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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네이더와 언벨런스한 이야기

이세계 용병왕 아크랄

웹소설 > 자유연재 > 현대판타지, 퓨전

슈네이더
작품등록일 :
2013.06.21 01:03
최근연재일 :
2015.07.06 19:24
연재수 :
107 회
조회수 :
325,796
추천수 :
8,802
글자수 :
435,050

작성
14.10.06 18:03
조회
1,556
추천
52
글자
6쪽

제 23 장 . 또 하나의 깨달음 ( 1 - 1 )

DUMMY

어느 호화로운 방안 벽에는 명검으로 보이는 검 두자루가 서로를 교차하며 걸어져 있었고, 많은 책들이 책꽂이에가지런히 놓여 있었다, 그런 그 방안에 한명에 인물이 책상에 앉아 서류들을 보고 있었다. 바로 그라피스 대륙에 10대 초인중 한명인 백색의 전율이라 불리우는 야스오 폰 피욜 공작이였다. 백색의 전율이라 불리우는 야스오 공작은

그에 검에서 뿜어져 나오는 백색의 오라를 보고 붙여진 칭호였다. 또한 그 백색의 오라가 뿜어져 나올때면 언제나 전장에 있는 아군은 희망을 적들은 절망을 했다. 그만큼 10대 초인의 위력은 어마어마 했다. 그런 야스오 공작이 자신의 집무실에서 서류를 보고 있었다. 영지 운영에서 부터 여러가지 일을 하고 있었다. 그런 야스오 공작 집무실에

누군가가 방문을 두드렸다.


똑!똑!똑!


" 누군가. "

" 접니다. 공작님 "

" 들어오게 "

" 네, "


야스오 공작에 집무실에 온 인물은 집사인 쉐스이 였다.


" 공작님. "

" 말하게, "

" 공작님께서 초대하신 손님이 지금 도착했다고 합니다. "

" 그렇군, 들여보내게, 그리고 여행에 피곤했을 텐데, 잠깐 쉬고 있다 저녘 식사나 같이 하도록 하지 "

" 네, 그럼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


집사인 쉐스이가 나가자 야스오 공작은 살짝 웃음을 보였다.


" 흠, 처음 느끼는 강한 기운이 느껴 졌다고 생각했는데 도착한 것인가.. "


그랬다. 야스오 공작은 이미 아크랄에 기운을 느끼고 있었다. 이미 그랜드 마스터 경지에 오른지 벌써 10년이 넘은 야스오 공작이였다. 이미 세간에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야스오 공작의 진실된 경지는 중급 그랜드 마스터 였다. 일반 사람들은 인간이 오를 수 있는 최대 경지를 그랜드 마스터로 알고 있지만, 막상 그랜드 마스터의 경지의 오른

이들은 이렇게 말했다. " 진정한 경지의 시작은 지금 부터 시작이다. " 라고 말이다.


집사인 쉐스이는 경비병에게 야스오 공작에 말을 전하고 입구 안에서 아크랄 일행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리고 얼마 후 아크랄 일행과 야스오 공작가의 장남인 크리스와 차남인 세바스찬의 모습이 보였다. 그리고 안으로 들어서는 일행

들.


" 저희 야스오 공작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저는 이 야스오 공작가의 총책임 집사인 쉐스이라고 합니다. "


쉐스이가 간단하게 자기를 소개하자 일행들은 그에 맞게 대답들을 하였다.


" 여러분들이 쉴 곳을 각각 마련해 두었습니다. 안으로 드시지요. "

" 네 "

" 도련님들께서는 공작님이 잠깐 찾으십니다. "

" 알겠습니다. 쉐스 "

" 알겠어요. 쉐스이 아저씨 "


그렇게 각자 안내되는 방으로 아크랄일행들은 이동했다.


" 하루동안 이동한거지만 은근히 피곤하네 후후후 "

" 그러게 호호호 우리 아크는 마차에서 잠만 잤는데 말이야 호호호 "

" 누,누나 풋 "

" 주군은 주군 누나한테는 꼼짝도 못하는 거 맞지 대장? "

" 그런거 같다 아크 저놈 누나 앞에서 그저 어린애야 완전 딴판이야 "

" 어이, 뒤에 있는 두놈 조용히 하고 걸어라 있다 더욱 혹독한 지옥훈련 받고 싶지 않으면 말이지. "

" 아하하하하하하 아,아크 야 농담이야 농담 하하하하;; "

" 주,주군 그냥 농입니다. 킥킥킥;; "


가이온과 켈 런은 식은 땀을 흘리며 애써 웃음으로 넘겼다. 아크랄은 그런 두사람을 살짝 못마땅해 했지만, 그래도 티야르 앞이라 참았다. 그렇게 일행들은 각자 방으로 이동해 여행에 피로를 풀고 저녘때가 되어 식당으로 이동했다.


" 우,우와 대,대장 우리 이런거 먹어도 되는 거요? "

" 그,그래 이놈아 귀,귀족이란 놈들은 이런 고급스러운 요리를 맨날 먹는가 보다.. "


가이온과 켈 런은 고풍스럽게 놓여있는 음식들을 보며, 군침을 흘려됬다. 론이 있던 후작성 음식도 대단했지만 야스오공작 성에서 준비한 음식 비교 자체가 안되었다.


" 우리가 이정도 대접을 받아도 되나 모르겠네? "

" 호호호호 아크야 넌 공작님께서 직접 초대 한 손님이라서 그런거 아닐까? "

" 그,그런가... "

( 꼭, 이런 대접을 받으면 불안하단 말이지... )

" 훗, 저런 평민 놈들이 이런 대접을 받더니 침을 질질 흐르는 군, "


세바스찬은 가이온과 켈런을 보면 말했다. 하지만 그 말과 동시에 제지 하는 사람이 있었으니 바로 세바스찬에 형인 크리스였다.


" 세바스찬, 넌 귀족이다 경고망동 하지 말아라 "

" 알았어 형.. "

( 쳇, 저런 쓰래기들 때문에 여러번 형 한테 자꾸 혼나네 왜 아버지는 저런 볼품없는 녀석을 초대해 가지고는 젠장!)


그때 누군가의 음성이 들려왔다.


" 야스오 공작님께서 드십니다. "


아크랄일행들과 야스오 형제들은 모두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와 동시에 야스오 공작이 안으로 들어왔다. 아크랄은 야스오 공작을 보는 순간 거대한 산, 지리산을 생각했다. 사람이 저렇게 거대하게 보일 수 있다는 것에 새삼 놀랐다. 잘 벼려진 기도하며, 자연스럽게 풍겨나오는 위압감 저게 최강의 10대 초인중 한사람이라는 것을 저절로 느낄 수 있

었다.


작가의말

요즘 일이 바쁘다 보니 집에오면 그냥 뻣어 버리네요.. 흑흑 좀 쉬는 날도 있었으면...

에휴~ 그래도 항상 저의 글을 읽어 주시는 독자님들의 조회수로 그나마 피로가 가시는 걸 느낍니다. 헤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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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제 25 장 . 천천히 일어나는 대립 ( 2 ) +2 14.12.28 1,050 31 8쪽
82 제 25 장 . 천천히 일어나는 대립 ( 1 ) +2 14.12.14 1,098 42 7쪽
81 제 24 장 . 칼럼 백작령으로 ( 5 ) +4 14.12.07 1,259 37 10쪽
80 제 24 장 . 칼럼 백작령으로 ( 4 ) +4 14.12.01 1,363 44 7쪽
79 제 24 장 . 칼럼 백작령으로 ( 3 ) +4 14.11.24 1,424 45 10쪽
78 제 24 장 . 칼럼 백작령으로 ( 2 - 2 ) +4 14.11.17 1,086 35 5쪽
77 제 24 장 . 칼럼 백작령으로 ( 2 - 1 ) +2 14.11.16 1,171 46 6쪽
76 제 24 장 . 칼럼 백작령으로 ( 1 ) +2 14.11.09 1,315 43 8쪽
75 제 23 장 . 또 하나의 깨달음 ( 5 ) +4 14.11.02 1,702 69 10쪽
74 제 23 장 . 또 하나의 깨달음 ( 4 ) +4 14.10.26 2,063 103 8쪽
73 제 23 장 . 또 하나의 깨달음 ( 3 ) +6 14.10.19 1,553 69 8쪽
72 제 23 장 . 또 하나의 깨달음 ( 2 ) +2 14.10.12 2,316 124 8쪽
71 제 23 장 . 또 하나의 깨달음 ( 1 - 2 ) +4 14.10.07 2,103 78 3쪽
» 제 23 장 . 또 하나의 깨달음 ( 1 - 1 ) +2 14.10.06 1,557 52 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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