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틱스, 요단, 황천등 으로 불리는 죽음의 강.
그 강 사이에 있는 한 곳.
이승에서 강을 건너, 저승에서 강을 건너 다다른 그 곳.
생명과 생명보다 소중한 기적을 파는 그곳.
그곳이 바로 내가 근무하는 '강 건너 편의점'이다.
작가님 작품 소개글 날라왔습니다.
내용 요약 하자면, 불의의 교통사고로 저승으로 강제 텔리포트 된
주인공이 천운으로 요단강 건너편에 있는 편의점에 취직을 합니다.
다시 살아날려면 저승의 화폐 ‘혼’이란 놈을 내고 약을 잡숴야 하는데
이런, 주인공이 개털이네요? 외상으로 1000혼을 지불하고 환생을 하긴 하는데
빚을 다 갚을려니 80년이 넘게 걸리겠군요.
살아서도 알바 죽어서도 알바 거기에 이젠 외근까지 보낼려 하는것 같습니다.
저승의 편의점 ‘강건너 편의점’에서 일하는 주인공의 아르바이트 일대기를
한번 봐보세요. 작가님이 부담없고 깔끔하게 기름기를 빼고 글을 쓰셔서
요즘같이 스트레스 많이 받는 나날에 참 좋더군요.
아, 그리고 포탈은....
음....
제가 아직 수련이 부족한가 봅니다.
pass........
ps. 요즘 연재 주기가 너무 길어졌어요 ㅠㅠ
돌아오세요 젭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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