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냥냥랜드

서른살 순정:외사랑을 위한 로망스#2

웹소설 > 일반연재 > 시·수필, 로맨스

개냥맨
작품등록일 :
2015.05.19 11:43
최근연재일 :
2016.03.25 09:15
연재수 :
63 회
조회수 :
15,860
추천수 :
136
글자수 :
17,227

작성
15.11.28 09:02
조회
415
추천
2
글자
1쪽

꼬여버린 운명

DUMMY

왜 나는 꼬여가는 나에 삶을 풀려고 애쓰려 했을까요?

손을 대면 손을 댈수록 계속해서 꼬여가는 실타래 같은 나의 삶.

어쩌면 실타래 같은 세상같이 풀 수 없는 운명인 줄 모르겠습니다.



서른의 어느 날.

다시 한 번 꼬여가는 지나가 버린 삶과 사랑에 대해

다시 한 번 기회를 준다고 하더라도.

그 꼬인 실타래 같은 삶과 사랑을 풀 자신이 없습니다.



그 실타래를 건네준 그대에게.

그대여. 다시 한 번 나와 그대 사이에

꼬여버린 삶과 사랑에 대해 다시 한 번 기회가 주워준다면.

그대는 정령 어찌하실 건가요. 어찌하실 건가요.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서른살 순정:외사랑을 위한 로망스#2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63 시간과 추억 16.03.25 168 1 1쪽
62 그때는. 16.03.19 172 1 1쪽
61 추억의음악 16.03.12 180 0 1쪽
60 내가 그대를 16.03.04 169 1 1쪽
59 걸림돌 16.02.28 122 0 1쪽
58 16.02.19 199 0 1쪽
57 잃어버린 열정 16.02.13 184 1 1쪽
56 전쟁보다 더한것. 16.02.05 157 0 1쪽
55 상실의시간 16.01.30 196 0 1쪽
54 사랑과술잔. 16.01.23 172 0 2쪽
53 미천한사랑 16.01.15 286 1 1쪽
52 난 아무것도 할 수 없기에. +1 16.01.08 244 2 1쪽
51 사랑한다는 것과 버림받는다는 것. +2 16.01.02 254 3 1쪽
50 서른의 어느 날. 15.12.26 337 1 1쪽
49 예전엔 몰랐습니다. 15.12.12 389 4 1쪽
48 후회. 15.12.04 285 2 1쪽
» 꼬여버린 운명 15.11.28 416 2 1쪽
46 오늘 15.11.27 261 2 1쪽
45 욕심 15.11.21 379 2 1쪽
44 술과밤 15.11.17 469 2 1쪽
43 어른의 향기 15.11.11 423 2 1쪽
42 검은색 가을 15.11.10 317 2 1쪽
41 운명과 추억 15.11.03 291 2 1쪽
40 해바라기는 시들고. 15.11.02 368 1 1쪽
39 잃어버린 계절 15.10.27 431 1 1쪽
38 인생길 15.10.22 381 1 1쪽
37 미워집니다. 15.10.20 409 1 1쪽
36 괜찮은거니. 15.10.13 332 1 1쪽
35 괴뇌 15.10.06 396 1 1쪽
34 시간과 그대 15.09.30 325 1 1쪽

구독자 통계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비밀번호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