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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네이더와 언벨런스한 이야기

이세계 용병왕 아크랄

웹소설 > 자유연재 > 현대판타지, 퓨전

슈네이더
작품등록일 :
2013.06.21 01:03
최근연재일 :
2015.07.06 19:24
연재수 :
107 회
조회수 :
325,818
추천수 :
8,802
글자수 :
435,050

작성
14.11.09 20:00
조회
1,315
추천
43
글자
8쪽

제 24 장 . 칼럼 백작령으로 ( 1 )

DUMMY

야스오 공작성 안에서 새로운 소문이 돌기 시작하고 있었다.


" 야스오 공작님께서 초청을 해서 비무를 했다매? "


이런 소문이 마을 여기저기서 퍼져나가고 있었다. 이러한 소문의 진위를 밣히기 위해서 뒷세계에서 정보를 담당하는 이들은 바쁘게 정보를 모으며 돌아다녔다. 그 결과 놀랍게도 소문의 진실은 사실로 밣혀졌다. 하지만 야스오 공작과 대련을 했던 이의 이름은 공개 되지 않았다. 이미 야스오 공작가에서 철처히 입막음이 되있는 상태였다. 그런데 의문에 소문이 하나더 돌기 시작했다.


" 야스오 공작님과 대련한 인물이 그랜드 마스터였더라. "


라는 소문도 서서히 돌기 시작했다. 이 소문에 출처는 바로 야스오 공작성에서 나온 소문이다라는 것이였다. 또 한번 사람들은 술렁이기 시작했다. 어느 누군가는 아크만 제국의 강자가 한명 늘어 축복을 했으며, 어느 누군가는 그 인물이 도대체 누구인가에 집중 되었으며, 적지의 있는 나라들은 긴장하기 시작하였다. 그렇게 많은 소문을 일으킨, 야스오 공작가는 검술로 뛰어난 검사 가문이였다. 대대로 황궁의 공작직을 맞으며, 언제나 뛰어난 무력으로 전쟁의 승리를 이끌어온 검의 가문이였다. 그 뛰어난 검술 때문인지는 모르지만 매 공작직위에 오른인물들은 하나 같이 그랜드 마스터 경지를 이룩하였다. 하지만 지금 야스오 공작가의 가주는 야스오 공작가에서 역사상 가장 강하다는 평을 받고 있는 인물이였다. 그런 인물과 대련을 한 사람 누군들 궁금해 하지 않겠는가, 하지만 이름은 알 수 없었다.


야스오 공작가의 최고의 무위를 가진 야스오 공작은 매일 같이 밀려있는 업무에 집무실에서 나올 줄 모르고 있었다. 그런데 그 집무실에 방문을 두들기는 소리가 들려왔다.


똑!똑!또!


" 들어오게나 "


이미 야스오 공작은 문을 두들기는 인물이 누구인지 알고 있었다. 문이 열리며, 한명의 인물이 들어왔다.


" 안녕하세요. 공작님 "

" 허허허, 어서오게 아크랄군 "


야스오 공작의 집무실을 방문한 인물은 소문의 주인공인 아크랄이였다. 아크랄은 의식이 돌아온 후 하루 정도 푹 쉬고 야스오 공작을 찾아 온 것이였다.


" 깨어났다는 말은 들었네, 바로 이 곳을 찾아 올 줄 알았더니, 그게 아니더군. 조금 실망했네 허허허허 "

" 하하하;; 무슨 그런 말씀을.. "

" 허허허허 장난일세, "

" .... "

" 허허허 내가, 자네에게 장난치는게 조금 이상한가? "

" 조금은 의외여서 말입니다.. "

" 허허 맞는 말이야, 나야 장난도 가끔은 치고 싶고 그렇다네, 공작이라는 작위에 앉아 있는 이상 위엄을 보여야 하거든 그래서 자식들에게도 항상 무뚝뚝한 인상을 보여주고는 있지만 실상 이게 내 본 모습이라네 허허허 "

" 왜, 저에게 그런 모습을... "

" 자네는 내 자식들이 아니지 않는가 허허허 또한 내가 보기엔 자네는 누군가의 밑에서 있을 인물이 아니고 말이야 내 말이 틀렸는가? "

" 하하하 정확히 짚으 셨습니다. 하하하 아직 계획된것은 없지만, 아카데미를 졸업하면, 여행을 떠날까합니다. 우선 첫 목표가 드래곤이라는 존재를 만나보는게 첫 목표라서요 후후후 "

" 호~ 드래곤을 말인가? 자네 정도의 실력이라면.. 힘들거 같은데 말이지..? "

" 지금 보다 더 강해져야죠 후후 "

" 허허 이제, 막 그랜드 경지에 들어섰는데 더욱더 강해진다라? 자네도 느끼지 않았나? 막상 그랜드 경지에 들어서니 높디 높은 벽들을 말일쎄? "

" 네, 보고 있습니다. 높은 벽들을 말이죠. 하지만 야스오 공작님 만약 길이 있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

" 허허 약간 건방진 말로 들리는 군, 길이라. 그런 길이 있으면 나도 가고 싶군 그래... 그럼 혹 자네는 그 길을

알고 있다는 말인가? "

" 하하하 설마요. 설령 길이 있다고 하나 쉽지많은 않은 길 이죠, 얻는 것이 있으면, 잃으는 것도 있는 법이니까요 "

" 허허 그렇군 그래, 그런대 막상 그랜드 경지에 올라서니 기분이 어떤가? "

" 새로운 세계에 온 기분입니다. "

" 그렇지? 나 또한 자네와 똑같이 느꼈지, 마나 또한 친한 친우처럼 느껴지고 말이야, 자연은 참으로 신비한 존재로 다가오고 말일쎄 후후후 "

" 그렇습니다. 후후후 그런데 막상 그랜드 경지에 올라서 보니, 공작님께서 얼마나 강하신지 느껴지더군요 후후후 "

" 나야 뭐, 늙은 사람아닌가 언제가 자네는 나를 넘어설 인물로 보이는데 내말이 틀렸는가? "

" 뭐, 그건...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

" 허허 젊은 사람이 그렇게 소심해서야.. 아! 그런데 아크랄군 "

" 네, 공작님 "

" 내 부탁하나만 들어 줄 수 있겠나? "

" 부탁을 말입니까? "

" 그렇네, 그렇게 어려운 부탁은 아닐세 "

" 어떤 부탁이신지? "

" 자네도 알고 있다 싶이 나에게는 두명에 자식이 있다네, "

" 네, 알고 있습니다. 저를 마중 나왔던 분이 장남이신 크리스님이시고, 저랑 같은 반은 세바스찬 녀석이죠 "

" 그렇지, 세바스찬 그 녀석은 요즘 무엇인가 자극을 받았는지 검술에 몰두 하고 있더군, 고맙다고 해야하나 허허 천성이 지기를 실어하는 녀석이라 자네와 비무를 보고 크게 자극을 받았나 보더군 "

" 후후 어쩔 수 없는 녀석이니깐요. "

" 내가 자네에게 부탁하고 싶은 일은 다름아닌 크리스 때문이라네, 크리스 녀석 아직도 그랜드의 벽을 넘어서지 못하고 있지.. "

" 제가 아니여도 공작님께서 지도해주시면, 그랜드 마스터 경지에 올라 가실 수 있을텐데요? "

" 그렇지, 하지만 그 녀석은 나랑있으면, 주눅이 든다네, 그래서 무엇을 가르쳐도 최선을 다하는 것 같으나, 나 한테는 그저 발악으로 밖에는 안보인다네, 자네가 약간의 도움을 주면 될거 같아서 하는 말일쎄 "

" 그렇지만... 공작님도 아시다시피 저는 그래플러 마스터 입니다. 소드마스터들과 길이 틀립니다. "

" 나도 그게, 걱정이였는데.. 한가지 소문을 들어서 말이지, 듣기로는 자네 친구들의 검술을 지도 하고 있다고.. "

" 하하하;; 그건 그 녀석들이 검술이 많이 부족해서. 조금 지도 해주는 수준입니다. 하하하;; "

" 조금이라... 흠.. 내가 듣기로는 전혀 새로운 검술이라고 들었는데... 그것도 무시할 수 없는 굉장한 검술이라고

말이야. "

" 누,누가 그런 소리를.... "

" 크리스가 그러더군. "

" 어제 밤에도 지도를 했다고 하더군. "

" 네,네... "

" 크리스, 맞아 줄 수 있겠지? "

" 도움이 별로 안될지도 모르지만... 에휴~ 공작님께서 저에게 도움을 주셨으니, 저도 한번 힘써 보겠습니다. "

" 허허허허 고맙네, 고마워, 크리스 들어오너라 "


그때 방문이 열리며, 크리스가 들어왔다. 크리스는 야스오 공작의 부름일 받고 집무실에 왔었다. 하지만, 이미 손님이 있는거 같아 돌아가려던 참이였는데 부름을 받고 들어온 것이였다. 역시나 손님은 아크랄이였다. 그리고 살짝 내용을 들었지만, 무리라고 생각했다. 검술과 격투술을 차이가 심하기 때문이였다. 그런대 아크랄은 크리스의 기척을 잃지 못했다. 그 이유는 야스오 공작이 방안에 자신의 마나로 마나막을 처 놓았기 때문이였다.


" 부르셨습니까? 아버지 "

" 그래, 너도 들었겠지만, 앞으로 아크랄군 너를 지도 해줄 것이야, 나도 이런 부탁하기 좀 그랬지만, 그랜드 경지에

올라 섰기 때문에, 부탁을 하게 됬다. 너보다 어리다고해서 무시하면 안된다. "

" 네, 아버지 "


작가의말

날씨가 점점 추워지네요 하지만!! 제가 좋아하는 보드에 계절이 다가온다는 사실!!

여러분도 겨울 스포츠 하나씩 즐겨보세요 정말 재미있답니다. ^^

언제나 즐겁게 구독해주시는 여러분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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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2

  • 작성자
    Lv.99 조카
    작성일
    14.11.09 20:05
    No. 1

    후후후 그런대(데) 막상 그랜드 경지에???
    즐감하고 갑니다.^^
    ㅋㅋㅋ 아크랄과 누이는 집에 한번가기 힘드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 슈네이더
    작성일
    14.11.10 01:51
    No. 2

    제가 집에 쉽게 보낸는걸 실어서요 ㅎㅎㅎ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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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89 제 26 장 . 의문에 소문 ( 4 ) +2 15.02.08 1,211 42 9쪽
88 제 26 장 . 의문에 소문 ( 3 ) +2 15.02.02 921 24 9쪽
87 제 26 장 . 의문에 소문 ( 2 ) +1 15.01.25 811 35 8쪽
86 제 26 장 . 의문에 소문 ( 1 ) +2 15.01.18 1,027 35 7쪽
85 제 25 장 . 천천히 일어나는 대립 ( 4 ) +2 15.01.12 900 42 6쪽
84 제 25 장 . 천천히 일어나는 대립 ( 3 ) +2 15.01.04 1,301 47 9쪽
83 제 25 장 . 천천히 일어나는 대립 ( 2 ) +2 14.12.28 1,050 31 8쪽
82 제 25 장 . 천천히 일어나는 대립 ( 1 ) +2 14.12.14 1,099 42 7쪽
81 제 24 장 . 칼럼 백작령으로 ( 5 ) +4 14.12.07 1,259 37 10쪽
80 제 24 장 . 칼럼 백작령으로 ( 4 ) +4 14.12.01 1,364 44 7쪽
79 제 24 장 . 칼럼 백작령으로 ( 3 ) +4 14.11.24 1,424 45 10쪽
78 제 24 장 . 칼럼 백작령으로 ( 2 - 2 ) +4 14.11.17 1,086 35 5쪽
77 제 24 장 . 칼럼 백작령으로 ( 2 - 1 ) +2 14.11.16 1,171 46 6쪽
» 제 24 장 . 칼럼 백작령으로 ( 1 ) +2 14.11.09 1,316 43 8쪽
75 제 23 장 . 또 하나의 깨달음 ( 5 ) +4 14.11.02 1,703 69 10쪽
74 제 23 장 . 또 하나의 깨달음 ( 4 ) +4 14.10.26 2,063 103 8쪽
73 제 23 장 . 또 하나의 깨달음 ( 3 ) +6 14.10.19 1,553 69 8쪽
72 제 23 장 . 또 하나의 깨달음 ( 2 ) +2 14.10.12 2,316 124 8쪽
71 제 23 장 . 또 하나의 깨달음 ( 1 - 2 ) +4 14.10.07 2,103 78 3쪽
70 제 23 장 . 또 하나의 깨달음 ( 1 - 1 ) +2 14.10.06 1,557 52 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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