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야 이 작품은 내가 생각했지만 정말 괜찮다’
라는 생각을 싹 날아가게 해줬습니다
제가 조금 거만해졌는지도 모르겠네요
엔띠님 비평 감사드리고 더욱더 노력하는 하기프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s:더욱더가 문법에 저게 맞는지 모르겠네요, 허허 역시 문법공부 부터 하고 와야하나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일단 ‘야 이 작품은 내가 생각했지만 정말 괜찮다’
라는 생각을 싹 날아가게 해줬습니다
제가 조금 거만해졌는지도 모르겠네요
엔띠님 비평 감사드리고 더욱더 노력하는 하기프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s:더욱더가 문법에 저게 맞는지 모르겠네요, 허허 역시 문법공부 부터 하고 와야하나
문법은 중요합니다.
하지만 그것보다 중요한 것이 많습니다.
남들의 충고는 참고만 하십시오.
남들보다 님 스스로가 님의 사정이나 어떤것의 이유 그리고 님이 느끼는 가능성을 더욱 몸으로 느끼시고 계십니다.
발전적인 비평을 해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아주 좋은 것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맞춤법 틀린것을 말씀해주시는 독자분에게 언제나 감사의 리플을 씁니다.(신세진다고요.)
하여튼 완벽한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니 각각 다른 관점으로 보는 독자들에게 단점이 보이는 거고(하지만 스스로의 노력으로 그런 단점들을 어느정도 줄일수도있겠죠.)
그러니 완벽한 작가란 있을수없죠.
좋은 작가만이 있을 뿐이고.
완벽하지 않더라도 좋은 작품이면 독자는 말그대로 그 작품을 좋아하는 것입니다.
그 어떤 책이 좋은 책 이상인 완벽한 책이란 소리를 듣겠습니까? 성경도 그 종교를 믿는 사람들에겐 성서고 완벽한 책이지만 이교도나 무교인 사람들에겐 그저 종이낭비에 지나지않습니다.
스스로 가슴속의 이야기를 들으세요.
그러면서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참고만 하시며 조금씩 단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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