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바야흐로 조선시대!!
병자호란의 영향으로 바닥으로 떨어진 왕의 권위.
이를 다시 세워 절대왕권을 향한 왕의 행보,
아들을 위해서라지만, 아들을 위협하는 것만 같은 대비,
유학계의 거두이자 이미 제2의 왕이 되있는 것만 같은 송시열
이외에도 백광현, 중궁 등
작가님의 글솜씨로 사람보다 더 사람같아진 여러 인물들이 살아숨쉬는 듯 서로서로 힘을 합치고, 비수를 들이대는 그들의 이야기
일단 한 번 보셨으면 좋겠네요
일단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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