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느다란손 끝.
그곳에 위태위태하게 놓인 그것은.
이제는 꿈이 되어버린 시간.
그리고 조각나버린 꿈의 파편.
검이 된 청년. 손을 찾기 위해 떠나는 기나긴 여정.
---------------------------------------------------------
제 글을 제가 홍보하려니 쑥쓰럽군요. 하핫;;
바람의 검은 어느날 불의의 사고로 검이 된 한 청년이 자신을 쥘 ‘손’. 그러니까 자신의 주인을 찾아 떠나는 퓨전 판타지입니다. 맞춤법과 띄어쓰기는 글을 쓰면서 조금씩 고치고 있습니다. 양해바랍니다. 오셔서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Comment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