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수와 댓글을 본다는건 남에게 인정받고 싶어하는 욕구입니다. 물론 다른분들 모두가 그런걸 바라겠죠. 저 또한 그렇구요. 하지만 무엇보다 그게 너무 강하면 너무 다른이의 눈치만 보게되서 반응이 없으면 금방 식어버려요.
그래서 그런 욕심을 최대한 버리고 본인이 쓰는걸 즐겨야되고 좋아해야 됩니다. 저도 조회수가 형편없지만 별로 신경은 안쓰거든요. 중요한건 정말 자신이 원해서 써야 길고 오래간다고 생각합니다.
글쎄요...
저도 무명인지라
천채적인 할리우드 작가 우디 앨런이 말했죠.
성공의 팔할은 출석하는데 있다. 라고
평생을 써서 성공하는 작가도 있으니
긴 호흡으로 1,2년 살 사람처럼 생각하지 않고 하루하루 조금씩 거대해지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저는요.
단기간적인 홍보가 제가 이미 써놓은 작품의 질을 높여준다고 생각하지 않거든요.
유명해지지 않더라도 이곳에서 실패하더라도 제 실력이 늘어난다면
나중엔 제가 출판사를 찾고있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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