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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네이더와 언벨런스한 이야기

이세계 용병왕 아크랄

웹소설 > 자유연재 > 현대판타지, 퓨전

슈네이더
작품등록일 :
2013.06.21 01:03
최근연재일 :
2015.07.06 19:24
연재수 :
107 회
조회수 :
325,781
추천수 :
8,802
글자수 :
435,050

작성
14.02.11 22:22
조회
2,539
추천
61
글자
10쪽

제 15 장 . 하급 마족과 혈투 ( 3 )

DUMMY

" 히야얍! "


쾅! 쾅! 쾅!


" 큭큭큭큭 멍청한 인간 이 다크 앱솔루트 배리어가 펼처져 있다는것도 모르고 공격 하다니 하찮은 인간들은 어쩔수

없다니깐 큭큭큭 "


아크랄은 태극천뢰잠영술(颱克天雷潛影術)을 펼치며 하급 마족 프카를 공격했지만 다크 앱솔루트 배리어에 막히고

말핬다 쉴드 흑마법중에 7서클에 해당하는 방어 마법이였다 일반 백마법으로 펼친 앱솔루트 배리어와 틀리게 방어력

이 더욱더 강하였다. 흑마법 7서클이면 백마법 8서클과도 대등하게 싸울 수 있는 힘이였다. 그런 강력한 방어 마법에

아크랄의 한빙무(翰氷舞)가 막힌것이였다.


" 쳇! 이제야 생각이 나려고 하네 에드몽 아저씨께서 알려 줬지, 마족들은 대부분 흑마법을 사용할 수 있다고 그것

도 백마법사와 흑마법사가 같은 서클이여도 흑마법사가 한서클 위에 해당하는 위력을 발휘 할 수 있다고... 그렇다

면 지금 내 무공으로 부수지 못했으면 에드몽 아저씨보다 강한 녀석이네 에드몽 아저씨가 왔었으면 큰일 날뻔했어

지금의 내 힘은 에드몽아저씨를 넘어섰지만 이거 힘든 싸움이 되겠는걸.. "

" 이 하찮은 인간 무엇을 그렇게 혼자서 중얼중얼 거리나 벌써부터 겁을 먹은 것이냐? 큭큭큭 "

" 후후후 겁을 먹긴 이제 즐거워 지려던 참이였는데, 겁을 먹으면 안되지 그리고 난 아직 내힘의 1/3도 사용하지

않았는 걸 후후후 "

" 이이이익!! 그놈에 자신감 언제까지 가는 지보겠다. 자 그럼 이거 한번 막아보아라 큭큭큭큭 더블 다크 버스트

플레어!! "


프카는 주문영창 없이 시동어로만 마법을 시전하였다. 그것도 어렵다는 더블 캐스팅으로 더블 다크 버스트 플레어

마법을 시전하였다. 곧 프카의 몸주변의 어둠에 마나가 몰리면서 검붉은 색의 커다란 바위 두개가 생성되었다.

그 바위가 검붉은 색을 띄며 이글이글 타오르고 있었는데 곧바로 아크랄를 향해 빠르게 날라갔다. 5서클의 마법이였

지만 위력은 6서클에 해당하는 무서운 마법이였다.


" 저런 멍청한 놈, 이 동굴 주변을 보고 그런 마법을 써야지 또 내가 하필이면 백봉(佰鳳) 무공을 사용하고 있는데

화속성계열의 마법을 사용하다니 마족들이 더 꼴통들아냐 훗훗 그럼 어디 한번 막아볼까 차앗!

무신무(霧迅戊) - 이 초식 백봉(佰鳳) 2장 백.옥.출(白獄出)! "


스르릉

촤라랑

사르륵


아크랄은 프카의 마법에 대응하기위해서 백봉(佰鳳) 2장 백옥출(白獄出)의 무공을 펼첬다. 백옥출(白獄出)은 극빙의

기운을 담고있으며, 차갑고 시린 달은 연상케할 정도로 아름다웠다. 하지만 그 아름다운 달에 살짝이라도 다으면

그 물체는 금방 얼어 붙어 버렸으며 얼마못가 가루로 산화되었다. 이런 무서운 무공이 프카가 펼친 마법과 충돌하였

다.


사르륵~~


" ..... "


폭발은 없었다. 다만 희미한 안개들이 떠다녔다 어느 한쪽은 화력이 강한 열기였으며, 또 한쪽은 극강의 빙의 기운이

였다. 이 두 기운들이 부티쳤다고 보기에는 너무나 조용할 뿐이였다. 하지만 그 결과는 실로 놀라웠다.


" 이..이런 어떻게 저..런 일이..... "

" 하하하하;; "

( 나도 처음 펼처보는 무공이지만 저..정말 대단하네 하하하;; )


각자의 기술을 펼친 두사람은 방금 공격의 결과를 보고 서로 당황해 했다. 희미한 안개들이 없어지고 나온 모습은

바로 얼음 불꽃이였다. 얼음속안에 두개의 다크 버스트 플레어가 그대로 얼어 붙어 버린것이였다. 더욱 놀라운 것은

두개의 다크 버스트 플레어를 얼려버리고도 힘이 남아 지면에 부디치는 순간 가시꽃이라고 할 정도로 얼음 가시들이

솓아났다. 얼음 가시들의 끝부분은 엄청 날카로워 보였다. 상황이 이러하니 백옥출(白獄出)의 무공을 펼친 당사자도

속으로 엄청 놀라고 있었다.


" 이!! 이 인간놈 힘을 숨기고 있었구나! "

( 제..젠장 내가 방금 공격을 맞았으면 바로 죽을번 했구나 어떻게 인간녀석이 저런 마법을 쓸 수가 있지;; "

" 힘을 숨기고 있었다니 참 기억력 안좋다니깐 그래서 니가 하급 마족인거야 이 멍청아 내가 아까 분명히 말했잖아

아까 공격은 내 힘의 1/3도 안들어갔다고 지금 내가 살짝 무리해서 2/3 정도 쓴거야 그러니 이런 위력이 나왔지

멍청한 하급 마족 녀석아 "

" 이!! 가만히 안놔두겠다! 이번 공격을 당하고도 니녀석히 그렇게 당당할 수 있을지 두고보겠다. 어둠에 잠들어있던

나의 종들이여 나 어둠의 종족 프카가 명령을 내린다. 당장 내 앞에 모습을 드러내어 내앞에 저 거만한 인간을 처

형하라.. "


스멀스멀

스멀스멀


프카의 몸주변에서 어두운 기운들이 스멀스멀 올라오기 시작하더니 점점 그 기운들이 뭉치고는 끝없는 어둠의 모습으

로 변하였다. 그리고는 이상한 소리가 들리기 시작하였다.


" 껙꼑껙꼑 "

" 끽끾끽끾 "

" 퐐퐐퐐퐐 "


그 소리가 나는 곳은 다름아닌 프카가 만들어놓은 검은 물체 안에서 나는 소리들이였다. 그 소리들이 점점 커지기 시

작하였다. 그리고 어는 순간 그 검은 물체 안해서 기괴한 생물들이 하나둘씩 튀어 나오기 시작하였다. 처음에는 소수

의 생명체들이 나오더니 조금 지나 무리지어 괴생명체들이 튀어나오기 시작하였다. 아크랄은 그런 기괴한 생명체들을

보면서 소름이 돋았다.


" 뭐..뭐야 저것들은 그리고 이 알 수 없는 으스스함은 뭐지.. "

" 큭큭큭 이게 바로 하급마족들의 권능이다. 자신보다 한계급 낮은 마족들을 최대 100마리까지 소환할 수 있지 나는

하급 마족이기때문에 100마리가 한계이지만 나보다 계급이 높은 마족님들은 나보다 더욱더 많은 마족들을 소환 할

수 있다 큭큭큭 바로 저기 보이는 것이 마계로 통하는 문이다 살아있는 존재인 너는 공포를 느끼고 있을 것이다.

큭큭큭 넌 이제 죽은 목숨이다 큭큭큭 나의 충실한 부하들아 저기 있는 하찮은 인간에게 우리의 무서움을

보여줘라 큭큭 "


" 껙꼑껙꼑 "

" 끽끾끽끾 "

" 퐐퐐퐐퐐 "


그랬다 하급 마족들은 자신들의 권능으로 자신보다 한계급 낮은 마족 즉 최하급 마족들을 최대 100마리까지 소환할

수 있었다. 계급이 높을 수록 권능도 높아져 소환할 수 있는 마족수가 증가한다고 한다. 이런 내용은 대마법사라는

에드몽또한 모르는 사실이였다.


" 이..이런 저렇게 많은 숫자라니.. "

( 젠장 방금 사용한 백옥출(白獄出)을 나도 모르게 너무나 많은 내공을 소모했어 생각했던 것보다 많은 내공을 사용

할 줄 몰랐는데.. 이런 멍청한놈. )

" 큭큭큭 얼굴빛이 많이 안좋구나 인간 큭큭큭 이제서야 나의 위대함을 알겠느냐 나의 충실한 부하들아 어서 빨리

저놈에 피를 마시고 싶구나 큭큭큭 "


" 껙꼑껙꼑 "

" 끽끾끽끾 "

" 퐐퐐퐐퐐 "


슈슈슉

슉슉

피시시시싱


이름 없는 최하급 마족들은 프카의 명령을 받아 아크랄을 거침없이 공격하기 시작하였다. 아크랄은 아직은 여유있게

내공을 운용하면서 최하급 마족들을 하나하나 상대해 나가기 시작하였다.


" 차아앗! "


퍽! 퍽! 퍽!


아크랄은 거침없이 태극천뢰잠영술(颱克天雷潛影術)을 펼처 최하급 마족들의 얼굴을 부수어나갔다. 한마리 한마리

얼굴을 부수면서 아크랄의 표정 또한 그리 좋지많은 않았다. 몬스터들과 많은 전투를 벌인것은 아니였지만. 이렇게

직접 머리통을 부수는 일은 처음이였기 때문이였다. 최하급 마족들도 머리속에 뇌는 있는지 아크랄손에는 뇌수들이

흐멀흐멀 거리며 내려갔다. 그 느낌이 기분이 않좋은지 아크랄은 점점 공세가 약해져 갔다.


" 큭! 이런 기분 정말 더럽군.. "

( 윽!, 젠장 이렇게 기분이 더러울 수가 이 흐멀흐멀 거리는 뇌수의 느낌 윽! 토할거 같아 젠장 경지만 높으면 모해

이런거 비위하나 못이겨내고 욱! )

" 큭큭큭 인간 잘 싸우고 있더니 갑쟈기 힘이 딸리는가 보지 얼굴이 파랗게 변했군 큭큭큭 이제 슬슬 마무리 지어볼

까 이제 즐기는 것은 그쯤하고 슬슬 끝내도록 해라! "


" 클클클 킥킥킥 켁켁켁 "


이상한 웃음소리로 프카의 말에 대답하듯 아크랄에게 가하는 공세가 점점 거세지기 시작하였다.


" 이런, 이러다가 정말 위험하겠어.. 안되겠다 이번 한방으로 결판을 내야겠어 확률은 반반이야 저기 방심하고 있는

하급 마족 녀석까지 한번에 없애야해... "

" 큭큭큭 인간 무슨 생각을 그렇게 하나 벌써 도망갈 생각을 하는 것이냐 그렇게는 안되지 큭큭큭 틈을 주지말고

계속 밀어 붙여라! "


아크랄은 계속 태극천뢰잠영술(颱克天雷潛影術)을 펼치며 최하급 마족들 사이를 누볐다. 그리고는 프카에게서 시선을

때지 않았다. 그렇게 한참을 최하급 마족들과 격전을 치루던중 프카가 지루한지 자리에 앉아 구경을 하기 시작하였다

아크랄은 이때다 싶어 최후에 공격을 시작하였다. 이미 최하급 마족들과 격전중에 언제든지 마지막 무공을 사용할 수

있게 준비된 상태였다.


" 지금이다!. 무신무(霧迅戊) - 이 초식 백봉(佰鳳) 3장 빙.용.장(氷龍掌)!! "


우오오오오오오!!

구궁궁궁!!

끼에에에에엑


아크랄의 몸에서 뿜어져 나온 극강의 한빙의 기운이 발출되었다 그리고는 동굴 천장에 거대한 얼음용의 형상을 띄기

시작하더니 곧바로 프카가 있는 곳으로 향해 떨어져내렸다.


" 으악!! 저..저건 뭐야 저건 블루 드래곤 아니야!! 정말 저 인간녀석이 드래곤이였어 이런 망할 내가 너무 방심

하고 말았어 안되!! 오지마! 오지마!!! "


프카는 갑쟈기 나타난 얼음 모양의 드래곤을 보며 블루 드래곤으로 착각하였다. 그럴만도 한게 형상 자체가 블루 드

래곤과 흡사했기 때문이였다. 빙용장(氷龍掌)이 날개짓하며 앞으로 날아갈수록 밑에 있던 최하급 마족들은 영문도

모른체 얼어붙어 가루화 되어 사라져 갔다. 그리고 정점에 있는 프카는 아무런 대응도 못한체 빙용장(氷龍掌)을

맞았다.


" 안되!!!! "


차장창

부스럭 부스럭

쾅!!! 쾅!!! 쾅!!!

우르르르르!!!


마지막 프카의 절규어린 목소리가 들리면서 동굴이 우르르 무너져 내리기 시작하였다.


작가의말

항상 재밌게 읽어주시는 독자분들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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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제 19 장 . 빛의 정령 ( 2 ) +2 14.05.12 2,234 62 9쪽
48 제 19 장 . 빛의 정령 ( 1 ) +4 14.05.05 2,224 63 10쪽
47 제 18 장 . 나의 작은 친구 ( 4 ) +1 14.05.05 2,155 52 11쪽
46 제 18 장 . 나의 작은 친구 ( 3 ) +2 14.04.28 2,340 68 9쪽
45 제 18 장 . 나의 작은 친구 ( 2 ) +2 14.04.21 2,538 79 10쪽
44 제 18 장 . 나의 작은 친구 ( 1 ) +2 14.04.15 2,516 71 9쪽
43 제 17 장 . 아카데미 입학식 ( 3 ) +2 14.04.07 2,550 74 9쪽
42 제 17 장 . 아카데미 입학식 ( 2 ) +2 14.03.30 2,867 69 9쪽
41 제 17 장 . 아카데미 입학식 ( 1 ) +2 14.03.23 2,637 52 8쪽
40 제 16 장 . 시작되는 전설 ( 3 ) 14.03.18 4,135 227 9쪽
39 외전 1 . 공포의 떠는 카시아스 ( 2 ) 14.03.11 3,356 59 6쪽
38 외전 1 . 공포의 떠는 카시아스 ( 1 ) 14.03.04 2,736 82 10쪽
37 제 16 장 . 시작되는 전설 ( 2 ) 14.02.24 2,385 56 16쪽
36 제 16 장 . 시작되는 전설 ( 1 ) 14.02.17 2,600 62 9쪽
» 제 15 장 . 하급 마족과 혈투 ( 3 ) 14.02.11 2,540 61 10쪽
34 제 15 장 . 하급 마족과 혈투 ( 2 ) +4 14.02.04 2,772 59 9쪽
33 제 15 장 . 하급 마족과 혈투 ( 1 ) 14.01.25 3,257 104 10쪽
32 제 14 장 . 하급 마족의 등장 ( 4 ) 14.01.14 2,793 74 11쪽
31 제 14 장 . 하급 마족의 등장 ( 3 ) 14.01.06 3,303 112 9쪽
30 제 14 장 . 하급 마족의 등장 ( 2 ) 13.12.30 2,813 71 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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