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작가가 문득, 머리에 떠오르는 소재가 있어서,
“오!! 왠지, 이 소재가 재밌을 것 같아!!”라며,
소설을 줄기차게 쓰며 연재하고 있었는데...
이 후, 작가가 쓰고 있는 소설과 매우 흡사한 내용의 소설이
작가가 쓰기 전부터 존재했다면...
...
어떨까요...?
작가는 단지, 머릿 속에서 떠오르는 걸 썼을 뿐인데...
다른 분들이 보시기에는 흡사해보여서,
“표절 논란”으로 무턱대고, 이런저런 욕설을 듣는다면...
...
실제로, 이런 상황이 생길 수도 있을까요?
생긴다면... 무척이나 슬플 것 같습니다.
작가는...
그대로,
무너질지도 모르겠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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