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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쉬는날 님의 서재입니다.

일반 직업이지만 최강 무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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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쉬는날
작품등록일 :
2022.03.13 19:34
최근연재일 :
2022.10.25 18:12
연재수 :
155 회
조회수 :
58,142
추천수 :
1,125
글자수 :
974,924

작성
22.07.04 18:19
조회
294
추천
4
글자
13쪽

90화

DUMMY

***



[던전 게이트]

용족의 계곡

권장 레벨 : 240~280


띠링~!

[‘용족의 계곡’을 발견하였습니다.]

[입장하시겠습니까?]

“입장한다.”


여전히 유저들은 많았다.

이벤트가 끝나고 유저들은 용족의 계곡으로 몰려온 것 같다.

물론 200레벨 때의 유저만 있겠지만.. 그래도 바글바글하다.

그런데... 이렇게 유저가 많았나?


“전보다 더 많은데?”


유저들 사이로 대형 길드원들이 많이 보였다.

역시 길드전이 끝나고 모두 몰려왔구나.

난 하이딩을 한 채 자리를 벗어나 더욱 깊은 곳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전에 사냥하던 곳까지 들어갔다.


“역시 이곳까지는 아직 안 들어왔네.”


[작열의 바실리스크 Lv240]

10미터 크기의 바실리스크 무리가 보이기 시작했다.

입 주변과 발 그리고 꼬리에 불이 넘실거리는 용족이다.


“도핑! 증폭! 니아야 무무야~”


버프를 시작하고, 소환수들도 모두 소환하면서 전투 준비를 한다.


“일단 이번에 얻은 스킬부터~ 포커스 샷!”


브스스스스스X15

키오오오옥!

거대한 바실리스크 한마리의 머리가 뚫리면서 바로 쓰러진다.

옆에 있던 바실리스크가 분노한 듯 다가오기 시작했다.


“프로즌 패스트!


브스스스스스X15

프서서석! 쩍쩍쩍!

팔다리가 터져나가면서 꿈틀 거리기 시작했다.

이동 속도가 현저히 느려진 것이다.

바로 머리를 조준하고 사격한다.

퍼퍼퍼퍽 풀썩~

바실리스크는 다가오지도 못하고 죽어버렸다.


“흠... 더 큰 상대를 찾아야 하는 건가?”


이 정도로는 스킬의 위력을 가늠하기 힘들었다.

쿠쿠쿠쿠

그때 바실리스크의 무리가 내 쪽으로 달려오기 시작한다.

뒤쪽으로 드레이크의 무리도 같이 오고 있었다.

동족이 죽은 것을 알았는지 같이 날아오기 시작했다.

지상에는 바실리스크들이 상공에는 드레이크들이 몰려온다.

상당히 많은 수였다.


“블스 아이 이클립스!”


슈화아아악~

전신에 푸른 바람이 회오리치며 내 몸을 휘감는다.

이번에 익힌 불멸 등급의 버프 스킬이다.

총구를 들어 용족들을 겨냥했다.


“데들리 쇼크.”


브스스스스스X15

푸화아아악~!

퍼어어어석! 쿠에에엑~!

스킬을 발동시켜 눈 앞에 보이는 몬스터들을 공격했다.

터져나가기 시작하는 수십 마리의 바실리스크들과 드레이크들.

광역 스킬 한방에 모조리 죽어버렸다.


“........ 어...”

“니...아?”

“무.. 무어?”


맙소사 이게 무슨 일이지?

그 방어력이 높은 바실리스크랑 드레이크 맞아?

주변이 조용해질 정도였다. 이것이 불멸 버프의 힘인가?

이 정도였다고? 방어력을 무시한다는 것이?

아닌가? 전체적으로 내가 업그레이드되어서 그런 걸까?

전에 사냥할 때는 이 정도는 아니었다.

일단 스킬이나 무기의 성능을 알아보려면 더 깊숙이 들어가야 할 것 같다.


“더 안쪽으로 진입한다. 뚫자!”

“니앙~!

“무어~!”


우리는 용족의 계곡으로 더욱 깊숙이 진입을 하기 시작했다.

처음 나왔던 바실리스크의 무리들을 지나 더 큰 드레이크들까지.

현재 이곳에서 우리를 막을 수 있는 몬스터는 보이지 않았다.

총구를 사방으로 움직이며 난사하고 무무와 니아까지 움직였다.

거대한 정예 몬스터까지 손쉽게 처리되는 용족들.

던전이 진행될수록 용족들의 크기는 점점 커지고 있었다.



***



-그 시각 용족의 계곡 던전 어느 곳.


거대한 신전 아래 작은 원탁이 보인다.

그곳에는 한 남성이 보였다.

금색의 문양이 들어간 하얀 로브를 입고 있는 남성.

금발 머리의 남성은 뭔가 초조한 듯 뒷짐을 지고 원탁 주변을 서성이고 있었다.

그때 원탁의 한곳에서 붉은 불빛이 일면서 흐릿한 얼굴 형체가 보이기 시작했다.

그 얼굴은 형체만 있을 뿐 자세히 보이지는 않았다,

그 형체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드디어 준비가 되었는가?]


그 목소리는 공포였으며, 탐욕과 전율을 담고 있었다.

금발의 남성은 목소리가 들리자 한쪽 무릎을 꿇었다.

긴장에 몸이 경직되었지만 붉은 불빛의 형상을 바라보며 말했다.


“곧 준비가 끝나갑니다. 이제야 군주의 염원을 이룰 수 있게 되었습니다.”

[골드의 아이 야... 실수는 없어야 할 것이다.]

“걱정 마십시오. 다른 일족에서도 모두 완벽하게 준비 중이옵니다.”

[그래.. 모든 것은 내 의지이니라.]


그렇게 말하고는 형체는 사라졌다.

그제서야 숨을 몰아쉬며 자리에서 일어나는 금발의 남성.


끼이익~

그때 거대한 신전의 문이 열리고 밝은 빛이 들어와 신전안을 비추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림자가 길게 늘어서면서 입구에서 인간의 모습이 하나둘 보이고 있었다.

그들의 머리색은 모두 달랐으며, 옷의 색 또한 달랐다.

그들은 신전의 원탁을 향해 걸어오며, 자신의 자리에 모두 착석했다.

모두 6명의 인간. 하지만 내면에는 거대하고 강력한 힘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



던전 안에서는 전투가 벌어지고 있었다.

파티를 한 유저들이 모두 모인 가운데 몬스터들을 달려오기 시작했다.

그때 가장 선두에서 방패와 검을 들고 있는 유저에게 버프가 들어왔다.

우오옹~

그 힘은 성스러웠고, 치유의 힘을 가지고 있었다.

파티원 중 중심에 있는 여성 유저의 힘이었다.

그리고 그녀의 주변에는 작은 카메라들이 떠다니고 있었다.


“역시! 소피아님의 버프는 최고네요~!”

“고마워요~ 자 파이팅!”


모두들 모여 마지막 남은 보스를 향해 스킬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자! 얼마 안 남았습니다~ 보스도 10% 정도 남았네요~! 우리 힘내요!”


소피아의 목소리에 탱커 유저는 웃음을 지으며 적들을 향해 돌진한다.

그 뒤로 유저들이 스킬을 발동하면서 보스를 공격하기 시작했다.

콰콰콰~! 콰앙!

제일 후방에 위치한 소피아의 스킬이 펼쳐졌다.

유저들의 체력이 빠르게 회복되고, 더욱 보스를 몰아붙인다.

그녀의 힘은 성스러웠으며 포근하고 따듯했다.

그리고 던전의 유저들은 모두 메시지를 들을 수 있었다.


띠링!

[‘심연의 난폭자’ 던전을 클리어하였습니다.]


우와아아~

유저들은 기뻐하면 함성을 질렀다.

그리고 유저들은 황금빛 광휘가 일면서 레벨업을 했다.

그들은 모두들 모여 보스에게서 나온 아이템을 분배하고 있었다.


“소피아님! 같이 던전을 돌게 되다니 영광입니다~”

“맞아~ 우리 나중에도 같이 던전 돌아요~!”

“감사합니다. 그럼 우리 다음에도 다시 만나죠~”

“오~ 소피아님~”

“수고하셨습니다~ 모두들 소피아님 또 봐요~”

“고생들 했어요~ 다음에 또 봐요.”


그렇게 그들은 소피아와 던전을 클리어하고는 모두들 헤어졌다.


소피아는 미국에서 활동하는 어나더 월드 BJ 유저였다.

소피아의 아름다운 미모는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그리고 그녀의 강력한 버프와 회복 스킬은 모든 유저들이 필요로 하는 능력이었다.

그렇게 유명해지면서 어나더 월드를 하는 사람들은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였다.


그녀는 오늘도 던전을 클리어하면서 200레벨을 달성했다.

그렇게 200레벨 달성 기념으로 시청자들과 소통을 나누고 있었다.


“감사해요~ 꺄아아~ 5천 골드 감사합니다~”


던전 클리어를 축하하는 축하금.

시청자들은 소피아를 위해 기꺼이 후원했다.

소피아도 즐거워하며 마을을 돌아다니면서 소통을 즐기고 있었다.

마을에는 소피아가 지나갈 때마다 점점 유저들이 모여들면서 인사를 나누고 있다.


“소피아님 버프 한번 만 부탁드릴게요~”

“넵~ 받아요~”


후화아앙~

유저들은 저마다 소피아를 외치며 버프를 부탁했다.

소피아는 광역 버프를 날리면 주변의 모든 유저들에게 버프를 선물했다.

모두들 고맙다면서 인사를 하는 모습에 소피아도 기분이 좋아졌다.

시청자들도 소피아의 이런 행동에 더욱 골드를 선물하기도 했다.


소피아가 유명해지기 시작한 계기는 따로 있었다.

미모도 아름다웠지만 히든 클래스를 얻고 나서부터 급속도로 유명해지기 시작했다.

그녀의 직업은 ‘성녀’. 강력한 회복 능력과 버프를 가진 최고의 히든 클래스.

그 어떤 회복 스킬도 그녀의 능력을 넘는 유저가 없을 정도였다.

그렇게 유명해진 소피아는 수많은 길드에서 스카웃하기 위해 애썼다.

하지만 그녀가 몸담은 길드는 ‘유토피아’ 길드.

미국에서 가장 유명하고 최고의 유저들이 있는 그곳에 소피아도 소속되어 있었다.


“감사합니다~ 오늘 200레벨 달성 기념으로~ 이벤트를 하려고 해요~.”


소피아는 시청자들과 함께 소통을 하면 평소와 같이 보내고 있었다.


“어? 뭐... 뭐야?”


소통을 하던 중 소피아의 이상한 움직임에 시청자들도 어리둥절한다.

채팅창에서도 물음표가 계속 올라온다.

그때 소피아의 눈에서 황금빛이 나기 시작했다.

몇 천 명을 넘어가는 시청자는 환호하면 그녀를 지켜보기 시작했다.

그때 소피아의 몸에서 황금빛이 일며 점점 몸이 허공에 떠오르고 있었다.

이 상황을 마을에 있는 모든 유저들이 바라보고 있었다.


울렁~ 스르르~

소피아는 어두운 터널 속을 날아가고 있었다.


“이.. 이건.. 무슨 일이지?”


주변을 둘러봐도 유저들도 없었고 옆에 보이던 카메라도 없었다.

시청자들과 소통을 나누던 중 갑자기 변해버린 풍경.

소피아는 어두운 터널 속을 지나 더욱 까마득한 곳으로 이동되고 있었다.

그리고 천천히 눈앞에 무언가 보이기 시작했다.

그것은 어두운 심연 속에서 꿈틀대고 있었다.


점점 그것 모습이 보였다.

그것은 거대한.. 정말~! 거대한 공포였다.

말로 표현을 못 할 정도로 두려웠다.

그것에 비하면 자신은 작은 모래알 같았다.

그것의 날개가 펼쳐지자 허공을 향해 울부짖는다.

크오오오오오!


소피아는 그 소리에 귀를 막지만 소용이 없었다.

그 거대한 날갯짓에 날아오르기 시작하자 전율이 흘렀다.

몸이 떨려왔고, 숨이 막혀왔다.

그리고 배경이 바뀌기 시작했다.


울렁~

아름다운 우주. 그 안에 지구가 보였다.

지구의 옆에는 같은 크기의 또 다른 행성이 보였다.

지구와 행성이 점점 겹쳐질수록 지구의 모습이 변하기 시작한다.

지구는 어둡고, 죽음이 가득한 곳으로 변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거대한 모습의 존재는 날개를 펼치며 포효하고 있었다.


화아아악~!

그때 그 안에 밝게 빛나는 무언가가 보였다.

거대한 공포의 존재와 대립하는 듯 반대편에서 빛을 내는 무언가.

그것은 황금색으로 밝게 빛나는 무기의 모습이었다.

찬란한 황금빛이 가득한 5개의 무기.

그 거대한 존재와 반대되는 힘을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소피아에게 메시지가 들려왔다.


띠링!

[신탁을 받았습니다.]


그렇게 배경이 다시 변하면서 눈을 뜨는 소피아.

어느새 주변에는 수많은 유저들이 모여있었다.

그녀의 옆에는 부길드장이자 자신의 친한 언니인 세리아의 모습이 보였다.



***



소피아의 영상을 보고 있던 여성 유저.

유토피아 길드의 부길드장인 세리아.

세리아는 소피아를 어려서부터 알아왔기에 항상 그녀를 챙기며 아껴왔었다.

마을에 온 소피아를 보기 위해 귀환한 세리아.

소피아의 주변에는 유저들이 많았고 소통을 이어나가고 있었다.

세리아는 멀리서 소피아를 무표정한 얼굴로 바라보고 있었다.

무표정한 얼굴의 세리아지만 소피아를 볼 때면 살짝 웃음을 보이곤 한다.

그렇게 세리아가 소피아의 방송을 보며 지켜볼 때였다.


“어? 뭐... 뭐야?”

“음? 소피아?”


그녀 소피아의 당황한 목소리.

소피아의 근처에 있던 세리아는 고갤 돌려 그녀를 바라봤다.

마을 중앙에서 황금빛의 광휘에 허공에 떠오르는 소피아의 모습.

그녀는 급히 길드원들을 소집했다.


순식간에 근처에 있던 유토피아 길드원들이 모여들었다.

유저들을 뚫고 지나 소피아를 보호하며 유토피아 길드원들.

수많은 유토피아 길드원들이 소피아를 보호하면서 그녀의 곁을 지키고 있었다.

그렇게 수분이 지나고 소피아는 다시 정상으로 돌아왔다.

바닥으로 내려온 소피아를 부축하는 세리아.

소피아는 떨리는 눈동자로 세리아를 바라봤다.


“헉헉~! 언니?”

“소피아? 무슨 일이야?”


그녀의 얼굴이 창백해 있었다.

그리고 소피아가 말했다.


“나... 신탁을 받았어...”

“......!”


웅성 웅성~

그녀의 말에 세리아는 눈이 커졌다.

그리고 주변까지 들린 소피아의 목소리.

소피아의 발언으로 유저들은 소란이 일었다.

신탁이라니? 무슨 소리인가?

방송을 보던 시청자들도 그녀의 말에 물음표가 올라왔다.

소피아는 급히 방송을 종료하면서 시청자들은 더욱 궁금해했다.

그리고 길드 하우스로 들어가는 소피아와 세리아.

그 주변에는 유토피아 길드원들이 호위를 하고 있었다.


다음날 소피아가 방송을 시작했다.

순식간에 수많은 시청자들이 들어와 어제 현상에 대해 궁금해했다.

그리고 시청자들을 어제 있었던 일에 대해 소피아에게 질문이 쏟아졌다.

소피아는 당황하지 않고 시청자들과 소통을 이어갔다.

그리고 신탁에 대한 이야기.


“그것은 어둡고 심연 속에서 올라온 존재였습니다.”


신탁을 받은 영상을 차근히 설명하기 시작한 소피아.

소피아가 말한 내용은 유저들과 시청자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그리고 소피아의 영상은 어나더 월드 게시판에도 올라왔다.

그렇게 영상은 점점 퍼지게 되었고 전 세계의 어나더 월드 유저들이 보게 되었다.

소피아가 했던 말과 그녀의 직업에 대해 이야기하는 유저들.

그리고 신탁의 내용으로 다가올 적들을 분석하는 유저도 생기기 시작했다.

그런 내용은 점점 한곳으로 좁혀지기 시작했다.

이번에 업데이트 된 내용과 영상. 그리고 소피아의 신탁.

그렇게 연결되는 접점.

그것은 드래곤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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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91화 22.07.05 299 4 15쪽
» 90화 22.07.04 295 4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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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87화 +1 22.06.29 306 5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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