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소재를 3가지 정해놓고 저 혼자서 끄적끄적 거리고 있는데요
요번에 새로운 소재가 떠올라서 연재분량으로 치면 50회 분량정도썻는데
뭔가 벽과 마주한것같은 답답함에 한번 제 소설 소재를 여러분들은 어찌생각할까
올려봅니다.
사실 연재분량이 최소 100회분량이상쌓이고 제가 만족할 만한 수준의 퀄리티가 되면
연재를 해볼까하 생각중입니다만 역시나 책쓰기란 쉽지가 않네요.
혹시 이 소재를 가지고 재미있는 글을 써보시겠다 하시는분에게 양도도 가능하다는것을 알려드립니다 .
A국 왕궁에서 반란이 일어납니다. 그 반란때문에 A국의 아름다운 왕녀는 수호기사이자 사랑하는 기사와 피신하게됩니다 그러나 반란군에게 궁지에 몰리게되고 그앞에 나타난 정체불명의B 는 왕녀일행을 뛰어난 무위로 도와주고 왕녀는 정체불명B에게 약간의 호감을 느낍니다. 왕궁에서 무사히 도망쳤으나 아직은 위험한 곳에서 정체불명B는 왕녀에게 강압적으로 구해준 대가로 사랑하는 수호기사가 보는 앞에서 자신과의 관계를 가질것을 요구하고 왕녀는 어쩔 수 없이 그 요구를 받아들이고 관계를 가지는 모습을 지켜보던 수호기사는 미쳐버리고 정체불명B에게 부상을 입히나 정체불명 B에의해 죽임을 당하고 왕녀는 절망했고 복수를 다짐합니다. 정체불명 B는 그런 그녀에게 제안을 합니다 새로운 왕국을 세우는 계획에서 얼굴마담으로서의 역활을 제안하고 그녀는 복수를 위해 그 제안을 받아들입니다. 정체불명 B는 그녀를 이용해서 새로운 왕국을 만들고 그 과정에서 인재들도 얻습니다.
여기서 이제 결말 루트가 갈리는데 1번 결말은 새로운 왕국에서 얼굴마담이던 왕녀는
실권을 가진 여왕이되고 정체불명B는 어디론가 사라집니다. 몇십년이 지난후 왕녀는
변복을하고 민심확인차 나간 거리에서 정체불명B를 보게되고 서로를 바라보면 끝나는것입니다.
2번 결말은 여왕이된 그녀는 복수를 실행하고 완벽하게 정체불명 B를 궁지에 몰고
그를 직접 죽입니다. 그리고 죽어가면서 정체불명B는 왜그랬는지 독백을 합니다
그러면서 끝나는 것이고요
이것은 기본 뼈대이고 이제 여기다가 이것저것 살을 붙여가면서 늘려나가야겠죠.
어떤가요 저의 소재에대한 평가 어떨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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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화과느 님한테 소재 양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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