틀


" 말..말하겠습니다. 위대하신 카시아스님의 레어를 이지경으로 만든건 다름아닌 마족이 그랬습니다.. "

" 마족? 마족이 있었단 말이냐!! 감히 이 위대한 카시아스님의 레어 근처에 마족이 있었다고!! 지금 그말을 나더러

믿으라는 말이냐!! "

" 윽!.. 믿으셔야합니다.. "

" 흥! 그럼 내가 믿을 수 있게 증거를 대보아라 아니면 당장에 여기있는 녀석들 전부다 내 저녘식사로 할것이다. "

" 그...그게.. 위대한 종족이면 마기를 느낄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안그렇습니까? "

" 물론이다 우리 드래곤들은 멀리있어도 마기를 느낄 수 있다. 그래서 묻는 것이다!! "

" 그럼 주위를 잘 살펴 봐 주십시요. "

" 주위? 흠... "


카시아스는 에드몽을 못믿으면서도 에드몽의 말을 듣고 주위를 살펴보았다. 하지만 별다른 마기가 느껴지지 않던

도중 한곳을 보게되었다.


" 음? 저것은? 무엇이지? "

" 저것이 바로 마족이 있었다는 증거입니다. "


그랬다 카시아스가 본것은 일대가 얼음지형으로 되있는 현상이였다.


" 여기는 용암으로 인해 지형이 뜨거울텐데 얼음으로된 지형이라? 흠 무엇이가 있는거 같기는 하군. "


카시아스는 플라이 마법으로 그 얼음 지형으로 내려왔다. 그리고는 손으로 얼음 바닥을 만져보기 시작하였다.


" 흠.. 미약하지만 마기가 느껴지는군 감히 내 레어근처에 마족이 숨어 들어오다니 나를 아주 개무시 하다니!! "

" 위대한 존재시여 다시 이세상에 마족이 출몰한거 같습니다. 아직때가 아닌거 같은데 마족이 이렇게 나타나는것을

보니 시기가 다가오지 않았나 의심해 봅니다. "

" 흥! 헛소리 말아라 아직 때가 되려면 멀었다. 인간! 너희같은 하찮은 종족이 나의 레어를 들쑤시고 있었는데 내가

곱게 보내줄거라고 생각했느냐? "

" 저..그게.. "

" 닥치거라 이것을 보아라 너희들이 헤집어 놓아서 엉망이지 않나! 내 이 분노를 너희들을 잡아먹는걸로 해소시키겠

다 콰롸라라라라!! "

" 이런..젠장.. "


카시아스는 플라이 마법을 펼처 하늘 높게 올라갔다.


" 하찮은 종족들아 내손에 죽는걸 영광으로 알아라 "


카시아스 두손에 동그란 모양의 원을 그린 불들이 빙글빙글 돌아 다니고 있었다. 바로 8서클의 마법인 헬마이였다.

그것도 더블 케스팅으로 펼치려고 하고 있었다.


" 쿠쿠쿠쿠쿠 잘가거라 헬파이...응? "

" ??? "


카시아스가 막 헬파이어를 날리려고하는 순간 갑쟈기 헬파이어가 사라져버렸다. 카시아스와 공격을 기다리고 있던

티야르 일행들과 에드몽은 의하에 했다. 그때 갑자기 강렬한 빛이 발산되었다.


스~~팟!


너무도 강렬한 빛이여서 카시아스를 제외한 누구도 눈을 뜰 수 가 없었다. 하지만 앞을 볼 수 있었던 카시아는

두눈이 휘둥그래 졌다. 자신 앞에 한 사람이 떠 있던 것이였다. 모습은 볼 수 없었다 형체만 보였을 뿐이였다. 하지

만 카시아스는 앞에 있는 존재가 누군지 모르지만 몸의 반응의 의아에 하면서 물었다.


" 아...아니 너..넌 누구냐!! "

" ... "

" 이....익 이 느낌..설마!! 아닐거야 분명 벌써 그분이.. "


카시아스가 당황해 하고 있는 사이 앞에 떠있던 존재가 말을 했다.


" 돌아가라 "

" 네!? "


그말 한마디와 함께 빛이 사라졌다. 그리고 어안 벙벙한 상태로 있던 카시아스는 빛이 사라짐과 동시에 텔레포트

마법을 펼처 그 자리에서 사라져 버렸다. 에드몽과 티야르는 방금전 이상한 상황에서 막 눈을 뜨는 순간 앞에있던

드래곤이 텔레포트하여 사라지는 모습을 보았다.


" 방금..무슨일이 벌어진거지...? "

" 글쎄요... "


티야르 일행들과 에드몽은 모르고있었지만. 한편에 누워있던 아크랄의 눈이 스르륵 다시 감기고 있었다.


작가의말

오늘은 평소보다 글이 잘써지는 날이였네요

제가 오늘 몸상태가 많이 안좋아서 더 재미난 글을 못쓴거 같아 좀 죄송합니다.

그래도 재밌게 읽어주시고요 항상 독자님들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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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제 19 장 . 빛의 정령 ( 2 ) +2 14.05.12 2,234 62 9쪽
48 제 19 장 . 빛의 정령 ( 1 ) +4 14.05.05 2,224 63 10쪽
47 제 18 장 . 나의 작은 친구 ( 4 ) +1 14.05.05 2,156 52 11쪽
46 제 18 장 . 나의 작은 친구 ( 3 ) +2 14.04.28 2,340 68 9쪽
45 제 18 장 . 나의 작은 친구 ( 2 ) +2 14.04.21 2,538 79 10쪽
44 제 18 장 . 나의 작은 친구 ( 1 ) +2 14.04.15 2,516 71 9쪽
43 제 17 장 . 아카데미 입학식 ( 3 ) +2 14.04.07 2,551 74 9쪽
42 제 17 장 . 아카데미 입학식 ( 2 ) +2 14.03.30 2,867 69 9쪽
41 제 17 장 . 아카데미 입학식 ( 1 ) +2 14.03.23 2,638 52 8쪽
40 제 16 장 . 시작되는 전설 ( 3 ) 14.03.18 4,135 227 9쪽
39 외전 1 . 공포의 떠는 카시아스 ( 2 ) 14.03.11 3,356 59 6쪽
38 외전 1 . 공포의 떠는 카시아스 ( 1 ) 14.03.04 2,736 82 10쪽
» 제 16 장 . 시작되는 전설 ( 2 ) 14.02.24 2,386 56 16쪽
36 제 16 장 . 시작되는 전설 ( 1 ) 14.02.17 2,601 62 9쪽
35 제 15 장 . 하급 마족과 혈투 ( 3 ) 14.02.11 2,540 61 10쪽
34 제 15 장 . 하급 마족과 혈투 ( 2 ) +4 14.02.04 2,772 59 9쪽
33 제 15 장 . 하급 마족과 혈투 ( 1 ) 14.01.25 3,257 104 10쪽
32 제 14 장 . 하급 마족의 등장 ( 4 ) 14.01.14 2,793 74 11쪽
31 제 14 장 . 하급 마족의 등장 ( 3 ) 14.01.06 3,303 112 9쪽
30 제 14 장 . 하급 마족의 등장 ( 2 ) 13.12.30 2,814 71 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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