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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네이더와 언벨런스한 이야기

이세계 용병왕 아크랄

웹소설 > 자유연재 > 현대판타지, 퓨전

슈네이더
작품등록일 :
2013.06.21 01:03
최근연재일 :
2015.07.06 19:24
연재수 :
107 회
조회수 :
325,839
추천수 :
8,802
글자수 :
435,050

작성
14.01.06 01:34
조회
3,303
추천
112
글자
9쪽

제 14 장 . 하급 마족의 등장 ( 3 )

DUMMY

" 크르르릉 크르 크르 크르릉 "

( 크크크 인간 좀더 재밌게 가지고 놀려고했더니 기절해 버렸군 크크 )

" 아오 아오오오오오오오오 "

( 모여라 부하들아! )


부스럭 부스럭

크르릉 크르릉

크르르릉


다크 웨어울프가 울부짖자 얼마안되 웨어울프들이 다시 모습을 드러냈다.


" 크르르 크륵? "

( 대장 저 인간 대장이 쓰러트렸나? )

" 크르륵 크륵 크륵 크크크 "

( 당연하지 멍충아 우리 대장이 누구인데 저런 하찮은 인간따위에게 지겠어 크크크 )

" 컹!컹컹! "

( 모두들 조용! )


크르르르르



" 컹컹컹! 크륵크륵 크르륵? "

( 대장 저 인간은 어떻게 할건가? 저인간부터 먹어도 되는가? )

" 컹! 크르르륵 크륵 "

( 멍청한놈 저건 대장이 잡은건데 니가 왜 먹으려고 하냐 )

" 으르르르릉 "

( 우리 동족들이 저놈에게 많이 죽었잖아 )

" 크르릉 크륵? "

( 그렇지.. 그럼 대장생각은? )

" 크륵크륵 컹컹컹 "

( 저 인간은 인간들 중에서도 아주 강한편이다 그 분께 바치면 좋아할거 같다 그분께 바칠 생각이다. )

" 크륵!! "

( 그, 그분에게 말인가? )


부르르르

부르르르


웨어울프들은 그분이라는 말에 몸을 부르르 떨어대기 시작하였다. 그 분이 누구인지 모르지만 몬스터인 웨어울프들이은 두려워서 벌벌 떨게 만들었다.


" 크르르 크르륵 "

( 어이 너 저기 있는 인간을 끌고 와라 )


한 웨어울프가 아크랄의 발을 잡고 질질 끌고 왔다.


" 아오오오오오 "

( 돌아간다 !! )


아크랄은 기절한상태로 웨어울프들의 영역으로 끌려갔다.


한편, 티야르와 에드몽은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 에드몽 대마법사님 우리 아크 혼자서 괜찮을까요? "

" 걱정말아요 티야르양 아크랄군은 어린아이가 아니랍니다. 본실력으로는 지금의 저랑도 겨루어도 대등하게 겨룰정도 입니다. 그러니 너무 걱정마세요 "

" 그러면 다행이지만.. "


티야르는 에드몽의 말을 들어도 안심이 안되었다. 무엇인지 모르게 계속 불안했기 때문이다 웨어울프들이 있는 곳으로 달려나간 아크랄이 무슨 봉변을 당할거 같은 예감이 크게 들었기 때문이다.


" 아크야 무사히 무사히 돌아와야해.. "

" 웃으면서 멀쩡히 돌아올겁니다 그러니 들어가셔 쉬고 계세요 "

( 아크랄군 아니 치옹군 솔직히 다크웨어울프때문에 걱정되기는 하지만 당신의 실력이라면 충분히 상대할 수 있을겁니다. 방심만 하지았는다면요 다크웨어울프는 뛰어난 재생력이.. 헉! )

" 이익!!! "

" 에드몽 대마법사님 왜그러세요? "

" 아.. 아닙니다. 하하하하 어서 올라가시죠 비야단장님 티야르님을 방으로 안내좀 해주세요 하하하 "

( 이..이런 젠장! 그 말을 안해줬네 하하하; 다크라는 이름이 들어간 종족들은 모두들 뛰어나 재생력이 있다는 말을 치옹군이 알아서 잘하겠지 하하하;; 강한분이니깐... )


에드몽은 아크랄에게 제일 중요한 말을 안한것때문에 큰위기에 처해 있다는걸 꿈에도 생각지 못했다.


" 크르 크르륵 "

( 거이다 왔군 크크크 )


웨어울프들은 어느 산맥부근에 도달해 있었다. 산자락이 뾰족하고 숲은 없었으며, 온통 바위와 돌들이 즐비했고 산맥 중턱 꼭대기에는 화산이 있었으며 아직도 화산이 활발하게 활동하는지 분화구에서 연기가 스멀스멀 올라오고 있었다. 바로 여기가 중,상급 몬스터들에 서식지인 티어산맥이였다. 누군가는 말하길 티어산맥에는 레드드래곤이 서식한다는 말도 있었다. 그만큼 그라피스대륙에서 위험한 장소중에 한곳이였다. 그라피스 대륙에는 5대 금역이 존재했는데 그중 한곳이 바로 여기 티어산맥이였다. 티어산맥에는 레드드래곤이 살고 있는 곳이였다. 그것도 레드일족의 수장으로 나이는 7800살인 에이션트급 드래곤이였다. 그런곳으로 아크랄은 웨어울드들에게 끌려가고 있었다.


" 큭.. 여기는 어디지? 왜 이렇게 어둡지? 그리고 난.. 분명 다크웨어울프게 당했을 텐데.. "


아크랄은 온통 어두 컴컴한 장소에 있었다.


" 누구 아무도 없어요~ 누가 있으면 대답좀 해봐요!! "


아크랄은 아무리 불러도 들려오는 대답은 없고 계속 메아리 쳐서 들려오는 자신의 목소리만 들릴뿐이였다.


" 일단 움직여 보자 으차! 응? "


아크랄은 한참을 외쳤지만 대답이 없기 움직이기로 마음 먹었다. 그런데 막상 몸을 움직이니 아픈곳 없이 멀쩡했다. 분명이 다크 웨어울프에게 당해 불린곳이 한두군대가 아닌데도 아픈곳이 하나도 없었으며, 멀쩡했다.


" 아픈곳이 한곳도 없네 그렇게 다크웨어울프에게 물려댔는데.. 뭐 나한테는 좋은일이지 히히히 나갈 길이나 찾아보자 히히히 "


아크랄은 하루종일 걷고 또 걸었다. 그러다 문득 든 생각


" 진짜 아무도 없네. 여기가 천국은 아닌거 같고 지옥인가? 난 분명이 죽었을텐데 몸도 이렇게 안아픈걸 보면 말이야 그런데...아놔 근데 연애도 한번 못해보고 이렇게 죽다니 억울해 죽겠네. 흑흑 꽃다운 나이에 이렇게 죽어버리다 니 어무이 아부지 이 못난 불효자 부모님을 남겨두고 먼저 저승에가서 죄송합니다. 흑흑흑 "


아크랄은 그렇게 절규하며 걷다가 갑쟈기 멈추었다.


" 젠장 젠장 젠장..응? 어라? 누군가 쓰러져 있네 나말고 다른 사람이 있었다니 흑흑 다행이다 나혼자만 있는줄 알았는데 하나님 정말 감사합니다. 아무리 지옥이라도 혼자는 너무 가옥한 행위였는데 이런 자비를 베풀어 주시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흑흑흑.. 앗! 이러고 있을때가 아니지 어서 가봐야지 히얍! 태극천뢰잠영술(颱克天雷潛影術)...

.... 응? "


아크랄은 태극천뢰잠영술(颱克天雷潛影術)을 펼쳤는데 이상하다는 생각을 했다


" 어라? 무엇인가 느낌이 틀리다? 정상대로라면 태극천뢰잠영술(颱克天雷潛影術)을 펼쳤을때 사사삭 하면서 저기 쓰러져 있는 사람에게 벌써 도착해있어야 하는데 왜 아직도 거리가 좁혀지지 않았지? 어디 다시 태극천뢰잠영술(颱克天雷潛影術)!! "


조용....


" 이..이익!!! 없어 없다고!! 내... 내 내 몸속에 있는 내공이 하나도 없어!! "


그랬다. 아크랄은 태극천뢰잠영술(颱克天雷潛影術)을 아무리 펼처보아도 몸속에 내공이 없어 펼칠 수 없던 것이였다. 그래서 거리가 좁혀지지 않았던것이였다.


" 어...어떻게 이런일이..아니.. 아니지 당연한건가? 내가 죽었으니 내공도 없어진건가 내공은 월레 대기에 존재하는 것이였으니깐 다시 대기로 흩어진건가 후~ 그러면 이 모든 현상이 이해 되는군 내공이 있다 없으니깐 많은 것들이 불편해... 일단 저기 쓰러져 있는 사람에게 뛰어 가봐야겠어, "


아크랄은 열심히 뛰기 시작했다 기본 체력이 있었기에 금방 쓰러져 있는 사람에게 도착할 수 있었다.


" 응? 이건 분명.... 히익!!! 이.. 이건 나잖아? "


아크랄은 쓰러져 있던 사람의 얼굴을 보고 놀라고 말았다.


" 이..이건 어떻게 된거야 난 이렇게 멀쩡히 뛰어다니는데 어떻게 내가 여기 또 쓰러져 있는거지? 어떻게... "


그때 아크랄은 옆쪽에서 찰랑 거리는 소리가 들려왔다.


" 응? 이소리는... "


찰랑.. 찰랑...


" 물소리다! 무손 목부터 채우고 나랑 똑같이 닮은 이녀석을 깨워야 겠다. "


찰랑~~~

찰랑~~


풍덩!


" 푸하! 시원하다! 지옥에 이런 호수도 있다니 흐흐 어둡고 으스스한것 빼면 지낼만 하겠어 히히히... 어디 물좀 먹고 "


꿀꺽 꿀꺽 꿀꺽


" 캬하~ 끝내준다 히히히 이렇게 끝내주게 맛있는 물맛은 처음인데? 자 이걸 이제는 떠서 저녀석을 깨워야겠어 히히히... "


아크랄은 물을 뜨던중 갑쟈기 몸이 굳었다.


" 이.. 이모습은 나 잖아? 지..진짜 내 모습.. 최홍의 진짜 모습이 하하; 하하하; 하하하하하 돌아왔다. 돌아왔어 진짜 내모습으로 하하하 내가 죽으면 아크랄이라는 아이에 몸이 될줄 알았는데 월레 내 모습으로 돌아오다니 하하하 이거 정말 대단한데 하하하.. 그럼 저기 쓰러져 있는 녀석이 진짜 아크랄이라는 계산이 나오는데... "


그랬다 지금 물속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고는 최홍은 본래의 모습인 상태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저기 쓰러져있는 사람은 다름 아닌 진짜 아크랄인것이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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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제 19 장 . 빛의 정령 ( 2 ) +2 14.05.12 2,235 62 9쪽
48 제 19 장 . 빛의 정령 ( 1 ) +4 14.05.05 2,225 63 10쪽
47 제 18 장 . 나의 작은 친구 ( 4 ) +1 14.05.05 2,156 52 11쪽
46 제 18 장 . 나의 작은 친구 ( 3 ) +2 14.04.28 2,340 68 9쪽
45 제 18 장 . 나의 작은 친구 ( 2 ) +2 14.04.21 2,539 79 10쪽
44 제 18 장 . 나의 작은 친구 ( 1 ) +2 14.04.15 2,517 71 9쪽
43 제 17 장 . 아카데미 입학식 ( 3 ) +2 14.04.07 2,551 74 9쪽
42 제 17 장 . 아카데미 입학식 ( 2 ) +2 14.03.30 2,867 69 9쪽
41 제 17 장 . 아카데미 입학식 ( 1 ) +2 14.03.23 2,638 52 8쪽
40 제 16 장 . 시작되는 전설 ( 3 ) 14.03.18 4,135 227 9쪽
39 외전 1 . 공포의 떠는 카시아스 ( 2 ) 14.03.11 3,356 59 6쪽
38 외전 1 . 공포의 떠는 카시아스 ( 1 ) 14.03.04 2,736 82 10쪽
37 제 16 장 . 시작되는 전설 ( 2 ) 14.02.24 2,386 56 16쪽
36 제 16 장 . 시작되는 전설 ( 1 ) 14.02.17 2,601 62 9쪽
35 제 15 장 . 하급 마족과 혈투 ( 3 ) 14.02.11 2,540 61 10쪽
34 제 15 장 . 하급 마족과 혈투 ( 2 ) +4 14.02.04 2,773 59 9쪽
33 제 15 장 . 하급 마족과 혈투 ( 1 ) 14.01.25 3,257 104 10쪽
32 제 14 장 . 하급 마족의 등장 ( 4 ) 14.01.14 2,793 74 11쪽
» 제 14 장 . 하급 마족의 등장 ( 3 ) 14.01.06 3,304 112 9쪽
30 제 14 장 . 하급 마족의 등장 ( 2 ) 13.12.30 2,814 71 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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