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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네이더와 언벨런스한 이야기

이세계 용병왕 아크랄

웹소설 > 자유연재 > 현대판타지, 퓨전

슈네이더
작품등록일 :
2013.06.21 01:03
최근연재일 :
2015.07.06 19:24
연재수 :
107 회
조회수 :
325,840
추천수 :
8,802
글자수 :
435,050

작성
14.03.04 21:52
조회
2,736
추천
82
글자
10쪽

외전 1 . 공포의 떠는 카시아스 ( 1 )

DUMMY

레드드래곤이 사라지자 티야르는 아크랄부터 찾았다. 그런 티야르에 모습에 에드몽은 약간 서운한감이 살짝 있었다.

자기도 걱정해줬으면 하는 살짝 바램이...


" 아참! 우리 아크! "


티야르는 한쪽에 누워있는 아크랄 쪽으로 걸음을 옮겼다. 그와 함께 비야와 병사들도 같이 움직였다.

그때 비야가 말했다.


" 어서 아크랄도련님을 모셔라! "

" 네! "


그때 옆에서 있던 에드몽이 말했다.


" 지금은 날도 저물었으니 여기서 장소를 옮겨 날이 밝을때까지 기다렸다가 움직이도록 합시다. 아마 밤이면 이지역

몬스터들이 많이 출몰할겁니다. "

" 아, 그렇군요 모두들 이곳을 벗어나 안전한 곳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

" 네! "


비야의 말해 병사들은 티어 산맥을 벗어나기 시작하였다.


티어산맥을 벗어나면서 신기하게도 몬스터들이 출몰하지 않아 쉽게 티어 산맥을 벗어날 수 있었다. 그리고 얼마 안가

안전해 보이는 공터가 보이기 시작하였다. 그 공터를 보고 한 병사가 말했다.


" 비야 단장님 저기 공터가 보입니다! "


비야는 병사가 말한 방향을 보며 이상한점들이 없는지 살피고 말했다.


" 괜찮은 공터군 오늘은 여기서 묶도록 한다 모두들 짐을 풀고 야영할 준비를 해라! "

" 네! 단장님! "


비야단장의 말이 끝나자 마자 병사들은 분주하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모습을 지켜보고 있던 티야르와 에드몽은

병사들이 준비하는 동안 아크랄을 돌보았다.


한편, 티야르일행에 나타났던 레드 드래곤의 수장인 카시아스는 지금 자신의 레어에 박혀 벌벌 떨고 있었다.


" 대...대체 그...놈은 아..니 그분은 누구..지? 어..어떻게 내...가 이렇게 까지 두려움을 느낄 수수수 있냐고 난

다...단지 산책하러 나갔을 뿌...뿐인데데데데 "


카시아스는 솔직히 속으로 억울했다. 카시아스의 사정을 이러했다.


카시아스는 지루함을 이기고자 숙면을 취하고있었다. 그 기간이 300년 정도 였다. 그사이에 자신의 레어근처에 마족

살면서 온갓 포악한짓을 했는데도 카시아스는 그걸 못느끼고 잠만 쭈욱 자고 있었다. 다른 드래곤들 사이에서도 카시

아스는 둔하기로 소문난 드래곤이였다. 하급 마족이였던 프카는 그러한 사실도 몰랐었는데 운이좋게 둔하기 둔한 카시

아스 레어 근처에서 둥지를 틀게 됫으며, 자기가 만들어 놓은 결계만을 믿고 행동했던 것이였다. 하지만 다른 드래곤

들 경우 아무리 하급마족이 결계를 만들어 숨어도 쉽게 찾을 수 있다. 카시아스는 성격이 포악하고 둔해서 다른 드래

곤들이 피해다녔을 정도였으니 자신의 레어어 찾아오는 손님도 없었기 때문에 하급 마족인 프카는 물만난 물고기마냥

활개를 치고 다닌것이였다. 그러한 사실도 모른채 잠만자던 카시아스는 갑쟈기 일어난 엄청난 진동때문에 잠에서

깨어났다 결개를 흔들만큼의 강력한 진동이 발생했기때문이였다. 하지만.. 카시아스는


" 음야... 벌써 일어날 시간인가? "


이러고 있었다. 자신이 걸어 놓은 알람 마법이 발동한 줄 알고 있던 것이였다.


" 으자자자자자차 자다 일어나니 배가 무지 고프네 어디 먹을게 없나~~ "


카시아스는 냉동마법으로 만들어 놓은 냉동보관방으로 가서 먹을게 있는지 찾기 시작하였다. 그런데..


" 으익! 이게 뭐야! 먹을게 이렇게 없었나? "


카시아스는 냉장방에 먹을것이 별로 없다는것을 알고 실망하였다. 그리고 왜 먹을것이 없는지 곰곰히 생각해보았다.

그리고는


" 아! 맞다 내가 숙면에 들기전에 왕창 먹고 잤지 하하하 그럼 다시 먹을 거를 채우러 가볼까나? 그러면서 바람도

좀 쐬고 오자 크롸라라라라 "


카시아스는 괴상한 웃음과 함께 막 레어 상공으로 텔레포트 하였다. 그리고 카시아스 앞에 펼처진 장면들.


" 뭐...뭐야!!! 이게, 내..내 레어 앞마당이 왜 이모양이야!! "


카시아스가 본 것은 자신의 레어에서 얼마 안떨어진 부근에 누가 브레스를 날렸는지 모를 엄청난 구멍이 뻥 하니

뚫려있었던 것이였다. 그것도 복구 하기 힘들정도로 말이다.


" 이!!! 가만히 안둬 누가 이따위 짓을!! "


카시아스는 그리고 바로 주변에 마나를 탐지하기 시작했다. 주변을 탐지하고 얼마 지나지않아.


" 그래 저놈들이였구만 감히 내 구역안에서 하찮은 인간들이 활개를 치고 다니다니 가만두지 않겠다. 크롸라라라라 "


카시아스눈이 강렬한 붉은색을 띄우며 살기를 피워댔다. 그리고는 바로 자신의 구역에서 활개 치고있는 인간들이 있

는 곳으로 텔레포트하였다. 그 장소에 와보니 여러명의 인간들이 보였다. 그리고 카시아스는 본대를 보여줘야겠다

생각하고 드래곤피어를 사용하기로 하였다.


" 크롸라라라라라~ "


" 꺄아아악!! "

" 윽! "

" 윽! "

" 쿠쿠쿠쿠쿠쿠 "


카시아스는 자신의 피어를 듣고 소란을 떨어대는 인간들을 보고 좋아했다. 역시 하찮은 존재들이란 생각으로 말이다.

그리고는 바로 말을 이었다.


" 어느 누가 이 위대하신 레드일족 카시아스의 레어를 이지경으로 만들었느냐!! "


카시아스는 위풍당당하게 말했다. 그런데 자신의 질문에 대답할 수 있을 만한 존재는 없을 거라고 생각했던 카시아스

는 의외로 자신에게 힘든모습은 보이지만 멀쩡하게 서있는 인간이 보였다. 하찮은 인간들중에서 그래도 좀 마법을

제대로 익힌 인간이였던 것이였다. 그 멀쩡하게 서있던 인간이 말했다.


" 위대하신 레드일족 카시아스님을 뵙습니다. "

" 오호! 내 드래곤피어에 서있을 수 있는 인간이 있다니 너 인간들중에 강한편에 속하는 녀석이구나 "

" 감사합니다. 위대하신 분이여 "

" 그래, 그럼 너한테 질문하겠다. 누가 내 레어근처를 이지경으로 만들었느냐? "

" 저.. 그것이.. "

" 빨리 대답하지 못하느냐!! 크롸라라라라!! "

" 큭!! "


카시아스는 본때를 보여주기 위해 처음보다 좀더 마법력이 실린 드래곤피어를 날렸다. 멀쩡하게 서있던 인간이 괴로

워하자 점점 기분이 좋아졌다. 그리고 계속 해서 질문을 던졌다.


" 말..말하겠습니다. 위대하신 카시아스님의 레어를 이지경으로 만든건 다름아닌 마족이 그랬습니다.. "


느닷없이 저 마법사로 보이는 인간 녀석이 마족이라고 한다. 분명이 자신이 여기있는데 마족이 있을리가 없는대

자신한테 거짓말을 하고 있는거 같아 살짝 점점 기분이 나빠져갔다.


" 마족? 마족이 있었단 말이냐!! 감히 이 위대한 카시아스님의 레어 근처에 마족이 있었다고!! 지금 그말을 나더러

믿으라는 말이냐!! "

" 윽!.. 믿으셔야합니다.. "

" 흥! 그럼 내가 믿을 수 있게 증거를 대보아라 아니면 당장에 여기있는 녀석들 전부다 내 저녘식사로 할것이다. "

" 그...그게.. 위대한 종족이면 마기를 느낄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안그렇습니까? "

" 물론이다 우리 드래곤들은 멀리있어도 마기를 느낄 수 있다. 그래서 묻는 것이다!! "

( 뭐지? 저 인간놈의 자신감은 진짜로 마족이 있었단 건가? 설마 그럴리 없지 내가 누군데 것짓말이면 널 내 저녘으

로 먹겠다 쿠쿠쿠쿠쿠 )

" 그럼 주위를 잘 살펴 봐 주십시요. "

" 주위? 흠... "

( 아니! 진짜로 마기가 느껴지네? 어떻게 이럴수 있는거지? 다른 드래곤들이 들으면 무시할 수 있겠어 안되겠다.

대충 얼버부리고 저 마법사 녀석과 저기 쓰러저 있는 인간들을 잡아먹어야겠다. 그럼 없었던 일이 되는거지 큭큭 )

" 흠.. 미약하지만 마기가 느껴지는군 감히 내 레어근처에 마족이 숨어 들어오다니 나를 아주 개무시 하다니!! "

" 위대한 존재시여 다시 이세상에 마족이 출몰한거 같습니다. 아직때가 아닌거 같은데 마족이 이렇게 나타나는것을

보니 시기가 다가오지 않았나 의심해 봅니다. "

" 흥! 헛소리 말아라 아직 때가 되려면 멀었다. 인간! 너희같은 하찮은 종족이 나의 레어를 들쑤시고 있었는데 내가

곱게 보내줄거라고 생각했느냐? "

" 저..그게.. "

" 닥치거라 이것을 보아라 너희들이 헤집어 놓아서 엉망이지 않나! 내 이 분노를 너희들을 잡아먹는걸로 해소시키겠

다 콰롸라라라라!! "

" 이런..젠장.. "


이때 까지만해도 카시아스는 일이 잘 풀려나가는거 같았다 지금 저기 있는 인간들에게 헬파이어를 날려버리고 레어에

가서 다시 잠이나 잘 생각이였다. 이제막 헬파이어를 날리려고 하던순간 일이 틀어져 버렸다. 갑쟈기 눈앞을 헤아릴

수 없는 빛이 보이기 시작했다. 카시아는 깜짝놀라서 물었다.


" 아...아니 너..넌 누구냐!! "

" ... "


감히 자신이 질문하는대 대답이 없자 다시 말하려던 순간.


" 이....익 이 느낌..설마!! 아닐거야 분명 벌써 그분이.. "


카시아스가 당황해 하고 있는 사이 빛의 모습으로 앞에 떠있던 존재가 말을 했다.


" 돌아가라 "

" 네!? "


카시아스는 자신도 모르게 존댓말이 나오자 자신이 왜그런지 의아에 했지만 돌아갈 마음은 없었다. 하지만 갑쟈기

자신의 몸주의에 빛이 발산되더니 갑쟈기 저절로 텔레포트 되버린것이다. 그것도 거부할 수 없는 힘으로 말이다.

그리고는 구석에 처박혀 벌벌 떨고 있었던 것이다.


" 이...이 이야기를 로드께 알려야겠어... 계..계속 이럴게 아니라 가...갔다와야지.. "


팟!


카시아스는 텔레포트 마법으로 드래곤들의 로드 키르베르스의 레어로 향했다.


작가의말

2편정도의 외전을 잠시쓰려고 합니다. 머리도 식힐겸 좋은 글을 쓰기위해서 외전을 쓰는

것이니 그래도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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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제 19 장 . 빛의 정령 ( 2 ) +2 14.05.12 2,235 62 9쪽
48 제 19 장 . 빛의 정령 ( 1 ) +4 14.05.05 2,225 63 10쪽
47 제 18 장 . 나의 작은 친구 ( 4 ) +1 14.05.05 2,156 52 11쪽
46 제 18 장 . 나의 작은 친구 ( 3 ) +2 14.04.28 2,340 68 9쪽
45 제 18 장 . 나의 작은 친구 ( 2 ) +2 14.04.21 2,539 79 10쪽
44 제 18 장 . 나의 작은 친구 ( 1 ) +2 14.04.15 2,517 71 9쪽
43 제 17 장 . 아카데미 입학식 ( 3 ) +2 14.04.07 2,551 74 9쪽
42 제 17 장 . 아카데미 입학식 ( 2 ) +2 14.03.30 2,867 69 9쪽
41 제 17 장 . 아카데미 입학식 ( 1 ) +2 14.03.23 2,638 52 8쪽
40 제 16 장 . 시작되는 전설 ( 3 ) 14.03.18 4,135 227 9쪽
39 외전 1 . 공포의 떠는 카시아스 ( 2 ) 14.03.11 3,356 59 6쪽
» 외전 1 . 공포의 떠는 카시아스 ( 1 ) 14.03.04 2,737 82 10쪽
37 제 16 장 . 시작되는 전설 ( 2 ) 14.02.24 2,386 56 16쪽
36 제 16 장 . 시작되는 전설 ( 1 ) 14.02.17 2,601 62 9쪽
35 제 15 장 . 하급 마족과 혈투 ( 3 ) 14.02.11 2,540 61 10쪽
34 제 15 장 . 하급 마족과 혈투 ( 2 ) +4 14.02.04 2,773 59 9쪽
33 제 15 장 . 하급 마족과 혈투 ( 1 ) 14.01.25 3,257 104 10쪽
32 제 14 장 . 하급 마족의 등장 ( 4 ) 14.01.14 2,793 74 11쪽
31 제 14 장 . 하급 마족의 등장 ( 3 ) 14.01.06 3,304 112 9쪽
30 제 14 장 . 하급 마족의 등장 ( 2 ) 13.12.30 2,814 71 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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