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슈네이더와 언벨런스한 이야기

이세계 용병왕 아크랄

웹소설 > 자유연재 > 현대판타지, 퓨전

슈네이더
작품등록일 :
2013.06.21 01:03
최근연재일 :
2015.07.06 19:24
연재수 :
107 회
조회수 :
325,860
추천수 :
8,802
글자수 :
435,050

작성
14.10.12 20:00
조회
2,316
추천
124
글자
8쪽

제 23 장 . 또 하나의 깨달음 ( 2 )

DUMMY

" 그렇다, 넌 충분히 그랜드 마스터 경지에 오를 수 있는 틀을 잡아 놓은 상태지만 깨달음을 얻지 못해 위로 못올라가고 있지, 이 아버지는 그 깨달을음 도와 줄 수는 있지만 그 깨달음을 잡아줄 수는 없다. "

" 도와줄수는 있었도 잡아줄수는 없다는게 무슨 말씀이신지.. "

" 쉽게 말해 두가지 길이 있으면 그 두가지 길중 어느 방향으로 가는지 인도는 해줄 수 있다는 말이다. 하지만 그 길을 간다고 해서 그 길이 너한테 맞다고는 할 수 없다는 이야기다. "

" 그말은 인도는 가능하나, 그 인도를 개척하는 것은 도와줄수 없다는 말씀이시군요. "

" 그렇다. 그래서 너와 실력이 근접한 인물을 초대한것이였다. 솔직히 예상은 너보다 한수 아래로 예상했지만, 결과는 그 반대더구나. "

" 예, 처음보는 순간 실력을 알아볼 수 없었습니다... 또한 그 옆에 있던 두사람도 보통은 넘은 상태였고요, "

" 그렇군, 세바스찬에게 듣기로는 그 두사람은 그 친구에게 검술을 배우고 있다고 하더구나, "

" 그렇군요.. 정말 대단한 아이군요.. 누군가에게 가르침을 준다는 것은 결코 쉬운일이 아닌데 말이죠.. "

" 그렇지, 그래서 그 아이를 초대한 것이란다. 아, 그리고 내가 들은 이야기로는 그 아이가 클로러 후작과 대련을

했던 모양이야 "

" 크,클로러 궁중마법사님과 말씀이십니까? "

" 그렇다는 구나 그 친구도 얼마전에 7서클에 올랐지 후후후 좋은 징조야, 그리고 그에게 듣기로는 그 아이와 대련후 7서클의 경지를 확실히 마스터했다고 하더구나, 그만큼 큭 수확이 있었다는 이야기지 "

" 도대체 어떻게 그럴수가.. "

" 아! 한가지 빼먹을 뻔했군. "

" 네? 무엇을 말입니까? "

" 클로러 후작께서 의외에 말을 하더구나, 그 아이가 마지막에 자신의 힘의 일부를 숨킨거 같다고 말이다.. "

" 그,그게 정말 입니까!! "

" 그렇게 이야기 하더군, 클로러 후작께서 이렇게 말했지, " 그의 무술에는 무엇인가 빠져있는데 무엇때문인지 펼치지 않았다네, 그리고 제가 7서클에 올라서지 못했다면.. 아마 대련에서 패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라고 말이다. "

" 크,클로러 후작님께서 패배를 말씀이십니까! "

" 그렇다는구나, 그저 경지때문에 이긴거 같아서 완전히 그 아이를 이긴거 같지 않다고 하더구나, 그래서 이번에

내가 그 아이의 실력을 다 끌어내 보일 생각이다. "

" 아버지 께서 직접 말입니까!? 하지만, 아버지와 그 아이의 차이는... "

" 알고 있다, 하지만 그 아이의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 보고 싶구나. 그리고 너는 그 대련에서 많은 것을 깨달아라

그게 이번에 이 아비가 대련하는 목적이면서, 초대한 목적이란다. "

" 네,,,아버지. "

" 그럼 식사 시간이다 되어 가니 슬슬 움직이자 꾸나, "

" 네, 그럼, 저는 먼저 가있도록 하겠습니다. "

" 그래, "


크리스는 아크랄의 진정한 실력이 어떻게 되는 무척 궁금했다.

( 아버지가 그 정도로 말한 인물은 여태 한명도 없었다. 그런그의 실력을 눈으로 직접 보는 것보다 직접 격어 보고 싶었다, 하지만, 그럴 수 없었어, 아버지의 그 표정 오랜만에 보는 아버지의 즐거운 모습이였어, 아크랄군 자네는 도대체 어떤 인물인 것이오 )


크리스가 속으로 말하고 있을때 갑자기 아크랄이 물었다.


" 저, 야스오 공작님 "

" 말하게 "

" 왜, 저를 초대 했는지 이유를 물어봐도 되겠습니까? "

" 이유라.. 흠, 자네가 어떤 인물인지 궁금해서 초대를 했다면 이해하겠나? "

" 그럼, 예의에 어긋나지만 물어봐도 되겠습니까? "

" 솔직히, 말하면 놀랐네, 그 나이에 벌써 그런 경지를 이룩했다는게 말이야, 크리스 너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

" 정확한 실력 파악을 못했습니다. 아버지. "

" 흠.. 그렇군. "

" 저, 야스오 공작님, 혹시 공작님께서도 저와 대련 하자고 부르신건 아니시죠? "


아크랄이 그렇게 말하자 갑자기 대화에 집중하고 있던 세바스찬이 벌떡 일어나 반문했다.


" 이봐! 너 같은 놈이 어떻게 우리 아버지와 대련을 한다는 거야! 말이되는 소리를 해! 건방진것도 정도가 있지! "

" 앉아라, 아버지께서 대화 중이신데 어딜 끼어드느냐, 사과 하거라! "

" 하지만, 형 저놈이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잖아 어떻게 실력도 안되는 녀석이 아버지와 대련 이야기를 해! "

" 허, 이녀석이! "

" 됬다. 그만들 하거라.. 대련이라.. 그것도 좋겠군 식사가 끝나면 연무장에서 보도록 하지 "

" 아,아버지... "

" 됬다, 식사 하거라. "

" 네..... "

( 어,어떻게 아버지께서 저런 실력 없는 녀석과 대련을 하시는 거야, 아무리 조금 나이에 비해 강하다고는 하지만,

나랑 별차이 없는 녀석인데 형하고 아버지는 왜 저런 녀석에게 신경을 쓰는거냐고! )


세바스찬은 속으로 분을 토하며 속으로 삼켰다. 그렇게 침묵이 흐르는 식사를 마치고 일행들은 쉐스이에 안내를 받아 연무장에 도착하였다. 연무장에 도착함과 동시에 한명에 입에서 탄성이 터져 나왔다. 바로 론이였다.


" 우,우와 대,단해... "

" 응? 론 무슨말이야? "

" 여기 연무장 말이야. 어떠한 충격에도 버틸수 있도록 마법진이 설치되어 있어, 아무리 강한 공격에서 버틸 수 있을 만큼 강력한 마법진이 말이야.. "

" 잘 보셨습니다. 론 도련님, 여기 연무장 전체에 대형 마법진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에드몽 대마법사님께서 야스오 공작님께 선물이라며, 만들어 주셨지요. "

" 에엥? 그 아저씨가 이런 엄청난 일도 한단 말이야? "

" 그,그야 물론이지, 에드몽 대마법사님은 아,아크 한테는 그냥 아,아저씨 일지는 모르지만 마법사들에게는 우상이라고.. 또, 또 마,마탑주고 말이야.. "

" 하긴, 그런 대단한 직위에 있었지... 우리 누나에게 찝쩍 대지만 않으면 괜찮을 텐데 말이야 후후후 "

" 아,아크야.... "

" 으응? 누나, 왜 맞잖아 그 아저씨 누나를 보는 눈이 심상치 않다고.. "

" 흠흠 므튼 안으로 드시지요, 공작님과 두 도련님들은 벌써 도착해 계십니다. "

" 네, 그렇게 하죠 "


그렇게 아크랄 일행들은 연무장 문을 여고 안으로 들어갔다. 이미 연무장 중앙에는 야스오 공작이 목검을 들고 서있었다. 그리고 크리스와 세바스찬도 뒤쪽에 앉아 있었다.


" 어서오게나 아크랄군, 여기 연무장은 어떠한 공격에도 무너지지 않네, 자네의 모든 것을 내보여도 말일쎄 설령

드래곤이 와서 브레스를 날려도 충격은 있어도 깨지지는 않을 것이네, 거기 있는 목검을 들고 연무장 중안으로 오게나 "

" 저, 저는 격투기가 편합니다만... "

" 격투기? 그래플러 말인가? "

" 네.. "

" 허허 내가 듣기론 자네는 저기 있는 두사람을 검을 지도 하고 있다고 들었는데 검사가 아니였나? "

" 뒤에 두사람을 검술로 지도하고 있기는 하지만, 제 검술은 아직 공작님께는 턱없이 부족한게 많습니다. "

" 흠, 그렇군 그래플러라... 우선 실력을 보도록하지 "


아크랄은 연무장 중앙에 야스오 공작과 마주 섰다.


작가의말

하하하 역시 싸우는 장면 연재가 조회가 많군요 좀더 싸우는 쪽으로 연재를 많이 해야겠습니다. 하하하하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2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이세계 용병왕 아크랄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89 제 26 장 . 의문에 소문 ( 4 ) +2 15.02.08 1,211 42 9쪽
88 제 26 장 . 의문에 소문 ( 3 ) +2 15.02.02 921 24 9쪽
87 제 26 장 . 의문에 소문 ( 2 ) +1 15.01.25 811 35 8쪽
86 제 26 장 . 의문에 소문 ( 1 ) +2 15.01.18 1,028 35 7쪽
85 제 25 장 . 천천히 일어나는 대립 ( 4 ) +2 15.01.12 901 42 6쪽
84 제 25 장 . 천천히 일어나는 대립 ( 3 ) +2 15.01.04 1,301 47 9쪽
83 제 25 장 . 천천히 일어나는 대립 ( 2 ) +2 14.12.28 1,051 31 8쪽
82 제 25 장 . 천천히 일어나는 대립 ( 1 ) +2 14.12.14 1,099 42 7쪽
81 제 24 장 . 칼럼 백작령으로 ( 5 ) +4 14.12.07 1,260 37 10쪽
80 제 24 장 . 칼럼 백작령으로 ( 4 ) +4 14.12.01 1,364 44 7쪽
79 제 24 장 . 칼럼 백작령으로 ( 3 ) +4 14.11.24 1,425 45 10쪽
78 제 24 장 . 칼럼 백작령으로 ( 2 - 2 ) +4 14.11.17 1,086 35 5쪽
77 제 24 장 . 칼럼 백작령으로 ( 2 - 1 ) +2 14.11.16 1,172 46 6쪽
76 제 24 장 . 칼럼 백작령으로 ( 1 ) +2 14.11.09 1,316 43 8쪽
75 제 23 장 . 또 하나의 깨달음 ( 5 ) +4 14.11.02 1,703 69 10쪽
74 제 23 장 . 또 하나의 깨달음 ( 4 ) +4 14.10.26 2,064 103 8쪽
73 제 23 장 . 또 하나의 깨달음 ( 3 ) +6 14.10.19 1,553 69 8쪽
» 제 23 장 . 또 하나의 깨달음 ( 2 ) +2 14.10.12 2,317 124 8쪽
71 제 23 장 . 또 하나의 깨달음 ( 1 - 2 ) +4 14.10.07 2,104 78 3쪽
70 제 23 장 . 또 하나의 깨달음 ( 1 - 1 ) +2 14.10.06 1,557 52 6쪽

구독자 통계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비밀번호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