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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문 님의 서재입니다.

검성의 품격

웹소설 > 일반연재 > 무협

완결

최무운
작품등록일 :
2018.03.04 13:41
최근연재일 :
2018.07.16 23:00
연재수 :
114 회
조회수 :
298,290
추천수 :
2,463
글자수 :
669,586

작성
18.03.17 02:21
조회
5,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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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글자
15쪽

4. 인연을 만드는 남자(1)

DUMMY

4. 인연을 만드는 남자(1).



남부 무림인들의 연합!


바로 무림연합이다.


무림연합 기린당 당주 이송미!


그녀는 무림연합 산하 5개의 당주 중 유일하게 여자이다.


더 놀라운 것은 이제 나이가 갓 21살이다.


그녀가 이렇게 어린 나이에 당주가 된 이유에는 그녀가 바로 현 무림연합 맹주인 이대원의 딸이라는 것도 작용 했을 것이다.


하지만 당주는 무림연합 최고위직이다.


그런 자리에 어떻게 인맥만으로 사람을 앉힐 수 있겠는가?


그녀가 기린당 당주에 임명되었을 때 그것에 대해 이의를 제기한 사람은 별로 없었다.


다만 맹주의 딸이라는 이유 때문에 약간의 반대가 있었다.


즉, 그 말은 그녀의 실력에 대해 이의를 제기 하는 사람은 없었다는 것이다.


그만큼 그녀의 실력은 뛰어 났다.


그녀의 독문 무공!


만독열화장!


만 가지 독을 자유자제로 부려 그것을 장력으로 발출하는 무서운 무공!


만독열화장에 맞으면 그 부위가 독에 중독되어 까맣게 타들어가 결국 죽어버린다.


무림인이라면 어찌 이 무공을 모르겠는가?


“억!”


“뭐야!”


순식간에 대광명교 쪽에서 소란이 벌어졌다.


“허~억~~”


“헉헉헉!”


만독열화장을 맞은 세 사람은 연신 고통스러운 비명을 질렀다.


“조용히 해라!”


그때 좀 전에 소리쳤던 대광명교의 우두머리로 보이는 사람이 혼란스러워 하는 부하들을 진정시켰다.


그때 무림연합 뒤쪽에서 한 여인이 몸을 날려 대광명교 앞으로 날아왔다.


“누가 여기서 이렇게 소란을 피우느냐!”


바로 이송미였다.


- 휙!


- 휙~ 휙~


그리고 뒤따라 그녀의 부하들도 도착했다.


“귀하는.....”


대광명교 우두머리가 앞으로 나서며 엉거주춤 물었다.


그도 좀 전에 그녀가 펼친 무공의 위력을 봤기에 함부로 대하지 못했다.


“흥! 그렇게 묻는 사람부터 먼저 밝히는 것이 예의가 아닌가?”


이송미가 도도하게 말했다.


햇볕에 반사된 그녀의 모습은 너무 아름다워 그런 도도함 쯤은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았다.


그도 그럴 것이 이송미는 무림오미(武林五美) 중 한명이다.


현재 중원 무림을 통틀어 정무맹과 무림연합, 대광명교 다 합해 아직 결혼하지 않은 여인 중 가장 아름다운 여인을 꼽으라면 사람들은 주저 없이 무림오미를 꼽을 것이다.


무림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이야기하는 다섯 명 중 한명!


이송미의 또 다른 모습이다.


용모만 아름답다고 하여 사람들이 이들을 칭송하는 것은 아니다.


중원에 아름다운 용모를 한 사람들이 어찌 다섯 명 뿐이겠는가?


무림오미는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그녀들이 가지고 있는 재주가 그것보다 더 아름답기 때문에 사람들이 한 손에 꼽는 것이다.


“대광명교 사천지부장 곡지상이라 하오!”


이송미의 말에 남자가 포권을 취하며 자신을 밝혔다.


“무림연합 기린당 당주 이송미예요.”


이송미도 자신의 신분을 이야기 했다.


“명성은 이미 들어 잘 알고 있습니다. 오늘 소인이 귀인을 만났군요. 소인의 홍복입니다.”


곡지상이 말했다.


곡지상은 자신을 낮추고 이송미를 높여 말했다.


사천은 세 세력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곳이다.


세 세력의 경계가 사천에 있다.


그만큼 사천은 모두에게 중요한 곳이다.


그런 곳의 지부장이다.


어찌 약하겠는가?


곡지상의 지략과 무공은 이미 강호에 소문이 자자했다.


나이도 두 배나 많은 곡지상은 자신을 낮추면서 강호의 예를 차린 것뿐이었다.


“아! 곡지부장님이셨군요. 소녀 오늘 귀인을 만났네요.”


이송미도 그것을 잘 알기에 같이 형식적인 예를 차렸다.


“그런데 이렇게 귀하신 분이 어찌 여기까지 오셔서 소란을 부리시는 겁니까?”


이송미가 물었다.


사천지부장이면 대광명교에서도 상당한 고위직이다.


그런 그가 이곳까지 나타났다는 것은 뭔가 심각한 일이 벌어졌다는 이야기였다.


“아! 물으시니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우리는 얼마 전 한 가지 물건을 도둑맞은 적이 있소이다.”


곡지상이 말했다.


“도둑이 들었군요.”


이송미가 건조하게 말을 받았다.


“그렇습니다. 그래서 교주님께서 도둑을 잡아 물건을 찾아오라고 하셨습니다.”


곡지상이 정중하게 말했다.


“보아하니 곡지부장님께서는 그 도둑이 우리라고 여기시는 군요!”


이송미가 눈을 찌푸리며 말했다.


“우리도 눈이 있습니다.”


곡지상이 말했다.


목격자가 있다는 말이었다.


“그렇군요. 그런데 무엇을 도둑맞았습니까?”


이송미가 물었다.


“무공비급이라 들었습니다. 돌려준다면 당주님도 오셨으니 더 이상 문제 삼지 않겠습니다.”


곡지상이 말했다.


“흥! 여기 마교 물건을 훔친 사람이 있나요?”


이송미는 곡지상의 말에는 안중에 없다는 듯 콧방귀를 한 번 끼고 좀 전에 도망치던 부하들을 보며 말했다.


“아닙니다.”


“절대 아닙니다.”


“저희는 훔치지 않았습니다.”


부하들은 손을 크게 저으며 대답했다.


“곡지부장님께서는 뭔가 잘 못 알고 계신 모양입니다.”


부하들의 대답을 들은 이송미는 입가에 엷은 냉소를 지으며 곡지상에게 말했다.


“그것은 좀....”


곡지상은 곤란한 표정을 지었다.


“소녀가 보기에도 훔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송미가 손으로 부하들을 가리키며 말했다.


그것도 어느 정도 일리가 있는 것이 처음부터 줄곧 도망가던 무림연합 사람들은 대부분 달랑 검 한 자루만 쥐고 있었다.


옷도 편하게 입고 있어 품속이나 다른 곳에 뭔가 넣고 있다면 티가 났을 것이다.


이송미는 이것을 지적한 것이었다.


“.... 납득할 수 없군요. 그렇다면 소인이 당주님의 가르침을 받을 수밖에 없군요.”


곡지상이 말하며 천천히 자세를 잡았다.


이송미와 부하들의 말을 믿을 수 없어 직접 조사해 보겠다는 것이다.


“정 그러시다면 .....”


이송미도 천천히 자세를 잡았다.


곡지상은 이미 교주의 지시를 받았다.


빈손으로 물러날 수 없었다.


이송미도 기린당 당주가 된지 이제 겨우 3개월째다.


약한 모습을 보일 수는 없었다.


“천수화령장!”


곡지상은 잠시 이송미를 노려보다가 드디어 초식을 펼쳤다.


대광명교의 간부들만 가지고 있는 상승무공이 그의 손에서 펼쳐지는 순간이었다.


그러자 곡지상의 손이 기이한 방향을 점하며 이송미를 덮쳐왔다.


“만독열화장!”


이송미는 좀 전과 같은 초식을 펼쳤다.


- 펑!


- 펑!


두 장력은 큰 소리를 내며 서로 부딪혀 갔다.


대광명교를 창시한 초대교주 모광진은 서역 출신으로 서역 무공의 고수였다.


그런 그가 중원의 무공을 보고 서역 무공의 장점과 중원 무공의 장점만 추려 다시 만든 무공이 바로 대광명교 무공이었다.


그래서 대광명교 무공은 배우기 쉽고 위력도 강했다.


“음!”


“으음!”


곡지상과 이송미는 서로 묵중한 신음 소리를 내며 한 걸음씩 뒤로 물러났다.


대광명교 지부장은 무림연합의 당주 급이다.


직위에 걸맞게 두 사람의 실력이 비슷했다.


구경하고 있는 부하들의 입장에서는 고수들의 결투라 절호의 눈 호강할 수 있는 기회였다.


“화령현신!”


곡지상의 손이 또 변하기 시작했다.


이번에는 더 복잡한 방위를 점하며 이송미를 덮쳐왔다.


“독무일장!”


이송미도 내공을 끌어 올려 상대해 갔다.


그녀의 스승 독행자 주홍매로부터 전수받은 무공들이다.


-펑 펑 펑~~


- 펑펑펑!


좀 전보다 더 큰 소리를 내며 두 사람은 서로의 장력을 교환했다.


두 사람의 대결은 순식간에 백초를 넘었다.


고수의 결투는 하수들의 결투와는 다르다.


빠르고 정확했다.


그리고 아주 조그마한 실수가 승부를 가른다.


대광명교의 무공이 아무리 배우기 쉽고 위력이 강하다고 해도 고수가 되면 별다른 차이가 없어진다.


“헉!”


“음!”


바람이 하늘로 치솟았다.


바람이 빠르게 하늘로 올라갔지만 두 사람의 움직임은 그 속에서 멈췄다.


“허억~”


순간 곡지상이 입으로 피를 한 모금 토해냈다.


“아!”


이송미도 잠시 비틀 거렸다.


눈으로 보기엔 두 사람 다 막상막하였다.


누가 이겼거나 우위를 점했다고 보기 어려웠다.


두 사람은 가만히 서로 노려보았다.


이대로 물러 설 수는 없었다.


보는 눈이 많다. 어떻게든 승부를 내야 한다.


그때였다.


-휘~이~이~익~


공중에서 깃발이 날아와 두 사람사이에 딱 꽂혔다.


“헉! 감찰대장님이시다.”


“헉! 감찰대다!”


“헉!”


그 깃발을 본 무림연합 사람들은 혼비백산했다.


반대로 대광명교 사람들은 무슨 영문인지 몰라 의아해 했다.


두 진영의 표정이 너무나 달랐다.


한 쪽은 두려움에 떨고 있었고 다른 쪽은 무슨 일이지 하고 바라보는 그런 표정들이었다.


깃발은 크지 않았다.


빨간 바탕에 네 모퉁이와 중앙에 황금색 원이 그려져 있었다.


그렇다.


그 깃발은 바로 무림연합 감찰대장을 상징하는 깃발이었다.


감찰대장이 지금 바로 이 자리에 왔다는 신호였다.


-휘~~익


아니나 다를까 곧이어 한 명이 천천히 날아 두 사람 사이로 다가왔다.


“헉! 허공답보!”


“어허!”


그렇다.


한 사람이 허공을 걸어 두 사람 사이로 다가 오고 있었다.


그 모습에 다들 넋을 잃고 저절로 감탄사를 연발했다.


“왜 이제 와!”


이송미가 소리를 빽 질렀다.


뭔가 억울한 표정이었다.


이송미는 곡지상과의 결투에서 본전도 찾지 못하고 내상만 입었다..


물론 곡지상도 이송미의 장력에 독상을 입었지만 이송미는 만족하지 못했다.


“좀 늦었어요.”


하지만 감찰대장은 별일이 아니라는 듯 심드렁하게 대답했다.


무림연합 감찰대 대장 진소현!


그녀가 지금 그들 앞에 나타난 것이다.


진소현은 이송미보다 한 살 적어 올해 20살이다.


하지만 그녀의 경력은 정말 놀랄 만하다.


그녀는 18살에 감찰대 대장에 올랐다.


전임 감찰대 대장이 나이가 많아 물러나면서 전격적으로 그녀를 추천했다.


하지만 더 놀라운 사실은 아무도 그의 그런 결정에 반대한 사람이 없었다는 것이다.


심지어 무림연합 현 맹주인 이대원도 찬성 했다.


감찰대 대장이라면 무림연합의 핵심 중에도 핵심인 요직이었다.


무림연합의 모든 사람들을 감찰할 수 있는 엄청난 권력의 직책이다.


심지어 각 당주보다도 더 높은 지위였다.


그런 지위에 이제 갓 18살이 된 남자도 아닌 여자를 임명하는데 아무도 반대 하지 않았다니.


그녀의 위치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대목이었다.


그런 진소현에게 이송미가 반말할 수 있는 것은 진소현이 감찰대 대장에 오르기 전부터 항상 같이 행동했었기 때문이었다.


두 사람은 어릴 때부터 친했다.


그래서 진소현도 이송미의 말에 간단하게 대답한 것이다.


“내가 빨리 오라고 했잖아!”


이송미가 또 쏘아 붙였다.


“쪽지를 보고 바로 왔어요.”


진소현은 이번에도 건조하게 대답했다.


“.... 어휴! 저 노물이나 쫒아 버려!”


이송미는 더 말해도 소용없다는 듯 곡지상을 가리키며 말했다.


“대광명교 사천지부장 곡지상이 무림연합 감찰대장님을 뵙습니다.”


곡지상이 포권을 취하며 자신을 소개했다.


하지만 좀 전에 이송미를 대하던 때와는 사뭇 달랐다.


감찰대장 진소현이 어떤 사람인지 이미 알고 있다는 눈치였다.


하긴 진소현이 감찰대장에 오른 지 이미 2년이나 지났다.


대광명교나 정무맹에서 진소현에 대해 모를 리는 없을 것이다.


“무림연합 감찰대장 진소현이라 해요. 그런데 곡지부장님께서는 여기까지 무슨 일이에요?”


진소현이 좀 전 이송미가 물었던 것과 똑 같은 것을 또 물었다.


“그러니까.....”


곡지상은 이송미에게 했던 말과 같은 대답을 했다.


“그렇군요. 그러시다면 그 물건을 찾아 가세요.”


진소현이 말했다.


“뭐! 무슨 말이야!”


진소현의 말에 이송미가 소리 질렀다.


“무슨 말씀인지...”


곡지상은 진소현의 말이 무슨 뜻인지 순간 당황했다.


“정말 그 물건이 우리에게 있는지 조사해 보세요.”


진소현은 살짝 옆으로 물러서며 곡지상에게 길을 비켜주는 시늉을 했다.


그 모습은 햇볕을 받아 너무나 아름답게 보였다.


냉소무정 진소현!


무림오미 중 또 다른 한 명!


그녀의 냉정한 미소는 바로 상대의 죽음을 뜻했다.


“..... 감찰대장님이 이렇게 말씀하시니 그럼..... 아! 아닙니다. 소인은 대장님을 믿겠습니다. 그만 돌아가겠습니다.”


처음에 곡지상은 정말 조사해 보려고 했다. 그냥 돌아가면 채면이 말이 아니다.


그 순간 곡지상은 진소현의 차가운 미소를 본 것 같았다.


그렇지 않아도 이송미와 대결에서 내상과 독상을 같이 입었다.


이대로는 진소현과의 대결에 승산이 없었다.


어느 누가 자신의 부하들을 자유롭게 조사하도록 두겠는가?


곡지상은 이 정도에서 물러서고 다음을 기약하는 것이 현명했다.


교주에게 한 소리 듣는 것이 진소현에게 목숨을 잃는 것보다 나을 것이다.


“곡지부장님이 소녀를 믿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진소현이 딱딱하게 말했다.


“다음에 기회가 있으면 또 뵙겠습니다.”


곡지상은 포권을 취하고 뒤로 물러섰다.


“돌아가자!”


“예!”


“예!”


곡지상의 명령에 부하들은 대답하고 철수를 시작했다.


“흥! 내가 물리쳤어! 내가 했다고!”


곡지상이 물러나자 이송미가 소리쳤다.


“내가 물리쳤어!”


하지만 진소현은 별 반응이 없었다. 그 모습에 이송미는 속상해 또 소리쳤다.







대광명교가 무림연합을 추격해 가던 그 시각.


반대 쪽 산!


반대 쪽 산은 산세가 험해 인적이 드물었다.


장강 쪽은 깎아지른 바위 절벽이었고 동정호 쪽도 산세가 험했다.


그래서 대광명교 사람들이 들이닥치자 무림연합 사람들은 이쪽으로 도망치지 못하고 반대쪽으로 도망친 것이다.


절벽 위!


한 명의 중년 남자가 장강을 구경하며 서 있었다.


나이는 40대 중반으로 보였다.


그는 장강 바람에 표표히 옷을 날리며 서 있었다.


“도와주러 마차에 들어갔는데 의외였어! 무공을 할 줄 알았어! 하하!”


그는 혼잣말처럼 중얼거리며 유쾌하게 웃었다.


“내가 복면인을 막아주려고 했는데 의외로 그녀가 직접 막았어. 흠..... 그래서 길을 조금 알려 줬지. 하하. 재미있어.... 재미있어....”


그는 연신 중얼거리며 웃었다.


“아~! 빨리 와야지 사람을 기다리게 하다니...”


그러다가 그는 짜증 섞인 목소리로 말했다.


누구를 기다리는 모양이었다.


“어! 저건 뭐지. 대광명교 사람들인데.”


그때 그의 눈에 일단의 사람들이 들어왔다.


산 중턱에 몇몇의 사람들이 빠르게 험한 산을 오르고 있었다.


바로 대광명교 사람들이었다.


“저들이 여기까지 무슨 일이지! 어! 위험한데.”


그들은 지금 누군가를 추격하고 있는 중이었다.


그들 앞에는 한 사람이 비틀거리며 달아나고 있었다.


달아나는 사람은 피를 흘렸는지 온 몸이 벌겋게 물들어 있었다.


-팟!


순간 남자의 몸이 화살처럼 그곳을 향해 날아갔다.














무림연합 조직도



맹주



부맹주


↓ ← 무림수비대, 무림청년수비대


↓(5당주)


청룡당(동), 주작당(남), 기린당(중) , 백호당(서) , 현무당(북)




맹주직속 독자 조직


무림감찰대 (간자, 감찰임무)



특징 : 무림연합은 초대 맹주 풍운오성의 큰형 중토선생 유자청이 음양오행에 정통한 사람이라 조직을 음양오행에 근거해 만들었음.



자세히 봐야 할 내용 : 세 세력은 서로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어 조직 구성이 비슷함.

한 쪽이 새로운 조직을 만들면 앞 다투어 다른 세력도 비슷한 조직을 만듬. 서로 밀리지 않기 위해 맞상대 할 수 있는 조직을 만드는 것이 필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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